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에서는 레스토랑이나 택시 이용 후 ‘팁’을 주는 문화가 익숙하지만, 한국에서는 상황이 다르다. ‘팁 주세요’라는 문구나 구두 요구는 현행 법령상 불법 행위로 간주될 수 있다. 먼저, 부가가치세법 제15조에 따르면 사업자가 물품 또는 용역을 공급하면서 대가에 포함되지 않은 추가 비용을 요구해서는 안 된다. 고시된 요금 외 추가금을 요구하는 경우, 이는 세무상 탈세 또는 이중 가격 요구로 간주될 수 있다. 또한 공정거래법 제23조(불공정거래행위)는 소비자에게 부당한 경제적 부담을 지우는 행위를 금지하고 있으며, 팁 요구가 강압적으로 이뤄질 경우에는 ‘불공정 표시·광고행위’로 조사될 수 있다. 특히 관광진흥법 시행령 제18조는 등록된 관광사업자가 요금 외 추가 금품을 요구하거나 받는 행위를 명시적으로 금지하고 있다. 이 규정은 호텔, 모텔, 관광식당 등 관광객을 대상으로 하는 업장에서 주로 적용된다. 과거 서울 시내 대형 호텔들이 외국인 고객을 상대로 무기명 ‘서빙팁’ 봉투를 놓았다가 적발된 사례도 있다. 더 나아가, 형법 제324조(강요죄)에 따라 팁을 주지 않으면 불이익을 줄 것처럼 협박하거나 압박하는 경우 형사처벌까지 가능하다. 예를 들어, 팁을 주지 않
화성시외국인복지센터(센터장 손녕희)는 6월 22일(일), 한국어 교육을 수강 중인 외국인 주민 100여명을 대상으로 ‘한국생활 적응교육’(환경교육 프로그램 – 다가감(多家感)’을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교육은 화성시환경재단과 연계 하여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외국인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분리배출 방법과 종량제 봉투 사용법, 재활용 및 새활용 사례 등을 중심으로 구성되었다. 참여자들은 ▲일상 속 쓰레기 줄이기 실천 방법, ▲자원 순환 사회 만들기, ▲쓰레기 분리수거 실습 활동, ▲OX퀴즈를 통한 환경 인식 제고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한국의 환경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모든 교육은 센터에서 운영 중인 한국어 수업과 연계해 진행되어, 외국인 주민들이 보다 자연스럽게 환경 관련 지식과 실천 방법을 익히고,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서 책임 있는 삶의 태도를 형성할 수 있도록 유도했다. 손녕희 센터장은 “이번 교육은 외국인 주민들이 한국 생활에 필요한 환경 정보를 쉽고 재미있게 습득할 수 있는 유익한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생활 밀착형 교육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성남시가족센터(센터장 송문영)는 6월 21일, 영유아기 자녀와 부모를 대상으로 한 ‘6월 감성 프로젝트’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판교 소재 체험공간 ‘째깍섬 판교점’에서 진행되었으며, 부모와 자녀가 1:1로 짝을 이루어 드로잉과 도시농부 체험을 함께 하는 방식으로 구성되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놀이 체험을 통해 정서적 유대감을 높이고, 일상 속 자연스러운 소통을 유도하여 긍정적인 관계 형성을 돕는 것을 목표로 기획됐다. 특히 1:1 체험 방식은 자녀의 감정과 행동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부모의 양육 자신감을 높이고 자녀의 심리적 안정감을 유도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체험은 도시농업 활동을 통해 생태 감수성을 기르고, 이어지는 드로잉 활동에서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 작품을 완성하며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자들은 “오랜만에 아이와 단둘이 진지하게 마주한 시간이었다”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이번 감성 프로젝트는 성남시가족센터가 추진 중인 영유아기 부모-자녀 정서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의 체험 기반 프로그램이 이어질 예정이다. 관련 문의는 성남시가족센터 가족지원팀(031-75
