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광명시는 하절기 주요 감염병 매개체인 모기 개체수를 줄이기 위해 내 집 주변 고인 물 없애기 캠페인을 진행한다. 광명시보건소는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모기 유충 제거 방법 중 가장 효과가 큰 물웅덩이 제거를 집중 홍보하는 한편, 자체 소독이 어려운 개인주택 주민을 대상으로 유충구제제를 지원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아울러 모기 유충 서식시를 발견해 보건소에 신고하면 빠르게 방역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 3월부터 해충으로 인한 감염병 전파를 방지하고 쾌적한 위생환경을 조성하고자 맨홀, 하천변, 정화조, 빗물받이 등 위생 취약지를 대상으로 소독을 시행하고 있다. 보건소에 따르면 집 주변 고인물 없애기는 모기 유충의 서식지를 없애 모기가 성충으로 성장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특히 유충(장구벌레) 한 마리를 잡으면 평균 500마리의 성충 모기를 박멸하는 효과가 있다. 박선미 감염병관리과장은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모기 유충 제거 방법은 집 주변 폐타이어나 빈 깡통, 쓰레기통, 화분 받침 등 물이 쉽게 고여 모기 유충의 서식지가 되는 곳의 물을 수시로 제거하는 것"이라며 "시민들도 감염병 예방을 위해 비 온 뒤 집 주변 고인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광명시가족센터(센터장 남은정)는 ‘탄소중립 녹색 실천’ 시 정책에 맞춰 탄소중립실천을 주제로 지난 15일 광명시가족센터에서 2024년 가족봉사단「그리니」2기 환경교육 주제인 탄소중립과 식생활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그리니’는 탄소중립과 친환경에 관심 있는 가족 봉사단으로 2022년 친환경을 주제로 한 가족프로그램 참여자들이 기반이 되어 2023년 발족했다. 2024년 2기 가족봉사단은 발대식을 시작으로 하여 ▲친환경교육 5회 ▲환경체험활동 5회 ▲환경캠페인 3회 총 13회기 활동을 통해 광명시에 탄소중립실천방법을 알릴 계획이다. 이날 환경교육은 총 10가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구를 살리는 채식이라는 주제로 환경교육을 진행 했다. 환경교육 진행 후 채식 밀키트를 나눠 가족들 간 요리를 하여 맛있는 채식식단으로 저녁을 먹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여한 이OO가족은 “지구를 살리는 다양한 방법 중 채식이라는 주제로 교육을 진행하고 이후에 실천까지 할 수 있다는 점 아이들에게 매우 교육적이라 좋았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7월 20일 광명시 가족봉사단‘그리니’는 플라스틱 업사 이클링 교육 및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하안종합사회복지관은 광명시(시장 박승원)의 지원으로 지난 13일 하안종합사회복지관에서 ‘북한이탈주민의 날’제정을 기념하는 기념식 및 토크콘서트 ‘광명하나토크온(ON)’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광명시 거주 북한이탈주민과 후원자, 광명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처음으로 국가기념일로 제정된 ‘북한이탈주민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북한이탈주민의 날’은 지난 1월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정착과 사회적 통합을 촉진하기 위해 제정된 국가기념일이다. ‘북한이탈주민의 날’은 북한이탈주민의 법적 지위와 정착 지원 정책의 근간이 되는 ‘북한이탈주민의 보호 및 정착 지원에 대한 법률’이 시행된 날인 7월 14일로 제정되었다. 행사는 1부 기념식과 2부 토크콘서트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1부는 북한이탈주민의 날 기념식과 축하 공연이 펼쳐졌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축사를 통해 “올해 처음으로 북한이탈주민의 날이 제정된 것을 기념하여, 앞으로 누구나 공정한 기회를 누리며 서로 존중하고 인정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2부 토크콘서트 광명하안토크온(ON)에서는 북한이탈주민 대표 5명이 직접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광명시 안양천 어린이 물놀이장이 오는 11일 개장한다. 구일역 아래 안양천 둔치에 있는 어린이 물놀이장은 축구장 1개 면적에 어린이의 연령대와 기호에 맞게 30·40·60㎝의 다양한 수심과 물놀이 기구들을 갖추고 있다. 올해는 모래놀이와 맨발걷기 등 다양한 놀거리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됐다. 200대 규모의 임시주차장, 화장실, 탈의실, 샤워기, 그늘막, 몽골텐트, 푸드트럭 등 편익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안전요원, 주차요원, 의료지원센터를 운영해 물놀이장의 안전관리도 꼼꼼히 챙긴다. 