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봄철 나들이 시즌을 맞아 도내 대표 생태관광지인 '연인산 도립공원'을 방문을 추천했다. 연인산은 '사랑이 이뤄지는 곳'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1999년 가평군의 공모를 통해 명명되었고, 2005년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어 2018년부터 경기도가 직접 관리하고 있다. 연인산 도립공원은 크게 네 가지 매력적인 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용추구곡과 명품 계곡길'은 화전민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화전민터, 숯가마터, 내곡분교터 등을 지나며 자연과 역사를 동시에 체험할 수 있다. 2022년에는 4.7㎞ 구간에 11개의 징검다리와 작은 출렁다리, 생태해설판을 설치하여 탐방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소릿길'은 숲과 나무, 자연의 소리가 어우러져 만들어낸 약 2.7㎞의 산책로로, 탐방안내소에서 출발해 숲놀이터, 무송암, 용추폭포를 지나 용추버스 종점까지 이어진다. 이 코스는 자연의 소리를 직접 체험하며 힐링할 수 있는 공간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금계국 정원'은 내년 개장을 목표로 조성 중인 황금빛 물결의 공간으로, 도민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가족과 함께하는 주말농장'에서는 직접 모종을 심고 수확하는 기쁨을 느낄 수 있으며, 가족
질병관리청은 세계 고혈압의 날을 맞아 대한고혈압학회와 공동으로 '혈압측정 캠페인(K-MMM25)' 을 실시한다. 캠페인은 5월을 혈압측정의 달로 지정하여 혈압 관리의 필요성을 알리는 글로벌 공공 캠페인이다. 국내 고혈압 환자 1,300만명 시대에 대응해 더 많은 국민이 고혈압의 위험성과 혈압측정의 중요성을 인지할 수 있도록 학회 및 지자체와 협력하여 관련 메시지를 전달한다. 고혈압은 심뇌혈관계질환의 가장 흔하고 강력한 위험인자로, 세계보건기구 (WHO)에서도 관상동맥질환, 허혈성 및 출혈성 뇌혈관질환의 주요 위험요인으로 규정하고 있으나, 평소 별다른 증상이 없기 때문에 심각성과 관리 중요성을 간과하기 쉬운 질환이다. 특히 임신 중 발생하는 고혈압은 산모에게 자간전증, 뇌졸중, 장기 손상(간, 신장) 등의 영향을 줄 뿐만 아니라 저체중아, 조산, 태반 조기박리 등 태아의 건강과 생명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또한, 최근 고령 임신과 비만, 당뇨병 등 대사 질환이 증가하면서 임신 중 혈압 상승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임신부의 고혈압 조기 진단 및 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에 올해는 여성, 특히 임신부의 심혈관 건강을 중점적으로 관리하고, 임신 중 혈
이천시(시장 김경희)가 주최하는 제39회 이천도자기축제가 오는 4월 25일 오후 5시, 도자예술마을(예스파크) 대공연장에서 화려한 개막식을 연다. 이번 개막식은 체임버오케스트라의 식전 공연으로 시작해 품격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이어서 이천도자기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특별한 개막 퍼포먼스인 '도자런웨이'와 대한민국 대표 록밴드 '윤도현밴드(YB)'의 축하공연으로 축제의 열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윤도현밴드는 오랜 기간 한국 음악계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며 전 세대에 걸쳐 폭넓은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공연 역시 관람객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축제 관계자는 "올해 축제는 더욱 특별한 개막 행사를 마련해 이천도자기의 우수성과 예술적 가치를 널리 알릴 계획"이라며 "시민과 관광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제39회 