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화성시가족센터(센터장 박미경)는 10월 18일, 화성시에 거주하는 2인 이상 가구를 대상으로 다원이음터에서 클래식 문화연주 공연 프로그램 ‘오르락 내리락 가을愛 모여樂’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 간의 소통과 교류를 증진하기 위해 기획된 음악회로, 유명 영화 및 애니메이션 음악을 중심으로 한 풍성한 클래식 공연이 펼쳐졌다. 행사 당일, 관객들은 깊어 가는 가을의 정취 속에서 가족과 함께 음악을 감상하며, 특별히 대중교통 이용 하기와 계단 오르기 챌린지를 실천함으로써 일상 속에서 지속 가능한 문화행동을 실천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가족사랑의 날 ‘오르락 내리락’ 프로그램은 화성시가족센터가 상반기에 개최한 국악공연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클래식 공연으로, 관객들에게 대중적인 음악을 선보여 가족들에게 품격 높은 문화생활을 제공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으며, 가족 간의 교감을 통해 사회문제에 대한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 내는 ESG 문화 형성에 기여했다. 참가자들은 공연 후 “평소 잘 접하지 못한 문화생활을 덕분에 즐겼어요.”, “아이에게 문화 감수성과 환경 감수성을 길러줄 수 있는 멋진 기회”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화성시가족센터(센터장 박미경)는 7월 19일 화성시 거주 2인 이상의 가족들과 ‘오르락 내리락 樂 (퓨전국악)페스타’ 공연을 송린이음터에서 진행 했다고 전했다. 에너지 소비가 많은 여름철을 반영한 이번 행사에서는 일상 속 계단오르기 챌린지를 참여하고 퓨전국악 공연 관람으로 가족들과 여유 있는 문화생활에 동참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번 가족사랑의날 프로그램은 ESG 실천을 반영하여 에너지 절약 및 지속 가능한 생활 습관을 공유 하는 자리로써 참가자들은 “퓨전국악과 에너지 절약의 조화는 정말 멋진 경험이다. 일상 속 작은 실천으로 우리의 소중한 자원을 아끼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다”, “가족과 함께한 국악페스타는 우리문화를 이해하는 마음까지 올라가게 만들었다” 등의 소감을 전하며 이번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감을 보였다. 박미경 화성시가족센터장은 "이번 '가족사랑의날' 행사를 통해 가족이 함께하는 작은 실천을 통해 지속 가능한 사회만들기에 동참하며, 다양한 문화 활동을 통해 더욱 깊이 있는 소통과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화성시가족센터는 지역 사회 내 가족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화성시가족센터(센터장 박미경)는 2024 힘찬 청룡의 해, 첫 시작을 가족 친화 문화 활성화를 위한 ‘가족 사랑의날’을 화성시 거주 초등저학년 자녀와 부모 총 10가족과 진행하였다고 전했다. 겨울방학 동안 가족들과 의미 있는 문화생활 기회를 제공하고자 화성시가족센터에서 1월 20일 토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화성시 가족들과 흥미진진한 시간을 가졌다. ‘다가치(다같이) 보드게임 DAY’는 ESG 를 연계한 프로그램으로, 이야기와 재미로 풀어보는 환경오염 그림책 스토리텔링과 보드게임, 폐트병을 재활용한 조명 만들기를 하면서 환경시민 감수성을 키워갔다. 특히, 보드게임은 참여한 가족들 간 대항전을 진행하여 함께 소통하고 존중하며 어울림을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날 참여한 가족들은 개인 텀블러를 지참하여 일상 속 환경오염 줄이기를 실천했다. 2024년 1월 가족사랑의 날 참가한 대상자들은 “아이와 환경의 중요성을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서 좋았고 가족과 친목 도모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같이 하니 실천 의지도 솟고. 가족 간 협동심을 가질 수 있었어요”, 등의 소감을 전하며 높은 만족과 기대감을 보였다.