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문화뉴스 = 소해련 기자 | 서울시가 오는 6월1일~ 2일 이틀 동안 뚝섬한강공원 일대에서 열릴 ‘제1회 쉬엄쉬엄 한강 3종 경기’ 참가자 모집 마감이 임박했다고 밝혔다. ‘쉬엄쉬엄 한강 3종 경기’에는 총 1만 명의 시민이 참여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네이버예약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비용은 1인당 2만 원이다. 시는 이번 3종 경기는 스포츠 기업과의 민관협력을 통해 기념티셔츠(블랙야크), 에너지음료(레드불) 등 다양한 물품을 제공하여 경기에 참여하는 시민들의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경기 참가자뿐 아니라 시민 누구나 한강을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FUN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되며 프로그램 참여시에는 다양한 기념품을 받을 수도 있다. ‘쉬엄쉬엄 한강 3종 경기’에 대한 주요 프로그램과 자세한 정보는 서울시 생활체육포털(https://sports.seoul.go.kr)을 통해 알아볼 수 있다.
한국다문화뉴스 = 김가원 기자 | 여주시 청년활동지원센터가 취업준비 중인 여주시 청년들을 위한‘스펙업! 취업 가산점 자격증 취득’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스펙업! 취업 가산점 자격증 취득 프로그램은 △컴퓨터 활용능력 2급(10명) △전산 회계(10명) △한국사능력검정시험(10명) 등 총 3개의 강의를 통해 관련 전문 지식을 배워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강의는 비대면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신청은 10월 11일부터 10 월 21일까지 네이버 예약 시스템 (https://booking.naver.com/ booking/12/bizes/502089)을 통해 만 18세 ~ 39세 여주시 청년을 대상으로 선착순 모집한다. 여주시 청년활동지원센터 관계자는 “취업 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 사회 초년생인 청년들이 이번 자격증 취득 프로그램을 통해 효율적으로 업무를 수행 하고, 취업 준비시 가산점을 받 을 수 있는 자격증을 취득하여 경 쟁력을 강화하고 자격 취득을 통해 취업 준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라고 말했다.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여주시 청년활동지원센터 홈페이지 (https://blog.naver.com/yjyout
한국다문화뉴스= 강성혁 기자ㅣ일반 국민 50∼54세(1967∼1971년생)에 대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이 16일 시작한다. 50∼54세 접종 대상은 총 380만7034명이며, 이 가운데 82.2%인 312만8258명이 지난달에 예약을 마쳤다. 이들은 모두 화이자나 모더나 백신을 맞고 6주 뒤 2차 접종을 받는다. 1·2차 접종 간격은 화이자 백신의 경우 3주, 모더나는 4주로 권고되고 있으나 정부는 모더나 백신 수급 문제로 오는 16일 이후 mRNA백신으로 2차 접종을 받는 사람에 대해서는 접종 간격을 6주로 늘렸다. 16일 오후 8시부터는 생일 끝자리가 ‘6’인 18~49세(1972~2003년생)가 접종 예약에 나선다.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ncvr.kdca.go.kr)에 접속해 본인 인증 절차를 거친 뒤 원하는 접종 일자와 접종 기관을 선택하면 된다. 생일 끝자리가 ‘5’인 대상자를 위한 예약은 이날 오후 6시 종료된다. 지난 9일 오후 8시 시작한 18~49세 대상 10부제 예약은 오는 19일 오후 6시까지 열흘간 이어진다. 10부제 예약을 놓친 대상자에게는 추가 기회가 있다. 36∼49세(1972~1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