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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aw ng Magulang at Carnation, ihatid ang puso ng pagmamahal

어버이날과 카네이션, 사랑의 마음을 전해요

 

Ang Mayo 8 ay Araw ng Magulang, isang araw upang magpasalamat sa mga magulang para sa kanilang kabaitan, ay isang araw upang parangalan hindi lamang ang mga magulang, kundi pati na rin ang mga taong nagpapaabot ng kanilang puso sa mga kalapit na matatanda at nakakatanda. Ang Araw ng Magulang ay nagmula sa Estados Unidos. Itinalaga ni U.S. President Woodrow Wilson ang ikalawang Linggo ng Mayo bawat taon bilang Araw ng mga Ina noong 1914, at ang mga buhay ang ina ay nakasuot ng pulang carnation, habang ang mga namatay ang mga ina ay nakasuot ng puting carnation. Ito ay dahil ang puting carnation ay nangangahulugang 'naaalala pa rin kita' at ang pulang carnation ay nangangahulugang 'Hiling para sa kalusugan at pag-ibig'.
  
Habang itinalaga ng South Korea ang Mayo 8 bilang Araw ng mga Ina noong 1956, binago ito sa Araw ng Magulang noong 1973 dahil pinagtatalunan na ang Araw ng mga Ama ay kinakailangan kasama ng Araw ng mga Ina. Mayroong higit sa 170 mga bansa na nagdiriwang ng Araw ng Magulang sa buong mundo. Ang Araw ng mga ina sa Thailand ay ang kaarawan ng reyna, at mayroong kultura ng pagsusuot ng asul at pagbibigay ng mga bulaklak na jasmine. Sa Tsina, ang mga lilies ay ibinibigay bilang mga regalo, at sa Japan, ang ikalawang Linggo ng Mayo ay Araw ng mga Ina at ang ikatlong Linggo ng Hunyo ay Araw ng mga Ama.
 
Samantala, ayon sa mga resulta ng pag-aaral na inanunsyo ng Timon, na nag-aral sa 700 mamimili sa loob ng 20 araw mula Abril 11, ang ranking ng mga regalong gusto nilang matanggap sa Araw ng Magulang hindi kasama ang pera ay ▲Gift certificates at e-coupons (30%) ▲Paglalakbay at pamamasyal (29%) ▲Pagkain para sa kalusugan (13%) ▲Mamahaling pitaka at sari-saring kalakal (10%) ▲Fashion at kagandahan (8%). Sa kabilang banda, ang mga regalong gusto nilang ibigay ay ▲Pagkain para sa kalusugan (33%) ▲Paglalakbay at pamamasyal (25%) ▲gift certificates/e-coupons (18%) ▲Fashion at kagandahan (10%) ▲Mamahaling pitaka at sari-saring kalakal (7%). .
 

 

 

 

(한국어 번역)

한국다문화뉴스 = 데스 시민기자ㅣ어버이의 은혜에 감사하는 날인 5월 8일 어버이날은 어버이뿐 아니라 마음을 이웃 어른과 노인에게 확대하는 것을 기리는 날이다. 어버이날의 유래는 미국으로 보고 있다. 미국 우드로 윌슨 대통령은 1914년 매년 5월 둘째 주 일요일을 어머니날로 지정하고 행사에 어머니가 살아계신 사람은 빨간 카네이션, 여읜 사람은 흰 카네이션을 달았다. ‘아직 당신을 기억합니다’는 뜻을 가진 카네이션의 흰색과 ‘건강과 사랑을 기원한다’는 붉은 카네이션의 뜻이 있기 때문이다.

 

대한민국은 1956년 5월 8일을 어머니날로 지정하던 중 어머니날과 더불어 아버지의 날도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와 1973년 어버이날로 변경됐다. 전 세계적으로 어버이날을 기념하는 곳은 170여 개국이 있다. 태국의 어머니의 날은 왕비의 생일이며 파란색 옷을 입고 자스민 꽃을 선물하는 문화가 있다. 중국은 원추리 꽃을 선물하며 일본은 5월 둘째 주 일요일을 어머니의 날, 6월 셋째 주 일요일을 아버지의 날로 기념하고 있다.

 

한편 4월 11일부터 20일 동안 고객 700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티몬이 발표한 설문 결과에 따르면 현금을 제외한 어버이날에 받고 싶은 선물 순위는 ▲상품권⋅e쿠폰(30%) ▲여행⋅나들이(29%) ▲건강식품(13%) ▲명품 지갑⋅잡화(10%) ▲패션⋅뷰티(8%)등이었다. 반면 드리고 싶은 선물은 ▲건강식품(33%) ▲여행⋅나들이(25%) ▲상품권⋅e쿠폰(18%) ▲패션⋅뷰티(10%) ▲명품 지갑⋅잡화(7%)등의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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