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문화뉴스는 9월 다문화청소년 장학사업인 '한다장학' 을 출범해 오는 29일 오후 5시 안산시외국인주민지원본부에서 제1회 한다장학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제1회 한다장학사업은 다문화 청소년 중 학비가 많이 필요한 중학생 및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3명을 선발하여 장학금을 지급한다. 장학금은 선발된 장학생 한 명당 30만 원이다. 한다장학 장학생 선별 기준은 다문화 청소년들이 갖고 있는 꿈으로, 학생이 갖고 있는 꿈과 희망을 응원하는 취지를 살려 선별 기준을 정했다. 장학생 선별은 공정한 선별을 위하여 안산시외국인주민지원본부에 선별을 의뢰하였고, 안산시외국인주민지원본부에서 선별한 다문화청소년을 대상으로 29일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한국다문화뉴스는 한다장학과 더불어 후원사업을 함께 진행하여 후원을 모아 한다장학의 규모를 키우고 더 많은 학생들이 장학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준비중이라고 전했다. 주식회사 몽드 강성혁 대표는 "후원은 장학으로 이어 다문화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하고 싶다"며 "후원금은 일부 단체처럼 비율이나 전체 금액으로 표시되는 것이 아닌, 금액과 내역 하나도 빠짐없이 통장내역을 공개해 투명하게 사용됨을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이어 "최근
한국전통문화예술연합회 기획위원 윤지현ㅣ기획기사 한국의 전통춤 첫번째 이야기, 춘앵전(春鶯囀) 춘앵전,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많이 공연되는 춤 한국의 전통춤은 크게 궁중무용과 민속무용, 의식무용, 향토무용 등으로 나눌 수 있는데, 오늘 소개하려고 하는 춘앵전은 궁중무용 중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많이 공연되고, 추어지는 춤이라 할 수 있다. 필자는 처음 이 춤을 봤을 당시에는, 무용수가 6자(1자=30cm) 화문석(花紋席) 위에서 팔을 올렸다 내렸다 앞, 뒤, 위, 아래 느리게 평면적으로만 움직이는 춤사위를 보며, "춤을 추는 거 맞나?" 하면서 봤던 기억이 있다. 하지만 이 느린 춤이 만들어진 역사적인 배경이야기를 듣고 또 직접 배우고 춤을 추게 되면서, 한국 전통춤 중에 가장 먼저 소개하고 싶은 매력적인 춤이 되었다. 꾀꼬리를 상징하는 앵삼, 우아하고 아름다운 느린 동작 이 춤은 1828년 조선조 23대 왕 순조의 왕세자(아들) 효명세자가 어머니 순원숙황후의 40세 탄신을 축하하기 위하여 (창제)만든 것으로 어느 봄날 아침에 버들가지에 앉아 지저귀는 꾀꼬리의 자태를 보고 무용화한 것이다. 복식은 큰 화관을 머리에 쓰고 꾀꼬리를 상징하는 앵삼을 입고 6
평택시가족센터(센터장 이은미)는 지난 12일(월)부터 14일(수)까지 3일간 천안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에서 다문화가족 자녀 18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둥근 놀이터 캠프 ‘다(多)같이 놀자’를 진행했다. 이번 캠프는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의 국립청소년시설 청소년 활동 지원사업의 하나로 진행되었으며, 이번 캠프에는 평택시가족센터 외 3곳의 지역아동센터가 함께 참여했다. 참여 청소년은 2박 3일간의 캠프에서 디지털 사격, 실내 암벽 등반, 슈링클스 명함 제작, 카프라 세계 마을 꾸미기 등 창의성을 기를 수 있는 디지털·예술활동과 청백운동회, 팀별 미션수행 등 팀워크 기반 활동을 통해 사회성과 협동심을 기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캠프에 참여한 청소년은 “학교에서는 경험하지 못한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어 좋았어요. 다른 지역의 친구들과도 처음에는 어색했지만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많이 친해졌어요”라며 캠프 프로그램에 대해 만족을 표했다. 이은미 센터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참여 청소년들이 다른 지역의 청소년들과 어울리며 사회성과 협동심을 기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2026년 평택시가족센터는 더 알찬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평택 청소년들의 전인적 성장을
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12월 22일부터 26일까지 ‘다문화가족 자녀 기초학습지원사업’의 종강식을 진행하고, 연간 추진해 온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다문화가족 미취학 및 초등학생 자녀를 대상으로 읽기·쓰기·셈하기 등 기초학습 능력 향상과 함께 한국 사회·역사·문화 이해 교육을 제공하여, 아동의 학교 적응력 향상과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운영되었다. 2025년 한 해 동안 본 사업에는 연 2,869명의 아동이 참여하였으며, 정규 기초학습반 운영과 더불어 올해는 중도입국자녀반을 신규 개설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중도입국자녀반은 한국에 입국하여 한국의 생활 환경과 한국어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아동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여, 학습 공백을 최소화하고 원활한 학교 적응을 돕는 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한국어 기초, 교과 연계 학습, 문화 이해 활동을 병행한 통합적 교육 운영을 통해 참여 아동들의 학습 자신감과 학교 생활 적응도가 눈에 띄게 향상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다문화가족 자녀들이 학습에 대한 긍정적인 경험을 쌓고 학교생활에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유경선)에서는 12월 15일과 16일, 결혼이민자 역량강화지원(한국어교육) 종강식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종강식은 한 해 동안 진행된 한국어교육 과정을 공식적으로 마무리하고, 수강생들의 학습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한국어교육 수강생 약 100명과 한국어강사 5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반별 수료증 수여를 시작으로, 우수한 학습 성과를 거둔 수강생에게 우수상과 개근상을 시상하며 그동안의 노력과 성취를 격려하는 시간으로 진행 됐다. 또한, 우수한 강의역량과 교육성과를 보인 강사에게 우수강사 표창을 수여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와 함께 포토존 기념사진 촬영과 반대항 윷놀이게임이 진행되어 수강생 간 화합을 도모하고 공동체 의식을 증진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특히 반 대항 윷놀이게임은 수강생들의 적극적 참여 속에 큰 호응을 얻었다.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유경선 센터장은 “이번 종강식을 통해 수강생들이 한 해 동안의 학습 성과를 되돌아보고 성취감을 느끼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과 역량 강화를 위한 한국어교육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