이천도자기축제는 4월 25일(금)부터 5월 6일까지 이천시 도자예술마을 및 사기막골도예촌에서 다양한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으로 관람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경기도가 단독주택에 태양광 설비 설치를 지원해 가구별 전기요금 절감에 기여하는 ‘2025 경기도 주택태양광 지원사업’ 참여자를 5월부터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3kW 규모의 주택용 태양광 설비 설치를 원하는 도민에게 설치비의 일부를 보조하는 방식이다. 지원 유형은 ▲도-시군 연계 지원형, 5월 26~30일 ▲도 단독 지원형, 6월 9~13일로 나뉘며, 각각 모집 기간이 다르다. 도 단독 지원형은 ‘일시납’과 ‘분할납’ 중 선택할 수 있다. 올해 도비 지원 대상 가구는 약 5천 가구다. 도-시군 연계형은 총 설치비 약 493만 원 중 도비 30%를 지원하며, 시군비는 지자체별로 차등 지원된다. 도 단독형의 경우 ‘일시납’은 도비 50%, ‘분할납’은 도비 40%를 각각 지원한다. 특히 ‘분할납’은 2023년 시범사업을 거쳐 올해부터 본격 시행되는 사업으로 신청 도민은 초기 비용 없이 월 4만 9,300원을 5년간 납부하면 태양광 설비를 설치할 수 있는 만큼 실질적인 참여 문턱을 낮췄다. 주택 태양광은 설치환경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월평균 3~400kWh의 전력을 생산해 월 전기요금 약 6만~8만 원을 절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청을 원하는 도민은 ‘경기도 주
파주시는 올해 들어 급증 추세를 보이고 있는 말라리아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관내 병의원 58개소에 말라리아 신속 진단도구를 보급하고, 시민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신속 검사 시행을 권고했다. 파주시는 남북한 접경지 인접 지역을 중심으로 말라리아 매개 모기가 많이 서식하는 말라리아 위험지역으로 해마다 말라리아 감염 환자가 150여 명 가량 발생하고 있다. 그런데 최근 들어 말라리아 감염 확산이 심상치 않은 모양새다. 지난해의 경우 1월부터 4월 중순까지 발생한 말라리아 감염 환자는 2명에 그쳤지만, 올해는 같은 기간에 무려 10명이나 발생한 것으로 확인돼 감염 확산에 대한 높은 경각심이 요구되는 상황이다. 말라리아는 통상 감염 모기에 물린 후 짧게는 7일, 길게는 1년의 잠복기를 거친 후 고열과 함께 두통, 오한 증상으로 발병한다. 많은 환자들이 말라리아 증상을 감기로 오인하여 상당 기간 치료 시기를 놓칠 뿐 아니라 또 다른 사람에게 감염원이 되고 있다. 파주보건소에서는 관내 병의원 58개소에 말라리아를 신속하게 진단할 수 있는 신속검사 도구를 보급해 병의원에 감기 증상으로 방문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신속하게 검사를 받을 수 있게 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산나물과 생김이 유사한 독초를 개인이 임의로 채취하여 섭취한 후 장염증상 등을 호소하는 피해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각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최근 5년간 독초 등을 섭취하고 복통 증상 등을 호소하는 사례는 총 41건이며, 그 중 3~6월에 신고된 건이 33건으로 전체의 80%를 차지하는 등 봄철에 신고가 집중되고 있다. 봄철에 독초 섭취에 의한 중독에 주의해야하는 이유는 꽃이 피기 전에 잎 또는 뿌리만으로 산나물과 독초를 구별하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이다. 봄철 대표적인 독초로는 미국자리공, 삿갓나물, 동의나물, 은방울꽃, 털머위 등이 있다. (더덕 vs 미국자리공) 도라지, 인삼 등과 비슷한 덩굴성 다년초인 ‘더덕’은 뿌리가 가로로 주름져 있지만, ‘미국자리공’의 뿌리는 주름지지 않고 매끈하며, 굵은 뿌리에서 자주색 줄기가 나오며 향기가 없다. (우산나물 vs 삿갓나물) 독초인 ‘삿갓나물’은 뿌리를 약용이나 식용으로 이용하는 ‘우산나물’과 유사한 식물로, 우산나물은 잎의 가장자리가 잘게 갈라지며, 잎이 깊게 2열로 갈라진 반면, 삿갓나물은 줄기 끝에 잎의 가장자리가 갈라지지 않는다. (곰취 vs 동의나물)
