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화성시의 다문화 가족과 외국인 주민들을 위한 교류의 장, 문화더함공간서로(서로장 김유리)가 8월 11일, 신규 회원을 환영하는 특별한 행사로 유리컵 만들기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신규 회원들이 센터의 따뜻한 환영을 느끼고,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는 동시에, 지속적인 센터 방문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참가자들은 전사지 기법을 활용하여 자신만의 유리컵을 제작하며 성취감을 느꼈으며, 이러한 경험은 센터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는데 큰 역할을 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단순한 환영 행사를 넘어, 신규 회원들이 문화더함공간 서로에서 제공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센터의 활동에 대한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센터가 제공하는 다양한 활동을 직·간접적으로 경험하며, 향후 정기적인 방문과 참여로 이어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회원은 “처음 방문한 센터에서 창의적인 활동을 통해 나만의 작품을 만들 수 있어 매우 만족스럽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에 꾸준히 참여하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문화더함공간서로의 김유리 서로장은 “이번 유리컵 만들기 프로그램은 신규 회원들이 센터를 처음 방문하여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된 특별한 자리였다”면서, “향후에도 다양한 창의적 프로그램을 통해 신규 회원들 이 센터를 자주 방문하고, 지속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문화더함공간서로는 향후에도 신규 회원들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이들이 센터의 일원으로서 꾸준히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