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문화뉴스 = 소해련 기자 | 서울 강북구가 저층 노후주택 거주자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집수리 공사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2024년 안심 집수리 보조사업' 참여자를 오는 4월 30일까지 모집한다. 지원대상은 10년 이상 된 저층주택 중 ▲중위소득 이하인 주거 취약가구가 거주하는 주택 ▲반지하 주택 ▲불법건축물 기준이 해소된 옥탑방 ▲주택성능개선지원구역 내 20년 이상된 주택이다. 주거 취약가구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중증 장애인, 65세 이상 고령자, 다자녀가족, 한부모가족, 다문화가족이 해당된다. 지원내용은 대상자가 거주하는 집 내부의 ▲단열, 방수, 창호, 설비 공사 등 주택 성능개선 공사 ▲내부 단차 제거, 안전 손잡이 설치 등 편의시설 공사 ▲빗물 유입 방지시설, 방범시설, 소방안전시설 등 안전시설 공사 등이다. 구는 주거 취약가구가 거주하는 주택의 경우 공사비용의 80%(최대 1,200만 원), 반지하 주택의 경우 공사비용의 50%(최대 600만 원), 양성화된 옥탑방 및 주택성능개선지원구역 내 주택의 경우 공사비용의 50%(최대 1,200만 원)까지 지원한다. 단, 주거급여 중 수선유지급여를 통해 집수리 지원을 받은 가구, 재개발·
한국다문화뉴스 = 정영한 기자 | 인천광역시 인천대공원사업소는 벚꽃 개화기를 맞이해 오는 4월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인천대공원 범시민 벚꽃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인천대공원 범시민 벚꽃축제'는 지난해에도 이틀간 약 17만 명이 다녀가는 등 인천의 대표 축제로 자리 잡았으며, 올해에는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개최된다. 행사 첫날인 6일에는 APEC 정상회의 유치 기원 개막식을 시작으로, 홍진영, 나태주 등 국내 유명 가수가 출연하는 축하공연이 진행되며, 둘째 날인 7일에는 인천지역 문화예술 단체들의 공연인 '인천사랑 콘서트'와 영화에 삽입된 음악들을 중심으로 한 'ESG 시네마 재즈 콘서트'도 진행된다. 그 밖에 인천을 대표하는 벚꽃 명소인 인천대공원 벚꽃을 주제로 한 포토존이 준비돼 있으며, 천연 염색 체험, 폐현수막을 이용한 액자 만들기, 씨 글라스(Sea glass) 목걸이 만들기 등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고창식 인천시 인천대공원사업소장은 "시민들이 벚꽃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안전한 행사 진행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최고의 국제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다양함을 통합으로 디자인하는 가족 복지 전문기관, 이천시가족센터(센터장 박명호)는 다양한 가족을 위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 1인가구 지원사업 건강 잡는 체질탐색 이천시가족센터는 1인가구 지원사업으로 건강 잡는 체질 탐색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이병삼 경희한의원 이병삼 원장과 함께하는 내 체질을 바로 알고, 체질에 맞는 음식과 운동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한다. 프로그램은 4월 17일 수요일 이천시가족센터에서 오후 7시부터 약 2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지인동반 참석이 가능하며, 사상체질에 관심있는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다. 신청은 이천시가족센터 홈페이지 또는 하단 홍보지 QR코드를 통해 가능하다. 관련 문의는 이천시가족센터 전화(070-4866-0205)로 하면 된다. ■ 다문화가정 방문교육 이천시가족센터는 전문지도사가 가정을 방문하여 맞춤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제공하는 서비스는 한국어 교육, 부모 교육, 자녀생활서비스로 한 가정에 하나의 서비스가 제공되며, 하나의 서비스가 끝난 후 다른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상은 결혼이민자 및 만3세~만12세 이하 다문화 자녀로 중도입국자녀를 포함한다. 