С этого лета все жители Кёнгидо, которым из-за аномальной жары был поставлен диагноз теплового истощения или солнечного удара, могут получить страховую выплату в размере 100 000 вон просто при подаче заявления. Уязвимые группы населения также получат дополнительную поддержку на оплату госпитализации и транспортных расходов. Провинция Кёнгидо внедрила программу «Страхование от климатических рисков Кёнгидо» для всех жителей, чтобы помочь им подготовиться к ущербу для здоровья, вызванному экстремальными погодными условиями, и призывает немедленно подавать заявки при возникновении покрываемых забо
Theo thông cáo báo chí của Ủy ban Nhân dân tỉnh Gyeonggi ngày 11 tháng 5, tất cả cư dân gặp phải bệnh do nhiệt (sốc nhiệt, say nóng) trong đợt nắng nóng mùa hè này sẽ được hỗ trợ tối đa 100.000 ₩ thông qua chương trình “Bảo hiểm Khí hậu Gyeonggi”. “Bảo hiểm Khí hậu Gyeonggi” là chính sách bảo hiểm đầu tiên trong cả nước về bảo vệ sức khỏe trước thiệt hại do biến đổi khí hậu, chính thức triển khai từ ngày 11 tháng 4. Tất cả cư dân tỉnh Gyeonggi đều được tự động tham gia và có thể nộp hồ sơ để nhận quyền lợi bảo hiểm khi xảy ra sự cố. Cụ thể, người dân được hỗ trợ 100.000 ₩ khi được chẩn đoán mắ
성남시가족센터(센터장 송문영)는 수정 커뮤니티 센터 1층, 수정구 탄리로 59에 성남시에 거주, 13세 이하 자녀를 양육하는 가정이 이용 가능한 무료 놀이시설 '수진동 공동육아나눔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용 대상은 성남시 거주 13세 이하 자녀와 부모로 반드시 성인 보호자를 동반해야 이용이 가능하다. 공동육아나눔터는 아이를 양육하는 주민들이 육아 정보를 공유하며 자녀를 함께 돌보는 열린 공동체 공간이다. 보호자와 자녀 동반 입장 하에 이용 가능한 무료 놀이시설이며, 공간과 프로그램이 무료로 제공된다. 실내 놀이공간에는 장난감과 도서 200종이 비치돼 있고, 내부에는 수유실과 집단놀이실을 갖췄다. 수유실은 1인용 소파와 기저귀 갈이대, 세면대를 포함하여 냉장고와 정수기, 전자레인지 등을 비치해 편의성을 높였다. 공동육아나눔터는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오전 9시~오후 6시까지 3부제로 운영된다. 운영시간은 은 △1 회차 10:00~11:30 △2회차 13:00~14:30 △3회차 15:00~16:30이며, 12:00~13:00은 이용이 불가하니 희망하는 시간대를 확인하여 예약 후 이용하면 된다. 성남시민은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며, 이용자 퇴실 후 공간 및 장난감을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유경선)는 가정의 달을 맞아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특별한 프로그램인 ‘카네이션 케이크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슈케익하우스 수원본점의 신귀출 대표를 초빙하여 진행되었으며, 기초학습지원사업(다배움) 학습교실에 참여 중인 다문화가족 16가정, 총 37명이 참여하였다. 참가자들은 6세에서 13세까지의 자녀와 그들의 부모들로, 함께 케이크를 만들며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참가자들은 케이크 제작에 필요한 다양한 기술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짤주머니 잡는 법, 케이크 샌딩 방법, 아이싱 등 실제 케이크 만들기 과정을 시연을 통해 익혔고, 이를 바탕으로 부모와 자녀가 협력하여 카네이션 모양의 케이크를 완성했다. 이번 체험을 통해 참가자들은 가족 간의 유대감을 더욱 돈독히 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부모와 자녀들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자녀와 함께 체험할 수 있어서 즐거웠다.”, “가족들과 카네이션 케이크를 만들며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등의 소감을 전하며 만족감을 전했다. 기초학습지원사업(다배움)은 다문화가족 자녀들을 위한 한글 및 수학 학습지원뿐만 아
今夏から猛暑で、日射病や熱中症など熱中症にかかって苦労した京畿道民なら、申請だけでも10万ウォンの保険金を受け取ることができる。 脆弱階層の場合には入院費と交通費なども追加で支援される。 京畿道は温熱疾患など気候による健康被害に備えるため、全道民を対象に「京畿気候保険」制度を運営しているとし、被害発生時に積極的に申請してほしいと要請した。 「京畿気候保険」は京畿道で今年4月11日に全国で初めて始めた気候関連健康被害保障政策保険で、すべての京畿道民は「京畿気候保険」に自動的に加入され被害時に申請だけで保険金を受け取ることができる。 保障内容は▲猛暑による熱中症(熱中症、日射病など)診断時10万ウォン▲蚊·ダニ媒介感染症(マラリア、ツツガムシなど)診断時10万ウォン▲気候関連傷害時(4週間以上診断)30万ウォンだ。 特に、気候脆弱階層である訪問健康管理事業の対象者は、上記の保障項目に加え、▲温熱疾患の入院費(1日当たり10万ウォン)▲気象特報時の医療機関の交通費▲緊急以後の送料などの追加支援を受けることができる。 京畿道環境保健安全課長は「気候危機により猛暑発生時点がますます繰り上げられ強度も激しくなっている」とし、「京畿気候保険はすべての道民が気候災難の中でも最小限の健康安全網を確保できるように用意した制度であるだけに、温熱疾患にかかった時に必ず保険金を申請してほしい」と話した。 京
