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문화뉴스=정영한 기자ㅣ 오늘(20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에는 점차 맑아지겠습니다. 새벽부터 오전 사이 강원내륙.산지와 충북북부, 경북북부내륙에는 비 또는 눈이 조금 오는 곳이 있겠고, 경기동부에는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후에 맑은 날씨가 되면서 기온은 최고 10도 내외를 보이겠습니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의 영향으로 전국이 '좋음'∼'보통' 단계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 서울의 최저기온은 2도 최고기온은 10도, 수원의 최저기온은 2도 최고기온은 9도, 부산의 최저기온은 4도 최고기온은 12도, 대전의 최저기온은 2도 최고기온은 12도 등이 되겠습니다.
한국다문화뉴스=정영한 기자ㅣ 오늘(19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대부분 지역에서 비 또는 눈이 오겠습니다. 늦은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으나, 강원영동과 충청권내륙, 전북, 경상권은 밤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비 또는 눈이 강하게 내리면서 가시거리도 매우 짧겠고, 도로에 눈이 빠르게 쌓이면서 차량 이용 시 미끄럼에 의한 사고가 발생할 수 있으니, 감속운행과 안전거리 확보 등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의 영향으로 전국이 '좋음' 단계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 서울의 최저기온은 3도 최고기온은 7도, 수원의 최저기온은 3도 최고기온은 6도, 부산의 최저기온은 6도 최고기온은 8도, 대전의 최저기온은 2도 최고기온은 7도 등이 되겠습니다.
한국다문화뉴스=정영한 기자ㅣ 오늘(18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 또는 눈이 오겠고, 특히 강원산지와 경북북동산지에는 매우 많은 눈이 내려 쌓이는 곳이 있겠습니다. 또, 호우특보가 발효된 제주도에는 강한 비와 함께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천둥.번개와 함께 돌풍이 부는 곳도 있겠습니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의 영향으로 전국이 '좋음' 단계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 서울의 최저기온은 5도 최고기온은 11도, 수원의 최저기온은 7도 최고기온은 11도, 부산의 최저기온은 9도 최고기온은 10도, 대전의 최저기온은 6도 최고기온은 11도 등이 되겠습니다.
한국다문화뉴스=강경수 기자ㅣ 전남 장성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 지원센터가 2022년도 프로그램 개강식을 개최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지난 12일 지원센터 강당에서 열린 이번 개강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다문화가족 등 130여 명이 줌(zoom)으로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개강식에서는 센터 홍보 동영상을 시작으로 ‘다문화 엄마학교’ 등 올 한 해 동안 추진할 24개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지난해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수강생들의 인터뷰 영상과 검정고시 합격, 리마인드 웨딩 촬영 사례 등을 생생하게 전달해 개강식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며 적극적인 교육 참여를 이끌어 냈다. 장성군 관계자는 “다문화는 이제 차별이 아닌 새로운 경쟁력을 의미한다”면서 “서로의 문화적 가치를 존중하면서도 모두가 어우러질 수 있는 하나된 장성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원센터는 2008년 개소 이래 건강하고 행복한 가족생활 영위를 목적으로 부모역할지원, 심리치료, 장학금 지원 등 다양한 가족의 욕구에 맞춘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프로그램 운영, 수강생 모집 등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지원센터 누리집(www.livein
