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화성시가족센터(센터장 박미경)는 2024 힘찬 청룡의 해, 첫 시작을 가족 친화 문화 활성화를 위한 ‘가족 사랑의날’을 화성시 거주 초등저학년 자녀와 부모 총 10가족과 진행하였다고 전했다. 겨울방학 동안 가족들과 의미 있는 문화생활 기회를 제공하고자 화성시가족센터에서 1월 20일 토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화성시 가족들과 흥미진진한 시간을 가졌다. ‘다가치(다같이) 보드게임 DAY’는 ESG 를 연계한 프로그램으로, 이야기와 재미로 풀어보는 환경오염 그림책 스토리텔링과 보드게임, 폐트병을 재활용한 조명 만들기를 하면서 환경시민 감수성을 키워갔다. 특히, 보드게임은 참여한 가족들 간 대항전을 진행하여 함께 소통하고 존중하며 어울림을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날 참여한 가족들은 개인 텀블러를 지참하여 일상 속 환경오염 줄이기를 실천했다. 2024년 1월 가족사랑의 날 참가한 대상자들은 “아이와 환경의 중요성을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서 좋았고 가족과 친목 도모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같이 하니 실천 의지도 솟고. 가족 간 협동심을 가질 수 있었어요”, 등의 소감을 전하며 높은 만족과 기대감을 보였다.
한국다문화뉴스 = 김가원 기자 | 포천시가족센터 다문화가족 교류·소통 공간 ‘다가ON’(센터장 홍승현)은 지난 8월 6일(토)부터 27일(토) 총 4회 기로 보드게임을 진행했다. 2년 넘는 시간 동안 거리두기로 인해 또래들과 어울려 놀수 있는 놀이문화가 부족하였다. 이번 여름방학을 맞아 영북도서관과 연계하여 “보드게임으로 차린 여름 특식’을 준비했다. 지역내 다문화·비다문화 자녀가 함께 했으며, 모두 12명의 저학년 아이들로 구성되었고 방학을 맞은 아이들에게 즐겁고 유쾌한 시간이 되었다. 1차시에 수퍼라이노와 두더지 보물 광산으로 서먹한 아이들이 마음을 열고 친해지는 시간이 되었고, 2차시는 웻헤드를 이용한 시원한 물놀이와 정글 슬라이드 놀이를 통해 더운 여름을 날릴 수 있었다. 3차시는 짜릿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운에 맡긴 놀이를 진행하여 아이들에게 긴장감을 더해 주는 시간이 되었으며 4차시는 친구들과 함께하는 협력게임을 통해 훈훈하게 마무리하며 아쉬움을 더했다. 김**(초2)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보드게임을 할 수 있었고, 친구들과 함께 놀이하니 더 재미있었다.”라 고 말했다. 또한, 아이들과 함께 방문한 김**씨는 “평소 스마트폰이나 게임에
한국다문화뉴스=강성혁 기자ㅣ 화성시가족센터(센터장 박미경)은 28일 화성시가족센터 4층 여성카페에서 초등학생 3-6학년 다문화가정 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재다능 꿈꾸는 다락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다재다능 꿈꾸는 다락방 프로그램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다문화가족 자녀들의 사회성을 기르는 프로그램으로 화성시 유앤아이센터 4층 여성카페에서 진행됐다. 프로그램은 팀을 나누어 다양한 보드게임을 진행해 모두가 참여하고 점수를 득점하여 협동심을 길러주고 사회성을 길러주는 활동들로 구성됐다. 첫번째 보드게임은 '나도나도 이심전심'게임으로 정해진 주제에 따라 본인이 생각나는 관련 단어를 적어 비슷한 가장 비슷한 단어를 많이 적은 사람이 높은 점수를 얻는 방식이다. 나도나도 이심전심 게임은 총 3라운드로 진행되어 첫번째는 과일이름, 두번째는 라면이름, 세번째는 나라이름을 화성시 가족센터, 2022 다재다능 꿈꾸는 다락방 프로그램"다름을 알고 존중하며 화합하는 좋은 영향력이 있는 사람으로"주제로 게임을 진행했다. 두번째 게임은 '텔레스트레이션' 게임으로 단어 카드를 받아 마음에 드는 단어를 선택하고 그림으로 표현한다. 그리고 옆 짝꿍에게 전달하고 전달 받은 짝꿍은 다른 단어를
한국다문화뉴스=김가원 기자ㅣ양천구가 관내 6~12세 다문화가족 자녀를 대상으로 맞춤형 한글 교육 지원 사업인 ‘우리는 한글짝꿍’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양천구 가족센터에서 운영되는 ‘우리는 한글짝꿍’의 교육대상은 관내 다문화가족 자녀 50명이며, 대상연령은 6세~ 12세까지다. 단, 해당 연령이 아니어도 수업 참여를 희망할 경우 센터로 연락하면 대기자 등록을 할 수 있다. 교육은 2월부터 12월까지 학기제(2~7월 1학기, 7~12월 2학기)로 운영된다. 한국어교육자격증과 보육교사자격증을 갖춘 전문강사 3명이 연령별 맞춤형 한글교육(자음, 모음 학습), 발음교정, 언어 자극을 위한 보드게임 등 또래 집단과의 사회성 발달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센터는 한글교실 운영 중 수강 아동 가정에 도움에 필요할 경우, 상담 및 사례관리사업과 연계해 지원할 계획이다. ‘우리는 한글짝꿍’ 수강을 희망하는 다문화가정은 양천구 가족센터( 02-2065-3400, 내선번호 2)로 전화접수하면 된다.
한국다문화뉴스 = 김가원 기자ㅣ경기과천교육도서관(관장 황종미)이 8월 21일부터 10월 30일까지 초등학생 1~3학년을 대상으로 ‘척척로봇 코딩박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척척로봇 코딩박사’는 과천고 동아리 학생들이 멘토가 돼 다양한 코팅 관련 어플과 보드게임 등을 활용해 쉽고 친근한 수업을 진행한다. 참가신청은 28일 오전 10시부터 경기과천교육도서관 홈페이지(https://www.kwalib.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준비물은 어플 설치가 가능한 휴대폰만 있으면 된다. 경기과천교육도서관 황종미 관장은 “학생들이 직접 명령어를 입력하고 로봇을 구축해가는 과정을 통해 과학적인 사고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프로그램을 진행할 때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안전하게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