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체육회는 11월27일 '2021 전국다문화가족배드민턴대회'를 고양체육관에서 개최 하였다. 다문화가족의 친목 도모를 통한 건강한 다문화 사회 조성을 위해 2010년 처음 시작하여 많은 다문화가족의 관심과 참여 속에 열두 번째를 맞이하였다. 이번 대회에는 스포츠를 통한 다문화가족 간 유대 강화 및 소통의 장 마련과 우리 사회 다문화가족의 사회적·문화적 갈등을 해소하는데 기여하고 대한민국 구성원으로서 자존감 배양 및 자긍심 고취하고 다문화가족을 위한 사업에 정부기관·지자체·언론 등 유관기관 간 모범적인 협업 모델을 제시하고 사회 통합과 결속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전국 다문화가족 300여명이 참가하였다. 본 대회는 숙박이나 식사 제공 없이 백신 접종 완료 및 PCR 검사를 행사 최대 일주일 전에 받아 음성 검사결과를 제출한 신청자만 경기에 출전 가능한 조건을 걸어 최대한 안전하게 경기가 진행되었다.
수원시약사회장(한희용)은 11월 23일 수원시자원봉사센터 4층 대강당에서 ‘겨울나기 후원물품’ 나눔행사에 참가해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유경선), 수원시자원봉사센터장(임숙자) 등과 난방용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식은 수원시 약사회 후원으로, 수원 소재 소년소녀, 조손, 한부모세대를 선정하여,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난방용품을 전달하였다. 후원물품은 10만원 상당의 전기장판, 이불세트로 구성되어 13개의 행정복지센터에서 2가구와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사례대상자 10가구, 총 36가구에 전달 될 예정이다. 유경선 센터장은 “사별, 미혼, 난민신청 등 공적지원을 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다문화가족 및 외국인주민이 증가하고 있어 많은 문제가 되고 있는데 약사회에서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이주민들에게 후원물품을 전달해주셔서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수원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강은영 )팀장이 11월 18일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사랑나눔♥ 함께 행복한 세상 크리스마스 리스’ 나눔행사에 참가해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송미림) 사무국장 등과 리스 전달식을 갖었다. 수원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유경선)에 후원물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손길을 나누었다. 또한, 수원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내 청소년 20명은 사회복지시설의 연말연시를 특별하게 만들 크리스마스 리스 20개를 만들었다. 완성된 리스는 봉사활동 참가자들이 손수 작성한 손편지와 함께 다문화가족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유경선 센터장은 “청소년들이 직접 정성으로 크리스마스 리스를 제작하여 다문화가족들을 위해 후원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신 수원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과 행복을 나눌 수 있는 따뜻한 다문화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녀를 출산후 몸조리를 위해 한의원에서 한약을 조제 받을 때 최대 20만원을 할인받을 수 있게 됐다. 안양시와 안양시한의사회간 출산여성 산후조리 한약 할인지원에 관한 MOU가 25일 동안구보건소에서 있었다. 협약은 최대호 안양시장을 대신해 조병채 동안구보건소장이, 안양시한의사회에서는 정성이 회장이 각각 참석했다. 이날 협약으로 아이를 출산한 안양거주 산모는 동행정복지 센터에서 출생신고와 함께‘한약할인증서’를 받게 된다. 산모는 MOU를 맺은 안양시 한의사회 소속 관내 65곳 한의원을 방문해 할인증서를 제시하면 한약조제 금액을 할인받는다. 40만원 이하 산후조리 한약 (1제, 20일분)을 50%할인된 20만원에 구매할 수 있는 것이다. 약값이 40만원이 넘을 경우는 최종금액에서 20만원을 할인 받게 된다. ‘한약할인증서’사용이 가능한 한의원은 시홈페이지나 보건소 및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번 할인 받 는 금액은 전액 안양시한의사 회 소속 각 한의원의 후원으로 이뤄진다. 협약에 따른 사업기간은 내 년 한 해 동안이며,‘한약할인 증서’는 출산일로부터 3개월 이내 사용해야 한다. 조병채 동안구보건소장은 “이번 사업이 출산여성에게 양질의 보건의료서비스
