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문화뉴스 = 김관섭 기자 | 경기 포천시는 연일 지속되는 한파에 대비해 외국인 근로자 안전관리를 강화한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동절기 한파 대비 안내문’을 포천상공회의소와 외국인을 고용하고 있는 사업주에게 안내했으며, 관계 현수막을 공단 입구 등 12개소에 설치했다. 구체적으로 외국인 숙소의 난방시설 가동, 한파 등으로 근로자의 건강에 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는 경우 대체 숙소 마련, 전기 과열 등에 대한 화재 예방 조치, 작업장에서 외국인 근로자 건강관리를 위한 조치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시 관계자는 "외국인 근로자 고용주는 근로자 숙소 및 작업환경에 대해 배포한 안내문을 숙지하고 난방시설 가동 여부를 철저히 점검하는 등 외국인 근로자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협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포천시는 외국인근로자지원팀을 신설하고,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지원정책 수립, 외국인 근로자와 관련한 사회적 문제 등을 해결하기 위해 행정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昨年所得のある低所得世帯は今月中に申請手続きを経て8月末に勤労·子供奨励金を受け取ることができる。 国税庁が2日から325万3000世帯に勤労·子供奨励金申請案内文の発送を始める。 平均申請案内金額は世帯別に勤労奨励金は98万3000ウォン、子供奨励金は81万4000ウォンだ。 国税庁によると、2021年度勤労奨励金は総所得が単独世帯の場合、2200万ウォン未満でなければならない。 夫婦合算で一人稼ぎ世帯は3200万ウォン未満、共働き世帯は3800万ウォン未満でなければならない。 今年の申請分から勤労所得奨励金の総所得基準金額が200万ウォンずつ上方修正された。 単身世帯は2000万ウォンから2200万ウォン、単身世帯は3000万ウォンから3200万ウォン、共働き世帯は3600万ウォンから3800万ウォンに拡大した。 世帯別平均申請案内金額は勤労奨励金は単独世帯が80万8000ウォン、一人稼ぎ世帯が135万5000ウォン、共稼ぎ世帯が137万4000ウォンだ。 子供奨励金は一人稼ぎ世帯が81万6000ウォン、共働き世帯が80万8000ウォンだ。 子供奨励金は18歳未満の子供を持つ一人稼ぎ、共働き世帯で総所得が4000万ウォン未満でなければならない。 財産基準は勤労奨励金と同じだ。 勤労·子供奨励金全て1世帯から1人だけが申請可能だ。 配偶者·扶養家族の有無により世帯が区分される。
한국다문화뉴스=소해련 기자ㅣ지난해 소득이 있는 저소득 가구는 이달 중 신청 절차를 거쳐 8월 말에 근로·자녀 장려금을 받을 수 있다. 국세청이 2일부터 325만3000가구에게 근로·자녀장려금 신청안내문 발송을 시작한다. 평균신청안내금액은 가구별로 근로장려금은 98만3000원, 자녀장려금은 81만4000원이다. 국세청에 따르면 2021년도 근로장려금은 총소득이 단독가구의 경우, 2200만원 미만이어야 한다. 부부합산으로 홑벌이가구는 3200만원 미만, 맞벌이가구는 3800만원 미만이어야 한다. 올 신청분부터 근로소득장려금 총소득기준금액이 200만원씩 상향조정됐다. 단독가구는 2000만원에서 2200만원, 홑벌이가구는 3000만원에서 3200만원, 맞벌이가구는 3600만원에서 3800만원으로 확대됐다. 가구별 평균신청 안내금액은 근로장려금은 단독가구가 80만8000원, 홑벌이가구가 135만5000원, 맞벌이가구가 137만4000원이다. 자녀장려금은 홑벌이가구가 81만6000원, 맞벌이가구가 80만8000원이다. 자녀장려금은 18세 미만 자녀를 둔 홑벌이, 맞벌이 가구로 총소득이 4000만원 미만이어야 한다. 재산기준은 근로장려금과 같다. 근로·자녀장려금 모두
한국다문화뉴스=김관섭 기자ㅣ경기도 용인시는 오는 10~11일 이틀간 외국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코로나19 백신 추가 접종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시는 앞서 지난달 18~26일 처인구 읍·면 지역에서 신분 노출 및 근무 시간 등의 이유로 접종을 꺼리는 불법체류자를 포함한 외국인들의 백신접종을 위해 ‘코로나19 찾아가는 접종센터’를 운영했다. 이번 추가 접종은 10일 김량4통 마을회관(처인구 백옥대로1081번길 6), 11일 남3통 경로당(처인구 명지로157번길 7)에서 오후 3~7시까지 진행한다. 백신은 화이자 또는 얀센이며, 외국인이라면 누구나 사전 예약 없이 방문해 접종받으면 된다. 시는 5~9일까지 관내 외국인 밀집 지역에서 7개 언어로 된 안내문을 배포하는 등 보다 많은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외국인이라면 누구나 접종 가능하며 신분상 불이익은 전혀 없다”며 “접종 완료한 불법체류 외국인은 자진 출국하는 경우 범칙금 면제 등의 인센티브도 부여되니 적극 참여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