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문화뉴스 = 강경수 기자 | 안성시는 지난 24일 대덕면 내리 25호 어린이공원에서 외국인 주민 25가정(77명)을 모집하여 마을주민과 함께하는 사랑의 김장 담그기 체험 및 나눔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금년 4월 대덕면 내리마을 여성가구안심특구 지정에 따른 주민 인식개선 사업으로 내·외국인이 어울어져 김장을 담그고 저소득 주민을 위하여 김장을 나누어 주면서 특구지역 내 훈훈한 이웃사랑을 느끼고 나눔과 배려 문화를 정착시키고자 진행되었다. 이날 외국인 주민 25가정(77명), 대덕면 행복마을관리소 5명, 내리마을부녀회 10명 등 90여 명이 김장담그기 행사에 참여하였으며 마을주민들이 김장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외국인주민이 직접 김장 담그기를 체험하는 순서로 진행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외국인 주민은 ‘K-푸드로 가장 잘 알려진 김치 만들기를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였으며 김치 담그기를 배우면서 이웃 주민들과 친해져서 좋았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외국인 주민과 전통 음식인 김치을 만들어 보면서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를 돕는 화합의 자리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함께할 수 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만들어나가겠다’고 말
한국다문화뉴스 = 정영한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오산시협의회(회장 황태경)는 14일 오산시 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북한이탈주민과 저소득층을 위한 김장나눔 행사를 가졌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오산시협의회(이하 민주평통 오산) 주관으로 치러진 이날 행사에는 민주평통 오산시협의회 자문위원들과 경기지역회의 홍승표 부의장, (재)좋은친구산업복지재단 김동명 이사장, 북한이탈주민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12kg 김장 400통을 만들어 북한이탈주민과 저소득층에 나눴다. 황태경 오산시협의회장은 “이번 김장 행사가 고물가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특히 이번 행사는 북한이탈주민과 정서적 동질감과 화합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그들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적응과 사회통합을 위해 마련됐다. 오산시협의회는 어려운 이웃과의 소통·화합으로 더 불어 함께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일조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이권재 오산시장은 “민주평통 오산시협의회와 이번 행사에 후원해 주신 기관들과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 특히 북한이탈주민과 저소득층 주민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민주평통과 지역사회가 함께 도울 수 있어 뜻깊
한국다문화뉴스 = 김관섭 기자 | 안양시는 지난 8일 대림대학교 조리실에서 관내 결혼이주여성 30명을 대상으로 ‘안양 알리기–김장김치’ 프로그램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안양시 가족센터(센터장 오연주)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대림대학교 호텔조리학과 최수남 교수의 김장김치 강의와 연계해 한국문화가 낯선 결혼이주여성들이 한국문화를 제대로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대림대학교 ACE ESG 봉사단(단장 조지연)과 쓰레기 배출 기준 등 ESG 교육과 환경 보호 캠페인도 함께 추진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결혼이민자 A씨는 “김장김치 만들기는 혼자서 엄두가 나지 않았는데 차근차근 직접 배워보고, 교육 후 환경 보호에도 동참해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오연주 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결혼이주여성과 유학생에게 한국의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하면서 습득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안양시 가족센터는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과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사례관리, 상담, 한국어교육, 인식개선 캠페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다문화뉴스 = 심민정 기자 | 정부가 김장 비용 부담을 지난해보다 낮추기 위해 정부 비축물량 등을 활용해 김장 재료 최대 2만 1000톤을 공급하기로 했다. 농수산물 할인 지원 예산도 지난해보다 78% 증액한 245억 원을 투입하고,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월간 구입 한도도 12월말까지 30만 원 상향하기로 했다. 정부는 2일 추경호 경제부총리 주재로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 중소벤처기업부가 마련한 ‘2023년 김장재료 수급안정 대책’을 확정했다. 농촌경제연구원이 지난달 발표한 ‘올해 소비자 대상 김장 의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가정에서 김치를 직접 담그겠다는 비율은 63.3%로, 지난해보다 1.8% 포인트 감소했다. 4인 가족 기준 김장 규모도 지난해 21.8포기보다 감소한 19.9포기로 조사돼 김장재료 수요는 전반적으로 감소할 전망이다. 주요 김장재료 공급 여건은 대체로 양호한 상황이다. 주재료인 배추는 전평년비 생산량은 감소하겠으나 전남, 전북 등 김장 성수기 출하지역 작황이 양호해 수급에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소금, 고춧가루, 대파 등은 공급량 부족이 우려되는 가운데 가격도 상승할 것으로 예측된다. 이에 정
한국다문화뉴스 = 심민정 기자 | 양주시 은현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구순)은 지역 내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응원하기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은현면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을 비롯한 경기도 및 양주시 자원봉사센터 및 건강가정다문화센터 직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이른 아침부터 직접 담근 김장김치를 관내 홀몸어르신, 경로당, 취약계층 등 100세대에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묻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구순 위원장은 “매년 직접 손으로 만든 김장김치를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겨울을 보낼 수 있다는 것에 큰 보람을 느낀다”며 “나눔에 동참해주신 경기도 및 양주시 자원봉사센터와 건강가정다문화센터 자원봉사자 분들에게 감사하다.”고 밝혔다.
