한국다문화뉴스=정영한 기자ㅣ오늘(28일)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전국적으로 비 소식이 있겠습니다.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순간풍속 20m/s 내외의 매우 강한 돌풍과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또, 새벽부터 아침 사이 서해안과 남해안에는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전 지역이 '좋음' 단계로 예상됩니다. 오늘 서울의 최저기온은 24도 최고기온은 25도, 수원의 최저기온은 24도 최고기온은 26도, 부산의 최저기온은 23도 최고기온은 25도, 대전의 최저기온은 25도 최고기온은 30도 등이 되겠습니다.
한국다문화뉴스=김정해 기자ㅣ충남 공주시 웅진동은 지난 25일 공주창고카페에서 다문화가족 행복모임의 일환으로 ‘케이크 만들기’ 체험활동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 20여 명이 참여해 빵 시트를 자르고 생크림을 바르며 마시멜로, 초코 과자 등 다양한 토핑을 얹어 장식하는 등 개성 가득한 케이크를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다문화가정 자녀들도 함께 참여해 모처럼 즐거운 시간을 가졌으며 다양한 정보도 공유하는 기회가 되어 가족애가 더욱 돈독해지는 기회가 되었다. 한만성 웅진동장은 "앞으로도 다문화가족이 어려움 없이 한국 생활에 잘 정착하기를 소망한다"며 "코로나19로 중단되었던 프로그램을 향후 추가, 확대해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다문화뉴스= 정영한 기자ㅣ 오늘(27일)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당분간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를 따라 고온 다습한 공기가 남서풍에 동반되어 유입되어 대기가 불안정하고 강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수도권, 충청권내륙, 전북내륙, 전남권, 경북권내륙은 10~40mm가량, 남부지방은 10~60mm가량 등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특히, 비나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천둥.번개가 치고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으니 야외활동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전 지역이 '좋음' 단계로 예상됩니다. 오늘 서울의 최저기온은 24도 최고기온은 27도, 수원의 최저기온은 24도 최고기온은 27도, 부산의 최저기온은 23도 최고기온은 26도, 대전의 최저기온은 24도 최고기온은 30도 등이 되겠습니다.
한국다문화뉴스=김관섭 기자ㅣ수원시가 지역 특성에 맞는 여성 일자리 발굴과 취·창업 지원으로 여성의 경제·사회 참여를 활성화하고, 성평등한 노동 환경을 구축해 여성친화도시를 조성한다. 수원시는 23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2022년 수원시 여성일자리 협의체 정기회의’에서 여성 일자리 사업·정책을 공유하고, 여성 일자리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수원시는 여성의 경제·사회 참여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경력 단절 여성 취·창업 지원 서비스 ▲중장년 여성 취업 지원 사업 ▲수원여성인력개발센터 운영 ▲수원시여성노동자복지센터 운영 ▲여성 특화 일자리·수원형 인력 양성 지원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여성친화도시 지정을 위해 ‘수원시 여성친화도시 중장기 발전계획(2023~2027년)’도 수립한다. 연구기관(수원시정연구원)이 6월부터 11월까지 수원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사업(여성친화도시 특화 사업·정책)과 대표 과제 등을 발굴할 계획이다. 여성이 안전하게 생활하는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 6월부터 ‘수원시 여성 안전부서 TF(태스크포스팀)’도 구성·운영 중이다. 여성 안전을 지키는 사업 발굴·정보 공유, 여성 안전 증진 사업 통합 운영, 여성 안전 네트워크 구축
한국다문화뉴스=심민정 기자ㅣ양주시보건소는 스마트워치를 활용한 비대면 건강관리서비스 ‘모바일 헬스케어’사업 참여자 15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바일 헬스케어사업은 스마트폰과 앱, 스마트워치(활동량계)를 활용해 코디네이터, 의사, 간호사, 영양사, 운동전문가로 구성된 5인 건강전문가의 지속적인 건강관리 모니터링과 언제 어디서나 맞춤형 건강관리를 6개월간 받을 수 있는 서비스이다. 참여대상은 만 19세 이상 관내 거주자 및 직장인으로 건강위험요인 △혈압 △공복혈당 △허리둘레 △중성지방 △HDL-콜레스테롤 중 1가지 이상 보유하고 있으면 신청할 수 있다. 단 이미 관련 질환자이거나 약물 처방자는 제외되며 기초 검진 실시 후 의사의 판정결과에 따라 참여자가 결정된다. 참여자는 모바일 앱과 연동되는 스마트워치를 지급받으며 6개월간 총 3회에 걸쳐 건강검진, 상담, 개인별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받게 된다. 신청기간은 오는 7월 30일까지이며 양주시건강생활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비대면 건강관리서비스인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을 통해 양주시민의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 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한국다문화뉴스=정영한 기자ㅣ 오늘(24일)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정체전선 상에서 발달한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에 비가 내리겠으며, 새벽에 중부지방부터 차차 그치기 시작하겠습니다. 한편으로는 강수량의 지역간 차이가 크고, 짧은 시간에 매우 많은 비가 집중되겠습니다. 어제부터 내린 비로 계곡이나 하천에는 물이 불어날 수 있으니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전 지역이 '좋음' 단계로 예상됩니다. 오늘 서울의 최저기온은 21도 최고기온은 28도, 수원의 최저기온은 20도 최고기온은 29도, 부산의 최저기온은 22도 최고기온은 25도, 대전의 최저기온은 23도 최고기온은 30도 등 어제와 비슷한 기온이 되겠습니다.
