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문화뉴스=김가원 기자ㅣ여주시가족센터(센터장 박지현)에서는 가족힐링프로그램 ‘통(通)-스테이’를 지난 6월 25일~26일 (2일) 가족캠프로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는 가족구성원 간의 건강한 의사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고 친밀감을 향상시키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8세 이상 자녀를 둔 15가족이 참석하였다. 1일차(25일)은 가족소통교육을 시작으로 랜선가족오락관, 샌드아트 체험 및 교육, 오늘은 내가 요리사 프로그램과 가족미션을 각 가정에서 줌으로 진행하였고, 2일차(26일)은 여주시수상센터와 연계하여 안전교육과 수상레저 체험을 실시하여 가족들이 즐거운 여가 및 문화 활동에 참여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가족의 친밀감을 증진시킬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참여한 가족들은 ‘프로그램 구성이 알차게 되어 있어서 좋았고, 가족들과 소통할 수 있고 많은 대화를 나눌 수 있어서 좋았다’라는 후기를 보냈다.
여주시가족센터는 여주가족들을 위한 가족상담, 가족교육, 가족문화프로그램을 연간 진행하고 있다. 문의사항은 여주시가족센터 031-886-0321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