수업은 대상자와 지도사가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경기도가 올해 처음 시행되는 ‘맹견사육허가제’에 따라 4월 27일부터 맹견을 키우는 도민은 도지사에게 맹견사육허가를 받아야 한다고 1일 밝혔다. ‘맹견사육허가제’란 2022년 동물보호법이 개정되면서 2년간의 유예기간을 거쳐 27일부터 시행된다. ‘동물보호법’ 제18조에 따라 맹견을 사육하려는 도민은 ▲동물등록 ▲책임보험 가입 ▲중성화 수술 완료 후 맹견사육허가를 신청해야 하며, 도지사는 기질평가를 거쳐 맹견사육 허가 여부를 결정한다. 동물보호법상 맹견은 ▲도사견 ▲핏불테리어 ▲아메리칸 스태퍼드셔 테리어 ▲스태퍼드셔 불 테리어 ▲로트와일러 등 5종 및 잡종의 개다. 다만, 다른 반려견 품종도 사람·동물에게 위해를 가하거나 공격성 등 분쟁이 된다면 기질평가를 거쳐 맹견으로 지정될 수 있다. 기존 맹견 소유자는 동법 부칙 제11조에 따라 시행일 이후 6개월 이내인 10월 28일까지 맹견사육허가를 받아야 한다. 도는 시행령․시행규칙 등 관련 법령이 최종 확정되면 기질평가위원회를 구성하고 시설·인력 등 인프라를 확보할 계획이다. 또한, 도내 맹견 소유자 대상으로 개별 안내하고 홍보자료를 배포할 예정이다.
한국다문화뉴스 = 김가원 기자 | 과천시가 다음 달 1일부터 올해 10월까지 '역사와 문화가 숨 쉬는 과천! 모바일 스탬프 투어'를 추진한다. 투어 장소는 과천을 대표하는 역사·문화 관광지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과천추사박물관 ▲과천향교 ▲온온사 ▲과천문화원(과천사료박물관) ▲경기소리전수관 ▲보광사 ▲효자 최사립정문 ▲마애명문 단하시경 ▲과지초당 ▲역대 현감비석군 등 총 10개소이다. 스탬프 투어 참여 희망자는 스마트폰에서 '과천시 스마트 관광 전자지도(gwacheon.dadora.kr)'를 검색해 회원가입 후 '역사문화관광지 모바일 스탬프 투어'를 선택하면 된다. 스탬프는 지정된 장소에서 GPS를 인식해 획득할 수 있다. 시는 8개 이상 스탬프를 획득한 관외 참여자에게 완주 기념품(1만 원 상당 모바일 상품권)을 매월 최대 100명, 기간 내 총 500명에게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다만 과천시민의 경우 참여할 수는 있지만 공직선거법에 따라 기념품은 지급되지 않는다. 자세한 내용은 과천시청 누리집(www.gccity.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다문화뉴스 = 정영한 기자 | 연수구는 자원 재활용을 통해 자원 낭비를 막고 환경보호와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연수구 알뜰나눔장터'를 오는 4월 20일 오후 구청 한마음광장에서 개최한다. 알뜰나눔장터는 단체, 주민, 가족 단위의 다양한 참가자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해 잠자고 있는 재사용 가능 물품을 판매하거나 교환하며 자원순환을 촉진하는 역할을 한다. 장터 판매자 사전등록은 4월 1일부터 15일까지 '연수구 알뜰나눔장터 전용홈페이지(https://www.yeonsu.go.kr/fleamarket/)'에서 신청할 수 있다. 판매부스 외에도 폐건전지를 새 건전지로 교환해 주는 보상 교환 행사와 업사이클링 체험 부스 등 다채로운 자원순환 프로그램이 함께 꾸며지며,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당일 현장 등록 후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이마트 연수점에서 기부한 물품의 판매 수익과 알뜰나눔장터 참가자들의 자율 기부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일 예정으로 나눔 문화 확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참여 신청 방법 등 알뜰나눔장터와 관련한 기타 자세한 내용은 연수구청 청소행정과(032-749-7872)로 문의하면 된다. 연수구 관계자는 "자원 재활용으로
한국다문화뉴스 = 김가원 기자 | 구리시는 거동이 불편한 재가 경증 치매 노인 120명을 대상으로 치매돌봄 전문 기억사랑지킴이들이 진행하는 '똑똑! 방문 인지강화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진행한다. 이 사업은 노인일자리사업 중 사회서비스형 사업으로 2019년부터 현재까지 실버인력뱅크, 시니어클럽과 협력해 진행되고 있다. 사업 내용은 치매 돌봄 전문 인력인 기억사랑지킴이를 양성해 지역의 치매환자 말벗, 인지강화 활동 등을 제공하는 것으로 구리시의 대표적인 '노(老)노(老)케어 사업'으로 자리매김한 장수 프로그램이다. 올해 기억사랑지킴이는 40명을 지원받아 지난 2월부터 5주에 걸쳐 치매 돌봄 집중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후 현재는 사례관리 대상 치매 어르신과 1:1 매칭을 마쳤다. 