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문화뉴스=정영한 기자ㅣ 오늘(26일) 아침까지 충청권과 전라권, 경상권내륙에는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오후부터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순간풍속 15m/s 이상으로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많겠습니다. 강원영동과 충북남부, 전남동부, 경상권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대기가 건조한 곳이 많겠습니다. 미세먼지는 수도권·강원권·충청권은 '나쁨', 그 밖의 지역은 '좋음'∼'보통' 단계로 예상됩니다. 경기도·강원영서·충북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매우나쁨', 광주·전북·대구·울산·경북은 '나쁨' 단계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 서울의 최저기온은 3도 최고기온은 10도, 수원의 최저기온은 0도 최고기온은 10도, 부산의 최저기온은 4도 최고기온은 13도, 대전의 최저기온은 1도 최고기온은 12도 등이 되겠습니다.
한국다문화뉴스=정영한 기자ㅣ 오늘(25일)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오후에는 기온이 크게 올라 10도 내외를 보이며 포근한 날씨가 되겠습니다. 기온이 오른 이후부터는 미세먼지는 '나쁨' 단계로 바뀌겠습니다.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 중부지방과 전남동부, 경상권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대기가 건조한 곳이 많겠습니다. 미세먼지는 수도권·강원영서·충청권은 '나쁨', 그 밖의 지역은 '보통' 단계로 예상됩니다. 오늘 서울의 최저기온은 -2도 최고기온은 10도, 수원의 최저기온은 -5도 최고기온은 10도, 부산의 최저기온은 0도 최고기온은 12도, 대전의 최저기온은 -4도 최고기온은 10도 등이 되겠습니다.
한국다문화뉴스=김정해 기자ㅣ충남 홍성군은 지역 내 650여 다문화 가정을 위해 홍성군 가족센터(옛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운영에 약 10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고 23일 밝혔다. 군 가족센터는 올해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외부활동이 제한된 다문화 가정과 자녀들을 위해 초기 정착과 한국어 및 학습역량 강화를 위한 12개의 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우선 다문화가족을 위해 한국어교육을 상시 운영하고 방문교육과 언어발달지원사업, 엄마와 함께하는 언어자극 뮤지컬, 부모님 나라와 문화 차이를 이해하기 위한 엄마나라 문화교육, 사례관리사업 등을 운영한다. 또한 다문화가족 포용 안전망 사업을 비롯해 다문화 자녀성장지원 ‘꿈틀’ 사업, 미취학 중도 입국 자녀를 위한 한국어 교육, 고려인자녀 성장지원, 계절 체험 등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로 건강한 가정과 양육 친화 환경을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올해 신규 추진되는 다문화가족 자녀 사회포용 안전망 사업은 다문화가족 학령기 자녀의 가정, 학업, 교우관계 문제 등 생활 전반에 대한 고민 상담을 지원하고, 안정적으로 사회에 적응해나갈 수 있도록 진로탐색과 취업정보를 제공한다. 박성래 군 가정행복과장은 “2022
한국다문화뉴스=김관섭 기자ㅣ수원시에 거주하는 청년의 주거 문제 해결을 도와주는 ‘수원청년 주거지원 매니저’가 모바일 메신저로 온라인 상담을 해준다. 수원시는 수원청년을 위한 주거 상담 온라인 채널을 개설했다.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에서 ‘청년바람지대’ 채널을 추가한 후 채팅으로 상담할 수 있다. 지난 2월 3일부터 수원청년 주거지원 매니저 1명이 수원도시재단 내 청년지원센터에 상주하며 청년들에게 각종 주거 관련 지원 정보(공공임대주택·대출 등)를 통합적으로 제공하고, 관련 상담과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주거지원 매니저는 11월 30일까지 활동한다. 집을 구하는 데 어려움이 있는 수원 청년은 모바일 메신저로 온라인 상담을 하거나 전화(031-231-3376)로 문의한 후 대면 상담할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온라인 상담 채널을 이용해 많은 청년이 편리하게 주거 상담을 하길 바란다”며 “수원시에 집을 구하고자 하는 청년은 언제든지 주거지원 매니저를 찾아 달라”고 말했다.
