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가족센터(센터장 함수임)는 영·유아기 자녀를 양육하는 부모 대상으로 '우리아이 성장교실 part.1'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전했다. 우리아이 성장교실 part.1은 36개월 미만 자녀를 양육하는 가정 대상으로 영·유아의 개월 수에 따른 특성 및 발달이해에 대한 강의는 강릉원주대학교 유아교육학과 김은심 교수를 초빙하여 이론적 강의를 진행하고 다양한 재료를 만지고 탐색하여 부모-자녀가 상호작용할 수 있는 오감놀이는 토성면에 위치한 오감놀이터와 연계하여 진행한다. 교육 일정은 부모교육 2회와 부모-자녀 오감놀이 4회로 총 6회기로 구성하였다. 부모교육은 4월 29일(화) 16:00/18:30 진행, 부모-자녀 오감놀이는 5월 21/28일(수) 17:00/18:30 오색비닐놀이, 쌀튀밥놀이로 진행하고자 하며 맞벌이 가정의 참여를 높이기 위해 시간대를 야간도 운영하고자 한다.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며, 모든 회기에는 전문가의 강의와 실습, 체험이 병행돼 참여자의 이해를 돕고 실질적인 양육 역량 향상을 지원할 예정이다. 관련 문의는 고성군가족센터(033-681-9330)로 하면 된다.
고성군가족센터(센터장 함수임)는 고성군에 거주하고 있는 가족의 유대감 향상 및 긍정적인 가족관계 형성을 위한 ‘가족운동회’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전했다. 2025년 ‘가족운동회’는 41명의 아버지모임 회원 13가정이 참가하여 남녀소노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체육활동과 놀이를 즐기며 가족과 뜻깊은 시간을 보내고 더욱 친밀해질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가족운동회는 단순한 체육활동을 넘어 가족 간의 소통을 활성화하고 지역사회의 화합을 도모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프로그램 참여자들은 "나이가 들어도 가족과 함께라면 뭐든 즐겁다는 것을 새삼 되새겨보는 시간이었다.", "새로운 사람들과 함께해서 좋았다."며 긍정적인 의사를 나타냈다. 함수임 센터장은 “이번 가족운동회를 통하여 부모와 자녀가 함께 뛰고 웃으며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어 보람찼고 바쁜 일상 속 가족 간의 유대감을 다질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행복한 가족관계 향상을 위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고성군가족센터(센터장 함수임)는 지난 4월 지난 5일 고성군 화진포 일원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영·유아기 가정~중장년 부부 등 고성군민 137명이 참여해 가족 간 건강을 증진시키고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화진포해양박물관에서 출발해 이승만별장, 화진포 송림, 김일성 별장을 돌아 왕복 약 4.0km로 보물찾기, 솔방울투호, 정답을 맞춰라,O/X퀴즈, 송림 가족사진 포토존 등을 운영하였다. 가족과 함께하는 힐링걷기를 통해 가족소통능력향상 및 건강한 가족 문화 형성에 도움을 주었다. 한 참여자는 “비가와서 아쉽지만 숲과 바다, 호수를 보며 가족과 대화할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좋았습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함수임 고성군가족센터장은 “많은 고성군민들이 참여해 힐링걷기를 통해 건강과 행복을 나누는 의미있는 행사로 운영했다”며 “앞으로도 가족과 함께 걷기활동을 생활화 할 수 있는 분위기를 확산하여 가족 모두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관련 문의는 고성군가족센터(☎ 033-681-9330)로 문의하면 된다.
고성군가족센터(센터장 함수임)는 지난 4월 지난 5일 고성군 화진포 일원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영·유아기 가정~중장년 부부 등 고성군민 137명이 참여해 가족 간 건강을 증진시키고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화진포해양박물관에서 출발해 이승만별장, 화진포 송림, 김일성 별장을 돌아 왕복 약 4.0km로 보물찾기, 솔방울투호, 정답을 맞춰라,O/X퀴즈, 송림 가족사진 포토존 등을 운영하였다. 가족과 함께하는 힐링걷기를 통해 가족소통능력향상 및 건강한 가족 문화 형성에 도움을 주었다. 한 참여자는 “비가와서 아쉽지만 숲과 바다, 호수를 보며 가족과 대화할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좋았습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함수임 고성군가족센터장은 “많은 고성군민들이 참여해 힐링걷기를 통해 건강과 행복을 나누는 의미있는 행사로 운영했다”며 “앞으로도 가족과 함께 걷기활동을 생활화 할 수 있는 분위기를 확산하여 가족 모두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관련 문의는 고성군가족센터(☎ 033-681-9330)로 문의하면 된다.