수원시가 6월 1일부터 ‘새빛멘토링’ 멘토·멘티를 각 10명씩 모집한다. 새빛멘토링은 한국 생활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초기 결혼이민자들을 대상으로 유사 국적의 선배 결혼이민자를 멘토로 연결해 멘토링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일대일 또는 소그룹 멘토링 ▲일상적인 소통, 정보 공유(한국 문화·생활, 자녀 교육 등) ▲지역사회 내 다양한 프로그램·서비스 정보 제공, 연계 ▲정서적 지지, 심리적 안정 지원 등으로 구성됐다. 입국 3년 이상, 한국어 중급 이상 결혼이민자 또는 외국어의 수준이 일상생활 대화 이상인 한국인 자원봉사자가 멘토로 참여할 수 있다. 멘티는 입국한 지 2년 이하 결혼이민자가 신청할 수 있다. 멘토·멘티로 참여하길 원하는 결혼이민자들은 시청 홈페이지>수원소식>시정소식 게시판에 올라온 모집공고 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고 작성해 전자우편(sadkjh@korea.kr)으로 보내면 된다. 수원시 관계자는 “결혼이민자들이 새로운 사회에 적응하려면 정서적 지지와 실질적 네트워크가 필요하다”며 “새빛멘토링이 다문화가족을 위한 따뜻한 지역공동체가 형성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여름부터 폭염으로 일사병이나 열사병 등 온열질환에 걸려 고생한 경기도민이라면 신청만으로도 10만 원의 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 취약계층의 경우에는 입원비와 교통비 등도 추가로 지원받는다. 경기도는 온열질환 등 기후로 인한 건강 피해에 대비하기 위해 전 도민을 대상으로 ‘경기 기후보험’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며 피해발생시 적극 신청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기 기후보험’은 경기도에서 올해 4월 11일 전국 최초로 시작한 기후 관련 건강피해 보장 정책보험으로, 모든 경기도민은 ‘경기 기후보험’에 자동으로 가입돼 피해 시 신청 만으로 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 보장 내용은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열사병, 일사병 등) 진단 시 10만 원 ▲모기·진드기매개 감염병(말라리아, 쯔쯔가무시 등) 진단 시 10만 원 ▲기후 관련 상해 시(4주 이상 진단) 30만 원이다. 특히 기후취약계층인 방문건강관리사업 대상자는 위 보장항목에 더해 ▲온열질환 입원비(일당 10만 원) ▲기상특보 시 의료기관 교통비 ▲긴급 이후송비 등을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다. 박대근 경기도 환경보건안전과장은 “기후위기로 인해 폭염 발생 시점이 점점 앞당겨지고 강도도 심해지고 있다”며 “경기 기후보험은
대전 대덕구는 지난 24일 가정의 달을 맞아 신탄진동 일원에서 개최한 ‘와글와글 가족페스티벌’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대덕구가족센터에서 진행한 이번 축제는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지역사회 구성원 간 유대감을 강화하고자 기획된 특별한 축제로, 다채로운 체험과 먹거리로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현장에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참여해 활기찬 분위기를 이뤘으며, △전통 민속놀이 △커피 클레이 △피리 꾸미기 △캄보디아 왕관 만들기 △필리핀 부채 꾸미기 등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큰 인기를 끌었다. 또한 세계 각국의 음식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글로벌 푸드마켓에서는 반미, 메밀소바, 달걀부추군만두 등 다양한 먹거리가 제공되었으며, 수익금은 지역 내 건강에 어려움을 겪는 아동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어서 행사에 의미를 더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페스티벌은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되새기고,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 행사와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 모두가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From this summer onward, any resident diagnosed with a heat-related illness—such as heat exhaustion or heatstroke—because of the heatwave can receive a KRW 100,000 insurance payout simply by applying. Vulnerable groups are also eligible for additional support covering hospitalization fees and transportation costs. Gyeonggi Province operates the ‘Gyeonggi Climate Insurance’ program for all residents to prepare for health damage caused by climate, and encourages anyone who experiences a covered illness to apply promptly. Launched on April 11 of this year—first in the nation—every Gyeonggi-do res
