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시장 강수현)가 지난 13일 88명의 라오스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무사히 입국하여 본격적인 농업 현장에 투입된다고 밝혔다. 이번에 입국한 계절근로자들은 양주시와 라오스 간 체결된 업무협약(MOU)을 바탕으로 선발된 인력으로, 입국 즉시 사전 교육을 이수한 후 각 농가로 배치돼 영농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양주시는 2023년부터 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업을 적극 추진하며 농업인의 인력난 해소에 힘써왔다, 이에 따라 해마다 참여 인원이 증가하고 있으며, 2023년에는 234명이 입국한 데 이어 2024년에는 474명, 2025년에는 신청인원이 530명으로 확대되어 양주시에 입국할 예정이다. 농가들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농번기에도 안정적인 인력을 확보하며 생산성을 높이고 있으며, 농가들의 만족도도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농가의 부담을 줄이고 근로자의 근무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산재 보험료의 50%를 지원하는 등 실질적인 혜택도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농가와 근로자가 안정적인 협력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앞으로도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농업 발전과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며, 관
성남시가족센터(센터장 송문영)는 성남시에 거주하는 중도입국 자녀를 대상으로 2025년 중도입 국자녀 한국어교육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전했다. 대상은 성남시에 거주하는 중도 입국자녀로 2002년생부터 2016년생까지 9~24세이다. 중도입국 자녀란 외국에서 태어나 성장 하다가 부모를 따라 입국한 자녀 또는 한국인 배우자와 재혼한 후 본국에서 데려온 자녀를 말한다. 이번 교육은 중도입국자녀의 원활한 한국 사회 적응을 위해 수준별 한국어 교육을 제공한다. 또 교육에 참여하는 중도입국자녀에게는 문화체험, 상담 등의 참여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교육은 2025년 3월 4일 화요일부터 11월 27일 목요일까지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 오후 2시부터 약 2시간 동안 총 140회를 성남시가족센터 교육장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신청은 2월 12일 수요일부터 상시로 하고 있으며, 성남시가족센터 전화 예약 후 방문으로 접수하면 된다. 전화 예약 및 문의는 성남시가족센터 전화(031-757-9327)로 하면 된다.
성남시는 14일 수내교 분당 방향 가설교량 설치 공사를 완료하고, 4차로 임시도로를 개통했다. 이는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면서 왕복 8차로를 유지한 채 수내교 전면 개축 공사를 추진하기 위한 조치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이날 진행된 수내교 현장 점검에서 “가설교량 설치가 완료됨에 따라 임시도로를 통한 교통우회가 가능해져 본격적인 전면 개축 공사를 추진할 계획”이라며 “공사 진행 중 임시 보행로 사용 등의 불편이 예상되지만, 내년 말까지 신속하게 공사를 마무리해 시민들이 안전한 교량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수내교는 2023년 긴급 정밀안전진단 결과 E등급 판정을 받아 같은 해 8월 14일부터 전면 통제됐다. 이후 교통 혼잡과 시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2024년 1월 18일 교량 하부에 임시 보강공사를 시행하여 통행을 재개했다. 성남시는 원활한 교통전환을 위해 분당경찰서, 도로교통공단과 협의하여 방호벽과 펜스 등 안전시설물을 설치하고, 신호체계 개선, 차선 재도색, 가로등 이설을 완료했다. 신 시장은 “교통전환 이후에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위험 요소를 신속히 조치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철저한 시설물 점검과 관리를 통해 시민들이 안
의정부시가족센터(센터장 남성범)는 2월 12일 다문화가족 서포터즈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필리핀, 몽골, 러시아, 태국, 캄보디아 출신 결혼이민자 5명이 서포터즈로 위촉되었으며, 위촉장 수여 후 서포터즈 활동 방향과 역할에 대한 간담회가 진행되었다. 다문화가족 서포터즈는 입국 초기 다문화가족 및 외국인 주민이 한국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으로 서포터즈들은 2025년 2월부터 11월까지 행정기관, 병원, 은행 등 주요 기관 이용 시 통⬝번역 서비스를 제공하고, 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안내하는 역할을 맡는다. 남성범 센터장는 “서포터즈들이 자신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입국 초기 결혼이민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결혼이민자들이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행복한 삶을 꾸려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의정부시가족센터에서는 다문화가족 및 외국인 주민을 위한 다양한(다문화가족 방문교육사업, 결혼이민자 통⬝번역사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맞춤형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현수 수원시 제1부시장이 국자자매도시인 베트남 하이즈엉성 초청으로 11~13일 하이즈엉성을 방문해 교류·협력을 강화할 방안을 논의했다. 