고성군가족센터(센터장 함수임)는 2025년 3월 8일 시작하여 6월까지 매주 토요일 7세~초등 6학년 44명을 대상으로 상반기 토요돌봄 자녀교육 프로그램을 가족센터 교육장에서 운영한다고 전했다. 세부 프로그램은 아동의 연령별로 그림책 놀이(7세), 북아트(1~2학년), 융합 과학 교실(3~5학년), 나도 파티쉐(5~6학년)로 구성하였다. 토요돌봄 자녀교육 프로그램은 맞벌이 가정 및 주말근무 부모의 공백해소 및 양육부담 완화를 위해 운영하고 있다. 또한 본 프로글매을 통해 아동의 잠재력을 발굴하고 흥미를 확장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그리고 자녀의 성장과 부모역할의 중요성을 위해 유아기(7세), 초등 저학년(1~3학년), 고학년(3~6학년)으로 부모교육을 연계하여 진행하였다. 고성군가족센터 함수임 센터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토요돌봄 자녀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아동들에게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며, 부모들이 안심하고 직장 및 가정생활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필수적인 사회적 인프라로 자리잡겠다”고 전했다. 프로그램 관련 문의는 고성군가족센터 전화(☎ 033-681-9330)로 하면 된다.
양구군은 결혼이민자의 지역사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먼저 결혼이민자의 사회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결혼이민자 동아리 활동 지원사업을 운영 중이다. 올해는 4개의 동아리가 선정되어 12월까지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동아리 활동은 음악, 쿠킹 등 다양한 분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의 행사와 봉사활동 등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양구군은 결혼이민자의 재능 및 특기를 토대로 인력풀을 구축해 이를 가족 사업 프로그램과 연계함으로써 사회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12명의 결혼이민자가 다문화 이해교육 등 5개의 프로그램을 52회에 걸쳐 운영하며 지역사회에 적극 참여했다. 아울러 양구군은 결혼이민자 활용 제2외국어 교실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3개의 외국어 교실을 120회 운영하며, 결혼이민자의 적극적인 사회활동 참여를 유도했다. 이와 함께 올해는 신규사업으로 다문화 마음 치유 어울림 교실과 조음(발음)능력 향상 교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다문화 가정 내 가족구성 간의 의사소통 문제를 해결하고 건강한 가족관계 형성을 지원하는 다양한 문화프로그램과
삼척시와 삼척우체국, 삼척시 가족센터는 3월 21일 오전 10시 시청에서 다문화가족 지원을 위한 국제특급우편요금 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삼척시는 관내 100가구에 가구당 최대 10만 원 이내의 우편요금을 지원하고, 삼척우체국은 소포상자 지원과 함께 생필품을 지원한다. 삼척시 가족센터는 대상자를 선정하고 쿠폰을 교부한다. 지원대상자는 △2025년 소득기준(기준 중위소득) 150%이하인 다문화가정 △외국인등록증 국민배우자 또는 체류자격 F-6명시된 사람 △「다문화가족지원법」제2조 제2호에 따른 결혼이민자 △귀화허가자의 자격을 갖춘 사람 △국적취득자의 경우 주민등록증 및 가족관계증명서 등으로 확인이 가능한 사람이다. 삼척시는 “앞으로 다문화가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여 안정적・성공적으로 정착하여 우리 삼척시에서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사업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고성군가족센터(센터장 함수임)는 고성군에 거주하고 있는 가족의 유대감 향상 및 긍정적인 가족관계 형성을 위한 ‘가족운동회’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전했다. 2025년 가족운동회는 41명의 아버지모임 회원 13가정이 참가하여 남녀소노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체육활동과 놀이를 즐기며 가족과 뜻깊은 시간을 보내고 더욱 친밀해질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이번 가족운동회는 단순한 체육활동을 넘어 가족 간의 소통을 활성화하고 지역사회의 화합을 도모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프로그램 참여자들은 "나이가 들어도 가족과 함께라면 뭐든 즐겁다는 것을 새삼 되새겨보는 시간이었다.’, ‘새로운 사람들과 함께해서 좋았다."