화성시가족센터(센터장 박미경)는 6월 21일(토) 다문화가족 아동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우리 아이 마음 알기’ 부모 교육 1강, 우리 아이 기질과 성격 이해하기를 진행 했다고 전했다. 사전에 온라인으로 아동과 학부모 TCI(Temperament and Character Inventory, 기질 및 성격) 검사를 진행하고 결과를 해석하면서 아이와 부모의 기질과 성격이 다름을 이해하고 소통하는 방법에 대한 교육을 받았다. 아이 마다 유전적으로 타고난 기질은 변하지 않지만 다양한 경험과 사회적 관계에 따라 성격을 형성하면서 부족한 부분은 보완하고 넘치는 부분은 조절해 주는 부모의 역할에 대해 배우는 시간이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부모는 “아이가 착하고 말을 잘 들어서 좋으면서도 너무 참기만 해서 걱정이 많이 되었다. 기질 검사를 통해 위험 회피와 사회적 민감성, 인내력이 높은 기질임을 이해하게 되었다. 강연을 듣고 성격 검사에서 낮게 나온 자율성을 키워주면서 자기존중감을 높여야겠다고 생각하게 되었다”며 소감을 표현했다. 화성시가족센터 박미경 센터장은 “아이가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양육자인 부모님의 역할이 중요 하다”며 “다문화가족 자녀를 양육하면서
2020년 7월 도입된 필름식 자동차등록번호판의 품질보증기한이 만료돼 7월 1일부터는 불량이 있으면 유상 교체해야 한다. 그동안 필름식 자동차번호판에 손상(들뜸, 터짐 오염 등)이 발생했을 때 도로교통관리사업소에서 무상으로 교체 받을 수 있었지만, 품질보증 만료일이 도래함에 따라 발급일에 따라 7월 1일부터 차례로 유상으로 교체해야 한다. 필름식 자동차번호판의 품질보증 기한은 발급일부터 5년이다. 번호판 교체를 원하는 차량 소유자는 신분증과 자동차등록증, 번호판을 가지고 도로교통관리사업소에 방문하면 유상·무상교체 대상 여부를 확인하고 교체할 수 있다. 사용자의 부주의로 훼손된 경우와 기존 페인트식 번호판은 무상교체 대상에 해당하지 않는다. 수원시 관계자는 “번호판 손상이 식별성을 떨어뜨려 교통안전에 영향을 줄 수 있다”며 “번호 식별이 어려우면 관련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으니 훼손된 번호판은 무상 품질 보증 기간이 끝나기 전에 교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화성시가족센터(센터장 박미경)는 6월 21일 (토) 화성시가족봉사단 23가족 77명이 모여 발안 만세시장과 발안천 일대에서 쓰레기를 줍는 친환경 운동인 ‘플로깅’ 활동을 펼쳤다고 전했다. 이번 플로깅 활동은 화성시가족센터가 발안 만세시장 내로 이전함에 따라,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도모하고 개관을 앞두고 주변 환경을 깨끗이 정비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가족 봉사단은 만세시장 주변 골목과 인근 발안천 산책로를 따라 걷고, 생활쓰레기 및 재활용품을 수거하며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가족봉사단 참여 가족은 “화성시가족센터 근처의 쓰레기를 줍고 환경정화를 하며 가족과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보람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미경 센터장은 “앞으로도 가족과 지역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며, “가족봉사단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키는 주체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응원해 달라”고 전했다. 가족봉사단 관련 문의는 화성시가족센터 친화 사업팀 전화(070-7774-7087)로 하면 된다.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지난 19일부터 소비자의 외식비 부담을 줄이고, 배달앱 수수료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 완화를 위해 공공배달앱 '먹깨비 역대급 최대 2만 원 할인쿠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먹깨비'는 소상공인을 위한 공공배달앱으로, 국내 최저 수준의 중개수수료(1.5%)를 적용하며, 입점 수수료, 광고료, 월 사용료가 모두 무료다. 또한, 지역사랑상품권(chak) 결제 시 10% 할인이 적용돼 소비자와 소상공인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착한 배달앱이다. 이번 역대급 이벤트는 '먹깨비' 앱을 통해 ▲첫 주문 시 5천 원 쿠폰 ▲매주 금요일에 오는 '행운 먹깨비' 5천 원 쿠폰 ▲3회 주문 시 1만 원 소비 쿠폰 등 최대 2만 원의 풍성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먹깨비 앱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이벤트는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 진행된다. 