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문화뉴스 = 정영한 기자 | 인천시는 지난 24일 남동가족센터에서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다문화가정 초등부모교육'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아동이 안전한 도시 인천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초등생 자녀를 둔 다문화가정에게 부모의 올바른 양육 자세와 아동학대 인식을 개선하는 데 중점을 뒀다. 강현주 강사는 이번 교육을 통해 다문화가정 부모님들이 초등학생 자녀를 더욱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긍정적인 의사소통 방법을 소개했다. 또한,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바람직한 부모의 양육 자세와 발달단계에 따른 부모의 역할 변화를 설명하여, 한국 사회의 양육 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2024년 아동학대 예방 교육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교육 운영을 인천광역시아동보호전문기관으로 전환했다. 또 계양구가족센터와 함께 교육 자료를 중국어, 베트남어, 러시아어 등 3개 언어로 번역했다. 시 관계자는 “아동은 독립된 인격체로서 존중받아야 하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부모의 올바른 양육 자세와 아동학대에 대한 인식개선이 필요하다”며 “이를 위해 아동학대 예방 부모 교육이 매우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아동학대 예방 다문화가정 초등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화성시가족센터(센터장 박미경)은 25일 유앤아이센터 2층 세미나실에서 아이돌보미를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화성시가족센터가 주관한 이번 교육은 아동 학대에 대한 아이돌보미의 인식개선 및 경각심을 통해 사회적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했다. 아이돌봄서비스를 직접 제공하는 아이돌보미가 아동학대 ‘신고의무자’임과 동시에 ‘보호자’ 신분임을 명심하고, 아동학대 범죄에 대해 정확하게 이해하며,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도록 했다. 교육은 아동인권의 이해, 아동학대 현황 및 유형별 실제 사례, 신고 절차 및 대응체계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박미경 센터장은 “실질적인 교육과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시민이 안심하고 믿을 수 있는 안전한 아이돌봄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아이돌봄서비스’는 부모의 맞벌이 등으로 양육공백이 발생한 가정의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아이돌보미가 찾아가는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여 부모의 양육부담을 경감하기 위한 정부사업으로 화성시에 거주하는 생 후 3개월 이상 ~ 12세 이하 아동을 둔 양육 공백 가정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관련 문의는 화성시가족센터 아이돌봄지원
한국다문화뉴스 = 김정해 기자 | 함양군가족센터는 지난 15일 소속 아이돌보미 22명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인권감수성 '누구라도 존중받을 권리'라는 주제로 경상남도서부권 돌봄노동자지원센터와 연계해 안지현 아동권리옹호활동가를 통해 진행됐다. 아동학대의 정의와 유형, 신고절차와 방법, 예방 방법 등에 대해 설명하고, 아이돌보미들과 함께 아동학대 교육에 대해 토론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아이돌보미들은 아동학대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신고의무자로서의 책임을 강화했다. 한 아이돌보미는 "아이돌봄 서비스가 더욱 발전하고, 아이돌보미들이 전문화되기를 바란다"며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전했다. 최문실 센터장은 "아이돌보미 집담회는 아이돌보미들의 목소리를 듣고 함께 성장하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집담회를 개최해 아이돌보미들의 역량강화와 복지향상에 기여할 것이다"고 밝혔다. 함양군 아이돌봄 지원사업은 부모의 맞벌이 등의 사유로 양육공백이 발생한 가정의 만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아이돌보미가 찾아가는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정부지원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또는 복지로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Bạo lực gia đình, hẹn hò, ngược đãi trẻ em, v.v. Khi khó có thể khai báo 112 bằng lời nói vì đang ở cùng với kẻ gây hại vì thế có thể báo cáo mà không cần nói gì bằng cách nhấn nút số điện thoại di động. Gọi 112 mà không nói gì đơn giản lắm." Nếu người khai báo không nói sau khi gọi 112 thì cảnh sát yêu cầu "nếu có tình huống khó nói thì hãy bấm nút số theo hướng dẫn". Khi nhấn nút số theo hướng dẫn, cảnh sát sẽ gửi địa chỉ "nhìn thấy 112" đến điện thoại di động của người khai báo và nói: "Tôi đã gửi địa chỉ, hãy truy cập và cho tôi xem xung quanh (bằng camera điện thoại di động). cũng có thể