며 긍정적인 의사를 나타냈다. 고성군가족센터 함수임 센터장은 “이번 가족운동회를 통하여 부모와 자녀가 함께 뛰고 웃으며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어 보람찼고 바쁜 일상 속 가족 간의 유대감을 다질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행복한 가족관계 향상을 위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양구군은 결혼이민자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지역사회 참여를 위해 ‘2025년 결혼이민자 동아리 활동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2월 모집공고를 통해 음악동아리, 해피풍선, 행복나눔 쿠킹, 퀄트 등 총 4개 동아리가 선정되어 2월부터 12월까지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올해 선정된 동아리에는 태국, 필리핀, 콜롬비아, 베트남, 일본, 중국 등 다양한 국가의 결혼이민자 43명이 참여하며, 이들은 동아리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각종 행사와 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동아리는 월 1회 이상 정기적인 활동을 하며, 모임비, 재료비, 강사비, 악기 대여료 등의 활동비를 연간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안경자 드림스타트팀장은 “결혼이민자 동아리 활동을 통해 서로의 관심사와 각종 정보를 공유하면서 활기 넘치고 안정적인 생활을 이어가길 바란다”라며, “양구군에 거주하는 결혼이민자들의 안정적인 정착과 자립을 위하여 다양한 시책을 발굴하고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양구군은 지난해 결혼이민자 동아리 활동 지원사업으로 음악동아리, 독서 등 4개 팀에 900만 원을 지원한 바 있다.
“소방관이라고 하니, 믿을 수밖에 없었다.”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소방공무원 사칭 사기, 이제는 시민의 눈으로 막아야 할 때입니다. 최근 소방공무원을 사칭해 금전을 편취하는 사기 사례가 전국적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소방청이 KBS에 밝힌 바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단 5개월 동안 총 62건의 사칭 사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이는 단순한 방문 판매를 넘어 ‘공무원’이라는 신뢰를 악용한 지능적인 범죄로, 시민의 불안을 야기하고 소방 조직의 명예를 훼손하는 심각한 문제입니다. 가장 흔한 유형은 단독경보형 감지기나 소화기를 교체해야 한다며 강제로 판매하거나, 감지기 설치를 명목으로 현장에서 결제를 유도하는 방식입니다. 어르신이나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소방안전 점검을 가장해 물품을 강매하거나 “교체가 의무사항”이라는 허위 정보로 공포심을 유발하는 수법도 자주 사용되고 있습니다. 피해자 대부분은 실제 소방 점검으로 오인해 대응하지 못하고 금전적 손실을 입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수법이 더욱 치밀해지고 있습니다. A 소방서의 사례에서는 실존하지 않는 직원 명의의 위조 공문이 한 업체에 발송되어, 대량의 소방용품을 주문한 뒤 ‘노쇼(No-show)’를 일으
이천시립화장장 건립을 위한 부지로 호법면 단천리 산55-1번지가 최종 선정되었다는 소식을 접하고, 마치 10년 묵은 체증이 내려가는 듯한 홀가분함을 느꼈다. 그동안 여러 차례 화장장 건립을 위해 노력해 온 이천시의 과정을 지켜보며, 어려운 결정을 내린 김경희 시장님의 결단력과 추진력에 감사와 격려를 보내고 싶다. 화장장 건립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주민들의 의견 조율부터 입지 선정까지 다양한 민감한 사안이 얽혀 있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이번 부지 선정은 단순한 행정적 절차가 아니라 지역의 미래를 내다본 용기 있는 결정이라고 본다. 이천시민이라면 누구나 화장장의 필요성에 공감할 것이다. 장례 절차가 시작되는 첫날부터 유가족들은 고인을 애도할 여유도 없이 전국의 화장장 예약을 위해 고군분투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약이 어려워 결국 4일장, 5일장으로 장례를 치르는 모습을 우리는 자주 목격해 왔다. 게다가 고령화, 독감 및 폐렴 같은 계절적 요인으로 인해 사망자는 증가하는데, 화장시설은 이에 맞춰 확충되지 않아 원정 화장을 가야 하는 사례가 늘어나는 상황이다. 거주지 인근의 화장장 예약이 어려운 이유는 대부분의 화장장이 관내 지역주민에게 예약 우선권을 부
