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9일)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오후들어서는 중부지방과 전라지방을 중심으로 눈이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후에 수도권과 충남북부에는 시간당 1~3cm의 강한 눈이내리겠습니다. 따라서, 차량 이용 시 미끄럼에 의한 사고와 고립 등에 대비하여 월동장비 준비를 철저히 하기 바랍니다. 미세먼지는 '좋음'∼'보통' 단계로 예상됩니다. 다만, 수도권·강원영서·충청권·대구는 오전과 밤에 일시적으로 '나쁨' 단계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 서울의 최저기온은 -7도 최고기온은 -1도, 수원의 최저기온은 -8도 최고기온은 1도, 부산의 최저기온은 -2도 최고기온은 7도, 대전의 최저기온은 -8도 최고기온은 5도 등이 되겠습니다.
김포문화재단은 문화예술 강의를 무료로 배울 수 있는 온라인 교육 플랫폼 ‘G-Class’를 오픈 했다고 밝혔다. ‘G-Class’는 김포문화재단에서 처음으로 제작한 문화예술 강의 플랫폼으로, 시민들이 언제 어디서든 스마트폰을 통해 강의를 수강할 수 있다. 이번 ‘G-Class’는 코로나19로 비대면 문화에 익숙해진 시민들을 위해 직접 온라인콘텐츠를 제작하고 즐길 수 있는 수업 위주로 구성했다. 현재 ‘G-Class’에서는 ▲3D 프린팅, ▲콘텐츠 플래닝, ▲콘텐츠 디자인, ▲일러스트 드로잉, ▲손가락디지털드로잉, ▲영상제작 총 6개 강의를 운영하고 있다. 6개의 강의는 ‘G-Class’에서 회원 가입 후 모두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김포문화재단에서 처음으로 운영하는 교육 플랫폼인 만큼, 시민 모두에게 알리고 혜택을 주기위한 오픈 기념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강의 수강 후 과제물을 제출하는 참여 이벤트인 ‘클래스완주 끝까지 간다’와 ‘불편사항 접수이벤트’가 1월 23일(일) 까지 진행 중으로 추첨을 통해 I-Pad등 푸짐한 경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김포문화재단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이 ‘G-Class’를 통해 그동안 채우지 못했던 문화예술을 향유
오늘(18일)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중부지방과 전북동부, 경북내륙에 한파특보가 발효됐고, 아침 기온은 경기북부와 강원내륙.산지에서 -15도 이하, 그 밖의 중부지방과 전북동부, 경북내륙에서 -10도 이하로 낮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매우 춥겠습니다. 미세먼지는 대기 확산의 영향으로 전국이 '좋음'∼'보통' 단계로 예상됩니다. 오늘 서울의 최저기온은 -10도 최고기온은 -1도, 수원의 최저기온은 -10도 최고기온은 0도, 부산의 최저기온은 -5도 최고기온은 6도, 대전의 최저기온은 -9도 최고기온은 3도 등이 되겠습니다.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비비큐는 경기 안산시 청년 사업가 5팀의 기초교육 수료식을 15일 마쳤다. 교육을 수료한 합격자 5팀은 본사로부터 기초적인 지원을 받고 이달 말부터 순차적으로 매장을 오픈한다. 2020년 BBQ와 안산시가 체결한 청년·다문화 가정 창업지원과 다문화특구 활성화 MOU의 일환으로,창업 초기 비용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에게 본사의 프랜차이즈 노하우를 알려 주고 기초적인 창업 기반을 지원해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해 체결했다. 지난해 공개 모집을 통해 최종 선발된 합격자들은 수료식에 앞서 BBQ와 가맹점 계약을 맺고 약 일주일간 치킨대학에서 조리법, 마케팅, 경영방법 등에 대한 집중 교육을 받았다. 첫 번째로 매장을 오픈하게 되는 이효일 패밀리(가맹점주)는 “원래 창업을 희망했지만 초기 투자 비용 등 현실의 벽에 부딪혔는데 이렇게 좋은 기회를 만나게 되어 기쁘고 설렌다”는 소감을 말했다. BBQ 관계자는 “오랜 기간 축적해 온 프랜차이즈 노하우와 전문 교육 체계를 통해 수료한 패밀리들이 빠르게 입지를 다질 수 있도록 돕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 사업으로 더 많은 지역사회 청년들이 희망을 갖고 창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
오늘(17일) 제주, 전라지역을 중심으로 흐리다가 전국적으로 흐리겠습니다. 한파특보가 발효된 경기북부와 강원내륙.산지의 아침최저기온은 -15도 이하, 그 밖의 중부지방과 전북북동부, 경북북부는 -10도 이하로 떨어지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매우 춥겠습니다. 또, 서해상에서 발달된 비, 눈 구름이 확장되며 오후 한때 비나 눈이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 서울과 일부 경기내륙, 강원영동, 경상권, 일부 전남동부를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그 밖의 지역도 대기가 건조한 곳이 있겠습니다. 미세먼지는 대기 확산의 영향으로 전국이 '보통' 단계로 예상됩니다.. 오늘 서울의 최저기온은 -9도 최고기온은 -1도, 수원의 최저기온은 -9도 최고기온은 0도, 부산의 최저기온은 -2도 최고기온은 7도, 대전의 최저기온은 -7도 최고기온은 3도 등이 되겠습니다.
