平沢市健康家庭·多文化家族支援センターでは11月30日に「21年韓国語教育の終講式」を行った。 「韓国語教育の終講式」には、管内の韓国語教育を受講した結婚移民者と外国人家族計95人が参加し、学習者の苦労を称えるためのベトナム伝統舞踊公演と2021年の教育体験、2022年の教育プレビ…
동두천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17일 한부모 가족 대상 12가정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상황에 맞춘 개별 숙박 및 밀키트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센터에서는 지역 내 한부모가족에게 부모 자녀 간 상호소통과 관계향상을 위한 자조모임 및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12월에는 코로나19 장…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12월 18일 언어발달지원사업 3회차 부모교육에서 5세 이상의 대상아동과 그의 부모를 대상으로 ‘부모-자녀 상호작용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이번 부모교육은 각 가정의 공통된 문제 또는 경험을 가진 언어발달지원사업 이용자들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여 상호 지지하…
광주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다문화가족의 가족간 소통 및 화합의 장을 조성하기 위한 다문화가족 캠프 지원 사업을 성료했다고 19일 밝혔다. 다문화가족 캠프사업은 올해 신규 사업으로 다문화가족 13가정 40명을 대상으로 지난 10월 23일부터 12월 18일까지 총 7회기에 걸쳐 진행했다. 이번…
시흥시가족센터는 지난 12월 20일 어울림문화홀에서 2021 시흥다문화엄마학교 후원감사 및 성과보고회를 개최하였다. 후원감사 및 성과보고회에는 연제찬 부시장을 비롯한 시의회 관계자, 김형수 시흥다문화엄마학교 이사장, 오재곤 시흥다문화엄마학교 교장 및 후원자 16명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행두(구L&C)’에서는 시흥시 내 거주하는 다문화가정 아동들이 행복한 한 해를 보낼 수 있도록 올 10월에는 지역화폐 및 생필품 후원하였고, 이번에는 다문화가정 아동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시흥시가족센터에 후원하였다. 지난번 ‘지역화폐 및 생필품 후원’을 받은 가정들은 아동이 있는 저…
여주시가족센터에서 지난 17일, 다문화가족 방문교육 수료식을 열었다. 행사에는 14명의 다문화가족 수료자들과 6명의 방문지도사가 참석하였고, 방문지도사들이 직접 수료증을 수여하며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방문교육 수료자의 편지 낭독, 센터에서 대면 수업으로 진행한 ‘노래로 배우는 한국어반’…
시흥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8일(수) 능곡동에 위치한 능소화꿈나무지역아동센터에 결혼이민자가 직접 만든 수공예 작품 50개를 전달하였다. 수공예 작품은 결혼이민자 여성들이 올해 능곡분관 배움온(ON)공간에서 미싱기와 뜨개질로 베개커버, 파우치, 수세미 등 직접 손수 만든 작품으…
시흥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달 27일 능곡동 분관에서 다문화가족 교류·소통공간 다가온(ON)사업의 일환으로 「자조모임 전체 평가회」를 진행하였다. 다문화가족 자조모임은 결혼이민자의 자조활동을 통해 삶의 질을 향상하여 한국사회 정착을 도모하는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에…
시흥시가족센터는 지난 2일(목) 결혼이민자 역량강화지원사업으로 '2021년 하반기 한국어교육 온라인 수료식'을 진행하였다. 한국어교육 수료식은 강은이 센터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교육과정을 마친 수강생들 모두가 함께 축하하고 소통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더불어 7월부터 11월까지 약 5개월 동안 결…
오늘(12월 9일) 광명중앙로타리클럽은 광명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다문화가족을 위한 김장김치 500kg를 전달했다. 광명중앙로타리클럽 강원호 회장은 “코로나19 시기에 조금이나마 광명시 다문화가족에게 힘이되어주고 싶기에 직접 담근 김장김치를 전달하게 됐다. 앞으로 광명시 다양한…
시흥시가족센터는 8월 21일부터 11월 27일까지 매주 토요일 13시에 비대면으로 진행하였던 ‘가족행복학교-패밀리셰프’를 마무리했다. 본 프로그램은 가족역량강화지원사업 내 문화프로그램으로 가족 간의 친밀감 향상과 또래를 양육하는 사례가정들이 함께 모여 관계를 형성하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하…