한국다문화뉴스=심민정 기자ㅣ양주시(시장 이성호)는 오는 17일부터 4월 29일까지‘2022년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보편지원 사업’1분기 신청을 접수한다.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보편지원 사업’은 경기도에서 진행하는 사업으로 올해 양주시가 새롭게 참여하면서 보편복지 실현에 한 걸음 더 나아가고 있다. 지원대상은 관내 주소지를 둔 만 11세에서 18세 여성청소년으로 신청을 통해 생리용품 구매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고 다만 여성가족부사업 지원금을 받는 청소년은 제외된다. 지원금액은 1인당 월 12,000원으로 지역화폐로 지급될 예정이며 올해 12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지급된 지역화폐는 주소지에 있는 지역화폐 가맹점인 CU, GS25, 세븐일레븐, 이마트24에서생리용품 구입에만 사용 가능하다. 신청을 희망하는 여성 청소년들은 신청기간에 온라인으로 신청사이트를 통해 접수하거나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방문 접수하면 된다. 또한 생리용품 신청은 1분기(3월 17일~4월 29일), 2분기(5월 19일~6월 1일), 3분기(7월 14~27일), 4분기(10월 6~19일) 등 4회로 나눠 실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청소년들이 가격부담 없이 위생용품을 구매할 수
한국다문화뉴스=김가원 기자ㅣ포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 상상뭉치 장난감나라에서는 3월부터 포천시 관내 가정 및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테마․대형 동물 인형, 코스튬 의상, 성교육 및 양성평등 교육 도서 대여 서비스를 실시한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외출이 자유롭지 않은 가정과 어린이집에서는 인형과 의상 대여를 통해 아이들에게 재미있는 추억을 선물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성교육 및 양성평등 교육도서 대여를 통해 영유아기에 형성되는 성에 대한 태도와 자세를 교육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도서는 아이와 함께 읽으면 좋을 도서로 엄선했다. 상상뭉치 장난감나라 대여 서비스는 예약제로 운영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장난감나라 운영요원(031-536-9632(내선 1번))으로 문의하면 된다. 전혜경 센터장은 “상상뭉치 장난감나라 대여 서비스를 통해 포천시 관내 가정과 어린이집의 영·유아 발달에 적합한 놀잇감과 도서를 제공해 좋은 보육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국다문화뉴스=소해련 기자ㅣ김포문화재단 통진두레문화센터에서는 오는 3월 26일(토) ‘2022 통진마티네콘서트’ 1회차 공연으로 <싸운드 써커스>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국내 1호 환경퍼포먼스 그룹인 ‘유상통프로젝트’가 출연해 버려진 폐기물의 업싸이클링을 통해 만들어진 악기로 박자와 리듬을 만들어 낸다. 서로 다른 행동과 시선들이 쌓여 하나의 목소리를 내는 개성있는 광대들의 유쾌한 퍼포먼스를 더해 극의 재미를 담았다. 또한 <싸운드 써커스>는 단순히 재미뿐만 아니라 현재 우리의 환경적인 고민을 다루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아이들은 물론 어른까지 환경교육적인 측면에서 작품성과 대중성을 인정받아 전국 초청 200여회가 진행된 공연이다. <싸운드 써커스>는 김포 북부지역 전문공연장인 통진두레문화센터에서 3월 26일(토) 17시 진행하며, 티켓은 전석1만원(김포시민 및 다자녀(2명이상) 30% 할인)으로 3월 21일(월) 14시 김포문화재단 홈페이지(www.gcf.or.kr)를 통해 오픈될 예정이다. 작년 한해에도 많은 관심을 받았던 통진두레문화센터 상설 프로그램인 2022 통진마티네콘서트는 올해 총5회의 공연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한국다문화뉴스=소해련 기자ㅣ경기도와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이 22일까지 ‘경기도민텃밭’을 가꿀 희망자를 모집한다. ‘경기도민텃밭’ 조성사업은 도내 공공 유휴부지를 활용해 채소 기르기와 수확 활동, 나눔 행사 등을 진행하며 도시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알리는 데 목적이 있다. 신청일 기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경기도인 사람, 단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만 65세 이상(1957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독거노인, 조손 가정, 한부모 가정, 다문화 가정, 다자녀 가정(자녀 3인 이상), 장애인 개인과 단체는 우선 선발 대상이다. 모집 인원은 개인 914세대와 단체 31곳이다. 분양 지역은 용인 흥덕, 고양 원당, 화성 동탄, 김포 한강 등 4곳이다. 신청은 온라인과 우편으로 가능하다. 온라인 접수는 ‘경기공유서비스’ (https://share.gg.go.kr/vgtGarden) 내 ‘희망지역 도민텃밭’에서 할 수 있다. 우편 접수는 도 농수산진흥원(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 경충대로 731) 2층 농촌활력부로 하면 된다. 최종 당첨자는 3월 25일에 발표 예정이며, 문의 사항은 031-250-2734(도 농수산진흥원 농촌활력부)로 연락하면 된다.