한국다문화뉴스=정영한 기자ㅣ 오늘(23일)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정체전선 상에서 발달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제주도는 새벽부터, 그 밖의 전국은 오전부터 비가 시작되겠습니다. 수도권에는 5~10mm의 비가 오겠습니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전 지역이 '좋음' 단계로 예상됩니다. 오늘 서울의 최저기온은 23도 최고기온은 25도, 수원의 최저기온은 22도 최고기온은 26도, 부산의 최저기온은 23도 최고기온은 25도, 대전의 최저기온은 23도 최고기온은 29도 등 어제와 비교해 다소 낮은 기온이 되겠습니다.
한국다문화뉴스=김가원 기자ㅣ광명시가족센터(남은정 센터장)는 지난 21일 경력단절없는세상을 꿈꾸며 저출생 극복을 사명으로 하는 온라인 여성신문사 맘스커리어(이금재 대표)와 가족정책서비스 업무협약(MOU) 체결 및 다문화가정 후원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광명시민을 위한 가족정책서비스 자원 및 연계, ▲ 기관 인지도 향상을 위한 홍보, ▲사업관련 인적・물적 자원 지원 및 협력 등이다. 이 날 업무 협약식에는 다문화가정을 위한 후원물품 전달식도 함께 이루어졌으며, 맘스커리어 이금재 대표, 후원을 연계해준 광명시자원봉사센터 윤지연 센터장, 광명시가족센터 남은정 센터장, 다문화가족 2가정이 함께했다. 전달된 후원물품 알집매트는 다문화가정이 겪고 있는 층간소음 문제, 아이의 낙상 등 가정 내 안전사고를 예방하여 다문화가정 자녀들이 안전하게 성장할 주거환경 개선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된다. 유아매트 설치를 받은 조OO(베트남)씨는 “가정에서 3살, 5살 아이들이 뛰어놀 때 항상 층간 소음 때문에 걱정이 많았다”며 “이번 매트 지원으로 층간 소음이 해결되어 이웃에게 불편함을 덜어주고, 아이들이 안전하게 놀 수 있어서 기쁘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국다문화뉴스=정영한 기자ㅣ 오늘(22일) 전국이 가끔 구름많다가 밤부터 차차 흐려지겠습니다. 오후에는 강원산지와 전라동부내륙, 경상서부내륙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의 영향으로 전 지역이 '좋음'∼'보통' 단계로 예상됩니다. 오늘 서울의 최저기온은 22도 최고기온은 30도, 수원의 최저기온은 21도 최고기온은 30도, 부산의 최저기온은 22도 최고기온은 28도, 대전의 최저기온은 22도 최고기온은 32도 등 더운 날씨가 되겠습니다. 내일은 중국의 정체전선에서 발달한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에 비를 내리겠습니다.