4월, 아름다운 밤에 울려 퍼지는 낭만적인 클래식 선율 '봄밤의 클래식 축제'가 다시 한번 주민들의 곁으로 돌아온다.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오는 12∼13일 이틀간 방배뒷벌어린이공원에서 '뮤직 원더랜드(Music Wonderland)'을 주제로 '봄밤의 클래식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주제는 '음악을 통한 세계 여행'으로, 다양한 나라의 음악을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글로벌 음악 축제로 진행된다. 이와 함께 서초구의 1호 홍보대사 '대니구'와 무용단 '헌정연서'가 함께 꾸미는 특별무대, 뮤지컬 배우 '정선아·고훈정'의 무대 등도 준비돼 방문한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기대감을 선사하고 있다. 먼저, 12일 토요일 저녁 7시부터는 국내외 무대에서 활약하며 서초구 제1호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대니구의 감미로운 바이올린 공연이 펼쳐진다. 이와 함께 대니구는 최근 뜨거운 인기를 얻었던 JTBC 드라마 '옥씨부인전'의 오리지널 팀인 'CYK 팝스 오케스트라'와 무용단 '헌정연서'와 함께 바이올린 연주와 무용이 결합된 특별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13일 일요일은 온 가족을 위한 체험부스로 운영된다. ▲뮤직랜드(음악회) ▲조이랜드(이벤
수원의 핫플레이스 중 최근 가장 유명세가 높은 곳으로는 행리단길을 꼽을 수 있다. 맛과 분위기를 모두 잡은 맛집과 이색적이고 독특한 인테리어로 개성을 뽐내는 카페가 즐비해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하지만 행궁동의 저력은 맛집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진짜 매력은 마을이 품은 자연과 역사, 사람을 경험하는 데 있다. 수원시와 수원문화재단이 행궁동 고유의 특색과 매력을 담아 만든 새로운 수원 관광 브랜드 ‘요새 화성, 요즘 행궁’은 공간과 의미가 확대된 행궁동 여행을 안내한다. 행궁동에서 색다른 여행의 기회를 찾고 있다면 ‘요새 화성, 요즘 행궁’을 주목하자. ◇수원역부터 화성행궁까지, 미션 수행으로 색다른 여행 봄을 맞은 행궁동은 ‘방 탈출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도전하기 좋은 여행지다. 수원역에서 행궁동을 찾아가는 길 내내 색다른 야외 추리 미션을 풀며 게임을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수원시가 지역관광 개발사업으로 만든 ICT 실감 기술 기반 게임물 ‘수원역’이 안내하는 대로 따라가면 된다. 골목길 곳곳을 즐기다 보면 수원화성과 행궁동에 도착하는 시간은 어느새 ‘순삭’이다. 수원역 콘텐츠는 수원역 2층 대합실에서 출발한다. 참여자인 관광객이 주인공이
황사와 미세먼지는 하늘을 부옇게 만들고 먼 거리까지 이동한다는 점에서 매우 비슷하나 주로 봄에 영향을 주는 황사와 달리 미세먼지는 일년 내내 영향을 주며 발생과정과 특성 역시 많은 차이가 있다. 황사는 주로 아시아 대륙의 몽골과 중국의 사막 지역, 황하 중류의 건조 지대, 황토 고원, 내몽골 고원에서 한랭 전선의 후면에서 부는 강한 바람에 의해 흙먼지나 모래가 공중으로 떠올라 바람을 타고 이동하면서 천천히 지표 에 떨어지는 현상으로 삼국사기와 같은 옛 문헌에도 기록되어 있는 아주 오래된 자연현상이다. 발원지에서의 황사입자 크기는 1~1000㎛로 이중 우리나라에서 관측되는 황사는 대기에서 수일 동안 떠다닐 수 있는 약 1~10㎛ 크기이다. 황사에는 칼슘, 마그네슘 등 자연 기원의 물질이 많이 있다. 이와 달리 최근 국내외적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 는 미세먼지는 가정의 난방과 취사, 자동차 운행, 공장에서 화석연료의 사용, 산불 및 화전 경작 등으로 발생한 인위적인 입자로 크기는 황사보다 훨씬 작은 2㎛ 이하이다. 미세먼지에는 사람에게 해로운 황산염, 질산염, 중금속 등이 많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면 황사 때 보다 더 많은 주의가 필요하다.
