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문화뉴스=정영한 기자ㅣ 오늘(23일)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정체전선 상에서 발달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제주도는 새벽부터, 그 밖의 전국은 오전부터 비가 시작되겠습니다. 수도권에는 5~10mm의 비가 오겠습니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전 지역이 '좋음' 단계로 예상됩니다. 오늘 서울의 최저기온은 23도 최고기온은 25도, 수원의 최저기온은 22도 최고기온은 26도, 부산의 최저기온은 23도 최고기온은 25도, 대전의 최저기온은 23도 최고기온은 29도 등 어제와 비교해 다소 낮은 기온이 되겠습니다.
한국다문화뉴스=김가원 기자ㅣ광명시가족센터(남은정 센터장)는 지난 21일 경력단절없는세상을 꿈꾸며 저출생 극복을 사명으로 하는 온라인 여성신문사 맘스커리어(이금재 대표)와 가족정책서비스 업무협약(MOU) 체결 및 다문화가정 후원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광명시민을 위한 가족정책서비스 자원 및 연계, ▲ 기관 인지도 향상을 위한 홍보, ▲사업관련 인적・물적 자원 지원 및 협력 등이다. 이 날 업무 협약식에는 다문화가정을 위한 후원물품 전달식도 함께 이루어졌으며, 맘스커리어 이금재 대표, 후원을 연계해준 광명시자원봉사센터 윤지연 센터장, 광명시가족센터 남은정 센터장, 다문화가족 2가정이 함께했다. 전달된 후원물품 알집매트는 다문화가정이 겪고 있는 층간소음 문제, 아이의 낙상 등 가정 내 안전사고를 예방하여 다문화가정 자녀들이 안전하게 성장할 주거환경 개선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된다. 유아매트 설치를 받은 조OO(베트남)씨는 “가정에서 3살, 5살 아이들이 뛰어놀 때 항상 층간 소음 때문에 걱정이 많았다”며 “이번 매트 지원으로 층간 소음이 해결되어 이웃에게 불편함을 덜어주고, 아이들이 안전하게 놀 수 있어서 기쁘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국다문화뉴스=정영한 기자ㅣ 오늘(22일) 전국이 가끔 구름많다가 밤부터 차차 흐려지겠습니다. 오후에는 강원산지와 전라동부내륙, 경상서부내륙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의 영향으로 전 지역이 '좋음'∼'보통' 단계로 예상됩니다. 오늘 서울의 최저기온은 22도 최고기온은 30도, 수원의 최저기온은 21도 최고기온은 30도, 부산의 최저기온은 22도 최고기온은 28도, 대전의 최저기온은 22도 최고기온은 32도 등 더운 날씨가 되겠습니다. 내일은 중국의 정체전선에서 발달한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에 비를 내리겠습니다.
한국다문화뉴스=강경수 기자ㅣ안산시 노사민정협의회(위원장 윤화섭 안산시장)는 필리핀, 베트남 등 출신의 외국인 노동자 30여명을 대상으로 문화체험 행사를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19일 안산에서 근무 중인 외국인 노동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행사는 문화체험을 통한 힐링과 공동체 의식함양, 안정적인 이주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대부도 동춘서커스 관람을 시작으로, 한국 전통음식인 해물칼국수와 파전 등을 맛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행사에 함께한 최경식 글로벌미션센터장은 “많은 시간을 공장에서 일하느라 여행할 기회가 없는 외국인 노동자들에게 문화체험기회를 줄 수 있어 기뻤다”고 전했다. 박상목 안산시노사민정협의회 사무국장은 “전국 산업단지 중 안산은 외국인 노동자가 많은 도시로, 외국인 노동자의 인권을 보호하고, 차별 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외국인 노동자를 위한 문화체험 및 체육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노사민정협의회는 외국인 노동자들의 직장 내 원활한 의사소통과 자기 인권 보호를 위해 오는 11월까지 ‘외국인 노동자 한국어 교육’을 추진 중이다.