가평군은 수도권과 가까운 지리적 이점을 갖추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오랜 기간 각종 중첩규제로 인해 발전이 제한돼 왔다. 「수도권정비계획법」, 「환경정책기본법」, 「한강수계법」,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보호법」 등에 따른 각종 규제가 지역발전의 걸림돌로 작용해서다. 그 결과 가평군의 재정자립도는 18.3%에 불과하며, 인구소멸 위기 지역으로 분류되는 현실에 직면해 있다. 65세 이상 고령 인구 비율이 30%를 넘어선 점도 해결해야 할 과제 가운데 하나다. 그러나 이러한 부정적인 이미지는 이제 과거의 일로 마감하려 한다. 가평군은 특히 2025년을 기점으로 희망찬 미래를 향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 2월 5일, 가평군은 2001년 이후 24년 만에 군을 상징하는 새로운 CI(상징물)를 선포했다. 새롭게 변경된 CI는 도시명 ‘가평’과 이니셜 ‘G’를 결합해 가평이 지닌 에너지와 역동성을 표현했다. 이는 가평군의 미래 지향적이고 희망적인 이미지 강화와 차별화를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올해부터 가평군은 접경지역으로 포함되면서 1가구 2주택 예외 등 각종 세제 혜택이 적용되며, 산림 규제 완화로 수도권 인구 유입도 기대된다. 오는 4
이제는 글로벌시민 사회입니다. 한 나라 한 민족으로는 존재할 수 없고 다양한 문화가 어울리고 다양한 인류들이 함께 만든 사회에서 함께 살고 있습니다. 법무부 통계상 2024년에 한국 체류 이주민 2,616,007명으로 전년 대비 6.6%가 증가하여 있는데 앞으로 증가상세만 있을 전망입니다. 반면에 한국인들도 해외이민자들이 적지 않습니다. 이 글로벌 시민사회에서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한 평등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야 합니다. 정부에서 2004년부터 고용허가제로 3D 업종인 위험하고 힘든 사업의 인력 부족을 해소하기 위하여 고용허가제 도입을 실행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 제도는 국내에서 한국인을 구할 수 없는 중소기업사업의 인력난을 해결하려는 제도이었습니다. 이주노동자들의 입장에서도 보다 나은 삶을 위해 본국을 떠나 가족 없는 외국으로 찾아 온 사람들입니다. 언어와 문화의 장벽을 먼저 마주쳐야합니다. 사업장에서도 미숙한 업무를 위험하고 힘들게 일을 해야 합니다. 고용허가제의 이주노동자들이 처음은 한국에서 3년 일하다 1년 10개월을 체류 연장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성실근로자 제도로 재입국하고 또 4년 10개월을 일할 수 있습니다. 이들이 처음 도착하고 일하면서 찾아
최근 행정안전부와 통계청이 발표한 생활인구 조사는 가평군에 큰 희망을 주는 결과로써 주목된다. 발표에 따르면 2024년 6월말 기준, 가평군의 생활인구(등록인구+체류인구)는 106만 명을 넘어섰으며, 이중 체류인구는 99만8,900여명에 달했다. 특히 체류인구는 가평군 등록인구(6만2,000여 명)의 15.6배로, 전국 인구감소지역 89곳 가운데 두 번째로 높게 나타났다. 이러한 체류인구 증가는 지역 경제에 큰 활력을 불어넣어 주고 있다. 체류인구는 월 1회 하루 3시간 이상 가평지역에 머문 인구로, 이는 가평군의 경제적 활력을 가늠하는 주요 지표가 된다. 통계청 조사 결과 체류인구 1인당 체류지역에서의 평균 카드 사용액은 11만 원으로 나타났다. 이를 가평군 체류인구 수(99만8,900여명)에 적용하면, 지역경제에 미치는 효과는 한달 1,098억 원에 달한다. 체류인구의 효과를 최대한 보수적으로 낮게 잡아도 1달 약 300억 원의 소비창출 효과가 있다. 가평군이 올해 5~6월 개최한 ‘자라섬 봄꽃 페스타’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 따르면, 체류인구 1인당 소비금액은 약 3만 원으로 나타났다. 이 수치를 기준으로 분석하면, 체류인구 99만 여명이 가평군