한국다문화뉴스 강성혁 기자 | 시흥시가족센터(센터장 강은이)는 2022년 12월 17일 연말을 맞아 한국공학대학교와 함께하는 ‘제 11회 시흥사랑 김장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 본 행사는 매년 시흥시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이 한국공학대학교에서 김장을 담그는 행사로 진행하였으나 2020년, 2021년 코로나19상황으로 인한 김장 나눔행사만 진행하여 참여자의 아쉬움을 달랬으며 올해는 3년만에 대면으로 김장 담그기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날 김장행사를 진행한 다문화가정 결혼이민자는 “오랜만에 사람들과 얼굴도 보고 모여서 함께 김장을 하니 너무 기쁘다.”라며 오랜만에 진행한 대면행사에 기쁜 소감을 남겼다. 한편, 시흥시가족센터는 가족교육·문화·상담, 아이돌봄지원사업, 가족역량강화사업, 공동육아나눔터사업, 다문화가족 초기정착지원사업, 찾아가는 통합가족지원사업 등 시흥시 지역주민의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생활 영위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기획·운영하고 있다.
วันที่22พฤศจิกายน เป็นวันกิมจิ วันกิมจิเป็นวันที่ระลึกตามกฎหมายที่ประกาศใช้ในปี ค.ศ.2020 เพื่อส่งเสริมคุณค่าและความเป็นเลิศของกิมจิ เหตุผลที่วันกิมจิคือ คือวันที่ 22 พฤศจิกายน คือวันดังกล่าว เป็นช่วงเวลาที่เหมาะสมที่สุดในการทำกิมจิในเกาหลี วันที่ 22 พฤศจิกายนในเกาหลีนั้นคือ 11/22 ซึ่งเนื่องจากวัตถุดิบในการทำกิมจิ 11 ชนิด และคุณประโยชน์ของกิมจิมากกว่า 22 ชนิด กิมจิ เป็นอาหารหมักที่พัฒนาขึ้นเพื่อเก็บรักษาผักได้เป็นเวลานาน และเป็นอาหารหมักที่มีจิตวิญญาณของชาวเกาหลีอยู่ด้วยกันมานานกว่าพันปี กิมจิ มีรสชาติที่เป็นเอกลักษณ์ขึ้นอยู่กับสภาพภูมิอากาศและภูมิภาค โดยมีมากกว่า 300 ชนิดที่รู้จักกันในปัจจุบัน
Ang ika-22 ng Nobyembre ay 'Araw ng Kimchi'. Ang Araw ng Kimchi ay isang ligal na anibersaryo na itinatag noong 2020 upang isapubliko ang halaga at kahusayan ng kimchi. Ang dahilan kung bakit ang Araw ng Kimchi ay ika-22 ng Nobyembre ay dahil ang araw na ito ng taon ay ang pinakamahusay na araw upang gumawa ng kimchi sa Korea, at ang bawat sangkap (11) na pumapasok sa kimchi ay nagtitipon upang lumikha ng isang synergistic na epekto at nagpapakita ng higit sa dalawampu't dalawa (22) bisa kaya itinalaga ito noong ika-22 ng Nobyembre. Ang Kimchi ay isang inimbak na uri ng gulay na maaaring kaini
Ngày 22 tháng 11 là "Ngày Kimchi". Ngày kim chi là ngày kỷ niệm pháp luật được ban hành vào năm 2020 để thông báo giá trị và tính ưu việt của kim chi. Lý do ngày của kim chi là ngày 22 tháng 11 là thời điểm thích hợp nhất để làm kim chi vào thời điểm này ở nước ta, và từng nguyên liệu (11) được cho vào kim chi tập hợp lại để tạo ra hiệu quả tổng hợp và cho thấy hơn 22 hiệu quả nên đã được chỉ định là ngày 22 tháng 11. Kimchi được phát triển như một món rau ăn lâu và là một món ăn chứa đựng linh hồn của người Hàn Quốc trong hơn một nghìn năm làm thực phẩm khoa học lên men.Hiện tại, có hơn 300 l