한국다문화뉴스=정영한 기자ㅣ 오늘(17일)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새벽에 강원영동, 오전에 충청권과 전북, 경북, 제주도에서 비가 시작되어 오후에 그 밖의 남부지방에, 밤에는 그 밖의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의 영향으로 전국이 '좋음'∼'보통' 단계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 서울의 최저기온은 6도 최고기온은 16도, 수원의 최저기온은 6도 최고기온은 15도, 부산의 최저기온은 11도 최고기온은 13도, 대전의 최저기온은 8도 최고기온은 11도 등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내외로 크겠으니, 환절기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한국다문화뉴스=강경수 기자ㅣ광명문화재단(대표이사 어연선)은 2022년 광명시민회관 시민 친화형 공연으로 ‘맛 콘서트’ 시리즈 공연을 기획하여 총 3개 공연을 4월부터6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오후 7시 30분 광명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 광명문화재단은 2018년부터 2021년까지 3년간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으로‘국악의 맛’, ‘재즈의 맛’, ‘클래식의 맛’을 진행하며 ‘맛 시리즈’로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소개하고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했다. 시민들의 큰 호응에 힘입어 2022년 ‘맛 콘서트’ 시리즈를 기획해 국악, 클래식, 재즈 각 장르별로 실력 있는 아티스트를 초청하여 공연을 이어간다. ‘맛 콘서트’ 시리즈는 4월 ▲국악의 맛 <이자람 콘서트>, 5월 ▲클래식의 맛 <에스메 콰르텟 콘서트>, 6월 ▲재즈의 맛 <선우정아 콘서트> 총 3개 공연으로 다양한 음악 장르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며 시민들은 공연을 통해 각 장르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를 만나볼 수 있다. 이번 공연은 직접 작, 작창을 하고 소리꾼으로 1인 다역을 맡아 공연계에 큰 반향을 불러일으킨 이자람의 판소리 갈라 콘서트, 세계 최고의 권위
양평군은 오는 2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물맑은양평체육관에서 관내 20부터 60대까지 부부 120명을 대상으로 ‘부부 명랑운동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예비부부를 비롯해 중·장년 및 노년 부부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며, 신체활동을 통해 부부간의 친밀감을 높이고, 이웃 간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자녀 양육에 매진해 온 부부들에게는 모처럼 부부만의 시간을 누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이웃과 함께 어울리는 공동체 활동을 통해 건강한 지역 관계를 형성해 나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부부 명랑운동회’는 입장식과 준비체조를 시작으로 △타이타닉 게임 △부부 림보 △농구 △배드민턴 △퍼팅 등 다양한 스포츠 종목으로 구성된다. 참가자들은 4개 팀으로 나뉘어 토너먼트 및 리그전 방식으로 경기에 참여하며, 풍성한 경품과 조기 예약자 이벤트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로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박우영 센터장은 “가정 내 다중의 역할을 담당하는 부부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부부 정체성을 회복하고, 친밀감과 사랑을 다시금 채워나가는 행복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하며, “특히 다수 인원이 참여하는 행사인 만큼 안전 관리와 비상 대응 체계도 철
평택시가족센터는 지난 8월 20일부터 22일까지 사흘간 라온요양원, 늘푸른요양원, 환타지아노인복지센터와 결혼이민자의 요양보호사 실습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평택시가족센터의 ‘모두잡(JOB)고!’ 요양보호사 자격증반 실습 교육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교육 수료 후 결혼이민자들의 현장 실습과 취업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성영 센터장은 “이번 협약이 결혼이민자들의 전문 역량 강화와 안정적인 취업 기반 마련에 중요한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라온요양원 지미경 원장은 “결혼이민자들이 현장에서 실습하며 전문성을 쌓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늘푸른요양원 박예현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결혼이민자들이 배움에서 그치지 않고 실제 일자리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환타지아노인복지센터 김태원 센터장은 “결혼이민자들이 요양 현장에서 자신감을 가지고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앞으로 업무협약(MOU)을 맺은 기관들은 결혼이민자의 직무능력 향상과 안정적 취업 지원을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화성시가족센터(센터장 박미경)가 운영하는 화성형아이키움터 향남점은 8월 9일(토)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초등학교 1~2학년 자녀를 둔 7가정 25명을 대상으로 ESG 연계 과학 실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온가족이 함께하는 친환경 실천’을 주제로, 가족이 한 팀이 되어 먹을 수 있는 물병 ‘오호(Ooho)’ 만들기와 태양열 선풍기 제작을 체험하며, 친환경 과학의 원리를 배우고 생활 속 ESG 실천 방법을 익히는 시간으로 구성되었다. 단순한 만들기를 넘어, 가족이 함께 협력하며 환경 감수성과 실천 의지를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부모는 “아이와 환경에 대해 깊이 이야기할 기회가 되어 뜻깊었다”, “작은 만들기 활동이 환경 보호와 연결된다는 사실이 감동적이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박미경 센터장은 “가족이 함께 배우고 실천한 오늘의 활동이 지속가능한 삶의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 참여 할 수 있는 ESG 체험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화성시가족센터 화성형아이키움터는 앞으로도 가족 친화적 환경 속에서 실천 가능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