한국다문화뉴스=김관섭 기자ㅣ 안산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2022년 3월부터 온라인·오프라인으로 결혼이민자 취업교육으로 바리스타자격취득반, 컴퓨터자격취득반, 한국어능력시험대비반, 온라인창업과정을 진행하였다. 결혼이민자들이 한국생활에 적응하고 정착하는 단계에서 취업과 창업을 희망하는 결혼이민자에게 전문적인 기술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역량을 키워 취업과 창업에 용이하도록 하였다. 3월에 시작한 바리스타교육은 7명이 바리스타2급 자격증을 취득하였고, 컴퓨터ITQ한글은 9명이 자격을 취득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온라인창업과정에 참여한 학생 중 7명은 스마트 스토어를 가개설하고 운영 연습을 하고 있다. 과정이 종료되면 반별로 취업기초소양교육을 진행하여 반별 특성에 맞게 취업정보를 제공하고 취업준비를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온라인창업과정에 참여한 교육생 중 A씨(중국, 38세)는 한국에서 취업의 벽이 너무 높아서 창업에 관심을 가졌고 온라인창업을 공부하게 되었다. 한국어를 많이 공부하였지만 스마트 스토어 개설을 위한 상세페이지 작성 등은 아직도 어려워 많은 연습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한국다문화뉴스=정영한 기자ㅣ 오늘(21일) ) 전남권과 경남권,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으나 그 밖의 지역은 가끔 구름많겠습니다. 오후에는 전라동부와 경북남서내륙, 경남서부내륙에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일부 중부지방과 전남권, 경상권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일최고체감온도가 33도 이상 올라 매우 무덥겠으며. 그 밖의 지역에도 폭염특보가 확대될 가능성이 있겠습니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의 영향으로 전 지역이 '좋음'∼'보통' 단계로 예상됩니다. 오늘 서울의 최저기온은 22도 최고기온은 33도, 수원의 최저기온은 21도 최고기온은 33도, 부산의 최저기온은 22도 최고기온은 27도, 대전의 최저기온은 22도 최고기온은 35도 등 더운 날씨가 되겠습니다.
한국다문화뉴스=정영한 기자ㅣ 오늘(20일)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중부서해안과 전라해안의 섬 지역에서는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고, 아침까지 일부 서해안과 서울.인천.경기, 강원영서에는 바다 안개로 인해 낮은 구름이 유입되면서 1mm 내외의 이슬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의 영향으로 전 지역이 '좋음'∼'보통' 단계로 예상됩니다. 오늘 서울의 최저기온은 22도 최고기온은 30도, 수원의 최저기온은 21도 최고기온은 30도, 부산의 최저기온은 21도 최고기온은 28도, 대전의 최저기온은 22도 최고기온은 33도 등이 되겠습니다.
한국다문화뉴스=정영한 기자ㅣ 오늘(18일)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새벽부터 아침 사이 서울.인천.경기도 및 서해5도에 한때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충남북부에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의 영향으로 전 지역이 '좋음'∼'보통' 단계로 예상됩니다. 그러나, 서울·경기북부는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 서울의 최저기온은 21도 최고기온은 30도, 수원의 최저기온은 21도 최고기온은 30도, 부산의 최저기온은 21도 최고기온은 27도, 대전의 최저기온은 22도 최고기온은 31도 등이 되겠습니다.
한국다문화뉴스=김관섭 기자ㅣ수원시가 수원시글로벌청소년드림센터와 함께 이주배경 청소년을 위한 진로 체험 교육 ‘드림 마켓(Dream Market)’을 운영한다. 지난 5월 시작한 드림 마켓은 이주배경 청소년(다문화 가족 자녀·외국인 근로자 자녀 등)에게 진로 체험·교육, 컨설팅 등을 제공해 이주배경 청소년들이 적성에 맞는 직업을 찾고,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전문 강사가 이주배경 청소년 160명(회당 20명)을 대상으로 11월까지 8회에 걸쳐 팔달구 수원시글로벌청소년드림센터에서 진행한다. 지난 15일에는 ‘제품 디자이너’ 직업을 소개하고, ▲제품 디자이너 역할 ▲제품 디자이너 되는 방법 ▲제품 디자이너 관련 자격증 취득하기 등 이론 교육을 했다. ‘나만의 제품 디자인하기’, ‘나만의 티셔츠 제작하기’ 등 체험 활동도 진행했다. 11월까지 ▲로봇감성인지연구원(전동로봇 만들기) ▲메이크업 아티스트(천연 클렌징 오일 만들기) ▲대체 에너지 개발자(태양광 미니 하우스 만들기) ▲크리에이터(유튜버 준비 과정 알아보기) ▲스마트시티 기획자(해지면 켜지는 가로등 만들기) ▲기능성 식품 연구원(과일청 만들기) 등 진로 체험 교육이 이어진다. 드
