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이천시가족센터(센터장 박명호)는 6월 3일 제10회 이천세계문화축제를 개최하여, 내국인과 외국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다양한 세계문화를 체험하고 공유 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세계문화축제에는 약 1,800명의 내·외국인과 다문화가족이 참여 하였으며, 세계 각국의 전통춤을 포함한 축하공연과 더불어 미얀마, 필리핀, 베트남 등 총 9개 나라의 음식 및 전통놀이체험 부스가 운영되었고, 레인보우타 투, 비눗방울, 솜사탕 등의 다양한 가족 체험부스를 운영하여 이천시민들과 소통하고 교류하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박명호 이천시가족센터장은“다양한 이주배경을 가진 이천시민들이 한 가족도 소외되지 않고 함께 어울려 하나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했으며 “또한 세계문화축제가 보다 더 다채롭고 풍성한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하여 더욱 많은 가족들이 참여하여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우리 이천시는 다양한 가족유형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제고와 교류 활성화를 위해 생애주기별 맞춤형 가족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문화의 경계를 넘어 서로를
한국다문화뉴스 = 김관섭 기자 | 다양함을 통합으로 디자인하는 가족복지 전문기관, 이천시 가족센터(센터장 박명호)는 다양한 가족을 위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 제10회 이천세계문화축제 개최 이천시는 이천시가족센터(센터장 박명호)와 오는 5월 5일 예스파크 대공연장에서 제10회 이천세계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이천시민과 외국인주민이 함께하는 이번 행사에는 세계인의 날 의미가 부여 된 공식행사와 더불어 한국·태국·튀르키예·베트남·중국 등 다양한 나라의 전통놀이와 먹거리, 각종 체험부스가 오전10시부터 오후4시까지 운영된다. 또한 태권도시범단·초롱초롱동요학교 중창단·버스킹 등 다채로운 공연과 아이들을 위한 솜사탕·비눗방울·팝콘 무료배부 등이 마련된다. 박명호 센터장은“이번 행사는 어린이날에 진행되는 만큼 외국인주민을 포함 한 모든 이천시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준비하고 있다.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가 되어가는 요즘 서로의 문화를 존중하는 날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제10회 이천세계문화축제에 대한 자세한 일정은 센터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의 검색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이중언어 글로벌인재로 UP! 영유아 및 초등학교 자녀를 둔 다문화
한국다문화뉴스=강성혁 기자 | 이천시는 이천시가족센터(센터장 박명호)와 오는 9 월 3일 설봉공원 토야광장에서 제9회 이천세계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이천시민과 외국인주민이 함께하는 이번 행사에는 세계인의날 의미가 부여된 공식행사와 더불어 다양한 나라의 전통놀이와 먹거리, 각종 체험부스가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4시까지 운영되며, 아이들을 위한 버블풍선쇼 및 비눗방울체험, 다채로운 공연등이 마련된다. 박명호 센터장은“지난 2년간 코로나19 등의 상황적 어려움으로 이천시민과 함께하는 축제를 오롯이 즐기지 못했지만 이번행사에는 행사의 의미를 전달하고 가족이 모두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준비하고있다”고 전했다. 제9회 이천세계문화축제에 대한 자세한 일정은 이천시가족센터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등의 검색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