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노후화된 분당구 수내동 내정 지하보도에 대한 현대적 리모델링 작업을 최근 마치고 주민들에게 개방했다고 5일 밝혔다. 성남시는 안전사고 예방 및 도시 환경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지난 5월부터 분당구 수내동 68-1번지 일원에 위치한 길이 39.4m, 폭 6m의 내정 지하보도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했다. 리모델링 디자인은 지역 주민들과의 의견 수렴을 통해 지역 특성을 고려한 친근한 디자인으로 개선해 보행자들에게 편안하고 현대적인 환경을 제공했다. 또한 지하보도내 LED 조명과 간접등을 추가 설치해 안전하고 밝은 환경을 조성했다. 박스(BOX) 통로에는 기존에 없던 보행 안전 손잡이를 설치해 교통약자 보행 편의를 높이고, 작년 침수 피해가 발생한 능골공원 방향 지하보도 출입구는 높이를 상향 조정하여 향후 침수 피해가 없도록 시설을 개선했다. 성남시 관계자는 “내정 지하보도의 이번 리모델링 사업으로 지역 주민들이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城南市宣布,京畿城南教育图书馆(希望大图书馆)已全然改建完成,成为了以学生为中心的教育图书馆,为了纪念特别于6日举行了重新开放仪式。 城南市长恩秀美(은수미)、京畿道教育长李在贞(이재정)、城南市议会议长尹昌根(윤창근)、城南市议员安光焕(안광환)以及京畿道教育局有关人员出席了本次仪式。 京畿城南教育图书馆投资35亿韩元,特别更换LED照明、空调、 冷暖空调,新增了电梯,维修了洗手间,并对内外部设施进行维修,大大改善老化设施,成为了学生、家长、教师和当地居民共同阅读和成长的快乐教育空间和享受文化的空间。 1、2、3层拆除并隔板,更换为开放空间,一楼设有儿童室、读书咖啡厅、社区室和配备最新设备的演讲室,营造了康复心灵的气氛,而且场地内布置了各种阅读座椅,将其装饰成了一个可以自由阅读书籍的知识文化空间。三楼设有连载出版室、电子信息室和青少年室专门为青少年提供网络漫画、讨论、小组、单人学习和VR体验等的特殊空间。 此外,在图书馆主楼旁边的外部空间安装了智能图书馆,引入一年365天无人值守的自动还书系统,提供了即使在闭馆日也提供免费数据的服务。 (한국어 번역) 한국다문화뉴스=궁위에 시민기자ㅣ성남시는 경기성남교육도서관(희망대도서관)의 리모델링을 완료하고 학생 중심 교육도서관으로 재탄생하여 지난 6일 재개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재개관식에는 은수미 성남시장, 이재정
한국다문화뉴스=강성혁 기자ㅣ천편일률적인 학교 공간이 아이들의 참여로 새롭게 탈바꿈하고 있다. 경기도교육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공간혁신사업'에 대한 이야기이다. '공간혁신사업'은 경기미래교육의 가치와 비전을 바탕으로 미래형 학습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학생‧학부모‧교사가 주도적으로 학습 공간 구축에 참여, 2030 경기미래교육을 실현하는 통합적인 과정으로서 설계 과정에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게 된다. 광명시 소재 하안남초등학교에서는 2020년 본 사업에 선정되어 코로나 상황 속에서도 교육공동체 모두가 함께 참여하는 4차례의 워크샵을 진행했다. 아이들이 사용할 학교 도서관을 아이들이 꿈꾸는 모습으로 현실화 시키기 위해 전문 설계사의 안내에 따라 직접 설계도를 만들도록 하였다. 본인이 그려낸 설계도면이 진짜 현실화 된다는 생각에 아이들 모두 굉장한 책임감과 흥미를 가지고 참여 하였으며 그 과정에서 교사와 학부모들은 조력자의 역할을 했다. ‘배 깔고 누워서 책 볼 수 있는 온돌’, ‘벽 속에 들어가 앉을 수 있는 의자’등 아이들의 의견이 반영된 설계도를 바탕으로 올해 8월 공사를 시작하였으며 두 달여 간의 공사 기간 후 완성된 모습을 아이들에게 공개하였다. 아이들의 눈에