의정부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윤양식)는 지난 24일(수) 다가온(ON)레인보우봉사단이 직접 만든 덕분에과일청을 가톨릭대학교의정부성모병원(병원장 한창희)과 대한산업보건협회 경기북부 산업보건센터(센터장 김훈철)에 전달하였다. 레인보우봉사단은 다문화가족 결혼이민자로 구성된 봉사단으로 2016년부터 현재까지 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곳에 꾸준히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들의 행보는 다문화가족에 대한 편견해소 및 인식개선 향상에 긍정적 영향을 끼치고 있다. 지역내 코로나 19 의료진에게 전달된 덕분에 과일청은 결혼이민자가 손수 정성껏 만든 과일청으로 코로나19 진료 및 방역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는 의료진에게 ‘덕분에 감사합니다’라는 격려의 마음을 담았다. 봉사자들은“코로나19로 모든 국민이 지치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특별히, 수고해주시는 의료진의 노력으로 더불어 함께 코로나를 극복하고 있는 것 같다, 저희가 만든 과일청이 의료진에게 격려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의정부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코로나19로 인해 변화된 새로운 패러다임에 부응하는 교육 및 프로그램 활동과 다양한 서비스 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며, 지
문화의 계절 가을을 맞아 코로나19 위기를 넘어 북한이탈주민과 지역사회 간의 화합의 장을 만드는 ‘2021 코로나 블루 극복 북한이탈주민 가을음악회’가 25일 오후 부천 고려호텔에서 열렸다. 이번 음악회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된 북한이탈주민들의 심리·정서적 불안을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 제공으로 치유하고 안정적 지역사회 정착을 도모하고자 마련된 행사로, 50여명의 도내 북한이탈주민들이 참여했다. 코미디언 김진수 씨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음악회에서는 먼저 북한이탈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북한이탈주민 노래자랑’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저 마다의 노래실력을 뽐내며 청중들로부터 큰 환호와 호응을 얻었다. 이어 문용현, 윤수현 등 유명 트로트 가수들이 무대로 나와 ‘잔들어’, ‘함께’, ‘천태만상’, ‘꽃길’ 등의 인기곡을 열창하는 ‘초청가수 특별공연’으로 흥이 넘치는 화합의 장을 만들었다. 이날 음악회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 카카오티브이(TV) 생중계를 진행해 북한이탈주민 등을 포함한 다양한 사람들이 관람할 수 있도록 하고, 특히 수어 통역을 통해 장애유무와 상관없이 누구나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오병권 경기도지사 권한대행은 이날 영상축사로 “코로나1
의정부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윤양식)는 지난 22일 ㈜올가베스트 ‘SKIN STUDY’(본부장 선윤희)와 협약식을 진행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기관연계 체계를 구축, 지역 여건과 특성을 반영한 사업개발 및 협력뿐만 아니라 인적·물적 자원 및 정보교류를 통해 건강한 지역사회 유지를 위해 서로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더불어, 2천만 원 상당의 앰플과 마스크팩을 기증하며 “경기북부 지역주민들이 건강한 피부와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지친 일상에 활력을 찾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윤양식 센터장은 “의정부 시민의 건강한 피부와 자신감 회복에 노력하는 SKIN STUDY와 함께 건강한 일상을 회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의정부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11월 30일‘다문화가족 동아리, 팀 투게더(Team Together)’의 공연을 비대면 영상(유 튜브 영상 업로드)으로 발표하였다. 