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일하는 주거·교육 급여 수급자와 차상위계층 가구의 자산 형성 및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12일부터 28일까지 희망키움통장Ⅱ·청년저축계좌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희망키움통장Ⅱ은 주거·교육 수급 가구 및 차상위계층 중 현재 근로 활동 중인 가구를 대상으로 하며 3년간 근로 상태를 유지한 채 매월 10만 원을 저축하면 월 10만 원이 추가 적립돼 만기 시 최대 720만 원까지 수령 할 수 있다. 단, 교육(4회) 및 사례 관리 상담(6회) 이수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청년저축계좌는 주거·교육 수급 가구 및 차상위계층 중 현재 근로 활동 중인 청년(만 15~39세)을 대상으로 하며 3년간 근로 상태를 유지한 채 매월 10만 원을 저축하면 월 30만 원이 추가 적립돼 만기 시 최대 1,440만 원까지 수령 할 수 있다. 단, 교육(연 1회) 이수 및 국가공인자격증 취득 조건을 달성해야 한다. 희망키움통장Ⅱ와 청년저축계좌는 현재 법정 차상위자로 관리되는 대상이 아니어도 「국민기초생활 보장법」 제2조제10호 및 같은 법 시행령 제3조(차상위계층)에서 명시하는 범위에 해당한다면 신청 가능하다. (4인 가구 기준 소득 및 재산을 월 소득으로
안산시민 10명 중 8명은 시 공식 SNS(페이스북·네이버 블로그·카카오톡 채널·카카오스토리·인스타그램·트위터·유튜브·틱톡)에 대해 만족하는 것으로 조사됐다.안산시(시장 윤화섭)는 SNS 구독자 1천80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안산시 SNS 시민 만족도 설문조사’ 결과 79.5%가 만족한다고 응답했다고 7일 밝혔다.설문에 참가한 응답자 중 안산시민(73.5%)과 안산 외 거주자(26.5%)를 구분하여 의견을 수렴한 결과, 안산시민의 78.1%가 SNS 운영에 대해 ‘만족’이라고 답했다.‘보통’과 ‘불만족’ 평가는 각각 17.7%, 4.2%에 불과해 시민 대다수가 시 SNS 운영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안산시 관내 직장 및 학교를 다니는 안산 생활권자를 포함한 안산 외 거주자의 경우 83.5%가 ‘만족’한다는 의견을 내며 안산시민보다 더 높은 만족도를 보여줬다. ‘불만족’ 의견은 1.4%에 불과했는데, 안산시 SNS 채널이 안산시민을 넘어 타지역 거주자에게 매력적인 ’살맛나는 생생도시 안산‘ 이미지를 홍보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안산시 공식 SNS 채널의 발전을 위해 보완해야 할 콘텐츠로는 안산시민은 일자리·취업(20.3%)과 소통콘텐츠(19.5%
군자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 하에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복지 위기 가구를 함께 찾고 돕기 위한 비대면 캠 페인을 오는 10월 8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이 웃 간의 거리가 점점 멀어지는 상황에 서 작은 관심이 누군가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음을 알리고 복지사각지대 상 시 발굴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자 마련 됐다. 캠페인은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되므 로, 무인 부스를 설치해 긴급복지, 주거 급여 등의 복지정보 안내문과 함께 홍 보물품을 비치함으로써 주민들이 자율 적으로 가져갈 수 있게 했다. 아울러 복지사각지대 발굴 문구를 다 양한 페인팅 디자인으로 시각화해 내 방 민원인과 도보로 이동하는 주민들 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김재구 군자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발견하면 언제든지 연락하여 주민들의 신고를 통해 발굴된 위기가구에는 다 양한 복지서비스가 지원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복지사각지대 발 굴 활성화를 독려했다. 한편, 이번 캠페인을 통해 발굴된 위 기가구에는 상담을 통해 통합사례관리 와 공적·민간자원 연계 등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수원시가 토요일인 24일과 일요일인 25일 양일간 제2차 경기도 외국인 재난기본소득 접수창구를 운영한다. 