오는 4월부터는 본격적으로 치매 어르신 가정에 주 1∼2회 정기적으로 찾아가 현실인식 훈련, 인지놀이 도구 및 두뇌 건강 놀이책을 활용한 인지강화 학습, 회상 및 신체 활동 등 맞춤형 가정방문 인지재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노인들의 잔존 기능 유지와 증상의 중증화,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고 인적 교류를 유지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도움을 줄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화성시가족센터(박미경 센터장)는 다가오는 4~5월, 「제4회 화성시 이중언어말하기대회」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화성시 이중언어말하기대회는 올 해로 네 번째 진행을 맞이하며, 화성시 거주 이주배경 아동·청소년의 이중언어 역량 강화와 글로벌 인재로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된다. 대회에는 화성시 거주 중인 이주배경 아동·청소년(2017년생 ~2006년생 - 초·중·고등학교 재학 또는 만 18세 미만 다문화가족 자녀, 중도입국자녀, 외국인가정 자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한국어와 부모나라 모국어로 원고(자유주제)를 발표(각 2분, 총 4분)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예선(비대면 동영상 심사) 심사를 거쳐 15명의 참가자가 본선에 진출 하며, 본선 진출자 중 대상 수상자에게는 2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본선 대회는 누구나 관람 가능하며, 화성시가족센터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하이라이트 영상을 시청할 수 있도록 준비할 계획이다. 박미경 센터장은 “이번 ‘제4회 화성시 이중언어말하기대회’를 통해 화성시 이주배경 아동·청소년의 이중언어 역량을 강화하고, 한국 사회에서 건강한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학생들이 자신감을 얻길 바란다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경기도에서는 3월 말 안양을 시작으로 4월 초 안성과 광주지역에 벚꽃(왕벚나무)이 개화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예년보다는 3~6일 정도 빠르지만, 작년과는 비슷한 시기다. 경기도산림환경연구소는 3월 초부터 산지에서 직접 꽃눈의 갈색 비늘이 벗겨지는 것을 관찰하고 이런 내용을 담은 경기도 벚꽃 개화 날짜를 26일 발표 했다. 도 산림환경연구소 발표에 따르면 경기도에서는 3월 31일 수리산(안양)을 시작으로 4월 1~3일 서운산(안성), 남 한산성(광주), 축령산(남양주), 수안산 (김포), 물향기수목원(오산), 그리고 4월 7일경 원미산(부천), 황학산수목원 (여주)에서 왕벚나무 개화가 예상된다. 이는 지난 10여 년간 국립수목원 및 각 지자체 산림환경연구소와 공동으로 수행해 온 ‘기후변화 취약 산림식물종 생물계절 관측 모니터링’ 연구를 통해 수집해 온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것이다. 윤하공 경기도산림환경연구소장은 “기존 봄꽃 개화 지도에 표기된 개화 날짜는 온도 요소 등을 활용한 통계 데 이터에 따른 분석이지만 연구소 자료는 직접 꽃눈을 확인했다는 점에서 더 정확하다고 본다”면서 “벚꽃은 개화시작 3일 후 만개하는데, 경기
한국다문화뉴스 = 강경수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가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조성을 위해 '예감(예방하자 감염병) 서포터즈'를 발족했다. 서구는 주민의 주도적 참여를 통한 감염병 예방을 위해 예감 서포터즈 36명을 선발했다. 이들은 ▲법정 감염병의 종류와 이해 ▲감염병 예방 및 관리 ▲지역사회에서 감염병 예방의 중요성 ▲최신 SNS 동향 및 인공지능을 활용한 홍보 콘텐츠 작성 등에 대한 교육을 받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예감 서포터즈'는 오는 5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경로당, 지역아동센터 등 취약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감염병 교육, 감염병 예방 합동 캠페인, SNS를 활용한 콘텐츠 제작·게시 등 감염병에 대한 신속·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감염병 인식 개선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서구는 서포터즈 활동시간에 따라 