이번 영상 발표회는 센터 다문화가족 동아리 모임 사업에 참여하였던 회원들이 지난 1년 동안 꾸준히 갈고 닦은 벨리댄스와 컵타·칼림바·밤벨·톤차임 악기 연주 발표회로 진행되었다. 다문화가족 동아리 모임 사업은 지난 4월부터 칼림바 동아리, 밤벨·톤차임 동아리, 벨리댄스 동아리로 각각 주 1 회씩 진행되었고, 이는 결혼이민자 개인의 자존감을 향상시키고, 동아리모임 구성원간의 소통을 통해, 다문화가족의 건강증진 향상 및 안정적인 한국 생활 정착을 돕는데 크게 기여하였다. 영상발표회에 참여한 결혼이민자들은 “지속되는 코로나19로 무기력해진 삶에 활력소가 되었고 1년 동안 배운 악기연주와 밸리댄스를 비대면 발표회를 통해 선보일 수 있어 뿌듯하고 뜻깊은 시간이었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의정부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앞으로도 다문화가족 동아리모임 활성화를 위하여, 결혼이민자들의 여가 시간 활용지원과 재능 계발을 위한 다양한 동아리 활동을 꾸준히 지원하며, 결혼이민자들의 공연(팀투게더 공연팀) 활동
Hwaseong City Citizen Ombudsman conducted promotional activities in Hwaseong Namyang Market and Sagang Market on the 22nd. The move is aimed at visiting areas where the floating population is concentrated, promoting only citizens' ombudsman, and approaching them first so that all citizens can easily use the system. Citizen ombudsman is an independent institution that solves problems between citizens and administrative agencies from a neutral standpoint and plays a role in protecting citizens' rights and interests and enhancing administrative transparency and reliability by handling complaints
경기도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고양시와 함께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고양 킨텍스에서 ‘2021 디지털 대전환 엑스포’를 개최한다. 올해 처음 열리는 이번 행사는 경제 전반의 디지털 혁신과 역동성을 확산하기 위한 디지털 뉴딜 전략의 추진현황 점검 및 성과홍보, 관련 기업의 해외 판로개척을 위한 종합박람회 성격을 갖는다. 엑스포는 디지털뉴딜 2.0을 주제로 ▲AI(인공지능) ▲빅데이터 ▲클라우드 ▲IoT(사물인터넷)·5G ▲메타버스 ▲GMV(글로벌 모바일 비전) 등 6개 주요 박람회로 통합 개최된다. 전시공간 3만2,319㎡의 대규모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대기업, 중소기업, 새싹기업(스타트업) 및 주요 정부·연구기관 등이 200개사 800부스 규모로 참여한다. 전시행사와 동시에 개최되는 컨퍼런스인 ‘글로벌 AI 서밋’(Global AI Summit)에는 김진수 싸이더스 스튜디오 엑스 이사, 디지털전환 컨설팅업체 트랜스포먼트(Transformant)의 최고경영자(CEO) 토니 살다나(Tony Saldanha) 등 세계 인공지능 분야의 최정상 석학과 글로벌 선도기업들이 참여한다. 디지털 뉴딜 정책에서 인공지능이 불러올 파괴적인 혁신, 그리고 이에 따른 패
가평군은 수도권과 가까운 지리적 이점을 갖추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오랜 기간 각종 중첩규제로 인해 발전이 제한돼 왔다. 「수도권정비계획법」, 「환경정책기본법」, 「한강수계법」,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보호법」 등에 따른 각종 규제가 지역발전의 걸림돌로 작용해서다. 그 결과 가평군의 재정자립도는 18.3%에 불과하며, 인구소멸 위기 지역으로 분류되는 현실에 직면해 있다. 65세 이상 고령 인구 비율이 30%를 넘어선 점도 해결해야 할 과제 가운데 하나다. 그러나 이러한 부정적인 이미지는 이제 과거의 일로 마감하려 한다. 가평군은 특히 2025년을 기점으로 희망찬 미래를 향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 2월 5일, 가평군은 2001년 이후 24년 만에 군을 상징하는 새로운 CI(상징물)를 선포했다. 새롭게 변경된 CI는 도시명 ‘가평’과 이니셜 ‘G’를 결합해 가평이 지닌 에너지와 역동성을 표현했다. 이는 가평군의 미래 지향적이고 희망적인 이미지 강화와 차별화를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올해부터 가평군은 접경지역으로 포함되면서 1가구 2주택 예외 등 각종 세제 혜택이 적용되며, 산림 규제 완화로 수도권 인구 유입도 기대된다. 오는 4