家庭内暴力·デート暴力·児童虐待など加害者と共にいて言葉で話す112申告が難しい時、携帯電話数字ボタンを「トントン」押せば何も言わずに申告できる。 「無言112通報」をする方法は簡単だ。 通報者が112に電話をかけた後、話さなければ警察官は「話しにくい状況なら案内に従って数字ボタンをトントン押してください」と要請する。 案内に従って数字ボタンを押せば警察官が通報者の携帯電話に「見える112」住所を発送し、「住所を送ったので接続して(携帯電話のカメラで)周辺を見せてほしい。 秘密対話も可能なので、位置と状況を教えてほしい」と要請する。 「見える112」は申告者が携帯電話で来た携帯メールのインターネットアドレスを押して自身の個人情報および位置情報などを警察が活用しても良いという内容に同意さえすれば申告者の位置と携帯電話が撮影する現場状況が警察にリアルタイム伝送される。 秘密対話も可能なだけに、警察が素早く初動措置を取ることができる。 これを確認した警察官は「位置情報と現場状況をリアルタイムで確認する。 警察がすぐ出動する」と通報者に説明する。 「見える112」は危機に瀕した被害者を救うことができる画期的な方法だが、申告方法が容易なためにこれを悪用する事例が増える可能性も高い。 警察は虚偽申告する場合、軽犯罪処罰法によって60万ウォン以下の罰金や拘留および過料処分を受けると明らかにした。
Kapag nahihirap na iulat sa 112 sa salita dahil kasama mo ang may kasalanan ng karahasan sa tahanan, karahasan sa pakikipag-date, o pang-aabuso sa bata, maaari mo itong iulat nang hindi nagsasalita sa pamamagitan ng pagpindot sa pindutan ng numero sa iyong cell phone Paano gumawa ng simpleng 'tahimik na tawag sa 112 '. Kung hindi nagsasalita ang tumatawag pagkatapos i-dial ang 112, itatanong ng pulis, "Kung mahirap magsalita, mangyaring sundin ang mga tagubilin at pindutin ang numero.“ Kung pinindot mo ang numero ayon sa mga tagubilin, magpapadala ang opisyal ng pulisya sa address na 'nakikita
When it is difficult to call the police by 112 verbally because you are with the perpetrator, such as domestic violence, dating violence, and child abuse, you can call the police by tapping the mobile phone number button without saying anything. It is simple to call the police without words. If the reporter does not speak after calling 112, the police officer asks, "If it is difficult to speak, please click the number button according to the guide." When you press the number button according to the instructions, the police officer sends the address "Visible 112" to the reporter's mobile phone,
한국다문화뉴스=김가원 기자ㅣ경기 여주시가족센터는 지난 10일 여주실내체육관에서 ‘하모니운동회’를 개최하였다. 본 행사는 4~8세 아동을 양육하고 있는 다문화가족 15가정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운동회에 앞서 부모·자녀를 위한 맞춤형 교육 ‘아이에게 한발짝 가까이’와 ‘다함께 짝짜꿍’이 함께 진행되었다. 언어발달 부모교육 ‘아이에게 한발짝 가까이’는 가족센터 언어발달지도사가 직접 다문화가정 부모를 대상으로 강의를 진행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언어발달 치료를 위한 부모의 역할을 설명하고 자녀 언어촉진을 위한 활동자료 등을 안내하였으며, 아동학대 예방교육도 함께 진행하여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다가온 자녀돌봄지원 ‘다함께 짝짜꿍’에서는 자녀들을 대상으로 팀을 나누어 언어발달 및 상호작용을 위한 게임을 실시하였다. 이는 4세부터 8세 이상의 아동까지 함께하여 연령별 수준차가 상당히 컸음에도 수준별 게임이 잘 이뤄지고 안전한 돌봄을 지원하였다는 평을 받았다. 또한 막간을 이용하여 가족사진 포토존도 운영하여 가족들의 행복한 순간을 기록으로 남길 수 있도록 하였다. 교육을 통해 역량을 강화한 가족들은 ‘하모니운동회’를 통해 배운 것을 그대로 실천하는 시간을 가졌다. 청
한국다문화뉴스=소해련 기자ㅣ고양경찰서는 국제결혼으로 한국에 정착한 외국인 부모를 따라 한국에 온 ‘중도입국 청소년’을 대상으로 고양시다문화대안학교에서 법질서 의식 함양과 범죄피해 대처능력 강화를 위해 맞춤형 범죄예방교육을 선보였다. 14일 고양시다문화대안학교에서 고양경찰서 정보안보외사과 외사계 주관으로 열린 ‘고양지역 중도입국 청소년 소통의 장’에는 중국·베트남·러시아 등 외국 국적 청소년 30여 명이 함께했다. 이 날 교육은 다양한 시청각 자료를 활용한 수업 진행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법률 용어를 쉽게 설명하고, 한국어가 미숙한 청소년들에게는 해당 언어로 제작된 리플릿도 배부하여 교육의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이 프로그램을 기획한 신혜림 경장은 이해하기 어려운 법률용어를 쉽게 설명해 주고, 한국어가 미숙한 청소년들에게는 해당 국가의 언어로 제작된 리플릿을 나눠 주며 교육의 완성도를 높여 박수를 받았다. 이어 청소년들은 그동안 한국 생활에서 적응이 어려웠던 점과 평소 궁금했던 아동학대 또는 학교 및 가정폭력 등에 대한 이야기를 솔직하게 풀어내며 뜻깊은 소통마당을 펼쳤다. 신혜림 경장은 "고양경찰서가 선제적으로 선보인 이 프로그램의 의미는 중도입국 청소년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