한국다문화뉴스=정영한 기자ㅣ 오늘(24일) 전남, 제주권을 제외한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오후에는 평년기온을 회복하면서 포근한 날씨로 이어지겠습니다.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 중부지방과 전남동부, 경상권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대기가 건조한 곳이 많겠습니다. 미세먼지는 전국이 '좋음'∼'보통' 단계로 예상됩니다. 수도권·충청권은 밤에 일시적으로 '나쁨' 단계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 서울의 최저기온은 -8도 최고기온은 4도, 수원의 최저기온은 -9도 최고기온은 4도, 부산의 최저기온은 -4도 최고기온은 9도, 대전의 최저기온은 -9도 최고기온은 7도 등 오후들어 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일교차가 큰 날씨가 되겠습니다.
한국다문화뉴스=정영한 기자ㅣ 오늘(23일)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고, 남부지방은 구름많겠습니다. 경기남부서해안과 충청권내륙, 전남권중부내륙, 전라서해안과 전북남부내륙은 새벽까지, 제주도는 아침까지 가끔 눈이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미세먼지는 대기 확산의 영향으로 전국이 '좋음'단계로 예상됩니다. 오늘 서울의 최저기온은 -9도 최고기온은 0도, 수원의 최저기온은 -9도 최고기온은 0도, 부산의 최저기온은 -5도 최고기온은 5도, 대전의 최저기온은 -8도 최고기온은 2도 등이 되겠습니다. 이번 추위는 내일까지 이어지다가 모레부터 차차 평년 기온을 회복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국다문화뉴스=소해련 기자ㅣ광주시 월남전 참전자회(회장 우효진)는 지난 18일 관내 생활형편이 어려운 다문화가정 3곳에 성금 60만원을 전달했다. 월남전참전자회 광주시지회는 1989년 설립되어 현재 128명의 베트남 전쟁 참전 유공자가 회원으로 소속되어 있으며, 회원 평균연령이 70세 이상인 고령임에도 호국안보 및 나라사랑 정신함양 활동 등 시민의 보훈의식 함양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베트남 전쟁에 참여한 회원들이 성금을 모금하여 우리나라에서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결혼이민자 가정을 돕기 위해 마련돼 그 의미가 컸다. 우효진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먼 나라에서 온 결혼이민자들이 희망을 갖고 살아가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어려운 이웃을 찾아 돕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다문화뉴스=김가원 기자ㅣ서울 동대문구는 구립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여성가족부 지침에 따라 올해부터 ‘동대문구가족센터’로 기관명을 바꾸고 더욱 체계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동대문구가족센터 1센터(청계천로 521 다사랑행복센터 6·7층)는 다문화 가족 한국어교육·통번역 지원·방문 교육 서비스 등 다문화 가족 지원 업무를 담당하며, 2센터(무학로 89 동대문구 구민행복센터 2층)는 건강가정 업무와 아이돌봄 프로그램 등을 맡는다. 동대문구가족센터는 가족교육, 상담, 가족돌봄, 아이돌봄, 지역공동체, 1인가구지원업무 등 건강가정지원사업과 다문화가족 대상 방문교육, 자녀언어 발달지원, 생활요리교실, 다문화자녀 문화예술 프로그램 등 다양한 가족정착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가족센터에는 별도 상담실과 다문화 가족을 위한 통역사가 상주하고 있어 가족에 대한 모든 문제를 편하게 상담할 수 있다. 프로그램 관련 문의는 센터에 전화(02-957-1073, 02-957-0760)로 하거나 방문 상담하면 된다. 유덕열(사진) 동대문구청장은 “동대문구가족센터가 가족과 관련한 다양한 행정 수요를 흡수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국다문화뉴스=정영한 기자ㅣ 오늘(22일) 충남, 전라권은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또, 오전까지 전국 해안과 일부 내륙에 순간풍속 15m/s 이상의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겠습니다.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 중부지방과 전남동부, 경상권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대기가 건조한 곳이 많겠습니다. 미세먼지는 대기 확산의 영향으로 전국이 '좋음'단계로 예상됩니다. 오늘 서울의 최저기온은 -8도 최고기온은 0도, 수원의 최저기온은 -8도 최고기온은 0도, 부산의 최저기온은 -3도 최고기온은 6도, 대전의 최저기온은 -7도 최고기온은 2도 등이 되겠습니다.
