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박정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파주시을)은 22일 노동부 산하기관 대상 국정감사에서 올해부터 산업인력공단이 운영 중인 ‘외국인노동자 한국어교육’이 작년 민간위탁 때보다 부실하게 운영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지난해 노동부는 민간에서 담당하던 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 예산을 전액 삭감하고, 올해부터 외국인노동자 한국어교육을 산업인력공단에 맡겼다. 공단은 교육센터를 작년 9곳에서 올해 41곳으로 확대했지만, 교육의 질은 오히려 떨어졌다. 작년 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는 기관당 평균 1만 6천 시간을 교육했던 반면, 올해 공단 교육시간은 지난해의 12%인 2천 시간에 그쳤다. 또 민간센터는 학습자 수준에 맞추어 평균 7개 과정을 운영했지만, 공단은 평균 1.4개 과정만 유지하고 있다. 당시 노동부는 개인 맞춤형 교육을 진행하겠다고 했지만, 현실에선 갓 입국한 외국인노동자가 고급한국어 수업을 듣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했다. 한편 올해 공단이 위탁한 교육기관 41곳 중 31곳(75.6%)은 한국어 교육경험이 없었고, 15곳(36.6%)는 외국인 대상 훈련경험이 없었다. 공단은 위탁기관 선정 당시 기관의 역량보다는 ‘사업계획서’를
水原市的‘外国人居民紧急支援项目’在‘京畿道型政策市场’里被选为优秀政策。 从2019年开始实施的‘京畿道型政策市场’是采用由京畿道购买市·郡的优秀政策后再销售给其他市·郡,或将京畿道的主要项目销售给市·郡的方式,是一种推广优秀政策的项目。 2021年政策市场里总共收到了18个市·郡提交的38个政策,其中5个政策通过了预审,进入了最后的审查。 最后的审查于上月12日进行,以京畿道道民在线投票(20%)和专家审查(80%,非面对面发表)的方式进行,最终水原市被选为了‘优秀机构’。 水原市以‘居住在水原市的外国人支援条例’为根据,从2019年开始不断推进‘外国人紧急支援项目’,以便更好地帮助居住在水原的外国人更好的生活。紧急支援对象包括因为患病、灾害、事故、家庭主要收入者失去工作等而遇到困难的外国人居民。 从2019年开始到现在,已经为遭遇困难的49户家庭提供了医疗费、生活费、分娩费等。 金美淑水原市多文化政策科长表示,“我感受到了外国人紧急支援项目被选为京畿道型政策市场优秀项目所带来的深远意义”,“希望水原市推进的项目被推广到其他的市·郡能够帮助遇到困难的外国人居民克服困难,使他们能够更好地生活”。 (한국어 번역) 한국다문화뉴스=김가원 기자 ㅣ 수원시의 ‘외국인주민 긴급지원 사업’이 ‘경기도형 정책마켓’에서 우수 정책으로 선정됐다. 2019년 시작된 ‘경기도형
(한국다문화뉴스=김가원 기자) 수원 호매실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안은경)은 지난 9일(월) 부산에서 열린 2019 발달장애인 지원 성과보고대회에서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서비스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였다. 발달장애인 생애주기별 종합대책 1주년을 기념하여,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서 호매실장애인종합복지관은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서비스를 성실히 운영하여 장애인들의 지역사회 기반 활동 참여확대를 통한 자립생활 지원 및 사회참여를 증진시키는 데 기여한 노력을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이에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게 되었다. 한편, 사회복지법인 천주교 수원교구 사회복지회에서 위탁운영 중인 호매실장애인종합복지관은 금년 4월부터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서비스를 시작하였으며, 현재 14명의 이용자에게 다양한 주간활동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관련문의는 호매실장애인종합복지관 가족통합지원팀(031-893-2151)으로 하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