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가족센터(센터장 송문영)는 2025년 9월 20일 성남아트센터에서 9월 감성프로젝트 일환으로 아동기 자녀 뮤지컬 관람 문화체험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고등동 공동육아나눔터 가족 총 51명이 참여했으며, 명작 동화를 바탕으로 한 뮤지컬 ‘정글북’을 단체로 관람했다. 참여 가족들은 다채…
성남시가족센터(센터장 송문영)는 2025 년 9월 24일 온라인을 통해 생애주기별 부모교육 ‘MBTI로 알아보는 맞춤형 양육법’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초등기 자녀를 양육하는 부모를 대상으로 비대면으로 운영됐다. 강의에 앞서 부모와 자녀가 각각 MBTI 성향 검사를 진행한 뒤, 전문 강사의 해설을 통해…
성남시가족센터(센터장 송문영)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시행한 HD현대일렉트릭 후원사업 ‘2025 우리가족 힐링여행’을 9월 20일부터 22일까지 2박 3일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미성년 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여행 기회가 적은 가족들이 함께 소통하고 관계를 회…
성남시가족센터(센터장 송문영)는 2025년 9월 26일 성남시가족센터 교육실3에서 직장인 기혼여성 22명을 대상으로 힐링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직장여성들의 정서적 휴식과 자기 표현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향기화기 미술체험’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참여자들은 입체적인 향기화…
성남시가족센터(센터장 송문영)는 2025년 9월 12일 유아 및 초등학생 자녀를 둔 결혼이민자 8명을 대상으로 「재미있는 책놀이」 이중언어 활용프로그램 두 번째 활동을 비대면으로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ZOOM을 통해 각 가정에서 참여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참여 가족들은 그림책 「고래를 삼킨 바다…
성남시가족센터(센터장 송문영)는 2025년 9월 24일 바른아트센터에서 9월 가족사랑의 날 ‘패밀리 데이 – 우리가족 과학마술DAY’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성남시 거주 5세(2020년생) 이상 자녀를 둔 43가족, 총 126명이 참여했으며, 온라인 사전 접수를 통해 대면 공연으로 진행됐다. 센터는 가족들에…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유경선)와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 한국어학과는 다문화가정 아동의 학습 지원과 정서적 성장을 돕기 위해 공동으로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수원시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3~6 학년 다문화가정 아동 10명을 대상으로 하며, 경희대학교 한국어학과 대…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유경선)는 2025년 09월 21일(일) 수원교구 이주사목위원회가 주관한 다문화 음악축제 ‘희망의 순례: 하나된 소리, 하나된 마음’에 참여했다. 이번 축제는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이웃들이 음악을 통해 소통하고 하나 되는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 되었다. 센터…
보령시가족센터는 지난 26일 제13회 ‘따로 또 같이’ 다문화 인식개선 화합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13년째 이어져 온 이번 행사는 내·외국인 500여 명이 참여한 보령 지역 최대 규모의 다문화 축제로, 서로 다른 문화적 배경을 가진 지역민들이 하나의 공동체로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이 되었다. 특히 올…
과천시가족센터는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하는 ‘과천에서는 나도 사장님’이라는 실습형 창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과천에서는 나도 사장님’이라는 주제로 9월 8일부터 10월 20일까지 매주 월요일 과천시창업지원센터 공유주방에서 창업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이번 교육에는 지역 음…
평택시가족센터 다문화가족교류·소통공간 다가온에서는 지난 18일 다문화가족과 지역 주민이 함께하는 ‘다가ON 나눔 POP-UP’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다가ON 나눔 POP-UP’은 다문화가족과 지역 주민이 교류와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다가온 공간을 홍보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물품…