안양천 어린이 물놀이장은 8월 25일까지 매주 월요일을 제외하고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운영한다. 단, 비가 올 때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휴장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시민의 시원한 여름을 위한 도심 속 물놀이장이 돌아왔다”며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놀거리를 준비했으니 올여름 좋은 추억 많이 만드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광명시는 8일 오후 시청 중회의실에서 일본 국제안전도시 3개 시 방문단과 ‘한일 국제안전도시 네트워크 교류 시장 시찰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승원 광명시장과 일본 교토부 가메오카시 가츠라가와 다카히로 시장, 아오모리현 도아다시 야마다 히시시 시장, 오사카부 마츠바라시 사와라 히로후미 시장 등 한일 국제안전도시 자치단체장을 비롯해 양측 국제안전도시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시는 국제안전도시 재공인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일 국제안전도시 자치단체 간 사업추진 경험과 지방자치 분권과 지역사회 안전에 대한 시정 운영 방안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는 자리로 간담회를 마련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국제안전도시 한국지원센터와 일본 국제안전도시 추진재단 관계자로부터 광명시와 일본 3개 시의 국제안전도시 사업을 소개받은 후 지역사회 안전을 위한 ▲중앙 및 광역정부와의 연계 협력 ▲지역개발과 부문간 거버넌스 활성화를 위한 자치단체장 리더십 ▲국제안전도시 공인 효과와 사업 지속 추진 동력 등에 관해 토론했다. 특히 광명시를 찾은 일본 국제안전도시 3개 시는 3차(도아다시, 마츠바라시)에서 4차(가메오카시)까지 국제안전도시로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광명시가 관할구역의 서측을 흐르는 국가하천인 목감천 명칭을 ‘광명천’으로 변경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목감천은 광명시와 시흥시, 구로구를 경유해 안양천으로 흐르는 총 연장 12.3km에 이르는 국가 하천이다. 시흥시 목감동에서 유래된 이름으로써, 목감동에 위치한 630고지에서 발원했다는 주장에 따라 붙여진 명칭이다. 그러나 이 지역에는 630m 에 이르는 산이 없다. 오히려, 광명시 주민에 따르면 1980년대까지는 광명시 학온동, 시흥시 과림동 지역주민들은 모두 ‘냇깔’로 부르고 있었는데 부지불식간에 목감천으로 변경되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와 같이 목감천은 그 어떤 역사적 사료나 근거도 없이 광명시와 공론화 과정도 거치지 않고 수십 년간 관행적으로 불려왔다. 그로 인해 각종 문헌이나 인터넷, 각종 보고서에도 무비판적으로 차용함으로써 행정의 혼선이 있어 변경하기로 했다는 것이 광명시의 설명이다. 특히, 도로명 주소의 경우 광명시 광명동 일원은 목감로, 시흥시 목감동은 목감중앙로 ▲목감 우회로 ▲목감둘레로 등 유사 명칭을 혼용하고 있어, 홍수 및 화재 등 재난발생 시 신속 대응에 어려움이 있어 왔다.향후 광명ㆍ시흥 신도시가 조성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광명시는 오는 7월 9일 광명시민체육관 어린이 물놀이장을 개장해 8월 25일까지 운영한다. 광명시민체육관 어린이 물놀이장은 수심 30㎝이하로 어린이들이 이용하기에 알맞게 조성되어 있다. 이용객들은 어린이들의 안전과 수질오염 방지를 위해 ▲아쿠아 슈즈와 수영모자를 필수적으로 착용해야 하며 1시간당 10분 휴식, 쓰레기 되가져가기 등을 준수해야 한다. 매주 월요일을 제외하고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운영하며 우천 시에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휴장한다. 한편, 시는 올해 이용객들이 더 안전하고 즐겁게 물놀이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 개선 공사를 통해 노후화된 놀이기구를 교체하고, 바닥 분수와 배수로 등 철골 구조물을 개선했다.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광명시 여성비전센터는 1일부터 4주간 하반기 단기특강 31개 과정과 야간 단기특강 4개 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단기특강은 인문학적 감수성 함양과 취·창업 지원에 대한 교육수요를 충족하고자 시대적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여성비전센터는 지난 5월 강좌공모를 통해 접수된 47개 과정 중 31개 과정을 엄선하여 6월에 450명의 수강생을 모집했다. 