Jeong Dong-kyun, head of Yangpyeong-gun, visited three sites for pledges and major projects in the second half of 2021, including Yangpyeong-eup at the end of October, and visited six more sites from the 1st to 5th of November, including Yongmun-myeon, to check the progress of the projects. On the 1st, he visited the site of ▲ the Yongmun Youth Culture House in Yongmun-myeon, ▲ Songhyeon 1-ri Village Rest Area in Jipyeong-myeon, Seojong table tennis room construction in Seojong-myeon ▲ Mongyang memorial hall remodeling and attached facitlities construction in Yangseo-myeon, and, on the 5th, t
한국다문화뉴스=김관섭 기자ㅣ평택시가 오는 23일 평택 로컬푸드종합센터 2층 교육장에서 “시민의 공간 1호 사용설명서 만들기!” ‘시민공론장’을 개최한다. ‘시민의 공간 1호’는 평택시가 시민 누구나 각자의 방식으로 지역문제해결에 기여할 수 있도록 시민소통과 참여를 지원하는 공간조성사업으로 현재 리모델링 공사 중이며 2022년 2월 개소를 앞두고 있다. 이번 ‘시민공론장’은 올해 초 ‘평택시 민관협치를 위한 시민공론장 제안 공모’를 통해 제안된 사업으로, 심의를 진행했던 협치회의 공론화실무위원회(위원장 조종건)는 “현재 리모델링 공사 중인 ‘시민의 공간 1호’ 운영에 대한 지역주민의 다양한 요구가 존재함으로 상호소통을 통해 이해 및 신뢰를 만들어 가는 공론장이 필요하다”고 공론장 주제로 선정한 이유를 밝혔다. ‘시민의 공간 1호 사용설명서 만들기!’ 시민공론장은 코로나19 사회적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최소인원만 현장토론자로 참석하고 토론 주제에 대해 사전조사를 통해 도출된 결과를 바탕으로 현장 토론 및 투표를 진행하는 참여적 의사결정과정으로 진행된다. 토론은 ▶1주제 시민의 공간 원칙 ▶2주제 시민의 공간 활용방안 ▶3주제 평택 시민의 공간 1호가 소통공간으로서
한국다문화뉴스=강성혁 기자ㅣ고양시 여성회관이 재개관을 기념해 ‘소통과 나눔’이라는 메시지를 담은 특별 공개강좌 「우리함께 多함께」를 오는 9월 6일부터 2주간 운영한다. 여성회관은 1년에 걸친 시설 전면 개보수와 리모델링을 통해 전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고 내·외국인이 함께 교류하는 ‘글로벌 북카페’와 커뮤니티 공간인 ‘글로벌 컨퍼런스룸’을 갖춘 복합문화시설로 재개관을 앞두고 있다. 「우리 함께」에서는 외국인들의 한국문화와 언어적 적응을 돕는 ‘우리 드라마로 배우는 한국어’ ,우리 실정에 맞는 면접준비, 한국 고유 음식을 함께 나누는 ‘우리 명절 요리’, 한국 도예를 체험하는 ‘우리 생활도자기’, 출산을 앞둔 내외국민 산모들이 함께 만들어 보는 ‘우리 아가 베냇저고리’ 등 다채로운 강좌를 운영한다. 「多 함께」에서는, 유럽 多양한 건강빵과 디저트, 세계 多매듭, 마크라메, 원어민 여행영어, 원어민 여행일본어, 원어민 여행중국어 등 다문화 이해 강좌가 운영된다. 또한, 해외 여행에 대한 갈망과 코로나로 지칠 수 있는 시민들의 일상에 힐링과 만족을 주고자 ‘세계多 랜선투어’를 기획해 터키 이스탄불(9월 8일)과 스페인의 바르셀로나(9월 15일) 현지를 연결한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