접수 마감 기한(4월 30일)을 앞두고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신청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한시적인 조치다. 주말 현장접수 창구는 구별 1개 동 행정복지센터에 열린다. 외국인 주민이 많거나 접근성이 높은 곳으로 ▲장안구 영화동 ▲권선구 세류2동 ▲팔달구 고등동 ▲영통구 매탄3동 등이 선정됐다.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온라인 신청의 경우 기존과 동일하게 평일·주말 오전 7시30분부터 오후 11시까지 재난기본소득 외국인 홈페이지(https://forbasicincome.gg.go.kr/)에 접속해 신청할 수 있다. 제2차 경기도 외국인 재난기본소득은 4월 한 달 동안 신청을 받는다. 수원시에는 5만8천여 명이 대상이며, 지난 19일까지 3만8천여 명이 신청을 완료해 65% 이상의 신청률을 기록하고 있다. 수원시는 외국어로 된 현수막과 버스도착 시스템 전자홍보 등을 통해 외국인 주민들에게 마지막 주말에 현장 접수창구를 운영을 적극 알릴 계획이다. 김미숙 수원시 다문화정책과장은 “제2차 경기도 외국인 재난기본소득 접수 기간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 더
10일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시민들의 쾌적한 대중교통 이용을 위해 지하철역사, 공공기관 등 이용자가 많은 버스승강장 60개소에 에어송풍기 126개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에어송풍기 설치는 폭염저감시설 설치사업의 일환으로, 여름철 폭염 시 버스를 이용하는 노약자 등 시민들이 더위를 식히는데 도움을 주기위해 9천만 원을 투입해 추진됐다. 정류소에 설치된 에어송풍기는 이용자가 작동스위치를 누르면 3~5분간 작동 후 자동으로 멈추며, 위에서 아랫방향으로 부는 자연바람이 공기를 순환시켜 체감온도를 약 4℃정도 낮춰준다. 승강장을 이용한 한 시민은 “버스승강장은 버스를 기다리거나 잠시 쉬어가는 공간으로 많이 이용하는데, 무더운 날씨에 그늘이 있는 의자에 앉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땀을 식힐 수 있어 정말 편리하다”고 만족해했다. 시 관계자는 “겨울철 버스이용객을 위해 발열의자 151개소를 설치한데 이어 여름철에는 에어송풍기를 설치해 사계절 모두 편리하고 안전한 대중교통 이용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가평군은 수도권과 가까운 지리적 이점을 갖추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오랜 기간 각종 중첩규제로 인해 발전이 제한돼 왔다. 「수도권정비계획법」, 「환경정책기본법」, 「한강수계법」,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보호법」 등에 따른 각종 규제가 지역발전의 걸림돌로 작용해서다. 그 결과 가평군의 재정자립도는 18.3%에 불과하며, 인구소멸 위기 지역으로 분류되는 현실에 직면해 있다. 65세 이상 고령 인구 비율이 30%를 넘어선 점도 해결해야 할 과제 가운데 하나다. 그러나 이러한 부정적인 이미지는 이제 과거의 일로 마감하려 한다. 가평군은 특히 2025년을 기점으로 희망찬 미래를 향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 2월 5일, 가평군은 2001년 이후 24년 만에 군을 상징하는 새로운 CI(상징물)를 선포했다. 새롭게 변경된 CI는 도시명 ‘가평’과 이니셜 ‘G’를 결합해 가평이 지닌 에너지와 역동성을 표현했다. 이는 가평군의 미래 지향적이고 희망적인 이미지 강화와 차별화를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올해부터 가평군은 접경지역으로 포함되면서 1가구 2주택 예외 등 각종 세제 혜택이 적용되며, 산림 규제 완화로 수도권 인구 유입도 기대된다. 오는 4
