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가족센터(센터장 송문영)는 2025년 여름방학 기간 동안 초등학교 4~6학년 다문화가족 자녀 를 대상으로 ‘어린이 리더십 프로그램 꿈자람 놀이터’를 운영한다. 본 프로그램은 오는 7월 12일부터 8월 13일까지 총 7회기로 진행되며, 센터 교육실과 외부 기관을 병행 활용해 교육과 체험을 함께 제공 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리더십, 문해력 교육과 야외 체험을 통합한 창의적 활동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참가 아동들은 은행권 청소년 리더십 훈련, 기업탐방, 국악 관현악 공연 관람, 진로 체험 등의 과정을 통해 다양한 분야를 경험하게 된다. 마지막 회기에는 자신이 경험한 직업을 발표하는 시간도 마련되어 있다. ‘꿈자람 놀이터’의 핵심 주제는 다양한 교육 및 체험 기회를 제공해 아동의 리더십을 자연스럽게 길러내고, 글로벌 인재로서의 성장을 도모하는 것이다. 이 과정은 단순한 놀이를 넘어, 아동 개개인의 잠재력 발현과 미래 설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기획되었다. 참가 신청은 패밀리넷을 통해 가능하며, 접수 확인을 위한 유선 연락이 필요하다. 관련 문의는 성남시가족센터 가족성장팀(031-756-9327, 내선 1번) 으로 하면 된다.
성남시가족센터(센터장 송문영)가 ‘2025년 다문화가족 자녀 교육활동비 지원사업’의 2차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 이번 사업은 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학습 기회를 넓히기 위해 추진되는 지원정책으로, 다문화가정 초·중·고등학생 자녀에게 연 1회 교육활동비를 제공한다. 지원 대상은 성남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 중이며, 건강보험료 기준 중위소득 50% 이상 100% 이하 구간에 해당하는 다문화가족이다. 자녀 연령은 2007년부터 2018년 출생자까지로 제한되며, 신청일 기준 해당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신청 기간은 7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이며, 센터 방문 접수를 원칙으로 한다. 단, 1차 지원 대상이 아니었던 가정을 대상으로 하며,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신청자는 가족관계증명서, 건강보험자격확인서, 건강보험 납부확인서, 통장 사본 등 필수 서류를 준비해야 한다. 지원금은 1인당 초등학생 15만 원, 중학생 20만 원, 고등학생 25만 원이며, NH농협카드(성남시교육지원 카드) 포인트로 지급된다. 해당 카드는 성남시 내 학원, 독서실, 도서 구입 등에 사용할 수 있으며, 유흥· 사행성 업종은 사용이 제한된다. 건강보험료 기준은 가구원 수에 따
성남시가족센터(센터장 송문영)는 2025년 6월 30일 월요일 오후 3시부터 4시 10분까지 수정커뮤니티센터로비와 가족센터 교육실 2에서 중도입국 자녀 10명을 대상으로 ‘독도 디지털 문화체험’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한국어 교육과 연계하여 중도입국 자녀들이 한국사회에 보다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서 안정 및 문화 체험 사업의 일환이다. 참여 아동들은 청소년청년재단이 운영 중인 독도 디지털 체험관에서 VR, 미니게임, 4D 롤러코스터, 3D 입체영상, 인터랙티브 미디어월, 디지털 수족관 등의 다양한 첨단 콘텐츠를 체험하며 독도의 자연과 역사를 생생하게 경험했다. 체험 활동 중에는 퀴즈대회가 열렸으며, 정답을 맞힌 아동에게는 독도 키링이 증정되어 학습 내용을 재미있게 정리할 수 있었다. 특히 한국어 사용에 어려움을 느끼는 참여자들도 체험 중심 학습 덕분에 부담 없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어 만족도가 높았다. 성남시가족센터는 이번 체험이 중도 입국 자녀의 정서적 안정과 한국문화 이해도를 높이는 효과가 있었다며, 하반기에는 9월 중 후속 문화체험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어 교육은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단계별 맞춤형 수
수원시글로벌청소년드림센터(센터장 윤영민 요셉)는 오는 7월 21일부터 8월 14일까지 망포동 소재 작은도서관 나비 세미나실에서 ‘2025년 찾아가는 글로벌 - 똑똑! 한국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과정은 TOPIK(한 국어능력시험) 중급 수준(3~6급)을 준비하는 이주민을 위한 집중 한국어 교육으로,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총 19회에 걸쳐 진행된다. 모집 대상은 TOPIK 시험 준비가 필요한 만 17세 이상 이주민이며, 총 12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신청은 6월 25일부터 7월 16일까지 전화(070-4125-3309) 또는 QR코드를 통해 가능하다. 수업은 한국어토픽Ⅱ를 중심으로 실전 대비형 교육이 진행되며, 소수 정예 방식으로 운영 되어 수강생 개개인의 학습성과 향상을 도울 예정이다.
