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이천시(시장 김경희) 어린이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국비 70%, 시비 30%)가 지원하여 5월 23일부터 10월 31일까지 진행한 「다문화 서비스 지원 사업」 프로그램이 참여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다문화 서비스 지원사업」은 5월부터 10월까지 어린이들이 다양한 프로그램과 독서를 통해 지식을 함양하고 독서 흥미를 이끌기 위해 진행되었다. 프로그램으로는 의상 체험과 전통놀이 체험을 하면서 다른 나라의 문화를 배워 보는 ‘다 함께 문화 하자’, 나라별 음식을 만들어보는 ‘세계 요리 교실’, 오대양 육대주의 대표 국가들의 역사와 관련된 문화적 다양성을 학습하는 ‘어울림 세계사 대모험’과 다문화 가정 어린이의 독서 습관 형성을 위한 ‘어울림 책놀이’ 등을 운영하였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다문화 서비스 지원 사업」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린이들이 문화적 다양성을 존중하고 수용할 수 있게 되는 가치관 형성의 계기가 되길 바라고, 앞으로 더 즐거운 도서관이 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성남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명옥)는 9월 7일 다문화가족 자녀를 대상으로 ‘요리로 배우는 중국’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다문화이해교육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다문화가정 자녀들이 다양한 나라의 문화를 경험 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교육 초반에는 중국의 전통 건축양식, 전통놀이 등 중국 문화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았으며, 이후 중국 전통 요리 중 하나인 '건두부쌈'을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 해보는 시간을 제공했다. 2시간 가량 진행된 교육을 통해 참여자는 다른 나라의 문화를 배우고 체험하며 다문화사회의 이해를 높일 수 있었으며, 더 나아가 다른 나라의 문화를 존중하고 수용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성남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교육담당자는 "이번 교육이 자녀들의 다문화 수용성을 높이고 다문화 시대의 글로벌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교육에 참여한 A군은 “처음 들어보는 재료였지만 직접 만들고 먹어보니 익숙해졌다. 생각보다 맛있고, 내가 만든 요리를 부모님과 함께 나눌 수 있어 좋았다. 또 이런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다”며 참여소감을 전했다. 한편, 성남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4분
한국다문화뉴스 = 나기련 시민기자 | 단오절은 한국과 중국 모두에서 전통적으로 기념되는 중요한 명절로, 두 나라에서 다양한 풍습과 문화적 의미를 담고 있다. 단오절의 기원과 기념 방식은 두 나라에서 다소 다르지만, 모두 여름을 맞이하고 건강과 행운을 기원하는 공통점이 있다. 한국과 중국의 단오절을 비교함으로써 두 나라의 문화적 차이와 공통점을 이해할 수 있다. ■한국의 단오절 한국의 단오절은 음력 5월 5일에 기념되며, "수릿날"이라고도 불린다. 단오절은 주로 농경 사회에서 여름을 맞이 하고 풍요를 기원하는 날로 여러 가지 전통 행사가 열린다. 주요 행사로는 그네뛰기, 씨름, 창포물에 머리 감기, 단오 부채 만들기 등이 있다. 그네뛰기는 특히 여성들이 즐기는 전통 놀이로, 하늘 높이 그네를 뛰며 더운 여름을 맞이한다. 씨름은 남성들이 주로 참여하는 운동으로, 힘과 기백을 겨루는 놀이다. 창포물에 머리를 감는 것은 머리카락을 건강하고 윤기 있게 하기 위한 풍습이다. 또 단오 부채는 더위를 이기기 위한 실용적이고 상징적인 물건으로, 단오절에 주고받으며 건강과 행운을 기원 한다. ■중국의 단오절 중국의 단오절도 음력 5월 5일에 기념되며, "단원절(端午節)"이라고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5월 11일(토) 광명시가족센터(센터장 남은정)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광명 시민체육관 대리석 광장에서 1,700여 명의 광명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광명시가족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이 함께 즐기며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놀이체험, 문화공연, 다문화 놀이체험 등 가족친화문화를 조성하기 위하여 총 22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가족축제장에는 가족들이 놀이를 통해 화합할 수 있는 미니운동회, 전통놀이, 다문화놀이, 친환경 만들기 체험 등이 마련되어 있어 가족 단위 시민들에게 인기를 끌었다. 