한국다문화뉴스=소해련 기자ㅣ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이달 6일 개정된 환경부 고시에 따라 4월부터 카페 등 식품접객업소의 일회용품 사용이 금지된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환경부가 지난 2018년 8월 일회용품 사용을 금지했다가 코로나19 확산 등의 이유로 일시허용한지 2년 만이다. 대상은 식품위생법 규정에 따른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위탁급식, 제과점 등 식품접객업이다. 시는 카페 등 식품접객업 매장 내 일회용품 사용금지 제도의 조기 정착을 위해 3월 말까지 집중 홍보 및 계도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 올해 6월 10일부터 일회용 컵 보증금 제도가 시행됨에 따라 소비자가 커피 등 음료를 일회용 컵에 구매하면 음료가격 외 300원의 보증금을 추가로 지불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환경보호는 더 미룰 수 없는 시대적 과제로, 일회용품 사용량 줄이기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화성시가족센터(센터장 박미경)는 5월 20일부터 결혼이민자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직업훈련 프로그램 ‘내일(JOB)학교 - 문화다양성이해교육 강사과정’을 운영한다고 전했다. 이번 과정은 사전교육과 직업훈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1월 11일까지 총 43회(129시간) 진행된다. 사전교육에서는 ITQ 자격 취득, 자기소개서 작성법, 면접 스킬 등 기초 직무 역량을 키우고, 이후 문화다양성이해교육을 중심으로 한 강사 양성 과정을 밟게 된다. 한 교육 참가자는 “문화다양성이해교육 강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에 감사하다”며 “열심히 배워 멋진 강사가 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화성시가족센터 박미경 센터장은 “결혼이민자의 사회 진출과 다문화 가정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화성시가족센터는 이번 교육을 통해 결혼이민자들이 자신이 가진 강점을 기반으로 전문 강사로 성장하고, 자격증 취득과 취업 기회 확대를 통해 경제적 자립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프로그램 관련 문의는 화성시가족센터(☎ 070-8831-2227)로 하면 된다.
화성시가족센터(센터장 박미경)가 운영하는 화성형아이키움터 향남에서는 5월 24일, 30~40개월 유아 자녀와 아빠를 대상으로 한 특별 프로그램 ‘아빠랑 나랑 무지개 팡!팡!’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빠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체험형 미술놀이로, 아이의 오감을 자극하고 정서적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특히, 아빠들이 육아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며 자녀와 함께 교감하고 성장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참여 가족들은 손발 도장, 촉감 재료, 물감놀이 등 다양한 미술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신체 접촉을 늘리고 정서적 안정과 유대감을 쌓았다. 또한, 집에서도 쉽게 할 수 있는 재료를 활용해 꽃밭 꾸미기와 완성된 작품과 함께 기념사진 촬영도 진행하며 따뜻한 추억을 만들었다. 프로그램 참여 아빠들은 “평소 바쁜 일상 속에서 아이와 보내는 시간이 부족했는데, 오늘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와 웃고 만들며 더욱 가까워진 기분이다”, “집에서 미술활동을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했는데,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줘서 큰 도움이 됐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박미경 화성시가족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아빠가 자녀와의 특별한 시간
제18회 세계인의 날 기념 행사에 화성시다(多)문화어린이합창단이 5월 18일(일) 향남 도원체육공원 무대에 올랐다. 초등 1~6학년의 다문화·비다문화 아동 30여 명으로 구성된 합창단은 아름다운 목소리로 행사를 빛냈다. 화성시다문화어린이합창단은 초등 1학년부터 6학년까지 다문화 및 비다문화 아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하모니를 내는 과정을 통해 서로의 문화적 차이를 이해하고 화합하며 상호 유대감을 향상했다. 화성시다(多)문화어린이합창단은 올해 두 번째 공식 무대를 성공리에 마쳤으며, 향후 지역 축제와 교류 행사에서도 활약할 예정이다. 관련 문의는 화성시가족센터 다문화어린이합창단 특성화사업팀(070-8831-8431)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