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03 (수)

  • 맑음동두천 -6.2℃
  • 맑음강릉 -0.7℃
  • 맑음서울 -5.1℃
  • 맑음대전 -1.7℃
  • 맑음대구 0.0℃
  • 맑음울산 0.6℃
  • 맑음광주 1.5℃
  • 맑음부산 2.7℃
  • 맑음고창 0.2℃
  • 구름많음제주 8.1℃
  • 맑음강화 -6.4℃
  • 맑음보은 -2.1℃
  • 맑음금산 -0.9℃
  • 맑음강진군 3.2℃
  • 맑음경주시 -0.2℃
  • 맑음거제 2.9℃
기상청 제공

利川市、生活密着型雇用創出のための「成人文芸講師資格課程」開講人気

이천시 생활밀착형 일자리창출을 위한 『성인문해강사 자격증과정』 개강 인기

450986048.jpg

 

利川市は、誰も疎外されない生涯学習のために、第2の雇用創出の機会を提供する成人文芸講師資格課程を運営していると明らかにした。

 

利川市の疎外階層に、質の高い教育を提供する優秀な人材を養成し、村の随所に生活密着型で訪問する文芸教室を運営するための事業で、10月14日から11月11日まで計49時間、毎週木・土曜日午前10時から午後5時まで運営される。

 

教育内容は▶文芸講師のためのリーダーシップ▶文芸講師の役割と姿勢▶教授授業開発と活用▶学習者指導方法▶非対面文芸授業開発▶文芸教育の動向▶文芸授業試演など講師としての必要な力量を提供し、90%以上修了時に資格証を取得できる。

 

資格を取得した後は、邑面洞住民自治学習センター、敬老堂など、文芸教育の現場で文芸講師として活動することになる。

 

嚴泰俊(オム·テジュン)利川市長は「成人文芸講師の資格課程を通じて養成された講師たちが村のあちこちで地域住民に幸せを伝える幸福都市・利川の模範になることを願っている」と述べた。

 

 

 

 

(한국어 번역)

이천시는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평생학습을 위해 제2의 일자리 창출의 기회를 제공하는 성인문해 강사 자격증과정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천시 소외계층에게 질 높은 교육을 제공할 우수한 인재를 양성해 마을 곳곳 생활밀착형 찾아가는 문해교실을 운영하기 위한 사업으로 10월14일부터 11월11일까지 총49시간 매주 목/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교육내용은 ▶문해 강사를 위한 리더십▶문해 강사의 역할과 자세▶교수 수업개발과 활용▶학습자 지도방법▶비대면 문해 수업개발▶문해교육의 동향▶문해수업 시연 등 강사로서의 필요한 역량을 제공하며 90%이상 수료시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자격증 취득 후에는 읍면동주민자치학습센터, 경로당 등 찾아가는 문해교육 현장에서 문해 강사로 활동을 하게 된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성인문해강사 자격증 과정을 통해 양성된 강사들이 마을 곳곳에서 지역주민에게 행복을 전하는 행복도시 이천의 모범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배너
닫기

배너

기관 소식

더보기

양주시가족센터, 결혼이민자 대상 ‘쉽고 맛있는 한식요리교육’ 운영

양주시가족센터는 결혼이민자의 안정적인 한국 정착을 돕기 위해 ‘결혼이민자 정착단계별 지원패키지 – 쉽고 맛있는 한식요리교육’을 2025년 11월 5일부터 11월 19일까지 매주 수요일 10시~12시, 총 3회기에 걸쳐 경동대학교 호텔조리학과 실습장에서 운영하였다. 본 프로그램은 결혼이민자들의 건강한 국내 생활 적응을 도모하고,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폭넓게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참여자들은 ▲명절 차림(잡채·전류) ▲생일 차림(미역국·닭조림) ▲간식 차림(김밥·떡볶이) 등 한국의 대표 가정요리를 직접 조리하며 한식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특히 이번 교육은 경동대학교 호텔조리학과(이재상 교수) 학생들의 1:1 실습지도와 적극적인 소통으로 참여자 만족도가 매우 높았으며, 처음 한국 요리를 접하는 결혼이민자들에게 한식문화에 자연스럽게 다가갈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참여자인 응웬***(베트남, 20대)은 ‘한국 음식을 직접 만들어보니 더 맛있다. 집에서 남편에게 해주면 좋을 것 같다’, 너****(라오스, 20대)는 ‘잡채를 배워서 시어머니에게 해주고 싶다’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이은순 센터장은 ‘준비와 실습을 도와준 경동대학교 호텔조리학과에 깊이 감사드

양평군가족센터, 자녀 생애 맞춤형 부모교육 ‘행복한 부모학교’ 운영

양평군가족센터(센터장 박우영)는 지난 1일부터 22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미취학 자녀부터 중·고등학생 자녀를 둔 부부 40명을 대상으로 총 4회에 걸쳐 ‘행복한 부모학교’를 운영했다. 올해 신규로 추진된 부부특성화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행복한 부모학교’는 부부간 친밀감 회복과 자녀 발달 단계에 맞춘 부모 역할 이해를 돕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자녀 연령별 특성에 따라 △부부의 친밀감 향상과 자녀 성교육 △의사소통 전략 및 마음챙김 등 맞춤형 교육이 진행됐으며, 가족만의 ‘건강 총명단 만들기’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돼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박우영 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부부가 서로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자녀의 생애주기에 맞는 부모 역할을 강화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가족의 가치를 높이며 가족 역할 기능을 강화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양평군가족센터는 앞으로도 가족 소통 증진 및 역할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가족지원 프로그램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안성시 가족센터, 시민 위한 ‘크리스마스 포토존·체험 전시’ 운영

안성시 가족센터(센터장 임선희)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시민들이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즐길 수 있도록 11월 24일부터 센터 2층 소통공간에서 ‘크리스마스 포토존․체험․사업소개 전시’를 운영하고 있다. 가족센터는 지난 5월 신축 이전 이후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는 열린 공간 운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이번 전시는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마련된 것으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꾸며진 포토존을 중심으로 ▲가족단위 방문객을 위한 포토스팟 ▲간단히 참여 가능한 체험 코너 ▲센터 주요 사업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전시 패널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공간은 가족뿐 아니라 인근 직장인, 청소년, 어르신 등 다양한 연령층의 주민들이 편하게 들러 머무를 수 있도록 개방형 관람 구조로 조성됐다, 처음 방문하는 시민도 쉽게 둘러볼 수 있도록 전시 동선을 단순화하고 안내 표기를 명확히 했으며, 크리스마스 장식․조명․트리 등 시각적 요소를 활용해 따뜻하고 포근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체험존 또한 짧은 시간 동안도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알차게 구성됐다. 임선희 안성시 가족센터장은 “신축 이전 후 처음 맞는 연말을 맞아 시민들이 부담없이 들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