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果川市、「秋夕連休の生活ごみ回収日程」のご案内

과천시, “추석 연휴 생활쓰레기 수거 일정” 안내

과천시청.jpg

 

果川市は秋夕(チュソク、陰暦8月15日の節句)連休を迎え、21~22日にごみ にごみ収集を一時中止し、

連休明けの23日から正常にごみ収集を実施すると発表した。

 

さらに、秋夕連休期間中、ごみによる住民の不便を最小化するため、秋夕連休前、街路清掃環境美化員を

投入し、住宅街の裏通り、空閑地などごみの不法放棄が頻繁な地域を巡回する計画で、生活ごみ収集日程

が正常化する23~24日には機動隊を投入し、連休期間中に不法投棄された廃棄物を、一斉に処理する計画

を明らかにした。

 

果川市は「市民にも連休中の生活ごみ回収日程を確認して頂きたいと願っており、清潔で快適な秋夕の雰

囲気作りのために、住民がごみの出し方を守り、生ごみを減らすため食文化の改善、徹底した分別などに

積極的に関心を持ち、実践をお願いする」と伝えた。

 

一方、秋夕(チュソク、旧暦のお盆)の連休に備えて、包装製品が多く発生するギフトセット等の過剰包装

を防止するため、包装空間、包装回数、包装材料、及び包装容器のごみ分別識別表示が適正かどうかを、

17日まで集中点検し、違反者に対しては罰金を課すなど行政処分を施す予定だ。

 

 

 

(한국어 번역)

과천시는 추석 연휴를 맞아 21~22일 쓰레기 수거를 일시 중지하고 연휴가 끝난 23일부터 정상적으로 

쓰레기 수거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추석 연휴 기간 중 쓰레기로 인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추석 연휴 전, 가로청소 환경미화원을

 투입하여 주택가 뒷골목, 공한지 등 상습투기지역을 순찰할 계획이며, 생활쓰레기 수거 일정이 정상화가

 되는 23~24일에는 기동반을 투입하여 연휴 기간동안 무단투기된 폐기물을 일제히 처리할 계획임을 밝혔다.

 

과천시에서는 “시민들께서도 연휴 기간 생활쓰레기 수거 일정을 확인해 배출해 주시길 바라며, 깨끗하고 

쾌적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주민들이 쓰레기 배출방법 준수와 음식물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음식문화 

개선, 철저한 분리배출 등에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실천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추석 명절을 대비하여 포장제품이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선물세트류의 불필요한 포장지 남용을 

방지하고자 포장공간, 포장횟수, 포장재질 및 포장용기 분리배출 표시 등의 적정 여부를 오는 17일까지 

집중 점검하고 위반자에 대해서는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행정처분을 병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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