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문화뉴스=강성혁 기자ㅣ정부가 코로나19의 치명률이 계절독감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여부에 대해선 의견 수렴을 통해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오늘(15일) 브리핑에서 "최근 4주간 (코로나19)치명률은 0.1%보다는 낮게 나오고 있어서 단기 치명률은 현재 계절독감과 유사한 수준"이라고 말했다. 특히 정부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가 증가 추세이지만, 다른 국가들과 비교하면 치명률이 낮은 편이라고 강조한다. 방역당국은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 수는 유행 정점 2∼3주 이후까지 계속 증가할 것으로 내다보면서도 방역과 의료체계를 재편해 위·중증 환자 2000명까지는 안정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고 자신했다. 병상을 효율화할 경우 2500명까지 감당할 수 있다고 했다. 이런 가운데 정부는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가 오는 20일 끝남에 따라 21일부터 적용할 거리두기 조정안에 대한 의견 수렴을 시작할 계획입니다. 내일(16일) 서면으로 일상회복지원위원회를 열고 거리두기 조정안에 대해 방역·의료 전문가, 소상공인·자영업자 단체 등의 의견을 들을 예정이다. 손 반장은 "현재 일상회복지원위원회를 비롯해 각 지방자치
Kết quả phân tích cho thấy tỷ lệ tử vong khi mắc biến chủng Omicron tương đương hoặc thấp hơn tỷ lệ tử vong của bệnh cúm mùa khi đã hoàn thành tiêm mũi 3 vắc xin Covid-19. Vào ngày 23, Trụ sở phòng chống tai nạn và quản lý an toàn trung ương Hàn Quốc đã phân tích 136.046 trường hợp nhiễm bệnh cho thấy tỷ lệ tử vong do Omicron là 0,08% khi đã tiêm vắc xin mũi 3. Điều này có nghĩa là tỷ lệ tử vong cũng tương tự với mức 0,05 ~ 0,1% do cúm mùa. Tỷ lệ tử vong ở những người không tiêm vắc xin bị nhiễm Omicron là 0,5%. Con số này cao hơn gấp năm lần tỷ lệ tử vong do cúm mùa. Ở nhóm nguy cơ cao trên
Исследование показало, что уровень смертности от Омикрона для получивших три дозы вакцины против COVID-19 равен или ниже уровня смертности от сезонного гриппа. 23 февраля Центральный штаб по противодействию стихийным бедствиям выпустил доклад о том, что в результате анализа 136 046 подтвержденных случаев для зараженных, прошедших все три этапа вакцинации, летальность Омикрона составила 0,08%. Этот уровень сопоставим со смертностью от сезонного гриппа, который составляет 0,05–0,1%. Летальность для невакцинированных людей, зараженных мутацией Омикрон, составила 0,5%. Это более чем в пять раз пре
When the third vaccination for COVID-19 is completed, the fatality rate of Omicron is similar to or below the seasonal flu, according to an analysis. According to the Central Disaster and Safety Countermeasures Headquarters (CDSCHQ) on the 23rd, an analysis of 136,046 confirmed patients showed that the fatality rate of Omicron was 0.08% when the third vaccination was completed. This is similar to the fatality rate of seasonal flu of 0.05 to 0.1%. The fatality rate of unvaccinated people in case of Omicron mutation infection was 0.5%. This is more than five times the seasonal flu fatality rate
コロナ193次予防接種を完了すれば、オミクロンの致命率が季節型インフルエンザと類似しているか、それを下回るという分析結果が出た。 23日、中央災難安全対策本部(中対本)によると、13万6046人の確定患者を対象に分析した結果、3次接種を終えた場合、オミクロンの致命率は0.08%だった。 これは季節型インフルエンザの致命率0.05-0.1%と似た水準にとどまるということだ。 未接種者のオミクロン変異感染時の致命率は0.5%と集計された。 これは季節型インフルエンザ致命率の5倍を上回る数値だ。 高危険群が60歳以上の年齢層では、3次接種者の「オミクロン」致命率は0.5%だった。 未接種者の致命率は5.39%と集計された。 60歳以上の3次接種者の「オミクロン致命率」はデルタ変異致命率の20分の1以下の水準に下がるというのが中大本の説明だ。 中隊本関係者は「分析結果を念頭に置き、接種を受けなかった方は必ず接種を受けることをお願いする」とし「予防接種を完了した人が多くなれば、コロナ19を風土病のようにみなすことができる」と述べた。 (한국어 번역) 한국다문화뉴스=유미코 시민기자ㅣ코로나19 3차 예방접종을 완료하면 오미크론의 치명률이 계절독감과 유사하거나 그 아래로 떨어진다는 분석결과가 나왔다. 23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확진자 13만6046명을
한국다문화뉴스=소해련 기자ㅣ코로나19 3차 예방접종을 완료하면 오미크론의 치명률이 계절독감과 유사하거나 그 아래로 떨어진다는 분석결과가 나왔다. 23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확진자 13만6046명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3차 접종을 완료한 경우 오미크론의 치명률은 0.08%로 나타났다. 이는 계절독감의 치명률 0.05~0.1%와 유사한 수준에 그친다는 것이다. 미접종자의 오미크론 변이 감염 시 치명률은 0.5%로 집계됐다. 이는 계절독감 치명률의 5배를 웃도는 수치다. 고위험군이 60세 이상 연령층에서는 3차 접종자의 오미크론 치명률이 0.5%로 나타났다. 미접종자의 치명률은 5.39%로 집계됐다. 60세 이상 3차 접종자의 오미크론 치명률은 델타 변이 치명률의 20분의 1 이하 수준으로 내려간다는 게 중대본의 설명이다. 중대본 관계자는 "분석결과에 유념하여 접종을 받지 않은 분들은 반드시 접종을 받을 것을 당부드린다"며 "예방접종을 완료한 사람이 많아지면 코로나19를 풍토병처럼 간주할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