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오는 10월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인디뮤지션 최대 축제 ‘2023 경기인디뮤직페스티벌’의 화려한 라인업이 공개됐다. 안산시는 경기도 인디뮤지션들의 최대 축제인 ‘2023 경기인디뮤직페스티벌’이 오는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간 안산 와~스타디움 주경기장에서 개최된다고 11일 밝혔다. 경기도와 안산시가 주최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경기인디뮤직페스티벌은 인디뮤지션들에게 무대에 설 기회를 제공하고, 인디신(Scene)에서 활동을 시작한 선후배 뮤지션을 초청해 관객과 호흡하는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코로나19로 공연 무대를 갖기 어려웠던 인디뮤지션들과 다양한 문화생활에 목말랐던 도민들을 응원하는 의미를 담아 지난 2021년 비대면 온라인 형태의 ‘멈추지마 인디뮤직페스티벌’로 첫 선을 보인데 이어 지난해 대면 축제 ‘경기인디뮤직페스티벌 2022’로 열려 8천여 명의 관객이 참여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무대에는 인디신 출신의 국내 최정상급 뮤지션과 실력과 대중성을 겸비한 뮤지션, 인디신에서 음악 활동을 시작한 신인 뮤지션 등이 총출동한다. 공개된 라인업을 보면 이승환밴드, LUCY, 크라잉넛, 경서밴드, 메
한국다문화뉴스 = 심민정 기자 | 경기도가 도내 청년 노동자들의 복리후생 개선과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위한 '청년 복지포인트' 1차 참여자 1만2천 명을 4월 1일부터 17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청년 복지포인트' 사업은 경기도 소재 중소·중견기업, 소상공인업체, 비영리법인에서 주 36시간 이상 근무하는 재직자 가운데 월 급여 310만 원 이하, 만 18~34세 도내 거주 청년을 대상으로 연간 120만 원 상당의 복지포인트를 지급하는 내용이다. 병역의무 이행자는 병역 기간만큼 신청 연령(최고 만 39세)이 연장된다. 올해 '청년 복지포인트' 대상자는 총 3만 3천 명으로 4월 1차 모집에 1만 2천 명, 7월 2차 모집에 1만1천 명, 11월 3차에 1만 명씩 각각 모집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120만 원 상당의 복지포인트(분기별 30만 원)를 받는다. 선정 대상자는 청년 복지포인트 전용 온라인 쇼핑 공간인 '경기청년몰'에서 문화생활, 자기 개발, 건강관리, 가족 친화 등 약 150만 품목을 이용할 수 있다. 다만 선정 대상자는 3개월마다 거주지, 사업장 규모, 근무 시간 등 자격조건에 대한 자격조건 유지 검증을 해야 한다. 모집 기간은 4월 1일 오전 9
한국다문화뉴스 = 심민정 기자 | 수원박물관은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서예 실기강좌 ‘서화교실’과 동양 인문강좌 ‘여민학당’을 운영한다. ‘서화교실’은 문인화, 한문서예, 한글서예 등 3개 과정을 서예 전시와 연계한 이론‧실기 강좌이고, ‘여민학당’은 한시(漢詩)의 시형별 특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강의다. 강좌는 3월 15일부터 6월 30일까지 주 1회 수원박물관 3층 문화교육관에서 진행된다. 서화교실은 오전 10시, 여민학당은 오후 2시 시작된다. 강좌별 수강생은 15명이다. 강좌별로 중복수강할 수 있다. 수원시박물관 홈페이지(https://swmuseum.suwon.go.kr/index.jsp) ‘교육→교육신청’에서 신청할 수 있다. 문인화는 2월 28일, 한문서예와 한시는 3월 2일, 한글서예는 3월 3일 오전 10시부터 모집한다. 교육비는 서화교실은 강좌별로 15만 원, 여민학당은 3만 원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이전에 호응을 얻었던 수원박물관의 성인 교육프로그램을 올해부터 대면교육으로 진행한다”며 “문화생활을 기다리시던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국다문화뉴스 = 김관섭 기자 | 수원시의 근대문화공간 중 하나인 구 부국원에서 어린이와 성인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수원시는 지난 10월부터 구 부국원의 하반기 교육 프로그램을 대면 수업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어린이 대상으로는 종자와 종묘 및 식물에 대한 이론과 체험을 하는 ‘꼬마농부의 작은 농장’, 역사문화와 함께하는 블록만들기 수업 ‘다락방 레고스토리’ 등의 프로그램을 인터넷으로 접수받는다. 