김현수 수원시 제1부시장은 12일 하이즈엉성 청사에서 응웬 민 훙(Nguyen Minh Hung) 하이즈엉성 부인민위원장을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김현수 제1부시장은 “수원시는 지난 1월 ‘수원-하이즈엉성 시민교류위원회’를 설립했다”며 “위원회 설립을 계기로 앞으로 두 도시가 더 활발하게 민간 교류를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하이즈엉성이 대표 문화유산인 ‘곤 손-기엡 박 역사지구’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추진하고 있는데, 수원시도 ‘정조대왕 능행차 재현’의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 등재를 추진하고 있다”며 “두 도시가 세계문화유산 등재와 관련된 노하우를 적극적으로 공유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응웬 민 훙 부인민위원장은 “수원시와 문화, 예술, 스포츠,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길 바란다”며 “올해 10월 수원시 청소년 20명이 하이즈엉성을 방문할 예정인데, 준비를 잘해서 베트남의 다른 지역에도 전파할 수 있는 교류 모범사례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현수 제1부시장은 12일 저녁 밧당호텔에서 열린
부천시가 관내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외국인환자 유치 지원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설명회는 오는 20일 부천시청 1층 판타스틱 큐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외국인환자 유치 등록기관 또는 유치에 관심 있는 의료기관 관계자라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외국인환자 유치 마케팅 및 홍보 실무 ▲외국인환자 유치 노하우 ▲의료관광협의체 소개 등의 내용을 다룰 예정이다. 특히, 이번 설명회에서는 외국인 환자 유치 경험이 풍부한 의료기관의 발표를 통해 외국인환자 유치에 실질적인 전략과 적용 방안을 제공할 계획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의료기관은 이달 18일까지 포스터에 기재된 QR코드에 응답 또는 유선으로 사전 등록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부천시보건소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부천시보건소 건강정책과(☎032-625-4234)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농어촌의 일손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확대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은 단기간(5~8개월)동안 외국인을 합법적으로 고용할 수 있는 제도로 양평군은 2023년부터 이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2023년에는 캄보디아 노동직업훈련부와 외국인계절근로자 제도 업무협약(MOU) 체결하고 35명의 외국인 근로자를 15개 농가에 배정했다. 2024년에는 재입국 근로자 15명을 포함해 총 102명의 외국인 근로자를 32개 농가에 배정했다. 올해에는 재입국 계절근로자 60여 명을 포함한 191명의 계절근로자가 입국해 70개 농가에 배정될 예정이다. 작년까지는 4월 중순 경 일괄 입국했으나 올해에는 고용 농가들의 작물 생육 시기에 맞춰 3~4월 중 3회에 걸쳐 분할 입국을 추진할 예정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농민들이 겪은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자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제도 시행 3년 만에 초기보다 5배가 넘는 계절근로자를 배정하게 됐다. 이는 농가들의 만족도가 높아 지속적으로 수요가 증가한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정책을 도입해 농촌 인력 문제뿐
평택시가족센터(센터장 김성영)는 지난 11일 오전 10시 평택시가족센터(서부 분소)에서 2025년 경기도 다문화가족 서포터즈 위촉식 및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다문화가족 서포터즈’ 13명(중국 2명, 필리핀 2명, 베트남 2명, 일본 1명, 태국 1명, 몽골 2명, 미얀마 1명, 우즈베키스탄 1명, 캄보디아 1명)을 신규 위촉했으며, 이들은 관내 결혼이민자의 생활 통역과 관공서 및 병원 동행, 자녀 양육, 경제문제, 사회적응 등의 어려움을 돕는 활동을 하게 된다. 김성영 센터장은 “서포터즈 활동은 지역사회 내에서 다문화가족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서로 다른 문화 간 소통을 촉진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다문화가족이 지역사회에 적응하고 통합될 수 있도록 힘써주길 바란다”며 적극적인 서포터즈 활동을 당부했다. 평택시가족센터에서는 매년 경기도 다문화가족 서포터즈를 위촉하는 한편, 관내 다문화가족의 지역사회 적응과 생활 편익 향상 도모를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경기도가 IT, 로봇, 컴퓨터, 에너지 기술 및 금융·경영 전문가 등 특정활동(E-7) 분야 종사 외국인에게 ‘경기도형 광역비자’를 도입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13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법무부에서 추진하는 ‘광역형 비자 시범사업’에 대한 참가신청서를 지난 7일 제출했다. 산업통상자원부의 실태조사에 따르면 산업기술인력 부족 인원의 27.5%가 경기도에 집중돼 있다. 도는 이러한 산업현장의 인력 수요를 충족시키고, 외국인 우수 인재를 끌어오기 위해 ‘경기도형 E-7(특정활동) 광역비자’를 설계했다. 특정활동(E-7)의 취업 범위는 법무부장관이 국가경쟁력 강화 등을 위해 전문적인 지식·기술 또는 기능을 가진 외국인력 도입이 특히 필요하다고 지정한 분야다. 이 가운데 ‘경기도형 광역비자’는 ▲관리·전문직종 67개 ▲준전문 직종 10개 ▲일반기능직종 10개 등 총 3개 유형의 87개 직종으로 구성된다. 경기도가 오는 3월 법무부 사업 지역으로 선정되면 3월 31일부터 내년 12월 말까지 21개월 동안 취득 요건은 완화하고 우대조건은 강화한 형태의 광역비자 제도를 시범 운영할 수 있다. 비자 발급 규모는 법무부 심의에 따라 결정된다. 경기도형 E-7 광역비자가 도입되