금천구는 공원 내 음주 행위로 인한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자, 2025년 5월 26일 은행어린이공원, 금빛공원, 부장천어린이공원 등 3곳을 '금주 공원'으로 지정했다. 이 조치는 음주로 인한 소음, 쓰레기, 폭행 등 유해 환경을 개선하고, 주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금주 공원에서는 공원 부지 경계 내 전체 구역에서 개봉된 술병을 소지하거나 음주 행위를 할 경우 단속 대상이 된다. 주류 용기가 아닌 다른 용기에 술이 담겨 있더라도 음주 행위가 명백하면 단속 대상이다. 구는 2개월간의 계도 기간을 거쳐 8월 1일부터 음주 행위 적발 시 과태료 10만 원을 부과할 예정이다. 또한, 금주 지도원을 위촉하여 금주 공원에서의 음주 행위를 상시 감시하고 계도할 계획이다. 특히 계도 기간 동안에는 공원을 이용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정원처방 사업'을 병행 운영하여 정서적 안정과 재활을 도울 예정이다. 이 사업은 금주 공원에서 열리는 원예치료 프로그램으로, 풀피리 연주회, 찻잔 받침 만들기, 식물 가꾸기 등이 진행된다. 금천구 관계자는 "음주에 대한 계도 및 과태료 부과뿐만 아니라 치유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하여 금주 문화를
성남시가족센터(센터장 송문영)는 2025년 9월 13일 토요일, 성남시 거주 7세부터 13세 자녀와 아버지 10쌍을 대상으로 ‘아빠와 함께하는 토요일’ 프로그램의 일환인 ‘3D펜 아트클래스’ 를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가족 간 협업을 통해 유대감을 높이고, 아버지의 양육 참여를 촉진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이날 활동은 성남시가족센터 교육실3에서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 동안 진행되었으며, 참가 가족들은 3D펜을 활용해 미니 에펠탑과 캐릭터 키링 만들기에 도전했다. 먼저 기본 도형을 연습한 후, 아버지와 자녀가 역할을 나눠 층별 구조물을 완성하는 방식으로 협력 제작이 이뤄졌다. 이를 통해 가족마다 개성 있는 결과물이 탄생했으며, 과정 속에서 자연스러운 소통과 협동이 이루어졌다. 참여자들은 “새로운 경험으로 아이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아이와 의논하며 멋진 작품을 만드는 시간이었다. 다음에 또 참여하겠다”고 밝히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센터는 이번 활동이 단순한 체험을 넘어, 아버지의 돌봄 역량을 강화하고 가족 내 소통 구조를 활성화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평가했다. ‘아빠와 함께하는 토요일’은 다양한 주제로 총 4회기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성남시가족센터(센터장 송문영)는 몽골 출신 부모를 둔 다문화가족 자녀를 대상으로 ‘2025년 몽골어 이중언어교실’을 운영하며, 오는 11월 교육에 참여할 대상자를 모집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문화 아동의 언어 역량을 키우고 자긍심 있는 정체성 형성을 돕기 위한 이중언어 교육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모집 대상은 성남시에 거주하는 만 3세부터 만 9세 사이의 몽골 출신 부모(모 또는 부)를 둔 다문화가족 자녀 5명이다. 교육은 2025년 11월 1일과 11월 8일, 두 차례에 걸쳐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1시 50분까지 성남시가족센터 B01호 강의실에서 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중언어교실에서는 기초적인 몽골어 말하기와 쓰기를 배우는 활동과 함께, 몽골 전통문화와 생활풍습을 접해볼 수 있는 체험 시간이 병행된다. 언어 습득뿐만 아니라 문화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아동의 정체성과 가족 간 소통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이번 교육의 특징이다. 성남시가족센터는 이번 교육을 통해 다문화 아동들이 자국어와 문화를 자연스럽게 익히며, 언어적 소외감 없이 두 문화 사이에서 건강한 정체성을 형성해나가기를 기대하고 있다. 관련 문의는 성남시가
성남시가족센터(센터장 송문영)는 2025년 9월 4일 목요일, 성남시청에서 열린 ‘제26회 성남시 사회복지의 날 기념 페스티벌’에 참여해 시민들과의 소통과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사회복지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고 지역 공동체의 연대를 강화하기 위한 시민참여형 축제로 진행되었다. 센터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부스를 운영하며 ‘이니셜 키링 만들기’ 체험을 제공했다.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이 활동은 참여 시민들에게 재미와 만족감을 주었으며, 센터와의 긍정적 연결고리를 형성하는 계기가 되었다. 현장을 찾은 시민들은 자신만의 개성을 담은 키링을 직접 제작하며 성남시가족센터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자연스럽게 높여 갔다. 또한 센터는 부스 운영과 함께 주요 프로그램 안내와 홍보물품 배부를 병행했다. 가족상담, 가족교육, 가족문화사업 등 센터의 주요 사업을 시민들에게 소개하며, 지역사회 내 다양한 가족을 지원하는 전문기관으로서의 역할과 비전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세대의 시민들이 한 자리에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가운데, 성남시가족센터와 시민 간의 정서적 유대와 교감을 높이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 센터 는 앞으로도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