공공배달앱 입접 등록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사업자등록증, 영업신고증, 통장사본을 준비해 먹깨비 누리집(https://mukkebi.com) 또는 고객센터(1644-7817)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공공배달앱 먹깨비를 통해 알뜰한 외식 소비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한국메세나협회(회장 윤영달)와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지난 18일 경기 동두천 보산초등학교에서 다문화 통합을 위한 찾아가는 음악회 ‘IBK 모두다 스쿨콘서트 2025’를 개최했다. 보산초등학교는 전교생의 53%가 24개국 출신인 다문화 밀집 학교다. 올해로 3년차를 맞이한 ‘IBK 모두다 스쿨콘서트’는 다문화가정 자녀의 정서 지원을 골자로 한다. 언어 장벽으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고려해 넌버벌 공연을 진행해왔으며, 올해는 ‘다름에 대한 존중과 화합’의 의미를 담은 창작 국악연희극을 선보인다. 18일 첫 공연에서 국악콘텐츠 창작단체 ‘고온’은 극심한 가뭄 속 기우제를 지내기 위해 전통 사물악기 연주를 준비하는 숲 속 동물들의 이야기로 다양성의 가치를 풀어냈다. 특히 극 중 고사를 지내며 부르는 축원 노래인 ‘비나리’를 평화와 연대의 의미가 담긴 아프리카 민요 ‘쿰바야(Kumbaya)’로 재해석해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이는 보산초등학교 다문화 학생 중 약 60%가 아프리카계임을 반영한 것이며, 이후 찾아가는 학교의 주요 특징에 따라 각기 다른 ‘비나리’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날 공연을 관람한 보산초등학교 김성은 교사는 “매 순간 언어적·문화적 차
경기도는 20일 경기도인재개발원에서 북한이탈주민의 경제적 자립과 취업생태계 조성을 위해 ‘창업컨설팅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도내 북한이탈주민 중 창업희망자 16명을 대상으로 창업의 이해부터 생성형 AI 활용법, 전문가 맞춤형 컨설팅까지 창업의 전반적인 내용을 아우르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북한이탈주민 창업컨설팅 교육’은 경기도가 올해 처음 추진하는 사업으로, 북한이탈주민의 단순한 지역사회 정착을 넘어 취업생태계 조성을 통해 경제적 자립과 사회 정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참여자는 도내 하나센터를 통해 참여 의지가 확실한 창업 희망자를 중심으로 선발했다. 교육은 ▲창업에 대한 이해 ▲생성형 AI를 활용한 창업계획서 작성 및 아이템 발굴 ▲창업 성공·실패 사례 공유 ▲전문 컨설턴트를 통한 창업계획서 컨설팅 등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참여자들은 창업 과정 전반에 대한 이해와 생성형 AI 활용 등 최신 기술과 트렌드를 접목한 효과적인 전략을 습득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경기도는 7월부터 컨설팅 전문가와 북한이탈주민이 함께하는 1:1 맞춤형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컨설팅은 북한이탈주민의 특성과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각자의 상황에 맞는
경기도가 22개 시군과 함께 ‘2025년 다문화가족 동아리모임 활성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총 68개 동아리는 공모를 통해 선정됐으며, 777명이 참여한다. 도는 결혼이민자의 조기 정착과 지역사회 소통 능력 향상을 위해 2013년부터 다문화가족 동아리를 지원해 왔다. 올해 공모 결과에 따라 참여 시군은 수원, 용인, 고양, 남양주, 안산, 평택, 시흥, 파주, 김포, 광주, 하남, 군포, 양주, 오산, 이천, 안성, 의왕, 포천, 양평, 동두천, 가평, 연천 등 총 22곳이다. 시군별 다문화가족지 원센터, 가족센터, 민간단체 등이 동아리 운영을 맡는다. 동아리는 평균 10~12명으로 구성되며 ▲취미(26개) ▲예능(16개) ▲자율활동(14개) ▲자원봉사(6개) ▲학습(3개) ▲체육(3개)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각국 문화 체험이나 전통무용, 자녀 교육, 재능기부 등의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내국인도 전체 참여자의 20% 이내까지 참여 가능하다. 프로그램 일정은 시군별 연간 계획을 확인해야 한다. 이번 사업은 다문화가족이 지역사회 내 자발적 공동체를 형성하고, 정서적 지지를 나누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언어·문화 차이로 인한 소외 감 해소와