시흥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강은이)에서는 지난 11월 27일 토요일 시흥시에 거주하는 자녀돌품앗이 활동가 121가족을 대상으로 “자녀돌봄품앗이 연합활동 온라인 운동회”가 진행되었다. 이번 비대면 운동회는 코로나19로 대면활동이 어려운 상황에서 온라인 운동회를 통해 시흥시 자…
시흥시가족센터는 ‘배라맘’에서 후원하는 물품으로 따뜻한 겨울을 맞이할 수 있게 되었다. ‘배라맘’은 시흥 배곧동을 중심으로 아이를 양육하는 엄마들의 고민을 나누는 인터넷 카페로 운영되고 있으며, 현재는 월곶동, 정왕동 등 많은 지역이 참여하여 공동체가 점점 확산 되고 있다. 위 카페는 크고 작은…
2021년 11월 29일 월요일 14시부터 15시까지 온라인으로 시흥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결혼이민자 한국어교육 하반기 종강식이 진행했다. 7월 12일부터 시작한 하반기는 1단계, 2단계, 3단계, 검정고시(국어)반으로 진행되었으며, 총 46명 중 38명이 참석했다. 시흥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
군포시가 전국 최초로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핫팩 자판기 사업 '군포 핫뜨거'를 시행하며 겨울철 한파로부터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선제적 자연재난 대응에 나선다. '군포 핫뜨거'는 여름철 폭염 대응 정책으로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은 '군포 얼음땡' 사업의 후속(2탄) 정책으로 폭염과 한파를 아우르는 사계절 생활밀착형 자연재난 대응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기획됐다. 스마트 자판기를 활용해 핫팩을 무료 제공하는 방식은 전국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군포시가 최초로 도입하는 사례다. 군포시는 오는 2025년 12월 중순부터 2026년 2월 중순까지 약 60일간, 중심상가 로데오거리, 금정역 앞, 당정근린공원 등 시민 유동 인구가 많은 3개소에 스마트 핫팩 자판기를 설치·운영할 계획이다. 시민들은 휴대전화 인증을 통해 1인 1일 1개 핫팩을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이번 사업은 24시간 운영 체계를 적용해 새벽·야간 시간대 한파에 취약한 시민들도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이용 이력 관리가 가능한 스마트 시스템을 통해 공정하고 효율적인 운영이 가능하도록 했다. 제공되는 핫팩은 KC 안전확인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안전성과 신뢰성 또한 확보했다. 군포시 관계
여주시가족센터(센터장 박지현)는 지난 2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된 ‘다문화가족 대상 한국어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올해 한국어교육은 기초부터 심화까지 단계별 맞춤형으로 구성되어 결혼이민자들의 한국어 능력 향상과 지역사회 적응력 강화에 크게 기여했다. 2025년 한국어교육은 기초반·초급반으로 이루어진 초급과정과 토픽반, 국적취득준비반, 회화반으로 구성된 심화과정, 법무부에서 운영하는 사회통합프로그램으로 운영되었다. 초급과정에서는 생활 속 의사소통 능력과 한국 문화 이해를 중심으로 학습자의 일상 적응을 지원했으며, 심화과정에서는 한국어능력시험(TOPIK) 대비, 영주권·국적취득 준비, 귀화 면접 대응, 실전 회화 등 실용 중심 교육을 강화했다. 올해 한국어교육에는 약 3,000여 명이 참여해 높은 참여율과 학습 성취도를 보였으며, 이 가운데 3명이 귀화 면접에 합격해 국적을 취득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박지현 센터장은 “결혼이민자들이 언어 장벽을 넘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실효성 높은 한국어교육을 제공하겠다”며 “다양한 배경과 수준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여주시