화성시가족센터(센터장 박미경) 8월 29일 청중년 1인가구 14명을 대상으로 '휴가, 아직 늦지 않았어! 내 손안의 미니 바캉스' 프로그램을 진행 했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여름의 끝자락에서 일상 속 작은 휴가를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되었으며, ▲왁스공예 이해와 준비사항 안내 ▲해변버전 디오라마 스케…
화성시가족센터(센터장 박미경)는 오는 9월 20일(토)과 9월 27일(토) 양 일에 걸쳐, 부모와 자녀의 의사소통 및 친밀감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 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부모와 자녀 간의 건강한 관계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그림책테라피를 통한 부모자녀 친밀감 향상 프로그램(부모+자녀…
화성시가족센터(센터장 박미경)는 9월 6일 지역주민 멘토와 다문화가족자녀 멘티 등 17명을 대상으로 다문화가족자녀 미술멘토링 6회차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멘토 7명과 다문화가족 자녀 10명이 짝을 이루어 참여했으며, 컬러테라피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나만의 여권과 여행…
화성시가족센터(센터장 박미경)는 8월 30일 초등 자녀를 둔 ‘아빠품앗이’ 참여 가족 10가족과 함께하는 특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아빠와 자녀가 함께하는 요리수업, 목공체험, 부모교육으로 구성되어 아빠와 자녀 간의 유대감을 더욱 깊게 다지는 기회가 되었다. 특히 이번 프로그…
군포시가 전국 최초로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핫팩 자판기 사업 '군포 핫뜨거'를 시행하며 겨울철 한파로부터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선제적 자연재난 대응에 나선다. '군포 핫뜨거'는 여름철 폭염 대응 정책으로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은 '군포 얼음땡' 사업의 후속(2탄) 정책으로 폭염과 한파를 아우르는 사계절 생활밀착형 자연재난 대응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기획됐다. 스마트 자판기를 활용해 핫팩을 무료 제공하는 방식은 전국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군포시가 최초로 도입하는 사례다. 군포시는 오는 2025년 12월 중순부터 2026년 2월 중순까지 약 60일간, 중심상가 로데오거리, 금정역 앞, 당정근린공원 등 시민 유동 인구가 많은 3개소에 스마트 핫팩 자판기를 설치·운영할 계획이다. 시민들은 휴대전화 인증을 통해 1인 1일 1개 핫팩을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이번 사업은 24시간 운영 체계를 적용해 새벽·야간 시간대 한파에 취약한 시민들도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이용 이력 관리가 가능한 스마트 시스템을 통해 공정하고 효율적인 운영이 가능하도록 했다. 제공되는 핫팩은 KC 안전확인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안전성과 신뢰성 또한 확보했다. 군포시 관계
여주시가족센터(센터장 박지현)는 지난 2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된 ‘다문화가족 대상 한국어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올해 한국어교육은 기초부터 심화까지 단계별 맞춤형으로 구성되어 결혼이민자들의 한국어 능력 향상과 지역사회 적응력 강화에 크게 기여했다. 2025년 한국어교육은 기초반·초급반으로 이루어진 초급과정과 토픽반, 국적취득준비반, 회화반으로 구성된 심화과정, 법무부에서 운영하는 사회통합프로그램으로 운영되었다. 초급과정에서는 생활 속 의사소통 능력과 한국 문화 이해를 중심으로 학습자의 일상 적응을 지원했으며, 심화과정에서는 한국어능력시험(TOPIK) 대비, 영주권·국적취득 준비, 귀화 면접 대응, 실전 회화 등 실용 중심 교육을 강화했다. 올해 한국어교육에는 약 3,000여 명이 참여해 높은 참여율과 학습 성취도를 보였으며, 이 가운데 3명이 귀화 면접에 합격해 국적을 취득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박지현 센터장은 “결혼이민자들이 언어 장벽을 넘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실효성 높은 한국어교육을 제공하겠다”며 “다양한 배경과 수준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여주시