한국다문화뉴스=강경수 기자ㅣ안산시 노사민정협의회(위원장 윤화섭 안산시장)는 필리핀, 베트남 등 출신의 외국인 노동자 30여명을 대상으로 문화체험 행사를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19일 안산에서 근무 중인 외국인 노동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행사는 문화체험을 통한 힐링과 공동체 의식함양, 안정적인 이주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대부도 동춘서커스 관람을 시작으로, 한국 전통음식인 해물칼국수와 파전 등을 맛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행사에 함께한 최경식 글로벌미션센터장은 “많은 시간을 공장에서 일하느라 여행할 기회가 없는 외국인 노동자들에게 문화체험기회를 줄 수 있어 기뻤다”고 전했다. 박상목 안산시노사민정협의회 사무국장은 “전국 산업단지 중 안산은 외국인 노동자가 많은 도시로, 외국인 노동자의 인권을 보호하고, 차별 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외국인 노동자를 위한 문화체험 및 체육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노사민정협의회는 외국인 노동자들의 직장 내 원활한 의사소통과 자기 인권 보호를 위해 오는 11월까지 ‘외국인 노동자 한국어 교육’을 추진 중이다.
화성시가족센터(센터장 박미경)는 2025년 10월 1일, 화성시 관내 1인가구 33명을 대상으로 추석맞이 절기 프로그램 ‘송편 만들기’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전통음식인 송편을 직접 빚으며 명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1인가구 간의 따뜻한 정서적 교류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송편의 의미·종류·재 료 소개 ▲강사 시연 ▲삼색 송편 만들기 ▲참여자 간 추석 계획 나누기 ▲가 족이나 지인에게 사랑의 편지 쓰기 순으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직접 만든 송편과 함께 손편지를 가족과 지인에게 전달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한 참여자는 “추석을 맞아 색다른 경험을 하여 잊었던 명절의 의미를 찾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특히 송편도 직접 빚어보고 오랜만에 손편지를 쓰며 가족에게 사랑을 전할 수 있어 더 특별했다. 강사님과 기획해주신 화성시가족 센터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미경 센터장은 “이번 송편 만들기 프로그램은 1인가구가 명절 문화를 체험하면서 서로의 마음을 나누고 가족과 지인에게 정을 전할 수 있도록 마련된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1인가구의 생활과 정서적 필요를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
화성시가족센터(센터장 박미경)는 9월 20일(토)과 9월 27일(토) 양일에 걸쳐, 부모와 자녀의 의사소통 및 친밀감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부모와 자녀 간의 건강한 관계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그림책테라피를 통한 부모자녀 친밀감 향상 프로그램(부모+자녀대상) ▲TA드라이버 카드로 양육스타일 확인 및 건강한 양육방법 알아보기(부모 대상) ▲미술치료를 통한 자아존중감 향상하기(자녀대상) ▲색채심리 및 팝아트로 가족액자 만들기(부모+자녀대상) 등으로 구성이 되었으며, 1차 프로그램은 9월 20일, 2차 프로그램은 9월 27일에 진행되었다. 박미경 화성시가족센터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부모와 자녀 간의 관계를 증진하고 친밀감을 향상하여 화성시 가족의 기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가족을 위한 통합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가족센터는 이번 프로그램 외에도 다양한 가족 형태의 안정적인 정착과 가족 기능 회복을 지원하기 위한 상담, 사례관리, 교육·문화 프로그램 등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부모자녀 친밀감 향상 프로그램 관련 문의사항은 화성시가족센터 상
화성시가족센터(센터장 박미경)는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초기 정착을 돕기 위해 ‘한국생활 처음’ 프로그램을 운 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5년 6월 16일부터 7월 23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되었으며, 한국 입국 5년 이내 결혼이민자 11명이 참여했다. 총 5회기로 구성된 이번 과정은 ‘한국음식 쿡’이라는 주제로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잡채, 김밥, 진미채볶음, 삼계탕, 열무김치 등 다양한 한식 조리 실습을 진행했다. 마지막 회기에는 한국의 전통 예절과 다도를 배우며 예절문화의 의미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자들은 한국어로 소통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자연스럽게 친구가 되어가는 모습을 보였다. 베트남 출신의 한 결혼이민자는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친구도 사귀고, 한국 요리와 예절도 배울 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이제는 외롭지 않아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 한국 입국 2년 차 인 우즈베키스탄 출신 누르씨는 “예절교육과 다도 체험이 즐거웠고, 한국 문화를 잘 알려주셔서 한국생활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참여자들은 한복을 입고 기념사진을 찍어 모국의 가족에게 전하며, 한국생활의 즐거움을 나누는 따뜻한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