또 1인가구지원센터, 광명소방서, 광명경찰서, 광명장애 인종합복지관 등 다양한 유관기관이 참여하여 즐길거리와 캠페인 등을 실시하여 재미와 뜻 깊은 활동을 시민이 함께할 수 있었다. 행사는 브라스밴드인 ‘붐비트’팀의 공연을 시작으로 가족축제의 문을 열었으며, 이어 공식행사에서는 다문화 가정 자녀와 가정을 대상으로 정서적 지원활동을 펼친 김수정 씨를 비롯하여 다문화 이해강사인 사노 아사미 씨, 우수한 아이돌보미 활동으로 모범이 된 임정옥, 최명숙 아이돌보미 등 4명이 광명시 가족지원사업과 다문화지원 활동 유공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화성시가족센터(센터장 박미경)는 4월 온가족보듬사업에서 사례관리 대상자 19가정을 대상으로 문화체험을 진 행했다고 전했다. 4월 20일 토요일 우정읍에 위치한 민들레연극마을에 방문하여 오전 시간에 방정환 선생의 동화에 소리를 입히고 이야기를 더한 연극을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점심식사 후 오후부터는 가정끼리 인절미 떡 만들기, 모내기가 진행 중인 민들레 마을 투어, 전통놀이 등 다양한 경험을 하며 가족과 함께 즐거운 문화 체험 및 포토타임을 가졌다. 참여한 대상자들은 “가족과 연극도 보고, 떡만들기도 진행하면서 자녀들과 친해질 수 있는 시간이였다.”, “문화생활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와 같이 높은 만족감을 보였다. 화성시가족센터 박미경 센터장은 “문화체험기회가 적은 사례관리 대상자들이 흡족해하시고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보내셨다고 하니 참 뿌듯하고, 가족들과 보낼 수 있는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고 싶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온가족보듬사업은 (손)자녀를 양육하는 한부모가족, 조손가족, 다문화가족, 청소년(한)부모 가족, 1인가족 등 가족 기능 및 역량 강화를 위해 지원이 필요한 모든 가족과 사고, 재난, 이혼
พระจันทร์เต็มดวงแรกของปีใหม่เป็นหนึ่งในวันหยุดตามประเพณีของเกาหลี ซึ่งตรงกับวันที่ 15 มกราคมตามปฏิทินจันทรคติ และเป็นวันที่พระจันทร์เต็มดวงที่สว่างที่สุดของปี มีความหมายว่า ต้อนรับปีใหม่ ใต้แสงพระจันทร์เต็มดวง และขอพรในสิ่งที่ปรารถนา พระจันทร์เต็มดวงแรกของเดือนจันทรคติแรกนั้นขึ้นอยู่กับความรู้ทางดาราศาสตร์และวัฒนธรรมการเกษตรของสังคมโบราณต้นกำเนิดของวันพระจันทร์เต็มดวงปีใหม่มีจุดประสงค์เพื่อประกาศการสิ้นสุดฤดูหนาวและการเริ่มต้นปีใหม่ ขอให้มีสุขภาพที่ดี การเก็บเกี่ยวที่ดี และขับไล่พลังงานที่ไม่ดีออกไป นอกจากนี้ยัง ยังมีการรวมของเครือญาติ ถามการเป็นอยู่ รับประทานอาหารร่วมกันอาหาร และขอพรให้โชคดีใ
Jeongwol Daeboreum is one of Korea's traditional holidays, falling on the 15th day of the lunar calendar's first month, which is the day when the brightest full moon rises. It carries the meaning of welcoming the new year under the light of the full moon and making wishes for desired outcomes. Jeongwol Daeboreum is rooted in ancient society's astronomical knowledge and agricultural culture. It signifies the end of winter, the beginning of the new year, and the wishes for health and abundance, aiming to dispel evil spirits. It served as a platform for communication, where people gathered to inq
