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문화뉴스=김가원 기자ㅣ경기 여주시가족센터에서 운영하는 경기육아나눔터(여주시 가남읍 신해리 소재)는 아이 키우기 좋은 마을공동체를 조성하고 부모들의 양육 스트레스를 해소하고자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특히 ‘가족 품앗이’ 사업은 양육자와 18세 미만 자녀가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이용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활발히 이뤄졌다. 2020년부터 꾸준히 활동하고 있는 놀이 활동 품앗이 A그룹은 아버지가 참여하여 아이들과 함께 야외에서 체험, 놀이 활동을 진행하였다. 활동에 참여한 K군의 아버지는 “아이들과의 추억을 만들 수 있어서 좋았고,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했다”며 참여 소감을 밝혔고, A그룹 B가정의 어머니는 “야외활동과 신체활동을 더 많이 할 수 있어서 아이들의 만족도가 높았다”며 참여 소감을 밝혔다. 아버지 참여를 통해 더 풍성해진 품앗이 활동은 아이들을 비롯하여 여러 참여 가족들의 만족도 향상에 기여했다. 경기육아나눔터는 미취학 아동부터 초등학교 고학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그 중 가족품앗이 사업은 ‘동일한 목적을 가진 가정들이 모여 양육정보를 공유하고 공동육아를 실천하는 모임’으로 월 2회 이상 진행하
富川市保健所在11月8日~12月24日期间,将持续运营零接触“幼苗健康教室”第二期,旨在培养学龄前儿童正确的健康习惯,以及预防肥胖。 项目以6~7岁的儿童作为对象,向事先申请的15家幼儿园发放教具和教育资料。 培训的内容由吃早饭(营养)、培养使用小工具时的协调性(身体活动)、刷牙教育和正确的刷牙方式(口腔保健)、了解香烟的害处(预防吸烟)、了解喝酒的害处(预防饮酒)等五个主题构成。 通过使用符合儿童眼光的小工具、教材、贴纸书、画册、口腔用品来引导儿童对于健康认知的转变。 富川市健康增进科科长朴灿熙表示:“为了帮助儿童形成健康习惯和践行健康生活,将会为儿童筹备且提供多种健康项目。” (한국어 번역) 한국다문화뉴스=궁위에 시민기자ㅣ부천시보건소는 11월 8일부터 12월 24일까지 미취학 아동의 올바른 건강 습관 형성과 비만 예방을 위한 비대면 건강 교육 프로그램‘새싹 건강교실’2기를 운영한다. 프로그램 대상자는 6~7세로, 사전에 신청 받은 15개소 원미권역 어린이집에 교구와 교육자료를 배부하여 진행한다. 교육은 아침밥 먹기(영양), 소도구를 활용하여 협응성 기르기(신체활동), 이 닦기 교육 및 올바른 잇솔질 실천(구강보건), 담배의 해로움 알아보기(흡연 예방), 술의 해로움 알아보기(음주 예방) 등 총 5가지 주제로 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