화성시가족센터(센터장 박미경)는 내ㆍ외국인이 참여하는 문화소통 프로그램 ‘사진으로 소통하는 시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생활문화창작소 공승환 감독을 초빙하여 진행되었으며, 내국인 6명, 외국인 10명, 총 성인 16명이 참여하였다. 참가자들은 “스마트폰으로 사진 잘 찍는 방법“ 주제로 함께 사진 기술을 배웠으며, 내ㆍ외국인이 사진을 매체로 소통하며 다양한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교류의 기회를 가졌다. 4회기 프로그램을 종료한 참가자들은 ”평소에 사진 찍은 것이 관심 많은데, 선생님께서 디테일하게 가르쳐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사진을 배움으로 여러 다문화가정의 분과 친해지고 소통도 할 수 있어서 좋았고 사진의 다양성을 배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등의 소감을 전하며 만족감을 전했다. 한편 화성시가족센터는 지역, 가족 특성을 고려한 교육, 문화, 상담, 사례관리, 아이돌봄서비스, 화성형아이키움터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사업별 자세한 정보와 신청 방법은 화성시가족센터 홈페이지 또는 센터 카카오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성남시가족센터(센터장 송문영)는 여성가족부의 지원으로 2025년 7월 1일부터 7월 28일까지 ‘세계 전통놀이 지도사 양성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결혼이민자의 역량 강화와 다문화 사회 인식 개선을 위해 한국뿐만 아니라 중국, 일본, 러시아, 몽골, 베트남, 태국 등 아시아 각국의 전통놀이를 교수법과 함께 학습하고 민간 자격증 취득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다. 교육은 총 20회차, 총 60시간에 걸쳐 진행되며, 강의안 작성과 시연 평가를 통과한 참여자에게는 민간자격증이 발급된다. 또한 자격증 발급에 소요되는 비용은 전액 지원하여 경제적 부담을 경감했다. 센터는 이번 과정을 통해 결혼이민자들이 자국 전통놀이를 강점으로 전문가로 성장하고, 경제적 자립과 강사 활동 기회를 확보하길 기대하고 있다. 특히 직업과 문화 교류의 결합을 통해 재능 기반의 일자리로 연계될 수 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관심 있는 결혼이민자는 성남시가족센터 가족성장팀(031-756-9327, 내선 3번)으로 전화 예약 후 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화성시외국인복지센터(센터장 손녕희)는 6월 29일(일), 센터 3층 대강당에서 외국인 주민을 대상으로 ‘짜장면 나눔데이’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사회적기업 ㈜개미환경 (대표 양재준)의 후원으로 마련되었으며, 지역 내 외국인 주민에게 따뜻한 한 끼와 함께 소통의 기회를 만들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날 짜장면에는 고기를 넣지 않아 모두가 먹을 수 있도록 준비했으며 여기에 고소한 새우튀김과 후식으로 수박까지, 짜장면 한 그릇에 배려와 상대를 존중하는 마음이 듬뿍 담겼다. 센터는 이번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가 외국인 주민과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임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국적과 언어가 달라도, 따뜻한 식사 한 끼를 통해 정을 나누고 마음을 전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실천으로 보여주는 자리 였다. 