군산시가 오는 12월 18일부터 24일까지 2026년 상반기 공공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업 취약계층의 고용 및 생계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사업 기간은 2월 2일부터 6월 30일까지 진행된다. 인원은 ▲공공근로사업 70명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50명 총 12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신청 자격은 사업개시일 기준 만 18세 이상 만 64세 이하(1961년 2월 3일∼2008년 2월 2일 출생)의 근로 능력이 있는 군산시민으로 저소득층·장기실업자 등 취업 취약계층이 우선 선발 대상이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기간 내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제출해야 하며, 시는 심사를 거쳐 1월 말까지 최종 참여자를 확정할 계획이다. 선발된 참여자는 국가 및 일반산업단지, 은파호수공원 등 다양한 사업장에 배치되며, 임금은 시급 10,320원 이외에 부대비 5,000원 및 주휴·연차수당이 별도 지급된다. 군산시 이헌현 일자리경제과장은 "공공일자리 사업이 단순한 일자리 제공을 넘어 취업취약계층의 생활 안정과 재도약의 발판이 되길 바란다"라며 "선발되지 못한 시민들도 군산시 일자리지원센터
중고거래 플랫폼과 SNS를 통한 아르바이트 구직 과정에서 사기 피해가 잇따르면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단순한 알바 지원이 범죄에 악용되거나, 본인도 모르는 사이 사기 가해자로 연루되는 사례도 발생하고 있다. 실제 사례를 보면, 한 구직자는 중고거래 플랫폼에 올라온 ‘포장알바’ 모집 글을 보고 지원했다가 “채용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하다”는 안내와 함께 외부 가입 링크를 전달받았다. 해당 링크를 통해 가입을 완료한 뒤, 구직자는 자신도 모르게 소개팅 앱에 가입됐다는 문자 메시지를 받았다. 이처럼 외부 사이트 가입을 유도하는 알바는 로맨스 스캠 등 각종 범죄에 악용될 가능성이 높다는 지적이다. 또 다른 사례에서는 SNS에서 “계정을 대여해주면 돈을 주겠다”는 글을 보고 계정을 제공한 뒤, 해당 계정이 중고거래 사기에 사용된 사실이 확인됐다. 이 경우 계정 소유자는 명의 도용 사기나 범죄 공범으로 오해받을 수 있는 위험에 노출된다. 전문가들은 아르바이트 지원 시 반복적으로 등장하는 특정 문구와 요구 사항에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포장알바’, ‘당일지급’, ‘단기근무’ 등의 키워드로 접근하거나, 외부 사이트 가입과 인증번호 입력을 요구하는 경우는 전형
고용노동부가 외국인 노동자 정책을 통합적으로 논의하기 위한 전담 기구를 출범시키고 제도 개선에 착수했다. 고용노동부(장관 김영훈)는 12월 12일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서 ‘외국인력 통합지원 TF’를 출범하고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외국인 취업자가 100만 명을 넘어섰지만, 체류자격별로 관리 체계가 나뉘어 있어 수급 설계와 권익 보호에 한계가 있다는 판단에서다. TF는 이규용 한국노동연구원 선임연구위원과 손필훈 고용노동부 기획조정실장을 공동위원장으로, 노동계·경영계·학계·관계부처 등 23명으로 구성됐다. 내년 2월까지 회의를 열어 외국인력 통합 관리·지원 방안을 논의한다. 고용노동부는 ‘일하는 모든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통합 정책 수립을 목표로, 외국인력 수급 체계화와 우수 인력 양성, 외국인노동자 권익 보호 강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논의 결과를 바탕으로 내년 상반기 ‘외국인력 통합지원 로드맵’을 마련하고 외국인고용법 개정안도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서울 서초구가 반려동물 유실·유기 방지와 반려인의 동물등록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시행 중인 동물등록 자진 신고제를 올해는 연 2회로 확대 운영하며 성숙한 반려 문화 확산에 나섰다. 구는 2013년 동물등록제 도입 이후 2019년부터 매년 두 달간의 자진신고 기간과 한 달간의 집중단속 기간을 연 1회 운영하며 동물등록 제도를 꾸준히 정착시켜 왔다. 두 차례 자진신고 결과 1차 기간인 5∼6월의 동물등록 건수는 총 302건으로, 4월 대비 5월은 3%, 6월은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2차 기간인 9∼10월에도 총 290건이 등록되며 8월 대비 9월은 38%, 10월은 36% 증가하는 등 등록률이 크게 향상됐다. 구는 지난 4월 본격적인 야외활동 증가에 맞춰 지역 내 동물영업소, 반려인, 동주민센터, 공동주택, 구 홈페이지 등 온·오프라인을 통한 펫티켓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또, 최근 2년 이상 변경 신고가 없는 지역 내 반려견 소유자 약 9천 명에게 1·2차 자진신고 기간 동안 각 3회에 걸친 안내 문자를 발송해 자진신고와 집중단속 기간을 적극 홍보한 바 있다. 이러한 지속적인 노력으로 서초구의 유기 동물 발생은 12월 기준 85마리로, 전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