아울러 직장인들과 저녁 시간을 활용하고자 하는 시민들을 위해 ▲지금은 숏폼 전성시대 ▲스마트폰 사진촬영과 편집 ▲컴퓨터활용능력 1급 ▲ 중식코스요리 등 야간 단기특강 4개 마련해 주경야독에 매진하는 시민들 하반기 단기특강 31개 과정 운영 직장인에게 인기 높은 야간 단기특강 4개 과정도 운영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한편, 광명시 여성비전센터는 오는 8월부터 4개월간 직업능력 향상과 경제활동 지원을 위한 자격증 취득 과정 27개, 취·창업 과정 20개 등 총 47개 정규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광명시 여성비전센터의 교육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oman. gm.go.kr)를 참조하거나 전화(02 2680-2881)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고물가 시대 청년들의 취업 준비 비용 부담을 덜고 자 시행하고 있는 ‘청년 역량강화 기회지원 사업’을 통해 7월부터 어학·자격시험 관련 학원 수강료를 지원한다. 시는 청년들에게 고른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존에 어학·자격시험 응시료에 추가해 학원 수강료까지 확대 해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광명시에 거주하는 18세~39세 미취업 청년과 취업자 중 1년 미만의 단기간노동자이 어학·자격시험응시료에 더해 7월 1일부터 관련 학원 수강료도 지원 응시료와 수강료 합하여 최대 30만 원 선착순 지급 되며, 응시료와 수강료를 합하여 최대 30만 원을 선착순 지급한다. 응시료가 지원되는 분야는 어학시험 19종, 한국사, 국가기술자격 545종, 국가공인민간자격 96종, 국가전문자격 248종이다. 수강료 지원은 응시료가 지원되는 분야와 관련된 학원이면 온라인을 포함 하여 전국 어디든 상관없으나, 교육청에 등록된 ‘학원’, ‘직업능력개발훈련시설’과 시·도경찰청에 등록된 자동차운전(전문)학원에서 수강한 경우에 한한다. 응시료는 2023년 12월 1일부터 올해 11월 30일까지 기간 내 응시한 시험을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광명시가족센터(센터장 남은정)는 6월 22일(토) 다문화·비다문화 자녀성장지원사업(이하 다재다능) 으로 저학년 자녀 및 보호자가 함께하는 ‘걸어서 서울 역사 속으로’ 역사 문화탐방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다재다능은 다문화 자녀의 정체성 회복, 사회성과 리더십 개발을 통한 건강한 성장 발달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2022년부터 비다문화 자녀와 함께하는 프로그램으로 운영하여 다문화 인식개선 및 긍정적 또래 관계 형성에 힘쓰고 있다. 올해는 아키오스코프(문화유산 에듀테인먼트 비영리단체)와 협업하여 ‘역사’를 매개채로 활용하는 ▲미래설계(역사 인문학 강의) ▲사회성향상(서울 역사탐방) ▲부모-자녀관계향상(아동 권리교육, 부모 교육) 등 총 12회기를 5월부터 9월까지 매월 2회 격주 토요일, 일요일 총 22명(다문화 6가족, 비다문화 6가족)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참여 초등학생 이ㅇㅇ군(다문화 3학년)은 “이번 탐방을 통해 새로 알게 된 친구와 사이가 좋아졌고, 지하철을 타고 이동해서 자유롭고 재미었다.” 김ㅇ ㅇ양(비다문화 4학년) “작년「우리가 정하는 여행」 친구들과 함께 떠나는 활동이 재미있어서 비슷한 느낌을 받아 프로그램을 신청했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광명시가족센터(센터장 남은정)는 6월 12일(수) ㈜하롱베이푸드(대표 도안티해엔)와 ‘다문화가정 지원 및 이해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후원물품 및 물적자원을 통한 다문화가정 지원 ▲인적자원 연계를 통한 센터 사업 운 영 ▲양 기관 사업 홍보 등을 중심으로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하롱베이푸드는 매월 식품 등의 후원을 통해 다문화가정을 지원할 예정이며, 인적자원 연계를 통해 반바오(베트남식 찐빵)· 짜조(베트남식 만두) 만들기 등 센터 내 다문화 프로그램 참여자들이 베트남 음식을 함께 만들어 보면서 다문화 이해확산과 문화교류를 위해 힘쓸 예정이다. ㈜하롱베이푸드 도안티해엔 대표는 “다문화가족의 한국 사회 적응과 지역 사회 내 다문화 이해확산에 앞장서겠다”며 “광명시가족센터와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광명시가족센터 남은정 센터장은 “양 기관의 상호교류와 협력을 통해 지역 사회에 다문화 이해와 수용성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광명시가족센터는 지역 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한국어 수업 ▲개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광명시가족센터(남은정센터장)는 취약·위기 가족의 가족기능 회복과 자립역량 강화를 위한 통합서비스 ‘온가족보듬사업’을 여성가족부 지원으로 2024년 신규 운영한다고 밝혔다. 온가족보듬사업은 2023년까지 개별적으로 운영된 7개의 가족사업(가족상담, 가족희망드림 지원사업, 1인가구 사회적관계망 형성지원, 다문화가족 사례관리, 청소년한부모 자립지원패키지, 원가정회복지원, 면접교섭 서비스)을 통합하여 ▲가족상담 ▲사례관리(학습정서지원, 생활도움지원) ▲교육·문화 프로그램 ▲자조모임 ▲긴급위기지원 등 다양한 형태의 가족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한다. 