손녕희 센터장은 “따뜻한 짜장면 한 그릇을 나누며 이웃과 정을 나눌 수 있어 더욱 뜻깊었다”라며, “식사 한 끼로 시작된 오늘의 온기가 외국인 주민들에게 '여기서 함께 살아가고 있구나'하는 마음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성남시가족센터(센터장 송문영)는 2025년 6월 27일 금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센터 교육장3에서 직장인 기혼여성을 위한 ‘가죽공예 힐링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성남시에 거주하거나 근무 중인 직장인 기혼여성에게 일터와 가정에서의 스트레스 해소와 일생활 균형 도모를 위한 자기 돌봄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참여자들은 본인의 이니셜이 새겨진 가죽 스트랩에 한 땀 한 땀 정성껏 바느질해 ‘액막이 복어 도어벨’을 완성하며 작은 성취감과 정서적 안정을 경험했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자신을 돌볼 수 있는 휴식이 제공된다는 점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기획은 직장과 가정을 병행하는 여성들이 일상적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자기 돌봄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 힐링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가죽공예 힐링 프로그램 관련 문의는 성남시가족센터 가족지원팀(031-755-9327, 내선 1번)으로 하면 된다.
2025年7月1日から、国民年金の保険料算定に用いられる「基準所得月額」の上限が617万ウォンから637万ウォンに、下限が39万ウォンから40万ウォンにそれぞれ引き上げられます。保健福祉部と国民年金公団によると、これは加入者全体の平均所得変動率(今年は3.3%)を反映した年次自動調整であり、主に高所得者および低所得者の一部に影響があります。 月収が637万ウォンを超える高所得加入者の場合、保険料は最大で月1万8,000ウォン上昇します。職域加入者(給与所得者)はそのうち9,000ウォンを自己負担し、残りを企業が負担します。一方、地域加入者(自営業など)は全額自己負担となります。 たとえば、月収630万ウォンの加入者は以前は上限617万ウォンで計算されていましたが、7月以降は実際の収入を反映し630万ウォンに基づいて保険料が算出され、毎月の保険料は約56万7,000ウォンとなり、約4,500ウォンの上昇です。 反対に、月収が40万ウォン未満の短時間労働者やアルバイトも影響を受けます。下限額が39万ウォンから40万ウォンに引き上げられることで、保険料は最大900ウォン上昇します。 ただし、月収が40万ウォン以上637万ウォン未満の大多数の加入者は今回の調整では影響を受けません。たとえば、2025年の最低時給10,030ウォンで週40時間働く勤労者は、有給週休日手当を含めて月収が約2,0
여성가족부와 양육비이행관리원은 2025년 7월 1일(화)부터 ‘양육비 선지급제’를 시행하며 이는 양육비를 받지 못한 한부모 가정의 미성년 자녀에게 국가가 먼저 월 20만 원을 지급하고 이후 비양육 부모(양육비 채무자)로부터 해당 금액을 회수하는 방식이다. 이 제도는 2024년 10월 개정된 「양육비 이행확보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근거하여 도입되었고 경제적 부담 경감과 자녀의 안정적인 양육환경 조성을 목적에 두고 있다. 지원 대상은 다음 세 가지 요건을 모두 충족하는 경우로 신청 직전 3개월 이상 또는 연속 3회 이상 양육비를 전혀 받지 못했고 가구의 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였으며 양육비이행관리원에 법률지원 또는 채권 추심 지원을 신청했거나 관련 가사소송이나 절차를 진행 중 또는 종료한 경우이며 이 요건을 모두 갖춘 양육비 채권자의 미성년 자녀이다. 이러한 요건을 모두 갖춘 경우에는 미성년 자녀 1인당 월 20만 원을 자녀가 성년에 이를 때까지 지급하지만, 비양육 부모가 해당 월에 이미 지급한 양육비가 선지급액 이상인 경우 지급이 중단된다. 국가는 선지급된 양육비를 회수하기 위해 회수 통지서 발송 및 독촉을 실시하며 양육비 채무자가 납부하지