성인을 대상으로 한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종이를 활용해 꽃을 만드는 ‘부국원 종이 공방’, 한지로 소품을 만드는 ‘부국원 한지 공방’ 캘리그라피로 나만의 달력이나 액자를 만드는 ‘다락방 캘리그라피’ 등이 마련돼 있다. 프로그램마다 일정과 체험비, 재료비 등이 상이해 자세한 내용은 수원 구 부국원의 블로그(https://blog.naver.com/bugukwon)를 참고하면 된다. 정확한 교육 일정과 접수는 ‘수원시교육통합검색’ 또는 전화(031-228-3885)로 신청 가능하다. 이와 함께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2시부터 5명 내외의 관람객을 대상으로 부국원 화분을 만들고 씨앗심기를 체험하는 무료 상설체험 ‘부
한국다문화뉴스 = 김관섭 기자ㅣ안양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18일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여름방학에 온 가족이 함께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다문화가족 초청 여름방학 시네마데이’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17일 열린 이번 행사는 롯데백화점·롯데시네마(평촌점)가 후원하여 전체관람가인‘DC리그오브슈퍼-펫’애니메이션을 상영하고 팝콘 세트를 함께 제공했다. 센터는 지난 10일~11일 이틀간 사연을 신청받아 다문화가족 42명을 선정했다. 응모된 내용의 사연은“코로나로 인해 몇 년간 영화관에 가는 것은 잊고 지냈는데, 이번 기회에 아이들을 데리고 가고 싶다”,“한국에 와서 아이를 낳고 키우기 바빠 가족들과 영화관에 간 적이 없는데, 동물을 좋아하는 아이와 이 영화를 함께 보고 싶다”등 이었다. 본 행사를 후원한 롯데백화점·롯데시네마(평촌점) 관계자는“뜻깊은 행사를 지원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기획하여 많은 분들이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오연주 센터장은“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다문화가족이 문화생활을 즐길 기회가 많이 줄었는데, 좋은 취지의 행사를 지원해주셔서 감사하다. 영화를 관람한 가족들에게 즐거운 추억으로 남길 바란다
한국다문화뉴스=최봉호 기자ㅣ경기도 외국인 인권지원센터는 도내 거주 외국인 주민 중 한국에서의 이주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서 리더십을 발휘하고 있는 5인을 ‘2022 지역사회 이주민 리더’로 선정해 4일 발표했다. 도입 3년 차를 맞은 ‘지역사회 이주민 리더’는 경기도가 외국인 주민의 안정적 정착을 도모하고 이들에 대한 긍정적 인식 확산을 도모하고자 지난 2019년부터 매해 추진해온 사업이다. 올해는 개인 또는 관련 단체·기관 등으로부터 후보자 추천을 받아 공모를 진행했다. 특히 예년에 비해 후보자 수가 늘었고, 성별은 물론, 거주 지역, 출신 국가, 주 활동 영역이 다양했다. 이후 서류 및 면접 심사를 열어 지역사회 기여도, 커뮤니티 리더십, 직무성취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 시흥 거주 ‘메타 너레스 쿠마르(네팔 출신)’ 등 5인을 최종 선정했다. 메타 너레스 쿠마르 씨는 한국에서 일하는 네팔 출신 이주민들이 자국어로 된 책을 읽으며 문화생활을 할 수 있기를 바라며 뜻을 함께하는 이들과 십시일반 마음을 모아 ‘네팔도서관’을 만들었다. 자신의 전공(컴퓨터 정보기술)을 바탕으로 온라인 대출 시스템을 만들어 다른 지역에 거주하는 이들도 책을 빌릴 수 있도록
한국다문화뉴스=소해련 기자ㅣ경기도가 도내 청년 노동자들의 복리후생과 처우 개선을 위한 ‘청년 복지포인트’ 2차 참여자 1만 명을 8월 1일부터 16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청년 복지포인트’ 사업은 경기도 소재 중소․중견기업, 소상공인업체, 비영리법인에서 주 36시간 이상 근무하는 재직자 중 월 급여 290만 원 이하인 만 18~34세 도내 거주 청년을 대상으로 연간 120만 원 상당의 복지포인트를 지급하는 내용이다. 병역의무 이행자는 병역 기간만큼 신청 연령(최고 만 39세)이 연장된다. 올해 ‘청년 복지포인트’ 대상자는 총 3만 명으로 지난 6월 1차 모집에 1만 명, 이번 2차에 1만 명, 올 하반기 3차에 1만 명씩 각각 모집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120만 원 상당의 복지포인트(분기별 30만 원)를 받는다. 선정 대상자는 청년 복지포인트 전용 온라인 쇼핑 공간인 ‘경기청년몰’에서 문화생활, 자기 개발, 건강관리, 가족친화 등 약 140만 품목을 이용할 수 있다. 다만 선정 대상자는 3개월마다 거주지, 사업장 규모, 근무시간 등 자격조건에 대한 자격조건 유지 검증을 해야 한다. 모집 기간은 8월 1일 오전 9시부터 8월 16일 오후 6시까지다. 청년
