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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주민들이 제안하는 이주민 정책은 어떤 것들이? 경기도, 외국인 주민 명예대사 중간보고회 개최

경기도는 8일 경기도이민사회통합지원센터에서 ‘2025년 외국인 주민 명예대사 중간보고회’를 열고, 외국인 주민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한 정책 제안과 경기도 이민사회 종합계획을 공유했다. 명예대사는 지역 내 다른 외국인 주민에게 재난·안전·생활·문화 정보를 제공하며, 이주민 정책을 제안하고 모니터링하는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보고회에 참석한 명예대사들은 올해 상반기 활동 내용을 공유하고 주거·복지, 의료·정보 접근성, 교육·문화 격차 등 외국인 주민이 겪는 현장 애로사항과 개선 정책을 제안했다. 주요 제안 내용은 ▲사업주의 일방 계약해지 내역 이주노동자 통보 ▲다문화가족 개념의 확대 적용 ▲다국어 정보 시스템 활성화 ▲외국인 역량개발과 연계한 고용 정책 ▲맞춤형 복지 설계 등이다. 김원규 경기도 이민사회국장은 “경기도 이민사회 종합계획 추진 시 명예대사의 제안을 적극 반영하겠다”며 “명예대사가 이주민 정책결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2023년 이주민 안전문화 명예대사 시범사업을 통해 계절별 재난정보를 다국어 카드뉴스로 제공하며 긍정적 평가를 받아,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외국인주민 지원 우수사례 경

从参鸡汤到素食…补身文化消费趋势正在改变

随着2025年“三伏天”到来——初伏为7月20日(周日)、中伏为7月30日(周三)、末伏为8月9日(周六)——与之对应的食材与餐饮需求迅速增长。三伏天是按阴历节气划分的夏季高温期,人们普遍认为如何度过这一时期关系到夏季健康。 传统上,人们会选择参鸡汤来补充体力。这种将整只鸡与人参、大蒜、红枣、糯米等同煮的汤品,因富含蛋白质与矿物质,被视为品夏恢复体力的经典补身汤。 但最近也开始提醒公众注意:参鸡汤平均热量可达800至1000卡路里,钠含量偏高,慢性病患者与老年人需适量食用。 预订量与搜索量齐升…餐饮市场持续火爆 根据“배달의민족”、“식신”等平台数据显示,三伏天期间参鸡汤相关的餐厅预订和搜索量明显上升。鸡肉类等待率增长约79%,鳗鱼上升11.6%,鸭汤上升18.2%。 ceo.baemin.com 同时,各大超市推出三伏限定食材包,包括参鸡汤套餐、鲍鱼土鸡汤、烤鳗鱼等,还提供线上预购和配送服务,抢占市场。 补身饮食也在进化 过去以鸡肉、鳗鱼、鸭汤为主的补身食品,正在向多样化发展。如今,餐厅陆续推出使用蘑菇、豆腐、植物蛋白等的素食补身汤,甚至单独设置素食参鸡汤菜单。 这一趋势与公众对环境与动物福利的关注同步增长。年轻人及多元文化家庭中也有不少人选择素食补身餐,凸显夏季补身文化的包容性。 健康方式不止食补,还扩展服务形式 三伏期间,健康需求不仅限于食补,还延伸至保健品、健康检查及中医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