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03 (수)

  • 맑음동두천 -8.9℃
  • 맑음강릉 -4.0℃
  • 맑음서울 -7.4℃
  • 구름조금대전 -5.0℃
  • 흐림대구 -1.1℃
  • 구름많음울산 -0.2℃
  • 구름조금광주 0.5℃
  • 흐림부산 1.1℃
  • 흐림고창 -1.5℃
  • 제주 7.2℃
  • 맑음강화 -7.5℃
  • 구름많음보은 -5.2℃
  • 흐림금산 -4.0℃
  • 흐림강진군 1.1℃
  • 흐림경주시 -0.9℃
  • 구름많음거제 2.6℃
기상청 제공

果川市保健所运营非面对面‘育儿新手教室’

과천시 보건소, ‘완전초보 육아교실’ 비대면 운영

047=067.jpg

 

果川市保健所表示,将运营非面对面‘育儿新手教室’, 为辖区内的准妈妈们提供生育、育儿相关的信息。

 

专为准妈妈们运营的育儿新手教室由专家讲师负责进行,每期由5次讲座组成,总共分两期。第一期在9月进行,第二期在10月进行。讲座内容涵盖胎教、分娩、母乳喂奶、新生儿管理等从怀孕到育儿整个阶段所需要的各种信息。为了预防感染新冠肺炎,教育方式将采取在家里以非面对面的线上实时教育的方式进行。

 

可以通过果川市保健所的主页申请讲座,第一期从8月24日早晨9点开始申请,第二期从9月28日早晨9点开始,每期30名学员,按照先后顺序报名。

 

金香熙果川市保健所所长表示,因为新冠肺炎疫情的影响导致准妈妈们不能接受教育,希望通过本次教育不仅可以增进准妈妈们的健康,还可以帮助她们缓解因为生育和育儿带来的不安和压力。

 

详细信息和咨询事项请参考保健所的主页或打电话联系保健所地区保健小组(02-2150-3826)进行咨询。

 

 

 

(한국어 번역)

과천시보건소는 관내 임산부를 대상으로 출산, 육아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완전초보 육아교실’을 비대면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임산부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완전초보 육아교실은 전문 강사에 의해 진행되며 1기당 5강좌, 총 2기로 구성되어 있으며, 1기는 9월, 2기는 10월에 진행된다. 강의는 태교, 분만, 모유 수유, 신생아 관리 등 임신에서부터 육아까지의 과정에서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교육은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각 가정에서 비대면 실시간 화상교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수강신청은 과천시 보건소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1기는 8월 24일 오전 9시, 2기는 9월 28일 오전 9시에 접수를 시작하며 기수당 30명 씩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김향희 과천시보건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교육받을 기회가 제한적이었던 임산부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건강을 증진시키고 출산, 육아에 대한 불안감과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자세한 정보 및 문의사항은 보건소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또는 보건소 지역보건팀에 전화(02-2150-3826)로 문의하면 된다.



배너
닫기

배너

기관 소식

더보기

양주시가족센터, 결혼이민자 대상 ‘쉽고 맛있는 한식요리교육’ 운영

양주시가족센터는 결혼이민자의 안정적인 한국 정착을 돕기 위해 ‘결혼이민자 정착단계별 지원패키지 – 쉽고 맛있는 한식요리교육’을 2025년 11월 5일부터 11월 19일까지 매주 수요일 10시~12시, 총 3회기에 걸쳐 경동대학교 호텔조리학과 실습장에서 운영하였다. 본 프로그램은 결혼이민자들의 건강한 국내 생활 적응을 도모하고,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폭넓게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참여자들은 ▲명절 차림(잡채·전류) ▲생일 차림(미역국·닭조림) ▲간식 차림(김밥·떡볶이) 등 한국의 대표 가정요리를 직접 조리하며 한식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특히 이번 교육은 경동대학교 호텔조리학과(이재상 교수) 학생들의 1:1 실습지도와 적극적인 소통으로 참여자 만족도가 매우 높았으며, 처음 한국 요리를 접하는 결혼이민자들에게 한식문화에 자연스럽게 다가갈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참여자인 응웬***(베트남, 20대)은 ‘한국 음식을 직접 만들어보니 더 맛있다. 집에서 남편에게 해주면 좋을 것 같다’, 너****(라오스, 20대)는 ‘잡채를 배워서 시어머니에게 해주고 싶다’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이은순 센터장은 ‘준비와 실습을 도와준 경동대학교 호텔조리학과에 깊이 감사드

양평군가족센터, 자녀 생애 맞춤형 부모교육 ‘행복한 부모학교’ 운영

양평군가족센터(센터장 박우영)는 지난 1일부터 22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미취학 자녀부터 중·고등학생 자녀를 둔 부부 40명을 대상으로 총 4회에 걸쳐 ‘행복한 부모학교’를 운영했다. 올해 신규로 추진된 부부특성화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행복한 부모학교’는 부부간 친밀감 회복과 자녀 발달 단계에 맞춘 부모 역할 이해를 돕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자녀 연령별 특성에 따라 △부부의 친밀감 향상과 자녀 성교육 △의사소통 전략 및 마음챙김 등 맞춤형 교육이 진행됐으며, 가족만의 ‘건강 총명단 만들기’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돼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박우영 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부부가 서로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자녀의 생애주기에 맞는 부모 역할을 강화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가족의 가치를 높이며 가족 역할 기능을 강화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양평군가족센터는 앞으로도 가족 소통 증진 및 역할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가족지원 프로그램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안성시 가족센터, 시민 위한 ‘크리스마스 포토존·체험 전시’ 운영

안성시 가족센터(센터장 임선희)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시민들이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즐길 수 있도록 11월 24일부터 센터 2층 소통공간에서 ‘크리스마스 포토존․체험․사업소개 전시’를 운영하고 있다. 가족센터는 지난 5월 신축 이전 이후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는 열린 공간 운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이번 전시는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마련된 것으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꾸며진 포토존을 중심으로 ▲가족단위 방문객을 위한 포토스팟 ▲간단히 참여 가능한 체험 코너 ▲센터 주요 사업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전시 패널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공간은 가족뿐 아니라 인근 직장인, 청소년, 어르신 등 다양한 연령층의 주민들이 편하게 들러 머무를 수 있도록 개방형 관람 구조로 조성됐다, 처음 방문하는 시민도 쉽게 둘러볼 수 있도록 전시 동선을 단순화하고 안내 표기를 명확히 했으며, 크리스마스 장식․조명․트리 등 시각적 요소를 활용해 따뜻하고 포근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체험존 또한 짧은 시간 동안도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알차게 구성됐다. 임선희 안성시 가족센터장은 “신축 이전 후 처음 맞는 연말을 맞아 시민들이 부담없이 들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