자원봉사시간을 부여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친 서포터즈에게 구청장 표장을 수여하는 등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박해정 감염병관리과장은 "예감 서포터즈와 함께 감염병 예방 활동과 인식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다양해지는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서구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화성시가족센터(센터장 박미경)는 5월 20일부터 결혼이민자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직업훈련 프로그램 ‘내일(JOB)학교 - 문화다양성이해교육 강사과정’을 운영한다고 전했다. 이번 과정은 사전교육과 직업훈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1월 11일까지 총 43회(129시간) 진행된다. 사전교육에서는 ITQ 자격 취득, 자기소개서 작성법, 면접 스킬 등 기초 직무 역량을 키우고, 이후 문화다양성이해교육을 중심으로 한 강사 양성 과정을 밟게 된다. 한 교육 참가자는 “문화다양성이해교육 강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에 감사하다”며 “열심히 배워 멋진 강사가 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화성시가족센터 박미경 센터장은 “결혼이민자의 사회 진출과 다문화 가정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화성시가족센터는 이번 교육을 통해 결혼이민자들이 자신이 가진 강점을 기반으로 전문 강사로 성장하고, 자격증 취득과 취업 기회 확대를 통해 경제적 자립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프로그램 관련 문의는 화성시가족센터(☎ 070-8831-2227)로 하면 된다.
화성시가족센터(센터장 박미경)가 운영하는 화성형아이키움터 향남에서는 5월 24일, 30~40개월 유아 자녀와 아빠를 대상으로 한 특별 프로그램 ‘아빠랑 나랑 무지개 팡!팡!’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빠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체험형 미술놀이로, 아이의 오감을 자극하고 정서적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특히, 아빠들이 육아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며 자녀와 함께 교감하고 성장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참여 가족들은 손발 도장, 촉감 재료, 물감놀이 등 다양한 미술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신체 접촉을 늘리고 정서적 안정과 유대감을 쌓았다. 또한, 집에서도 쉽게 할 수 있는 재료를 활용해 꽃밭 꾸미기와 완성된 작품과 함께 기념사진 촬영도 진행하며 따뜻한 추억을 만들었다. 프로그램 참여 아빠들은 “평소 바쁜 일상 속에서 아이와 보내는 시간이 부족했는데, 오늘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와 웃고 만들며 더욱 가까워진 기분이다”, “집에서 미술활동을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했는데,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줘서 큰 도움이 됐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박미경 화성시가족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아빠가 자녀와의 특별한 시간
제18회 세계인의 날 기념 행사에 화성시다(多)문화어린이합창단이 5월 18일(일) 향남 도원체육공원 무대에 올랐다. 초등 1~6학년의 다문화·비다문화 아동 30여 명으로 구성된 합창단은 아름다운 목소리로 행사를 빛냈다. 화성시다문화어린이합창단은 초등 1학년부터 6학년까지 다문화 및 비다문화 아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하모니를 내는 과정을 통해 서로의 문화적 차이를 이해하고 화합하며 상호 유대감을 향상했다. 화성시다(多)문화어린이합창단은 올해 두 번째 공식 무대를 성공리에 마쳤으며, 향후 지역 축제와 교류 행사에서도 활약할 예정이다. 관련 문의는 화성시가족센터 다문화어린이합창단 특성화사업팀(070-8831-8431)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