11月22日是"辛奇节"。 辛奇节是为宣传辛奇的价值和优秀性而于2020年制定的法定纪念日。辛奇节定为11月22日是因为韩国这个时候最适合腌辛奇,辛奇的每一种材料(11)都聚集在一起,,产生协同效果,具有22种以上的功效,因此被指定为11月22日。 辛奇被开发为长期食用蔬菜的腌制食品,作为发酵科学食品,是有1000多年历史的韩国人的灵魂食物。目前已知的种类就超过300种,辛奇根据气候和地区等各有独特的味道。 辛奇通过发酵过程,营养比原材料更加丰富,是有效预防和抑制癌症、老化、肥胖等的超级发酵食品,是我们饮食生活中最重要的食物之一。 了解辛奇的多种功效的话,有抗肥胖效果和抗癌效果、胆固醇改善效果、增强免疫力和改善肠道功能等效果。是因为辛奇是包含各种蔬菜、大蒜、辣椒粉、生姜等的食品。 农林畜产食品部为迎接辛奇日,向国内外宣传辛奇的优秀性,还举行了辛奇品评会、韩国辛奇庆典、辛奇大师厨师选拔大会、辛奇研讨会等多种辛奇相关活动。 另外,从今年9月到10月6日,还与韩食振兴院一起以辛奇为主题举行了下半年"面向外国人的韩食一日游"活动。 以外国人为对象的韩食一日游是为了搞活国内饮食观光而推进的事业,是向著名厨师和食品名人学习并一起制作酱、辛奇等韩食的体验型项目。 48个国家的338多名外国人参与其中,广泛宣传了辛奇和韩食的特别魅力。 农林畜产食品部表示,计划向全世界广泛宣传只有我们泡菜才能拥有的
한국다문화뉴스 = 소해련 기자 | 지난 25일 안산시는 행복나눔터(舊상록구청사)에서 북한이탈주민의 지역사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행복한 동행!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안산시새마을회, 통일염원새터민연합회, 북한이탈주민연합 안산시지회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는 북한이탈주민의 지역사회 정착을 돕고 남북 주민간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참가한 단체원 70명은 이른 아침부터 정성껏 김장을 담그고 200여 박스를 포장해 관내 북한이탈주민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윤충오 자치행정과장은 “안산에서 터를 잡고 살아가는 북한이탈주민이 안정적으로 정착해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11月22日は「キムチの日」。 キムチの日はキムチの価値と優秀性を知らせるために2020年に制定された法定記念日だ。 キムチの日が11月22日である理由は、韓国でこの時期がキムジャンに最適な時期であり、キムチに入る材料一つ一つ(11)が集まってシナジー効果を出し、22種類(22)以上の効能を見せるとして11月22日に指定されたという。 キムチは野菜を長く食べるための漬物として開発され、発酵科学食品として千年以上共にしながら韓国人の魂が込められた食べ物だ。 現在知られている種類だけで300種類を超えるほどキムチは気候と地域などによってそれぞれ独特な味を持っている。 キムチは発酵過程を通じて原材料より栄養が豊富に変身し、癌と老化、肥満などの予防と抑制に効果的なスーパー発酵食品で、私たちの食生活で最も重要な食べ物の一つだ。 キムチの多様な効能について調べてみると、抗肥満効果と抗がん効果、コレステロール改善効果、免疫力増進と腸機能改善効果などがある。 キムチは各種野菜とニンニク、唐辛子粉、生姜などが調和している食品だからだ。 農林畜産食品部はキムチの日を迎え、キムチの優秀性を国内外に広報するためのキムチ品評会、コリアキムチフェスティバル、キムチマスターシェフ選抜大会、キムチセミナーなど多様なキムチ関連行事も行っている。 また、韓国料理振興院とともに9月から10月6日までキムチをテーマに下半
한국다문화뉴스=김관섭 기자ㅣ시흥시외국인복지센터는 지난 10일 대야동 미관광장에서 실시된 김장나눔행사에 참여했다. 대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김치만들기 행사에 시흥시외국인복지센터에서는 파키스탄, 중국, 네팔 등 외국인 6명 포함 총 10명이 함께했다. 외국인복지센터는 외국인 밀집지역인 정왕본동과 정왕1동 주민센터와 협조해 당일 만든 김치 50박스를 어려운 이웃들에게 직접 전달하기도 했다. 시흥시외국인복지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외국인봉사자들이 더욱더 지역사회 나눔행사에 많이 참여해 글로벌시대 더불어 사는 시흥시를 만드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