오늘(16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맑아지겠습니다. 기압골의 영향으로 중부지방(강원동해안 제외)과 제주도에는 오늘 아침까지, 전북과 경북북부내륙에는 새벽부터 아침 사이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남부내륙에는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미세먼지는 전국이 '보통' 단계로 예상됩니다. 수도권·강원영서·충청권·호남권은 오전에, 영남권·제주권은 오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 서울의 최저기온은 -6도 최고기온은 -1도, 수원의 최저기온은 -4도 최고기온은 -1도, 부산의 최저기온은 3도 최고기온은 9도, 대전의 최저기온은 -1도 최고기온은 3도 등이 되겠습니다.
오늘(15일)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내륙과 강원영동, 경상권, 일부 전남동부를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그 밖의 지역도 대기가 건조한 곳이 있겠습니다. 또,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에 비 또는 눈이 시작되어 충청권으로 확대되겠고, 내일 아침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미세먼지는 전국이 '좋음'∼'보통' 단계로 예상됩니다. 다만, 수도권·세종·충북·충남은 밤에 일시적으로 '나쁨' 단계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 서울의 최저기온은 -5도 최고기온은 3도, 수원의 최저기온은 -6도 최고기온은 4도, 부산의 최저기온은 1도 최고기온은 9도, 대전의 최저기온은 -7도 최고기온은 7도 등 평년 수준이 되겠습니다.
오늘(14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새벽에는 전남권서부에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고 오후에는 전국 곳곳에 구름이 살짝 끼겠습니다. 최근 눈이 내린 지역과 오늘까지 눈이 내리는 지역에서는 추위가 지속되면서 눈이 쌓여있거나 도로가 결빙되는 곳이 많겠으니, 차량 운행 시 교통안전에 주의하기 바랍니다 미세먼지는 대기 확산의 영향으로 전국이 '좋음'∼'보통' 단계로 예상됩니다. 오늘 서울의 최저기온은 -11도 최고기온은 0도, 수원의 최저기온은 -11도 최고기온은 1도, 부산의 최저기온은 -5도 최고기온은 7도, 대전의 최저기온은 -10도 최고기온은 4도 등 일교차가 큰 날씨가 되겠습니다.
김포문화재단은 통진두레문화센터 공연 프로그램 <2022 어린이아트스테이지>가 ‘2022년 지역문화예술회관 문화가 있는 날’ 공연산책 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2,0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은 지역주민의 문화향유 기회 제공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는 지원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어린이아트스테이지>는 2021년 김포 북부지역 어린이들의 균등한 문화예술 향유를 위해 기획 시범운영 됐던 프로그램이다. 이번 ‘문화가 있는 날 공연산책’ 사업 선정으로 김포문화재단은 공연 범위를 확장하여 다양한 공연을 준비중이다. 2022년도 <어린이아트스테이지>에서는 극단 영 <햇님달님>, 퍼니밴드 <싱싱싱콘서트>, 블랙클라운 <마임공연>, 버블 J <언비리버블쇼>, 잘한다프로젝트 <시르릉 삐쭉 할라뿡>, 극단21 <돈키호테> 등 관내․외 예술단체들의 수준높고 창의적인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포문화재단 관계자는 “‘문화가 있는 날 <공연산책>’ 선정되어 김포북부권에서 수준높은 공연 프로그램을 확장 운영할 수
오늘(13일) 새벽부터 낮 사이 경기남서부와 충청권, 전라권, 경상서부내륙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고, 수도권남부와 충북북부, 경북권내륙에는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한편, 중부내륙과 전북북동부, 경북내륙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중부지방은 -10도 이하로 떨어지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습니다. 미세먼지는 대기 확산의 영향으로 전국이 '좋음'∼'보통' 단계로 예상됩니다. 오늘 서울의 최저기온은 -9도 최고기온은 -4도, 수원의 최저기온은 -8도 최고기온은 -3도, 부산의 최저기온은 -2도 최고기온은 4도, 대전의 최저기온은 -7도 최고기온은 0도 등이 되겠습니다.