보듬매니저는 사례관리 대상 중 미취학 초·중등 자녀에게 학습지도 및 정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학습정서지원’과 긴급 일시돌봄, 개인활동지원서비스 및 정서지원서비스 등 전반적인 생활도움서비스를 지원하는 ‘생활도움지원’이 있다. 올해 처음 선발된 4명의 보듬매니저는 원활한 서비스 연계를 위해 총 17시간의 양성교육을 모두 수료한 상태며 지난 5월 27일(월)부터 보듬매니저(학습정서 지원 3명, 생활도움지원 1명)가 파견되었다. 향후 전문성 강화를 위해 분기별 보수교육(감정코칭, 진로지도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광명시는 오는 22일 광명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공감' 콘서트를 개최한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공감' 콘서트는 시민들의 생활 불편 민원이나 정책 제안이 시정에 어떻게 반영되고 추진됐는지 공유하는 자리로, 시민들에게 시정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계획됐다. 이번 공감 콘서트는 광명시립농악단, 가수 KCM, 금관앙상블, 통기타 연주 동호회 '아키모', 청소년댄스동아리 '전설'의 특별공연과 토크콘서트로 진행될 예정이다. 토크콘서트에서는 공연에 참석하는 시민들에게 온라인으로 사전에 접수한'내가 광명시장이라면?', '광명시정에 공감 가는 주요정책 10가지'에 대한 분석 결과와 주요 정책 반영 사례에 대해 박승원 광명시장과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박승원 시장은 "시민들의 귀중한 의견에 대한 데이터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시민들의 정책 수요를 정확히 파악해 시책 사업에 적극 반영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민 의견을 분석한 결과 '내가 광명시장이라면?'이란 질의에 시민들은 '복지'를 1순위로 꼽고, 중장년과 취약계층, 장애인 등 다양한 계층에 복지 정책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냈다. 2순위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광명시가족센터(남은정센터장)는 5월 25일(토) 광명시평생학습원에서 엠에스피(신민수 대표)와 함께 다문화가족 태권도교실에 태권도복 92벌을 후원하는 전달식을 가졌다고 전했다. 이번 후원 행사는 다문화가정을 위한 후원을 연계 해준 이재한 광명시의회 시의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 냈으며, 지역 사회 내 익명의 후원자가 전달한 50인 분의 샌드위치도 함께 나눴다. 엠에스피 신민수대표는 “다문화가족의 자녀들이 태권도를 통해 씩씩하고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를 위한 나눔 실천에 동참 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에 남은정 센터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하는 자리에 함께해서 기쁘다”며 “광명시가족센터는 앞으로도 광명시 다문화 가족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다문화가족 태권도교실은 2024년 신규사업으로 3월부터 12월(매주 토요일)까지 광명시 다문화가족(18가족, 50명)을 대상으로 다문화 가족의 친밀감 향상과 자녀들의 건강한 신체적, 정신적 발달을 통해 사회성과 자신감을 키우는 것을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다문화가족 부모·자녀 소통 체험프로그램도 2회 지원할 예정이다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광명시가족센터(남은정센터장)는 5월 25일(토) 광명시평생학습원에서 엠에스피(신민수 대표)와 함께 다문화가족 태권도교실에 태권도복 92벌을 후원하는 전달식을 가졌다고 전했다. 이번 후원 행사는 다문화가정을 위한 후원을 연계해 준 이재한 광명시의회 시의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지역사회 내 익명의 후원자가 전달한 50인분의 샌드위치도 함께 나눴다. 엠에스피 신민수대표는 “다문화가족의 자녀들이 태권도를 통해 씩씩하고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를 위한 나눔 실천에 동참 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에 남은정 센터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하는 자리에 함께해서 기쁘다”며 “광명시가족센터는 앞으로도 광명시 다문화 가족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다문화가족 태권도교실은 2024년 신규사업으로 3월부터 12월(매주 토요일)까지 광명시 다문화가족(18가족, 50명)을 대상으로 다문화 가족의 친밀감 향상과 자녀들의 건강한 신체적, 정신적 발달을 통해 사회성과 자신감을 키우는 것을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다문화가족 부모·자녀 소통 체험프로그램도 2회 지원할 예정이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