나는 신년사에서 2024년 화두를 용섭대천(用涉大 川겸손하며 덕을 갖춘 자가 큰 강을 건넌다.) 으로 정하고, 시민의 곁에 다가가는 현장 행정을 중심으로 국내외 판로개척과 자금지원을 통해 관내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높여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그래, 해보자) 2024년 비전을‘기업애로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수요자 중심 맞춤형 시스템 운영과 기업이 체감 할 수 있는 기업활동 여건 개선’으로, 추진 방향 을‘현장 행정, 밀착 행정, 체감 행정, 홍보 행정’으로 계획하고, 속도감 있게 중소기업 지원 정책을 추진했다. 1,236개 사업체의 애로사항을 파악하여 해결 방안이 담긴 서한문을 발송했고, 경제 불확실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체가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중소기업지원 시책이 담긴 책자도 발송해 주었다. (정보의 신속 전달은 필수) 중소기업의 경영 활동에 도움을 주고자 경기도와 공공기관에서 추진하고 있는 중소기업 지원사업 설명회와 간담회를 개최하여 정보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체 대표와 임직원의 기업활동 여건 개선을 위해 노력했다. 무엇보다 설명회의 질을 높이기 위해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등 전문가 집단을 활용했다. 모두 인사에서 시장을 바
성남시가족센터(센터장 송문영)는 2025년 8월 2일 토요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7시까지 경기 수원 소재 아주대학교에서 다문화가정 학령기 자녀 15명 (고교 1학년부터 3학년)을 대상으로 진로직업 체험 교육 ‘아주대학교 학과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전했다. 이 프로그램은 패밀리넷을 통해 신청을 받은 후, 참여 대상자에게 센터에서 접수 확인 전화를 통해 확정 연락을 진행한다. 참가 학생들은 12교시 동안 미래모빌리티공학과와 첨단바이오융합대학에서 교수의 강의를 듣고, 이어지는 34교시에는 문화콘텐츠학과와 간호학과를 체험하며 대학의 교수법과 전공 실무를 간접 경험할 수 있다. 이러한 활동은 학교 교육만으로 접하기 어려운 대학 강의 및 실습 환경을 제공하여, 자신만의 진로 목표를 구체적으로 설계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을 준다. 아주대학교는 지난해에도 고등학생 대상 학과체험 을 정기적으로 개최하며 전공 이해 확대와 진학 준비에 기여해 온 바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특히 다문화 학생들이 대학 진학에 대한 자신감을 높이고, 학과 선택의 폭을 넓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질문이나 추가 안내가 필요한 경우, 참가를 희망하는 다문화가정은 패밀리넷 신청 후 가족
성남시가족센터(센터장 송문영)는 2025년 7월 29일 화요일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신한은행 명동 영업점 내 체험관에서 중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다문화가정 학령기 자녀 15명을 대상으로 ‘진로직업 체험교육(은행원)’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이 프로그램은 경기도 진로설계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학생들이 실제와 유사한 은행 업무 환경에서 은행원과 고객 역할을 직접 수행하며 금융 직업에 대한 이해와 진로 탐색 기회를 얻도록 마련되었다. 참가자들은 은행원 직업 강의를 듣고, 은행원의 일일 역할을 체험 하는 실습을 통해 실무능력과 적성을 확인할 수 있다. 이러한 직무 체험은 학교 교육만으로 경험하기 어려운 콘텐츠로, 학생들이 스스로 자신의 미래 직업을 설계 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을 준다. 신청은 센터의 패밀리넷을 통해 접수하며, 신청자에게는 센터에서 개별 연락을 통해 접수 완료 여부를 확인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다문화가정 학생은 패밀리넷을 통한 신청이 후 가족성장팀(031-756-9327, 내선 1번)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