성남시는 매일 새벽 1시까지 문을 여는 공공심야약국을 5곳에서 모두 8곳으로 확대해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더편한365모란 약국 △행복한온누리 약국(분당구 정자동) △청우 약국(분당구 야탑동) 등 3곳을 공공심야약국으로 추가 지정했다. 기존에 운영 중인 공공심야약국은 △위례수 약국(수정구 창곡동) △성남참조은 약국(수정구 태평동) △산성메디칼 약국(수정구 신흥동) △마이팜 약국(중원구 금광동) △대화 약국(분당구 서현동) 5곳이다. 이들 약국은 365일 연중무휴 운영한다. 심야시간대에도 약사가 병원 처방 약 조제와 복약 지도·상담을 한다. 성남시는 분당구 판교지역에도 공공심야약국 1곳을 추가 지정하려고 물색 중이다. 시는 공공심야약국에 한 곳당 연간 4380만 원씩(국도비 30~50% 포함)의 운영비를 지원한다. 성남시 중원구보건소 관계자는 “지난해 오후 10시부터 다음 날 새벽 1시까지 심야에 공공심야약국을 찾는 사람은 약국 한 곳당 연평균 4600명으로 집계된다”면서 “한밤중에 갑자기 아프거나 약이 필요할 때 약사와 전문 상담을 통해 의약품을 구매할 수 있게 하려고 공공심야약국을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강원 속초시(시장 이병선) 속초시가족센터가 결혼이민자의 지역사회 정착을 돕기 위해 한국어 교육과 운전면허 취득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상반기 한국어 교육 참여자를 3월 4일까지 모집한다. 대상은 결혼이민자와 중도입국자녀다. 교육은 3월 5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7월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전과 오후에 진행된다. 운영 과정은 지역문화활용 한국어 3개 반과 법무부 사회통합 프로그램 3단계다. 센터는 상황별 한국어 구사 능력을 높이고 지역문화를 익히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사회통합 프로그램을 통해 체류 안정과 사회 이해 역량을 강화하는 과정도 포함된다. 센터는 이번 교육을 통해 상황에 맞는 한국어 구사 능력을 높이고 지역문화를 익히는 한편, 사회통합 프로그램을 통해 체류 안정과 사회 이해 증진 등 안정적인 정착에 필요한 역량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고성군가족센터(센터장 함수임)는 주말에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을 안전하게 돌보고, 동시에 다양한 활동을 통해 정서적, 사회적 성장을 도우며 가족과 유대감을 쌓을 수 있도록 ‘토요돌봄 자녀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고성군 거주 아동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지난해 만족도 조사에서 부모로부터 “실질적인 양육 부담 완화에 큰 도움이 되었다”는 호평을 받음에 따라, 올해는 관내 7세부터 초등학교 6학년까지 총 50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더욱 다채롭고 깊이 있는 체험 활동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그림책 놀이와 북아트, 창의적 사고를 기르는 융합 과학, 성취감을 맛볼 수 있는 베이킹 클래스 등 오감을 만족시키는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었다. 이를 통해 참여 아동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건강한 사회성을 기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2월 9일부터 12일까지 가능하며, 프로그램 운영 시간은 3월 14일~6월 13일, 매주 토요일 10~12시다. 함수임 센터장은 “토요돌봄 자녀교육 프로그램은 단순 돌봄을 넘어, 지역사회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꿈을 키워나가는 소중한 기회”라며, “앞으로도 부모는
평택시가족센터(센터장 이은미)는 지난 12일(월)부터 14일(수)까지 3일간 천안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에서 다문화가족 자녀 18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둥근 놀이터 캠프 ‘다(多)같이 놀자’를 진행했다. 이번 캠프는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의 국립청소년시설 청소년 활동 지원사업의 하나로 진행되었으며, 이번 캠프에는 평택시가족센터 외 3곳의 지역아동센터가 함께 참여했다. 참여 청소년은 2박 3일간의 캠프에서 디지털 사격, 실내 암벽 등반, 슈링클스 명함 제작, 카프라 세계 마을 꾸미기 등 창의성을 기를 수 있는 디지털·예술활동과 청백운동회, 팀별 미션수행 등 팀워크 기반 활동을 통해 사회성과 협동심을 기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캠프에 참여한 청소년은 “학교에서는 경험하지 못한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어 좋았어요. 다른 지역의 친구들과도 처음에는 어색했지만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많이 친해졌어요”라며 캠프 프로그램에 대해 만족을 표했다. 이은미 센터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참여 청소년들이 다른 지역의 청소년들과 어울리며 사회성과 협동심을 기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2026년 평택시가족센터는 더 알찬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평택 청소년들의 전인적 성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