화성시가족센터(센터장 박미경)는 5월 28일부터 7월 2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노년 1인가구 24명을 대상으로 집단상담 ‘신나게 움직이며 나누는 인생 이야기’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집단상담에서는 ▲일상 공유를 통한 마음 나누기 ▲신체활동을 통한 마음 환기(뇌활성화 운동, 플로어컬링 등)이 이루어졌다. 회기가 진행될 수록 강사와 참여자 간 라포가 형성 되었고 그 결과 높은 참여도와 결속력이 나타났다. 노년 집단상담 참여자는 “일주일 동안 이 시간만을 기다릴 만큼 집단 상담이 삶에 큰 활력이 되었다. 서로 위하며 일상을 나누고 시간을 보내니 너무 행복해졌다”고 소감을 밝혔다. 화성시가족센터 박미경 센터장은 “어르신들이 프로그램을 하며 더 젊고 건강해지신 것 같고, 프로그램 내내 웃으며 행복해하시는 모습을 보니 저도 덩달아 웃음이 나온다. 노년 1인가구의 삶에 기쁨을 주는 센터가 되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화성시가족센터는 8월 13일부터 9월 17일까지 청년 1인가구를 대상으로 미술치료 집단상담 ‘나를 알아 가는 여행’을 진행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심리적, 정서적, 환경적 어려움을 해결하고 자아존중감을 향상 시키는데 중점을 두고 운영할 계획이다. 관련
화성시가족센터 긴급위기지원은 단순한 일시적 돌봄에 그치지 않고, 위기가정을 위한 통합적 서비스로 구성되어 있다. 가족 내 보호자 공백이나 단기적인 간병이 필요한 경우에는 보듬매니저가 가정을 직접 방문해 생활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며, 위기상황으로 심리적 불안을 겪는 부모와 자녀에게는 주 1회 심리상담이 지원이 가능하다. 더 나아가 위기가정의 정서적 회복과 생계 안정뿐 아니라, 위기 종료 후에도 교육·문화 프로그램 및 자조모임 등으로 연계하여 지속적인 회복을 돕고 있다. 지원 대상은 최근 1년 이내 위기 사건을 겪었거나, 위기상황이 진행 중인 사례관리 가정, 또는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고 있는 청소년 가장, 단독가구 등이다. 센터 관계자는 “위기 상황에 놓인 가족이 적절한 시점에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발굴과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며, 지역 내 위기 가정과의 연결망 강화를 위해 지역주민과 기관들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온가족보듬사업 프로그램 관련 궁금한 사항은 화성시가족센터 상담사례팀 전화(070-7774 7084)로 문의하면 된다.
화성시가족센터(박미경센터장)는 7월 3일(목) ‘찾아가는 돌봄서비스’ 사업에 참여하는 활동가들을 대상으로 상반기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다문화가정에 돌봄서비스를 지원하는 아이성장관리사 7명과 상반기 활동을 돌아보고, 돌봄현장에서의 다양한 의견과 경험을 공유하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되었다. 특히 활동가들은 다문화가정에 돌봄서비스를 지원하며 현장에서 느낀 애로사항과 개선점을 허심탄회하게 나누며, 향후 사업 운영 방향에 대한 아이디어를 함께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미경 센터장은 “다문화가정 내 돌봄공백을 완화하기 위해 힘써주시는 활동가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여 더 나은 돌봄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화성시가족센터는 부모들의 맞벌이 등의 사유로 돌봄공백이 발생한 다문화가정의 만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돌봄서비스’를 지원하여, 다문화가정 부모들의 양육부담을 경감하고 자녀들에게 안전한 양육과 정서지원 서비스를 제공 하고 있다. 관련 문의는 화성시가족센터 전화(070-7774 7081)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