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문화뉴스 = 소해련 기자 | 도봉구가 이달부터 숨은 위기가구를 발굴하기 위한 '복지등기 우편서비스'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주민과 가장 밀접한 관계에 있는 방문형 서비스 제공기관인 우체국 집배원을 통해 더욱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고자 추진됐다. 앞서 구는 지난 4월 서울도봉우체국과 숨은 위기가구를 발굴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오는 8월 말에는 집배원 140여 명을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 '위기가구발굴단'의 역할을 부여할 예정이다. 현재 이들은 매월 단전, 단수, 단가스, 공공요금 체납 등 위기 징후가 있는 200가구를 대상으로 복지정보가 담긴 등기우편물을 각 가구에 배달하고 있다. 등기우편물에는 구에서 제작한 '복지안내문' 등 복지정보가 담겨있으며, 도움이 필요할 시 안내를 받을 수 있는 연락처 등이 기재돼 있다. 구는 집배원이 복지등기 우편을 배달하면서 확인한 주거환경과 생활실태를 바탕으로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발굴하고 신속한 복지상담 및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할 예정이다.
邮局表示将支持多文化家庭,向寄包裹回国的非营利性个人提供EMS(EMS特快) 邮费减免10%的优惠。 支持对象包括外国人登录证上标明是“公民配偶”或滞留资格为F-6(结婚移民)的人,或者可以证明自己是《多文化家庭支援法》各项条款所指定的结婚移民者的人。 优惠期限截止至今年12月31日,京畿道和仁川广域市内的所有邮局将予以受理。持要寄送的包裹及发件人和收件人的英文地址、邮政编码、英文姓名到邮政窗口,让工作人员为您办理“多文化EMS优惠”即可。 (한국어 번역) 한국다문화뉴스=궁위에 시민기자 ㅣ 우체국이 다문화 가정을 응원하며 모국으로 발송하는 비영리 개인에게 EMS(EMS 프리미엄 우편 요금을 10% 할인한다고 밝혔다. 국민의 배우자" 또는 체류자격 F-6(결혼이민으로 명시된 자거나, 다문화가족지원법 제조제호에 의한 결혼 이민자 등을 증빙할 수 있는 자이다. 12월 31일까지이며, 접수는 경기도와 인천광역시 내 모든 우체국에서 가능하다. 접수 방법은 발송할 우편물, 보내는 사람과 받는 사람의 영문주소, 우편번호, 영문이름을 준비하고 우편창구 직원에게 "다문화 EMS할인해주세요"라고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