이제는 글로벌시민 사회입니다. 한 나라 한 민족으로는 존재할 수 없고 다양한 문화가 어울리고 다양한 인류들이 함께 만든 사회에서 함께 살고 있습니다. 법무부 통계상 2024년에 한국 체류 이주민 2,616,007명으로 전년 대비 6.6%가 증가하여 있는데 앞으로 증가상세만 있을 전망입니다. 반면에 한국인들도 해외이민자들이 적지 않습니다. 이 글로벌 시민사회에서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한 평등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야 합니다. 정부에서 2004년부터 고용허가제로 3D 업종인 위험하고 힘든 사업의 인력 부족을 해소하기 위하여 고용허가제 도입을 실행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 제도는 국내에서 한국인을 구할 수 없는 중소기업사업의 인력난을 해결하려는 제도이었습니다. 이주노동자들의 입장에서도 보다 나은 삶을 위해 본국을 떠나 가족 없는 외국으로 찾아 온 사람들입니다. 언어와 문화의 장벽을 먼저 마주쳐야합니다. 사업장에서도 미숙한 업무를 위험하고 힘들게 일을 해야 합니다. 고용허가제의 이주노동자들이 처음은 한국에서 3년 일하다 1년 10개월을 체류 연장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성실근로자 제도로 재입국하고 또 4년 10개월을 일할 수 있습니다. 이들이 처음 도착하고 일하면서 찾아
최근 행정안전부와 통계청이 발표한 생활인구 조사는 가평군에 큰 희망을 주는 결과로써 주목된다. 발표에 따르면 2024년 6월말 기준, 가평군의 생활인구(등록인구+체류인구)는 106만 명을 넘어섰으며, 이중 체류인구는 99만8,900여명에 달했다. 특히 체류인구는 가평군 등록인구(6만2,000여 명)의 15.6배로, 전국 인구감소지역 89곳 가운데 두 번째로 높게 나타났다. 이러한 체류인구 증가는 지역 경제에 큰 활력을 불어넣어 주고 있다. 체류인구는 월 1회 하루 3시간 이상 가평지역에 머문 인구로, 이는 가평군의 경제적 활력을 가늠하는 주요 지표가 된다. 통계청 조사 결과 체류인구 1인당 체류지역에서의 평균 카드 사용액은 11만 원으로 나타났다. 이를 가평군 체류인구 수(99만8,900여명)에 적용하면, 지역경제에 미치는 효과는 한달 1,098억 원에 달한다. 체류인구의 효과를 최대한 보수적으로 낮게 잡아도 1달 약 300억 원의 소비창출 효과가 있다. 가평군이 올해 5~6월 개최한 ‘자라섬 봄꽃 페스타’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 따르면, 체류인구 1인당 소비금액은 약 3만 원으로 나타났다. 이 수치를 기준으로 분석하면, 체류인구 99만 여명이 가평군
나는 신년사에서 2024년 화두를 용섭대천(用涉大 川겸손하며 덕을 갖춘 자가 큰 강을 건넌다.) 으로 정하고, 시민의 곁에 다가가는 현장 행정을 중심으로 국내외 판로개척과 자금지원을 통해 관내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높여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그래, 해보자) 2024년 비전을‘기업애로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수요자 중심 맞춤형 시스템 운영과 기업이 체감 할 수 있는 기업활동 여건 개선’으로, 추진 방향 을‘현장 행정, 밀착 행정, 체감 행정, 홍보 행정’으로 계획하고, 속도감 있게 중소기업 지원 정책을 추진했다. 1,236개 사업체의 애로사항을 파악하여 해결 방안이 담긴 서한문을 발송했고, 경제 불확실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체가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중소기업지원 시책이 담긴 책자도 발송해 주었다. (정보의 신속 전달은 필수) 중소기업의 경영 활동에 도움을 주고자 경기도와 공공기관에서 추진하고 있는 중소기업 지원사업 설명회와 간담회를 개최하여 정보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체 대표와 임직원의 기업활동 여건 개선을 위해 노력했다. 무엇보다 설명회의 질을 높이기 위해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등 전문가 집단을 활용했다. 모두 인사에서 시장을 바