Ang unang kabilugan ng buwan ng Bagong Taon ay isa sa mga opisyal na tradisyonal na pista ng Korea, na pumapatak sa ika-15 ng Enero sa kalendaryong lunar, at ang araw kung kailan lumilitaw ang pinakamaliwanag na kabilugan ng buwan ng taon. Naglalaman ito ng kahulugan ng pagsalubong sa bagong taon sa ilalim ng liwanag ng kabilugan ng buwan at pagnanais para sa mga bagay na gusto mo. Ang unang kabilugan ng buwan ng unang buwan ng lunar ay batay sa astronomical na kaalaman at kultura ng agrikultura ng sinaunang lipunan. Ang pinagmulan ng unang kabilugan ng buwan ng Bagong Taon ay maaaring masubay
小正月は韓国の伝統名節の一つで旧暦1月15日に該当し、この日は一年の中で最も明るい満月が昇る日だ。 満月の光を受けながら新年を迎え、望むことを願う意味が込められている。 小正月は古代社会の天文学的知識と農業文化に根幹を置いている。 冬季を過ぎて新年の始まりを知らせ、健康と豊作を祈り、悪い気運を追い出そうとする趣旨で、小正月の由来を見つけることができる。 人々が集まってお互いの安否を尋ね、食べ物を分けて食べながら一年の福を祈る疎通の場としても機能した。 また、綱引き、タルジプ(月の巣を燃やすこと)燃やし、凧揚げ、ジュブルノリ、五穀米を食べること、福袋作りなど多様な民俗遊びと食べ物文化とともにした。 綱引きは最も一般的な伝統遊びの一つだ。 藁で作った縄を長く垂らして2編に分けて自分の方に引き寄せると、勝つ遊びとして村の幸運と豊かさを祈る風習が込められている。 月家燃やしは、月が昇るまで松の枝など火で燃やすものを集めて、火を燃やしながら遊ぶ風習だ。 花が咲くと、楽しく遊びながら周りを回って遊んだりもした。 満月は豊かさの象徴であり、火は浄化の象徴であるため、豊かで病気と心配のない新年を迎えるということを表現したものでもある。 凧揚げは、凧を空に上げて遊ぶ遊びで、主に高い丘と小山で多飛ばす。 普通、凧揚げは小正月の数日前に盛況だ。 凧に「厄」を刻んで「厄蓮を浮かべる」と表現し、一年の全ての
한국다문화뉴스 = 소해련 기자 | 양천구는 21일 신월6동 행정복합타운에서 다문화 가족을 비롯해 지역주민 500여 명이 국적, 인종, 문화의 장벽을 뛰어넘고 다함께 즐기는 ‘2023 다문화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세계화 시대에 발맞춰 ‘다문화 어울림 한마당’이라는 슬로건 아래 다문화 가정과 지역 주민이 어우러져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세계 음식체험 ▲다문화 수업 ▲다문화 의상 체험 ▲다문화 전통놀이 및 만들기 등 풍성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1층 야외 마당에서는 베트남(짜조), 필리핀(판사비온), 일본(당고), 중국(건두부무침) 등 나라별 음식 판매 부스가 열려 세계 각국의 다양한 먹거리를 맛 볼 수 있다. 3층 가족센터에서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해 이색적인 체험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평상시에 쉽게 접하기 어려운 세계 전통놀이 체험 및 베트남(논라), 일본(에마), 태국(코끼리 가면), 러시아(마트로시카), 몽골(게르), 필리핀(조개팔찌) 등 총 7가지의 만들기 체험도 즐길 수 있다. 아울러 결혼 이민자가 진행하는 다문화수업은 러시아, 몽골, 페루 등 국가별로 약 40분간 순차적으로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광명시가족센터(센터장 남은정)는 9월 23일 추석맞이 다문화 및 비다문화가족이 함께 어울리는 한가위, 한가족, 한마음 운동회를 진행했다. 추석을 맞이해 가족 간 단합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운동회를 주제로 진행된 본 행사는 한국의 전통 놀이뿐만 아니라 세계 전통놀이도 함께 배우고 게임으로 익히며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세계 전통놀이는 센터 내 다문화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일본 강사(사노아사미)와 베트남 강사(윤시월) 가 직접 각 나라의 전통놀이 방법을 소개하며 가족들과 함께 어울렸다. 운동회에 참여한 이○○씨는 “아이들이 즐겁게 즐길 수 있게 자리 마련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본과 베트남 전통 놀이도 할 수 있어 새로운 놀이도 배울 수 있었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광명시가족센터 남은정 센터장은 “추석을 맞이하여 가족이 함께 소통하고, 다문화·비다문화가정이 운동회를 통해 한국을 포함한 다양한 나라의 전통놀이를 쉽게 익히며 서로의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본 운동회를 준비했다. 