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24 (화)

  • 구름많음동두천 4.8℃
  • 맑음강릉 2.8℃
  • 맑음서울 8.7℃
  • 연무대전 8.5℃
  • 박무대구 5.6℃
  • 박무울산 5.9℃
  • 맑음광주 7.8℃
  • 연무부산 8.6℃
  • 흐림고창 2.2℃
  • 구름많음제주 12.8℃
  • 구름많음강화 4.1℃
  • 맑음보은 5.3℃
  • 맑음금산 2.5℃
  • 맑음강진군 5.1℃
  • 맑음경주시 2.6℃
  • 맑음거제 8.8℃
기상청 제공

시흥시, 지역 이주배경 아동·청소년 지원 사각지대 해소할 교육자원 연계‘총력’

 

한국다문화뉴스 = 김가원 기자 | 시흥시와 시흥시외국인복지센터가 지난 12일 흥부네책놀이터, 성빈센트다문화가정센터와 함께 교육자원 연계 업무협약을 맺고 정왕지역 이주배경 아동 지원에 나섰다.

 

2022년 11월 기준, 시흥시 관내 외국인 수는 6만4570명이다. 그중 이주배경 청소년 포함 외국인주민 자녀 수는 5,554명으로, 매년 외국인주민 수가 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지난해부터 여성가족부 공모를 통해 이주배경 청소년지원 지역자원 연계사업을 추진하며 이주배경 청소년의 안정적인 정착과 성장을 돕고 있다.

 

올해도 사업 대상 지자체로 선정돼 원활한 사업 운영을 위해 시흥시외국인복지센터를 주관기관으로 선정하고, 함현상생종합사회복지관과 거모종합사회복지관을 거점기관으로 해 본 사업 진행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사업을 주관하는 시흥시외국인복지센터는 특히 시흥시 남부권 정왕지역에 외국인주민이 집중 거주하고 있어, 이주배경아동·청소년의 성장과 발달을 위한 사업의 필요성을 절감했다.

 

이에 지역이주배경아동을 위한 교육과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흥부네책놀이터와 성빈센트다문화가정센터에 강사 파견 등의 지원을 통해 교육자원 연계가 필요한 현장의 단체를 찾아 연계 사업을 추진했다.

 

공부방 겸 아동돌봄 공동체인 ‘흥부네책놀이터’를 운영하고 있는 원돈스님(대한조계종 원각사 주지스님)은 “이주배경 아동들은 언어장벽으로 인해 기초학습에서의 지원과 심리·정서적인 상담이 필요하다. 시흥시가 이러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어 앞으로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며 업무협약을 환영했다. 이번 협약으로 관내 이주배경 청소년 지원의 사각지대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올 한 해 이주배경 청소년 지원 지역자원 연계사업으로 국비 1억5천9백만원, 시비 7천9백만원 등 총 2억3천8백만원을 투입한다. 이로써 지역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한국어, 학습지원, 심리·정서, 사례관리, 진로직업 등 관내 11개 기관을 통해 지원이 필요한 관내 이주배경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배너
닫기

커뮤니티 베스트

더보기

배너

기관 소식

더보기

속초시가족센터, 결혼이민자 자립 지원 확대 '한국어·운전면허 참여자 모집'

강원 속초시(시장 이병선) 속초시가족센터가 결혼이민자의 지역사회 정착을 돕기 위해 한국어 교육과 운전면허 취득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상반기 한국어 교육 참여자를 3월 4일까지 모집한다. 대상은 결혼이민자와 중도입국자녀다. 교육은 3월 5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7월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전과 오후에 진행된다. 운영 과정은 지역문화활용 한국어 3개 반과 법무부 사회통합 프로그램 3단계다. 센터는 상황별 한국어 구사 능력을 높이고 지역문화를 익히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사회통합 프로그램을 통해 체류 안정과 사회 이해 역량을 강화하는 과정도 포함된다. 센터는 이번 교육을 통해 상황에 맞는 한국어 구사 능력을 높이고 지역문화를 익히는 한편, 사회통합 프로그램을 통해 체류 안정과 사회 이해 증진 등 안정적인 정착에 필요한 역량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고성군가족센터 2026년 상반기 “토요돌봄 자녀교육” 프로그램 진행

고성군가족센터(센터장 함수임)는 주말에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을 안전하게 돌보고, 동시에 다양한 활동을 통해 정서적, 사회적 성장을 도우며 가족과 유대감을 쌓을 수 있도록 ‘토요돌봄 자녀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고성군 거주 아동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지난해 만족도 조사에서 부모로부터 “실질적인 양육 부담 완화에 큰 도움이 되었다”는 호평을 받음에 따라, 올해는 관내 7세부터 초등학교 6학년까지 총 50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더욱 다채롭고 깊이 있는 체험 활동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그림책 놀이와 북아트, 창의적 사고를 기르는 융합 과학, 성취감을 맛볼 수 있는 베이킹 클래스 등 오감을 만족시키는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었다. 이를 통해 참여 아동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건강한 사회성을 기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2월 9일부터 12일까지 가능하며, 프로그램 운영 시간은 3월 14일~6월 13일, 매주 토요일 10~12시다. 함수임 센터장은 “토요돌봄 자녀교육 프로그램은 단순 돌봄을 넘어, 지역사회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꿈을 키워나가는 소중한 기회”라며, “앞으로도 부모는

평택시가족센터, 겨울방학 둥근 놀이터 캠프 진행 다문화가족 자녀 대상

평택시가족센터(센터장 이은미)는 지난 12일(월)부터 14일(수)까지 3일간 천안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에서 다문화가족 자녀 18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둥근 놀이터 캠프 ‘다(多)같이 놀자’를 진행했다. 이번 캠프는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의 국립청소년시설 청소년 활동 지원사업의 하나로 진행되었으며, 이번 캠프에는 평택시가족센터 외 3곳의 지역아동센터가 함께 참여했다. 참여 청소년은 2박 3일간의 캠프에서 디지털 사격, 실내 암벽 등반, 슈링클스 명함 제작, 카프라 세계 마을 꾸미기 등 창의성을 기를 수 있는 디지털·예술활동과 청백운동회, 팀별 미션수행 등 팀워크 기반 활동을 통해 사회성과 협동심을 기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캠프에 참여한 청소년은 “학교에서는 경험하지 못한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어 좋았어요. 다른 지역의 친구들과도 처음에는 어색했지만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많이 친해졌어요”라며 캠프 프로그램에 대해 만족을 표했다. 이은미 센터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참여 청소년들이 다른 지역의 청소년들과 어울리며 사회성과 협동심을 기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2026년 평택시가족센터는 더 알찬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평택 청소년들의 전인적 성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