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문화뉴스 = 정영한 기자 | 건강 상의 이유 등으로 약을 복용하다 남는 약이 있을 경우 어떻게 버려야할까? 2020년 국민권익위원회가 국민 181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폐의약품 설문조사 결과 54%가 의약품을 종량제 봉투에 버린다고 답했으며, 약국이나 보건소에 배출한다고 응답한 사람은 26% 에 불과했다. 폐의약품은 일반쓰레기랑 같이 버리면 안 된다. 폐의약품은 생활계 유해폐기물로 분류되기 때문에 지방자치단체 관리 아래 약국이나 보건소에서 수거하도록 되어있다. 약국과 보건소의 폐의약품 수거함에 처리해야한다.
한국다문화뉴스=강경수 기자ㅣ수원시가 KT&G와 협력해 연화장 등 주요 공공시설 23개소 흡연구역에 담배꽁초 전용수거함을 설치했다. 담배꽁초 전용수거함 설치는 KT&G가 전개하는 ‘쓰담쓰담 캠페인’의 하나다. 쓰담쓰담은 ‘쓰레기통에 담배꽁초를’의 줄임말로 담배꽁초를 거리에 무단투기하지 말고, 반드시 쓰레기통에 버리자는 당부를 담은 것이다. 수원시와 KT&G는 최근 연화장(8개)·수원체육관 앞·광교캠핑장 등 공공시설 23개소에 담배꽁초 전용수거함 33개를 시범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수원시가 적정한 대상지를 선정했고, KT&G가 자체 제작한 담배꽁초 전용 수거함을 수원시에 기부했다. 수원시는 수거함 유지·관리를 담당한다. 1m 높이의 담배꽁초 전용 수거함은 담배꽁초만 투입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투입구에 담배꽁초를 넣을 수 있는 동그란 작은 구멍이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담배꽁초 전용 수거함에는 담배꽁초 외에 다른 쓰레기를 버릴 수 없어 분리배출 효과가 높다”며 “담배꽁초 수거함 도입으로 흡연 환경이 개선되고, 흡연 구역 주변이 한결 깨끗해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京畿道民の10人に4人は、肺医薬品の捨て方を知らず、半分近い道民が、一般ごみ従量制袋や家庭内の下水管を通じて捨てているという調査結果が出た。 京畿道は24日、11月11日から12日まで道民1,000人を対象にした「肺医薬品処理」に関する世論調査の結果、肺医薬品の捨て方について知っているかについて40%が「知らない」と答えたと明らかにした。 年代別では50代が49%で最も高い反面、30代が32%で最も低かった。 廃医薬品の処分をどう行っているかという質問には、「薬局提出または薬局回収箱」(34%)、「保健所などの公共施設回収箱」(6%)など、回答者全体の40%のみが正しく処理していることが分かった。 残りは▲一般ゴミ従量制袋(39%)▲処分せずに家に保管(12%)▲家庭内の流し台、便器、下水管(5%)などである。 廃医薬品は一般ごみとして埋め立てられたり、下水道に捨てられたりすると土壌・水質など環境汚染を起こし、生態系にも悪影響を及ぼすことがある。 そこで市郡は、薬局や保健所、行政福祉センターなどの公共施設から廃医薬品を回収し焼却処理できるよう、薬局や共同住宅などに廃医薬品回収箱を設置している。 現行の廃棄物管理法施行規則によると、廃医薬品は廃農薬、水銀が含まれた廃棄物などと共に、生活系有害廃棄物に分類された。 肺医薬品の処理がうまくできない原因として、回答者の84%は、「住居地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