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문화뉴스 강성혁 기자 | 수원시 세류동에 위치한 버드내노인복지관(관장 변경숙)은 오는 5월 8일 어버이날을 기념하여 관·내외에서 '5월애(愛)향기, 어버이은혜 & ESG 나눔 바자회'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체험부스, 행복만찬 운영, 기념식 등으로 구성된 어버이날 행사와 다양한 생활용품, 옷, 먹거리 등을 판매하는 ESG나눔 바자회가 함께 진행될 예정이며 행사를 통해 어르신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할 예정이다. 변경숙 관장은 “제 52회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어르신들에게 존경의 마음을 전하고 지역사회에 경로효친의 사상을 고취시키고자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버드내노인복지관 홈페이지((http://www.budnae.or.kr)또는 SNS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다문화뉴스 강성혁 기자 | 수원시 세류동에 위치한 버드내노인복지관(관장 변경숙)은 15일(수)부터 17일(금) 3일 간 관내외에서 2023년 버드내 청춘문화축제 및 ESG나눔바자회를 진행했다. 본 행사는 어르신이 주체가 되어 건전한 여가 문화 확산 및 ESG 가치 반영을 통해 어르신뿐만 아니라 지역주민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건전한 축제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되었으며 내빈, 어르신 및 지역주민 등 700여 명이 참여하였다. 15일에는 복지관 4층 체육관에서 청춘문화축제 개회식 및 평생교육 프로그램 참여자의 발표회가 진행되었다. 1부에는 식전공연, 개회선언, 내빈 축사, 후원전달식, 우수강사 및 모범노인 시상식 진행되었다. 김현수 수원특례시 제1부시장 외 내빈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그 뒤를 이어 ESG 경영 선포 및 ESG 선언문 낭독이 진행되었다. 2부는 평생교육 프로그램 참여자들이 하모니카, 사교댄스, 민요장구, 댄스스포츠, 난타 공연을 진행했다. 16일에는 복지관 4층 체육관에서 ‘도전!실버벨’과 기부콘서트가 진행되었다. ‘도전!실버벨’은 OX퀴즈, 상식 퀴즈, 스마트폰 검색 퀴즈 등으로 구성된 퀴즈쇼로 46명의 어르신이 참여하였다. 기
한국다문화뉴스 = 응우옌 티 프엉 기자 |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유경선)는 6월 13일 수원시 팔달구청에서 오전 10시부터 15시까지 팔달구 개청 30주년 이웃사랑 바자회 부스에 참가해 물품을 판매했다. 센터는 바자회 준비를 위해 결혼이민자 및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두 달 전부터 직접 물품을 만들었다. 결혼이민자들은 총 6명이 참가 하였으며, 현재 수원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이주여성 한국사회 적응 매니저 및 지역공동체 활동가 담당자들이다. 바자회 당일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전날부터 결혼이민자들은 차량으로 짐을 옮기고, 현장에서 다시 한번 확인 하며 꼼꼼히 행사를 준비했다. 참가 부스 내 테이블에 여러 물품을 세팅하고, 각 물품 가격표도 확실하게 확인했다. 바자회에서 판매한 물품의 종류는 리본 머리핀, 목걸이, 귀걸이, 키링, 수세미, 컵받침, 파우치, 에코백 등 다양한 물품이다. 행사 당일 날씨가 더워 손님이 적게 올까 걱정이 되었지만, 다행히 많은 손님이 방문해 부스를 찾았다. 방문한 손님들은 센터에서 준비한 기념품을 받고 나 눔과 행사에 참가하며 행사를 즐겼다. 행사관련 문의는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전화(031-257- 8504)로 하면 된다
한국다문화뉴스=소해련 기자ㅣ지난 4월 7일과 8일, 양일간 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오욱제)에서는 경제적 도움이 필요한 다문화가정의 긴급사례비 마련을 위한 바자회 ‘다가오나봄 마켓’을 진행하였다. 오후 1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된 바자회는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진행하였으며 지역사회에서 후원받은 의류, 신발, 생활용품 등을 저렴하게 판매했다. 그동안 경제적으로 어려운 다문화가정 사례가 많았지만, 한정된 예산으로 인해 도움을 주는 데 어려움이 있어 고민하던 센터에서는 다문화가정을 위한 지원금 마련을 위해 바자회를 진행하게 되었다. 이날 벚꽃까지 활짝 핀 따뜻한 날씨에 다문화가정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 주민들도 많이 방문하여 바자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으며, 바자회 수익금은 다문화가정을 위한 긴급사례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오욱제)는 경제적·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다문화가정을 위해 기부해준 후원처들에 감사함을 전하며 코로나가 장기화되며 행사가 그동안 활성화되지 못했으나, 이번 행사를 계기로 다문화가정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활발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Ansan City (mayor Yoon Hwa-seop) received proceeds of 535,500 won from the Bazaar event from the Municipal Gojan Daycare Center on the 13th. The Municipal Gojan Daycare Center, located in Danwon-gu, has been practicing continuous sharing by donating profits from bazaar selling stationery, clothing, and toys brought by its students for three years. The donations donated on this day will be used for neighbors in need through the Gyeonggi Social Welfare Community Chest. An official from the daycare center said, "I was proud and grateful that children could participate in sharing activities to h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