황사와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는 봄철에는 입자성 유해물질 또는 감염원으로부터 호흡기 보호를 위해 가급적 외출을 자제하고 부득이하게 나가야 한다면 보건용 마스크를 올바르게 착용해야 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황사·미세먼지 발생이 빈번한 봄철을 맞이해 자주 사용하는 '의약외품 KF(Korea Filter) 보건용 마스크'의 안전하고 효과적인 사용을 위해 올바른 사용법과 주의사항 등을 안내한다고 27일 밝혔다. 입자 차단 성능에 따라 KF80, KF94, KF99로 구분하는데 KF80은 평균 0.6μm 크기의 미세입자를 80% 이상 걸러낼 수 있다. KF94와 KF99는 평균 0.4μm 크기의 미세입자를 각각 94%, 99% 이상 걸러낼 수 있다. KF 뒤에 있는 숫자가 클수록 미세입자 차단 효과가 크지만, 숨쉬기가 어렵거나 불편할 수도 있어 입자성 유해물질의 발생 수준과 개인별 호흡량 등을 고려해 적절한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 마스크를 착용할 때는 코와 입을 완전히 가리도록 착용하고 틈이 없는지 확인해 안면에 완전히 밀착하도록 착용해야 한다. 수건이나 휴지 등을 덧댄 후 사용하면 밀착력이 감소해 미세입자 차단 효과가 떨어질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특히 마스크는 세
제18회 세계인의 날 기념 행사에 화성시다(多)문화어린이합창단이 5월 18일(일) 향남 도원체육공원 무대에 올랐다. 초등 1~6학년의 다문화·비다문화 아동 30여 명으로 구성된 합창단은 아름다운 목소리로 행사를 빛냈다. 화성시다문화어린이합창단은 초등 1학년부터 6학년까지 다문화 및 비다문화 아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하모니를 내는 과정을 통해 서로의 문화적 차이를 이해하고 화합하며 상호 유대감을 향상했다. 화성시다(多)문화어린이합창단은 올해 두 번째 공식 무대를 성공리에 마쳤으며, 향후 지역 축제와 교류 행사에서도 활약할 예정이다. 관련 문의는 화성시가족센터 다문화어린이합창단 특성화사업팀(070-8831-8431)으로 문의하면 된다.
화성시가족센터(센터장 박미경)는 지속가능한 일상 실천을 주제로 한 가족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ESG 가치를 생활문화로 확산하고 있다. 이번에 화성형아이키움터 새솔점에서 진행한 ‘꼬마쉐프의 에코 도시락’ 활동은 음식물 쓰레기 감축, 일회용품 최소화, 로컬푸드 활용 등 실천 중심의 체험으로 가족이 함께 ESG를 이해하고 실천해보는 시간을 제공했다. 참여 가족들은 개인 도시락통, 숟가락 등 다회용 식기를 직접 준비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캐릭터 도시락’과 ‘화분 모양 요거트’ 만들기를 통해 요리의 즐거움과 자원 절약의 의미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었다. 특히 ‘푸드마일리지’ 개념을 소개해 지역 농산물 활용이 탄소 배출 저감에 도움이 된다는 점을 알렸다. 가족들은 식재료의 원산지와 유통 경로에 대해 이야기 나누며, 식생활 속에서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함께 고민해보는 계기를 가졌다. 또한, 아버지들의 적극적인 참여도 돋보였다. 총 7가족 중 2가족은 아빠와 자녀로만 구성된 팀이었으며, 다른 가족에서도 아버지들이 아이와 함께 요리에 몰입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이는 아버지의 양육 참여 확대는 물론, 가족 간 협력과 소통을 촉진하는 긍정적 사례로 평가된다. 참여자
다양함을 통합으로 디자인하는 가족 복지 전문기관, 이천시가족센터(센터장 박명호)는 다양한 가족을 위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 6월 가족사랑의 날 이천시가족센터는 자녀가 있는 이천 시민가족을 대상으로 6월 가족사랑의 날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신청은 6월 9일 14시부터 선착순으로 10가족을 모집한다. 프로그램은 가족이 함께 과일타르트를 만들며 시간을 함께 보낼 수 있도록 준비했다. 신청은 하단 홍보지QR 코드를 통해 가능하다. 관련 문의는 이천시가족센터 전화 (031-631-2267)로 하면 된다. ■ 다문화가족자녀 교육활동비 지원 이천시 내 초, 중, 고 대상 대문화가족 자녀를 대상으로 교육활동비를 지원한다. 교육급여 대상자는 제외되며 학교를 다니지 않는 다문화가족 자녀도 지원이 가능하다. 지원금액은 초등 연 40만원, 중등 연 50만원, 고등 연 60만원으로 농협 카드 포인트로 연 1회 지급한다. 지급된 포인트로 교재구입, 독서실이용 등 학습지원과 자격증 지원등에 사용할 수 있다. 신청은 1차와 2차로 나누어 진행하며 1차는 지난 5월 신청이 마감되었다. 2차 신청은 7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이다. 신청은 전화 문의(070 4866-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