화성시가족센터(센터장 박미경)는 10월 22일 부터 11월 19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5회에 걸쳐 지역 어린이집과 함께하는 ‘어린이집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장안어린이집, 시립서봉제1어린이집, 시립향남어린이집, 시립구문천어린이집, 킨더포레어린이집이 참여했으며, 4~5세 및 6~7세 유아들이 다양한 체험 활동에 참여했다. 추석을 맞아 진행된 부직포 한복 저고리 만들기와 나를 닮은 한복 토끼 키링 만들기는 아이들이 전통 문화를 자연스럽게 접하는 기회가 되었으며, 오감 자극 쪼물락 비누 만들기와 푸드테 라피(뻥튀기로 만든 ‘내 얼굴’, 바나나 마카롱만들기 등) 활동도 높은 호응을 얻었다. 특히 실제 시장에 방문해 직접 필요한 물건을 구매해보는 시장체험 활동은 아이들에게 실생활 경제 경험을 제공하며 사회성 발달에 큰 도움이 되었다. 박미경 화성시가족센터장은 “아이들이 즐겁게 참여하면서도 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기관과 협력해 영유아 발달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체험 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관련 문의는 화성시가족센터 다목적가족소통 교류공간 전화(070-7774-7087)로 하면 된다.
화성시가족센터(센터장 박미경)는 11월 20일(목) 13:00~16:00, ‘한국생활 처음 – 행복나눔 김~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활동에는 결혼이민자 21명과 지역 자원봉사자 7명이 참여하여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센터는 이번 프로그램이 단순한 김장 체험을 넘어, 결혼이민자들이 한국의 전통 문화를 직접 경험하고 지역사회 나눔에 동참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특히 초기 입국 결혼이민자와 정착 결혼이민자가 함께 하여 서로 네트워크 형성되었고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도와 지역 사회 관심이 더욱 높아졌음을 확인됐다. 참여자들은 사전에 김치 재료 손질 교육과 양념 배합 방법을 배우며 한국식 조리 과정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교육 이후에는 조별로 나누어 김치를 직접 담그는 시간을 가졌고, 완성된 김치는 지역 내 취약 다문화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참여자들이 서로 도우며 담근 김치가 다른 다문화가정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프로그램 현장에는 센터 직원들과 지역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참여해 원활한 진행을 도왔으며, 화성시가족센터는 앞으로도 결혼이민자들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안정적으로 한국생활에 정착할 수 있도
화성시가족센터(센터장 박미경)는 결혼이민자의 경제적 자립과 지역사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관내 유관기관과 협력하는 ‘일자리협력망’ 2차 회의를 지난 11월 18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일자리협력망은 ▲화성시 다문화가족지원팀 ▲화성시여성기업인협의회 ▲화성시어린이집연합회 ▲아시안허브 ▲ 화성시 일자리센터 ▲화성시 환경재단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번 회의에는 ▲화성시 자원순환과 ▲화성시 외국인복지센터 등 다양한 기관이 함께했다. 참석 기관들은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한 직업훈련 프로그램 운영과 실질적인 취업 연계를 위한 협력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단순한 교육 지원을 넘어 실제 일자리로 이어질 수 있는 분야를 발굴하고, 취업 지원 체계를 강화하는데 의견을 모았다. 화성시가족센터가 추진 중인 ‘화.성 결혼이민자 내일 (JOB)학교’는 결혼이민자의 취업 역량을 향상 시키고 지역사회에서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맞춤형 직업훈련 프로그램이다. 현재 ‘다문화이해교육강사 양성과정’이 마무리되어 총 10명이 수료했으며, 135시간의 전문 교육과정에는 베트남·중국·일본·필리핀·이집트 등 다양한 국적의 결혼이민자가 참여했다. 수료자들은 다문화 이해강사 자격증을 취득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