군산시가 오는 12월 18일부터 24일까지 2026년 상반기 공공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업 취약계층의 고용 및 생계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사업 기간은 2월 2일부터 6월 30일까지 진행된다. 인원은 ▲공공근로사업 70명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50명 총 12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신청 자격은 사업개시일 기준 만 18세 이상 만 64세 이하(1961년 2월 3일∼2008년 2월 2일 출생)의 근로 능력이 있는 군산시민으로 저소득층·장기실업자 등 취업 취약계층이 우선 선발 대상이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기간 내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제출해야 하며, 시는 심사를 거쳐 1월 말까지 최종 참여자를 확정할 계획이다. 선발된 참여자는 국가 및 일반산업단지, 은파호수공원 등 다양한 사업장에 배치되며, 임금은 시급 10,320원 이외에 부대비 5,000원 및 주휴·연차수당이 별도 지급된다. 군산시 이헌현 일자리경제과장은 "공공일자리 사업이 단순한 일자리 제공을 넘어 취업취약계층의 생활 안정과 재도약의 발판이 되길 바란다"라며 "선발되지 못한 시민들도 군산시 일자리지원센터
중고거래 플랫폼과 SNS를 통한 아르바이트 구직 과정에서 사기 피해가 잇따르면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단순한 알바 지원이 범죄에 악용되거나, 본인도 모르는 사이 사기 가해자로 연루되는 사례도 발생하고 있다. 실제 사례를 보면, 한 구직자는 중고거래 플랫폼에 올라온 ‘포장알바’ 모집 글을 보고 지원했다가 “채용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하다”는 안내와 함께 외부 가입 링크를 전달받았다. 해당 링크를 통해 가입을 완료한 뒤, 구직자는 자신도 모르게 소개팅 앱에 가입됐다는 문자 메시지를 받았다. 이처럼 외부 사이트 가입을 유도하는 알바는 로맨스 스캠 등 각종 범죄에 악용될 가능성이 높다는 지적이다. 또 다른 사례에서는 SNS에서 “계정을 대여해주면 돈을 주겠다”는 글을 보고 계정을 제공한 뒤, 해당 계정이 중고거래 사기에 사용된 사실이 확인됐다. 이 경우 계정 소유자는 명의 도용 사기나 범죄 공범으로 오해받을 수 있는 위험에 노출된다. 전문가들은 아르바이트 지원 시 반복적으로 등장하는 특정 문구와 요구 사항에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포장알바’, ‘당일지급’, ‘단기근무’ 등의 키워드로 접근하거나, 외부 사이트 가입과 인증번호 입력을 요구하는 경우는 전형
고용노동부가 외국인 노동자 정책을 통합적으로 논의하기 위한 전담 기구를 출범시키고 제도 개선에 착수했다. 고용노동부(장관 김영훈)는 12월 12일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서 ‘외국인력 통합지원 TF’를 출범하고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외국인 취업자가 100만 명을 넘어섰지만, 체류자격별로 관리 체계가 나뉘어 있어 수급 설계와 권익 보호에 한계가 있다는 판단에서다. TF는 이규용 한국노동연구원 선임연구위원과 손필훈 고용노동부 기획조정실장을 공동위원장으로, 노동계·경영계·학계·관계부처 등 23명으로 구성됐다. 내년 2월까지 회의를 열어 외국인력 통합 관리·지원 방안을 논의한다. 고용노동부는 ‘일하는 모든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통합 정책 수립을 목표로, 외국인력 수급 체계화와 우수 인력 양성, 외국인노동자 권익 보호 강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논의 결과를 바탕으로 내년 상반기 ‘외국인력 통합지원 로드맵’을 마련하고 외국인고용법 개정안도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서울 서초구가 반려동물 유실·유기 방지와 반려인의 동물등록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시행 중인 동물등록 자진 신고제를 올해는 연 2회로 확대 운영하며 성숙한 반려 문화 확산에 나섰다. 구는 2013년 동물등록제 도입 이후 2019년부터 매년 두 달간의 자진신고 기간과 한 달간의 집중단속 기간을 연 1회 운영하며 동물등록 제도를 꾸준히 정착시켜 왔다. 두 차례 자진신고 결과 1차 기간인 5∼6월의 동물등록 건수는 총 302건으로, 4월 대비 5월은 3%, 6월은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2차 기간인 9∼10월에도 총 290건이 등록되며 8월 대비 9월은 38%, 10월은 36% 증가하는 등 등록률이 크게 향상됐다. 구는 지난 4월 본격적인 야외활동 증가에 맞춰 지역 내 동물영업소, 반려인, 동주민센터, 공동주택, 구 홈페이지 등 온·오프라인을 통한 펫티켓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또, 최근 2년 이상 변경 신고가 없는 지역 내 반려견 소유자 약 9천 명에게 1·2차 자진신고 기간 동안 각 3회에 걸친 안내 문자를 발송해 자진신고와 집중단속 기간을 적극 홍보한 바 있다. 이러한 지속적인 노력으로 서초구의 유기 동물 발생은 12월 기준 85마리로, 전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