앞으로도 광명시가족센터는 광명시 내 가족들이 지역 사회에서 서로 소통하고 관계가 향상될 수 있도록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수원시국제교류센터가 제3회 수원시 외국인 지역이해 프로그램 ‘우리는 수원 in(人) - 화중지병(畵中之餠)’에 참여할 관내 거주 외국인 16명을 9월 13일까지 모집한다. 16일 수원시전통문화관에서 열리는 ‘우리는 수원 in(人) - 화중지병’은 수원 거주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국의 명절 문화를 알리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한국 명절 행사인 떡 빚기(바람떡, 절편 등)와 지게차기, 공기놀이, 투호 등 ‘한국 전통 놀이’를 체험할 수 있다. 수원시국제교류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과 홍보물 내 큐알(QR)코드에 연결된 웹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한국다문화뉴스 = 김관섭 기자 | 성남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6월 13일부터 14일 찾아가는 다문화사회 이해교육을 위해 당촌 초등학교를 방문했다. 이번 교육은 당촌초 5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네팔의 문화를 소개하고 전통의상과 전통놀이 쫑기를 체험하는 시간을 제공했다. 특히 네팔에 특징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함으로써 바다가 없고, 강과 호수가 많은 네팔을 설명하며 아이들의 흥미를 이끌어냈다. 다양한 나라의 문화를 알려주는 찾아가는 다문화사회 이해교육에 관심이 있다면 성남시다문 화가족지원센터 전화(☎️ 031-740-1175)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한국다문화뉴스 = 김관섭 기자 | 안양시 관내 예비사회인이 전통성년례를 통해 가족과 친구들의 축하를 받으며 뜻깊은 성년의 날을 맞았다. 성년의 날은 매년 5월 셋째 월요일로 사회인으로서의 책무를 일깨줘주고 성인으로서의 긍지를 갖도록 하기위해 지정한 법정기념일이다. 시는 15일 오전 11시 예절교육관에서 23명의 2004년생 예비사회인과 가족 등을 초대해 ‘전통성년례’를 개최했다. 사회의 첫발을 내딛는 참여자를 축하하기 위한 안양국악예술단의 흥겨운 판소리 공연 시작으로, 장영근 안양시 부시장, 최병일 안양시의회의장의 기념사 및 축사, 김성자 예절교육관 교육실장의 주재로 전통성년례가 진행됐다. 전통성년례는 성인으로 몸과 마음가짐을 새롭게 하는 의식행사로 단가례, 초례, 가자례가 치러졌다. 단가례는 성인의 평상복으로 옷을 갈아입는 의식에 따라 참여 여학생들은 화관과 비녀를, 남학생들은 갓을 쓰고 의복을 갈아입었다. 이어 술을 따르는 초례, 성인으로 새로운 자(字, 이름)을 받는 가자례가 이어졌다. 전통성년례에 참여한 한 여학생은 “가족과 여기 오신 분들의 축하와 응원에 매우 기쁘고 특별한 성년의 날이 됐다”며 “앞으로 제 꿈을 향해 도전하는 건강한 사회인이 되겠다
한국다문화뉴스 = 강경수 기자 |광명시가족센터(센터장 남은정)는 4월 29일 광명3동 축제추진위원회에서 주최한 광명3동 주민 한마음 축제에 내·외국민이 함께하는 문화소통 프로그램‘찾아가는 놀이활동’으로 함께 했다. ‘찾아가는 놀이활동’은 세계 전통놀이를 매개로 하여 다문화에 대한 이해 증진과 함께 긍정적인 인식개선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 센터는 광명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러시아 전통놀이(마트료시카 보드게임), ▲몽골 전통 놀이(샤가이)와 전통의상 체험부스등 총 2개의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본국의 다문화 강사가 전통의상을 착용하고 체험부스를 운영함으로써 부스에 참여하는 지역주민으로 하여금 해당 나라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부스체험에 참여한 한 아동은“몽골의 전통의상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고, 직접 입어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라고 소감을 전했으며, 다른 아동은“러시아 선생님과 같이 마트료시카 전통놀이를 체험할 수 있어서 재밌었어요”라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광명시가족센터 남은정 센터장은 “광명3동 주민 한마음 축제에서 지역주민이 함께 세계 전통놀이와 전통의상 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시간을 통해 다문화 수용성을 향상하는 기회가 되었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