기업유치에 이천시의 미래가 달려있다. 이에 발맞춰 이천시도 기업유치와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이천시의 각오는 남다르다. 첨단미래추진단을 신설하여 9년 만에 투자유치팀을 부활시키고, 허가 부서의 일부 업무였던 산단조성 업무를 팀을 신설하여 확장하는 등 튼튼한 기반 조성을 통해 이천시와 기업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산업 생태계를 조성해 나가고 있다. 특히 5월 9일 「이천시 투자 유치 촉진 등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면서 기업투 자유치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여 국내외 기업의 관내 투자유치를 촉진하고, 기업이 투자하기 좋은 도시로 거듭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밝혔다. 조례에는 투자비가 200억 원 이상인 기업에 대해 최대 30억 원 보조금을 지원하는 대규모 투자 기업 특별지원이 포함되어 있다. 이천시는 대한민국 경제를 선도하는 첨단기업인 SK하이닉스를 포함한 반도체 관련 기업들이 입지해 있고, 서울과 1시간 거리에 위치하면서 동서남북으로 연결되는 고속도로와 내륙지방을 연결하는 철도교통망 등 다양한 장점을 갖추고 있으면서도, 수도권 규제로 인해 기업 유치에 많은 어려움을 겪어 왔다. 타 지자체와 비교해 보아도 확연히 차별
이제 한국은 과거의 한국이 아니다 한국은 이미 일본을 추월했다! 최근 들어 많은 해외 전문기관들이 이구동성으로 이렇게 발표한다. 국력과 경제수준에서 일본을 압도하기 시작했다. 한국 에너지가 분출되는 건 이제 시작점이다. 굴욕적인 친일에 빠진 윤 정부는 물론, 한국을 가볍게 보는 미국도 이런 한국의 변화를 주목해야 한다. 지금 한국 사회가 가장 우려하는 것은 최근 윤 정부가 초래한 여러 파탄에 국제 차원의 고의성은 없는가에 있다. 한국이 일본을 추월했다는 발표는 2022년부터 나왔다. 세계에서 한국의 종합 국력은 6위이며, 일본은 한국의 발아래인 8위다(미국 와튼스쿨, 뉴스 앤월드 리포트). 경제수준에서도 한국은 일본을 이미 추월했다(IMF, 2017). K팝 등 폭넓은 한류를 비롯하여 대중문화와 과학기술에서도 대단한 주목을 끌고 있다. 수많은 서방 싱크탱크들은 일찍부터 한국의 미래를 장밋빛으로 보고 있다. 골드만삭스 등 여러 전문기관들은 일찍부터 한국이 21세기 중반 유럽 선진국 수준을 넘어설 것이라고 앞 다투어 전망해왔다. 아직 정치 경제 분야나 빈부격차와 부패 등에서 아쉬운 점은 한두 가지가 아니지만, 그리고 세계 최대 선진시장인 미국과 손잡는건 당연하지
다양함을 통합으로 디자인하는 가족 복지 전문기관, 이천시가족센터(센터장 박명호)는 다양한 가족을 위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 6월 가족사랑의 날 이천시가족센터는 자녀가 있는 이천 시민가족을 대상으로 6월 가족사랑의 날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신청은 6월 9일 14시부터 선착순으로 10가족을 모집한다. 프로그램은 가족이 함께 과일타르트를 만들며 시간을 함께 보낼 수 있도록 준비했다. 신청은 하단 홍보지QR 코드를 통해 가능하다. 관련 문의는 이천시가족센터 전화 (031-631-2267)로 하면 된다. ■ 다문화가족자녀 교육활동비 지원 이천시 내 초, 중, 고 대상 대문화가족 자녀를 대상으로 교육활동비를 지원한다. 교육급여 대상자는 제외되며 학교를 다니지 않는 다문화가족 자녀도 지원이 가능하다. 지원금액은 초등 연 40만 원, 중등 연 50만 원, 고등 연 60만 원으로 농협 카드 포인트로 연 1회 지급한다. 지급된 포인트로 교재구입, 독서실이용 등 학습지원과 자격증 지원등에 사용할 수 있다. 신청은 1차와 2차로 나누어 진행하며 1차는 지난 5월 신청이 마감되었다. 2차 신청은 7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이다. 신청은 전화 문의(070 4866-02
성남시가족센터(센터장 송문영)는 7월 4일부터 18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2025년 이중언어 교육지원사업 부모코칭'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18세 이하 자녀를 둔 결혼이민자 및 한국인 배우자 10명을 대상으로 ZOOM을 활용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 7월 4일, 11일, 18일 총 3회기에 걸쳐 이중언어 사용의 중요성과 인식 개선, 자녀와의 긍정적 관계 형성 및 올바른 양육법을 전문 강사의 강연과 토의로 다룬다. 성남시가족센터 관계자는 “이중언어 사용의 중요성 및 인식개선 교육, 자녀와의 긍정적인 관계 향상 및 올바른 자녀양육을 위해 전문강사들을 모시고 부모교육을 진행하오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참여를 원하는 가정은 성남시가족센터 가족정착팀(☎ 031-757-9327, 내선 5번)으로 문의 후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