한국다문화뉴스=김가원 기자ㅣ경기평생교육학습관(관장 조한일)이 최신 정보와 다양한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신속하게 제공하기 위해 주문형 비디오 시스템(VOD)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주문형 비디오 시스템(VOD)은 최신 영화, TV 드라마, 기타 방송 서비스 콘텐츠를 이용자가 원하는 시간에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인터넷 기반 맞춤형 영상정보서비스다. 주요 서비스 내용은 ▲3,000여 편의 국내 및 해외 영화, ▲뉴스, 스포츠 등 70개 채널의 방송 서비스, ▲다큐멘터리 등 약 20만 종 이상의 콘텐츠다. 서비스는 학습관 회원이면 누구나 3층 멀티미디어실에서 이용 가능하다. 경기평생교육학습관 조한일 관장은 “차별화된 다양한 디지털 자료를제공해 이용자들이 다채로운 문화생활 등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기평생교육학습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다문화뉴스=김관섭 기자ㅣ고양시 여성커뮤니티센터가 새해를 맞아 2월 10일부터 16일, 23일, 총 3회에 걸쳐 고양시민을 위한 가족친화 프로그램 ‘슬기로운 문화생활’을 운영한다. ‘슬기로운 문화생활’은 지난 연말에 진행된 가족친화 프로그램의 호응과 높은 관심에 따라 새해를 맞이하여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2/10(목) 다육식물을 이용한 ‘나만의 작은 정원 꾸미기’ △2/16(수) 가죽을 이용한 ‘하나뿐인 카드지갑 만들기’ △2/23(수)집단 힐링 프로그램‘진정한 나를 찾는 MBTI’ 순서로 진행된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운영된다. ‘슬기로운 문화생활’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일산 서구청 2층에 위치한 여성커뮤니티센터 라운지 홀에서 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1월 19일(수) 오전 10시부터 2월 4일(금) 오후6시까지 고양시 통합예약 사이트를 통해 선착순 모집한다. 시 관계자는 “여성커뮤니티센터는 올해부터 매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라며“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코로나19로 힘든 시기 속에서 위안을 얻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국다문화뉴스=정영한 기자 ㅣ 시흥시가 50만 인구가 넘는 대도시 진입 기념과 지속가능한 생태문화도시 조성을 위해 마련한‘시흥 1.1.55.프로젝트’영상을 지난 4일부터 공개했다. ‘1인 1문화 55만 문화도시’의 줄임말인 <시흥 1.1.55. 프로젝트>는 대도시 시흥의 상징적 의미와 함께 특별하지 않아도 누군가에게 보여주고, 공유하고 싶은 시민 55명의 문화생활 노하우와 취미 등을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유하는 프로젝트다. 특히, 코로나19 장기화의 영향으로 1인 미디어플랫폼이 더욱 활성화되는 요즘 시대에 자신이 즐기는 독특한 문화를 발굴하는‘나만의 차별화된 문화 100배 즐기기 노하우’를 공유, 지지하고자 기획됐다. 한편,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시민들의 구성도 다양하다. 시흥웨이브파크에서 서핑을 즐기는 회사원, 서해에서 바다수영을 즐기는 중년, 하루의 기분을 작곡으로 표현하는 청년예술가, 시흥에서 농장을 운영하며 노하우를 전하는 농업인, 자녀와 함께 줍깅을 하며 환경운동을 실천하는 주부 등 각양각층의 다양하고 소소한 시흥시민이 참여해 일상의 문화 이야기를 인터뷰와 브이로그를 통해 흥미롭게 담아낼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