이제는 글로벌시민 사회입니다. 한 나라 한 민족으로는 존재할 수 없고 다양한 문화가 어울리고 다양한 인류들이 함께 만든 사회에서 함께 살고 있습니다. 법무부 통계상 2024년에 한국 체류 이주민 2,616,007명으로 전년 대비 6.6%가 증가하여 있는데 앞으로 증가상세만 있을 전망입니다. 반면에 한국인들도 해외이민자들이 적지 않습니다. 이 글로벌 시민사회에서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한 평등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야 합니다. 정부에서 2004년부터 고용허가제로 3D 업종인 위험하고 힘든 사업의 인력 부족을 해소하기 위하여 고용허가제 도입을 실행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 제도는 국내에서 한국인을 구할 수 없는 중소기업사업의 인력난을 해결하려는 제도이었습니다. 이주노동자들의 입장에서도 보다 나은 삶을 위해 본국을 떠나 가족 없는 외국으로 찾아 온 사람들입니다. 언어와 문화의 장벽을 먼저 마주쳐야합니다. 사업장에서도 미숙한 업무를 위험하고 힘들게 일을 해야 합니다. 고용허가제의 이주노동자들이 처음은 한국에서 3년 일하다 1년 10개월을 체류 연장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성실근로자 제도로 재입국하고 또 4년 10개월을 일할 수 있습니다. 이들이 처음 도착하고 일하면서 찾아
최근 행정안전부와 통계청이 발표한 생활인구 조사는 가평군에 큰 희망을 주는 결과로써 주목된다. 발표에 따르면 2024년 6월말 기준, 가평군의 생활인구(등록인구+체류인구)는 106만 명을 넘어섰으며, 이중 체류인구는 99만8,900여명에 달했다. 특히 체류인구는 가평군 등록인구(6만2,000여 명)의 15.6배로, 전국 인구감소지역 89곳 가운데 두 번째로 높게 나타났다. 이러한 체류인구 증가는 지역 경제에 큰 활력을 불어넣어 주고 있다. 체류인구는 월 1회 하루 3시간 이상 가평지역에 머문 인구로, 이는 가평군의 경제적 활력을 가늠하는 주요 지표가 된다. 통계청 조사 결과 체류인구 1인당 체류지역에서의 평균 카드 사용액은 11만 원으로 나타났다. 이를 가평군 체류인구 수(99만8,900여명)에 적용하면, 지역경제에 미치는 효과는 한달 1,098억 원에 달한다. 체류인구의 효과를 최대한 보수적으로 낮게 잡아도 1달 약 300억 원의 소비창출 효과가 있다. 가평군이 올해 5~6월 개최한 ‘자라섬 봄꽃 페스타’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 따르면, 체류인구 1인당 소비금액은 약 3만 원으로 나타났다. 이 수치를 기준으로 분석하면, 체류인구 99만 여명이 가평군
나는 신년사에서 2024년 화두를 용섭대천(用涉大 川겸손하며 덕을 갖춘 자가 큰 강을 건넌다.) 으로 정하고, 시민의 곁에 다가가는 현장 행정을 중심으로 국내외 판로개척과 자금지원을 통해 관내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높여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그래, 해보자) 2024년 비전을‘기업애로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수요자 중심 맞춤형 시스템 운영과 기업이 체감 할 수 있는 기업활동 여건 개선’으로, 추진 방향 을‘현장 행정, 밀착 행정, 체감 행정, 홍보 행정’으로 계획하고, 속도감 있게 중소기업 지원 정책을 추진했다. 1,236개 사업체의 애로사항을 파악하여 해결 방안이 담긴 서한문을 발송했고, 경제 불확실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체가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중소기업지원 시책이 담긴 책자도 발송해 주었다. (정보의 신속 전달은 필수) 중소기업의 경영 활동에 도움을 주고자 경기도와 공공기관에서 추진하고 있는 중소기업 지원사업 설명회와 간담회를 개최하여 정보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체 대표와 임직원의 기업활동 여건 개선을 위해 노력했다. 무엇보다 설명회의 질을 높이기 위해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등 전문가 집단을 활용했다. 모두 인사에서 시장을 바