화성시가족센터는 어썸월드 동탄점에서 ‘품앗이 성과 공유회 & 캠프닉’ 행사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품앗이 활동에 참여한 131가족, 500여명이 함께한 이날 행사는 한 해 활동을 돌아보고 가족 간 화합과 공동체 의식을 다지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우수품앗이 13개 그룹이 한 해 동안의 활동을 공유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마련됐다. 우수품앗이는 아빠 참여, 활동일지 제출 준수, 프로그램 참여율 등 다양한 기준을 토대로 선정되었으며, 발표회에서는 그동안의 활동 사례를 품앗이 회원들이 직접 소개했다. 여러 가족이 모여 활동 사례를 나누면서, 다른 품앗이 가족들에게도 참여 동기와 실질적 아이디어를 제공하고, 공동체 내 활동 지속과 확산을 촉진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후 진행된 캠프닉 프로그램에서는 미니 운동회, 바비큐 파티, 자유체험놀이 등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활동이 이어졌다. 참가자들은 “우수품앗이 발표를 보며 우리 품앗이도 내년에 더 열심히 활동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 행복했습니다.”, “품앗이 활동을 통해 알게 된 이웃들이 더욱 가깝게 느껴졌고, 아이들이 더욱 친해지는 계기가 되어 뜻깊
이천시가족센터(센터장 박명호)는 지난 24일 경기도와 이천시의 지원을 받아 ‘결혼이민자 취업교육-노무통역사 자격과정과 ’제빵마스터과정의 총2개 교육과정의 수료식을 각각 진행했다고 전했다. 노무통역사자격과정은 다문화인재개 발원(대표 이혜숙)과 협업하여 총16명의 결혼이민자들이 8월11일부터 9월 22일까지 총13회기의 온라인교육참여 후 이론 및 실기 시험을 통해 자격취득 과정을 이수하였고, 15명이 자격증을 취득하는 성과를 얻었다. 제빵마스터과정은 한국관광대학교 평생교육원과 협업하여 8월 22일부터 9월26일까지 총6회기 교육과 더불어 이론 및 실기시험을 거쳐 총16명이 자격증을 취득하였다. 박명호 센터장은 “이번 교육들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자격증을 취득한 결혼이민자들이 지역 내에서 활발히 활동하도록 적극 지원하고자 한다. 다양한 구인처 연계는 물론 센터에서의 활동기회도 제공하면서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하며 결혼이민자들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센터에서도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센터에서는 매년 경기도와 이천시의 지원으로 결혼이민자의 경제적 자립과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위해 다양한 취업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 2026년 결혼이민자 취업교육
이천시가족센터(센터장 박명호)는 지난 10월 19일(일)부터 10월 20일(월)까지 1박 2일간 경상북도 경주 일원에서 「다문화가족자녀 언어발달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가족동반 체험여행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문화가정 자녀의 언어·정서 발달을 지원하고 가족 간 의사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언어발달지원사업 참여 아동과 부모 등 총 37명이 함께했다. 참여 가족들은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대표하는 도시인 경주를 방문해 전통과 유적을 직접 체험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경주월드에서 가족이 함께 놀이기구를 즐기며 웃음꽃을 피웠고, 이어 동궁과 월지 및 불국사 관람을 통해 한국의 고대 문화 유산과 아름다운 전통미를 느꼈다. 이번 여행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아이와 함께 한국 문화를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어 좋았다”며 “가정 내 대화도 자연스럽게 늘고 서로를 더 이해 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명호센터장은 “이번 가족여행은 단순한 나들 이를 넘어 다문화가정이 함께 어울리며 언어적·정서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족이 지역사회 안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행복한 가족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