한국다문화뉴스=김관섭 기자ㅣ㈜대연(대표 김대호)은 15일 부천시 소재 다문화가족 아동을 위해 1천만 원 상당의 나이키 제품을 부천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후원했다. 기부한 제품은 부천시 내 경제적·정서적으로 어려움이 많은 다문화가정 119명의 아동에게 전달될 예정으로 ㈜대연에서는 후원물품이 적절하게 연계될 수 있도록 사전에 개별 신발 사이즈를 조사하여 지원하는 세심한 배려를 아끼지 않았다. 부천시와 ‘지역사회 복지증진 공헌사업 협약’을 맺고 지속적인 후원사업을 펼치고 있는 ㈜대연은 전국 69개 매장을 운영하는 스포츠용품 유통업체로, 그동안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스포츠의류, 운동화 등의 물품을 후원하고 김장 나누기, 새해맞이 공동생활 가정 아동 후원 등에 참여하여 지속적인 이웃사랑을 실천해왔다. ㈜대연 관계자는 “수년간 지역사회 협업과 나눔으로 더 많은 사람이 행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후원을 해오고 있다”며 “긍정의 힘이 작지만 큰 영향력을 가지고 지역사회로 전파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후원물품을 전달받은 오욱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은 “다문화가족 아동을 위해 흔쾌히 나눔에 동참해주신 ㈜대연에게 깊은 감사드린다”며 “후원해주신 물품은 아이들에
화성시가족센터(센터장 박미경)는 10월 22일 부터 11월 19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5회에 걸쳐 지역 어린이집과 함께하는 ‘어린이집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장안어린이집, 시립서봉제1어린이집, 시립향남어린이집, 시립구문천어린이집, 킨더포레어린이집이 참여했으며, 4~5세 및 6~7세 유아들이 다양한 체험 활동에 참여했다. 추석을 맞아 진행된 부직포 한복 저고리 만들기와 나를 닮은 한복 토끼 키링 만들기는 아이들이 전통 문화를 자연스럽게 접하는 기회가 되었으며, 오감 자극 쪼물락 비누 만들기와 푸드테 라피(뻥튀기로 만든 ‘내 얼굴’, 바나나 마카롱만들기 등) 활동도 높은 호응을 얻었다. 특히 실제 시장에 방문해 직접 필요한 물건을 구매해보는 시장체험 활동은 아이들에게 실생활 경제 경험을 제공하며 사회성 발달에 큰 도움이 되었다. 박미경 화성시가족센터장은 “아이들이 즐겁게 참여하면서도 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기관과 협력해 영유아 발달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체험 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관련 문의는 화성시가족센터 다목적가족소통 교류공간 전화(070-7774-7087)로 하면 된다.
화성시가족센터(센터장 박미경)는 11월 20일(목) 13:00~16:00, ‘한국생활 처음 – 행복나눔 김~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활동에는 결혼이민자 21명과 지역 자원봉사자 7명이 참여하여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센터는 이번 프로그램이 단순한 김장 체험을 넘어, 결혼이민자들이 한국의 전통 문화를 직접 경험하고 지역사회 나눔에 동참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특히 초기 입국 결혼이민자와 정착 결혼이민자가 함께 하여 서로 네트워크 형성되었고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도와 지역 사회 관심이 더욱 높아졌음을 확인됐다. 참여자들은 사전에 김치 재료 손질 교육과 양념 배합 방법을 배우며 한국식 조리 과정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교육 이후에는 조별로 나누어 김치를 직접 담그는 시간을 가졌고, 완성된 김치는 지역 내 취약 다문화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참여자들이 서로 도우며 담근 김치가 다른 다문화가정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프로그램 현장에는 센터 직원들과 지역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참여해 원활한 진행을 도왔으며, 화성시가족센터는 앞으로도 결혼이민자들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안정적으로 한국생활에 정착할 수 있도
화성시가족센터(센터장 박미경)는 결혼이민자의 경제적 자립과 지역사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관내 유관기관과 협력하는 ‘일자리협력망’ 2차 회의를 지난 11월 18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일자리협력망은 ▲화성시 다문화가족지원팀 ▲화성시여성기업인협의회 ▲화성시어린이집연합회 ▲아시안허브 ▲ 화성시 일자리센터 ▲화성시 환경재단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번 회의에는 ▲화성시 자원순환과 ▲화성시 외국인복지센터 등 다양한 기관이 함께했다. 참석 기관들은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한 직업훈련 프로그램 운영과 실질적인 취업 연계를 위한 협력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단순한 교육 지원을 넘어 실제 일자리로 이어질 수 있는 분야를 발굴하고, 취업 지원 체계를 강화하는데 의견을 모았다. 화성시가족센터가 추진 중인 ‘화.성 결혼이민자 내일 (JOB)학교’는 결혼이민자의 취업 역량을 향상 시키고 지역사회에서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맞춤형 직업훈련 프로그램이다. 현재 ‘다문화이해교육강사 양성과정’이 마무리되어 총 10명이 수료했으며, 135시간의 전문 교육과정에는 베트남·중국·일본·필리핀·이집트 등 다양한 국적의 결혼이민자가 참여했다. 수료자들은 다문화 이해강사 자격증을 취득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