기업유치에 이천시의 미래가 달려있다. 이에 발맞춰 이천시도 기업유치와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이천시의 각오는 남다르다. 첨단미래추진단을 신설하여 9년 만에 투자유치팀을 부활시키고, 허가 부서의 일부 업무였던 산단조성 업무를 팀을 신설하여 확장하는 등 튼튼한 기반 조성을 통해 이천시와 기업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산업 생태계를 조성해 나가고 있다. 특히 5월 9일 「이천시 투자 유치 촉진 등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면서 기업투 자유치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여 국내외 기업의 관내 투자유치를 촉진하고, 기업이 투자하기 좋은 도시로 거듭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밝혔다. 조례에는 투자비가 200억 원 이상인 기업에 대해 최대 30억 원 보조금을 지원하는 대규모 투자 기업 특별지원이 포함되어 있다. 이천시는 대한민국 경제를 선도하는 첨단기업인 SK하이닉스를 포함한 반도체 관련 기업들이 입지해 있고, 서울과 1시간 거리에 위치하면서 동서남북으로 연결되는 고속도로와 내륙지방을 연결하는 철도교통망 등 다양한 장점을 갖추고 있으면서도, 수도권 규제로 인해 기업 유치에 많은 어려움을 겪어 왔다. 타 지자체와 비교해 보아도 확연히 차별
이제 한국은 과거의 한국이 아니다 한국은 이미 일본을 추월했다! 최근 들어 많은 해외 전문기관들이 이구동성으로 이렇게 발표한다. 국력과 경제수준에서 일본을 압도하기 시작했다. 한국 에너지가 분출되는 건 이제 시작점이다. 굴욕적인 친일에 빠진 윤 정부는 물론, 한국을 가볍게 보는 미국도 이런 한국의 변화를 주목해야 한다. 지금 한국 사회가 가장 우려하는 것은 최근 윤 정부가 초래한 여러 파탄에 국제 차원의 고의성은 없는가에 있다. 한국이 일본을 추월했다는 발표는 2022년부터 나왔다. 세계에서 한국의 종합 국력은 6위이며, 일본은 한국의 발아래인 8위다(미국 와튼스쿨, 뉴스 앤월드 리포트). 경제수준에서도 한국은 일본을 이미 추월했다(IMF, 2017). K팝 등 폭넓은 한류를 비롯하여 대중문화와 과학기술에서도 대단한 주목을 끌고 있다. 수많은 서방 싱크탱크들은 일찍부터 한국의 미래를 장밋빛으로 보고 있다. 골드만삭스 등 여러 전문기관들은 일찍부터 한국이 21세기 중반 유럽 선진국 수준을 넘어설 것이라고 앞 다투어 전망해왔다. 아직 정치 경제 분야나 빈부격차와 부패 등에서 아쉬운 점은 한두 가지가 아니지만, 그리고 세계 최대 선진시장인 미국과 손잡는건 당연하지
다양함을 통합으로 디자인하는 가족 복지 전문기관, 이천시가족센터(센터장 박명호)는 다양한 가족을 위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 6월 가족사랑의 날 이천시가족센터는 자녀가 있는 이천 시민가족을 대상으로 6월 가족사랑의 날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신청은 6월 9일 14시부터 선착순으로 10가족을 모집한다. 프로그램은 가족이 함께 과일타르트를 만들며 시간을 함께 보낼 수 있도록 준비했다. 신청은 하단 홍보지QR 코드를 통해 가능하다. 관련 문의는 이천시가족센터 전화 (031-631-2267)로 하면 된다. ■ 다문화가족자녀 교육활동비 지원 이천시 내 초, 중, 고 대상 대문화가족 자녀를 대상으로 교육활동비를 지원한다. 교육급여 대상자는 제외되며 학교를 다니지 않는 다문화가족 자녀도 지원이 가능하다. 지원금액은 초등 연 40만 원, 중등 연 50만 원, 고등 연 60만 원으로 농협 카드 포인트로 연 1회 지급한다. 지급된 포인트로 교재구입, 독서실이용 등 학습지원과 자격증 지원등에 사용할 수 있다. 신청은 1차와 2차로 나누어 진행하며 1차는 지난 5월 신청이 마감되었다. 2차 신청은 7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이다. 신청은 전화 문의(070 4866-02
성남시가족센터(센터장 송문영)는 7월 4일부터 18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2025년 이중언어 교육지원사업 부모코칭'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18세 이하 자녀를 둔 결혼이민자 및 한국인 배우자 10명을 대상으로 ZOOM을 활용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 7월 4일, 11일, 18일 총 3회기에 걸쳐 이중언어 사용의 중요성과 인식 개선, 자녀와의 긍정적 관계 형성 및 올바른 양육법을 전문 강사의 강연과 토의로 다룬다. 성남시가족센터 관계자는 “이중언어 사용의 중요성 및 인식개선 교육, 자녀와의 긍정적인 관계 향상 및 올바른 자녀양육을 위해 전문강사들을 모시고 부모교육을 진행하오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참여를 원하는 가정은 성남시가족센터 가족정착팀(☎ 031-757-9327, 내선 5번)으로 문의 후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