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문화뉴스=소해련 기자ㅣ군포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박성희)는 지난 6월 10일 군포금화로타리클럽(회장 김미숙)의 후원으로 춘천 레고랜드로 다문화가족 화합나들이를 다녀왔다. 이번 다문화가족 화합나들이 는 다문화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다양한 가족을 수용, 통합하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함은 물론 지역사회 내 기관과 서로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가족 나들이를 후원해주신 군포 금화로터리클럽 김미숙 회장은 ‘이렇게 지역사회에서 다문화가족을 위해 후원을 하게 돼서 매우 기쁘다‘며 ’이런 소중한 인연을 계속 이어나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밝혔다. 또 한 이 나들이를 함께 기획하고 진행해준 군포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 지원센터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다문화가족화합나들이에 참여한 이***(베트남)씨는 아이들과 함께 처음으로 레고랜드에 와서 너무 즐거운 시간을 갖게 해주신 센터에 감사한다며, 아이들도 너무 즐거워했다고 밝혔다. 박성희 센터장은 뜻깊은 행사를 준비해준 군포금화로타리클럽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다문화가족이 화합나들이를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새길 수 있는 시간이 되어 기쁘다’며 ‘이번 기회가 다문화가족과 지역사회 내 기관이
한국다문화뉴스=김가원 기자ㅣ군포시는 오는 1월 16일부터 2월 3일까지 자동차세 연납 신청 및 납부를 받는다고 밝혔다. 이럴 경우 자동차세 연세액의 약 9%를 공제 혜택받을 수 있다. 자동차세 연납은 매년 6월과 12월, 2회에 나눠 납부하는 자동차세를 납세자의 신청에 따라 1월에 미리 납부하고 자동차세 연세액의 약 9%를 공제받는 제도이다. 기존에 연납한 납세자에게 차량의 소유권 변경이 없으면, 별도의 신규 신청없이 1월 중순 경 약 9%가 공제된 연납 고지서가 주소지로 발송된다. 새롭게 차량을 취득하여 연납을 원할 경우에는 신규로 신청해야 한다고 군포시 관계자는 설명했다. 자동차세 연납을 신청한 자동차세는 금융기관의 창구, 또는 CD/ATM 기기 및 위택스, 가상계좌, 군포시 ARS(1577-9885), 공과금 수납기 등을 통해 2월 3일까지 납부할 수 있다. 특히 위택스 사이트나 스마트 위택스 어플을 이용할 경우, 연납 신청 이후 즉시 납부까지 가능하기때문에 보다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자동차세를 납부한 후 차량 소유권이 이전되거나 폐차할 경우, 이후 기간에 대한 자동차세를 환급받을 수 있으며, 승계를 원하는 경우 군포시청 담당부서에 신청하면
한국다문화뉴스=강성혁 기자ㅣ포천시건강가정ㆍ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내외국인이 참여하는 문화소통 프로그램으로 10월 20일 수요일 '가족사랑의날'과 매주 목요일 진행하는 '홈가드닝' 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가족사랑의 날은 '할로윈쿠키' 만들기로 진행되었다. 10월 31일 할로윈데이를 맞이해 그 의미와 유래를 알아보며 이야기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 여러 모양의 쿠키를 아이싱하여 먹는 즐거움와 쿠키를 완성하는 즐거움을 느끼며 가족과 함께 다가올 할로윈의 분위기를 물씬 느끼게 해주었다. 홈가드닝은 7일부터 28일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포천시에 거주하는 내ㆍ외국인 15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홈가드닝은 꽃바구니, 서양난 심기, 꽃다발 만들기, 리스 만들기등 총 4회가 진행 되었으며, 소근육을 활용한 신체건강 증진 및 원예활동을 통한 교감을 통해 함께 소통하고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포천시가족센터는 11월에는 빼빼로 만들기 프로그램과 홈가드닝 2차가 진행되니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포천시건강가정ㆍ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정부가족정책 추진방향에 부응해 건강가정사업을 실시하고 다문화가족의 안정적 정착및 가족생활 지원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통
한국다문화뉴스=강성혁 기자ㅣ군포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주요 공원과 녹지, 가로변에 대한 대대적인 환경정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9월 16일까지 계속되는 도시공원과 녹지 정비사업은 추석을 맞아 시민들이 즐겁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시는 초막골 생태공원 등 공원 119개 소와 녹지 122개소 내 잔디깍기, 잡초 제거 및 칡덩굴과 만경류 제거 작업을 하고, 당정근린공원 등 16곳에 국화와 웨이브페츄니아등 20종 30,000여본을 심어 보다 밝고 아름다운공원 생태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반월호수공원 화장실의 노후화가 심한 여자화장실을 우선 보수하여 이용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골프장 둘레길 4.3km에 대해서는 가을 장마로 인해 흙길이 파이고 침하된 곳을 마사토와 석분 등을 이용해 포설하고 다짐으로써 조깅과 산책 하는 시민들이 안전하게 둘레길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정비할 방침이다. 한대희 시장은 “민족 고유명절인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지 못하는 시민들이 집에서 가까운 공원 등에서 휴식을 통해 힐링할 수 있도록, 청결하고 쾌적한 공원·녹지 환경 제공에 힘써달라” 고 당부했다. 자세한 내
한국다문화뉴스=강성혁 기자ㅣ군포시는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는 정부의 희망회복자금 지급이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지급 대상은 지난해 8월 16일부터 올해 7월 6일까지 중대본과 지자체의 방역조치에 따라 행정명령을 이행한 집합금지업종과 영업제한으로 매출이 감소한 소상공인, 매출감소율이 10% 이상으로 경영위기에 처한 소기업이다. 또한 업종별 매출액이 10억원~120억원 이하이고, 2021년 6월 30일 이전에 개업한 후 7월 6일 기준으로 폐업상태가 아니어야 한다. 집합금지의 경우 이행기간이 6주 이상인 사업체와 6주 미만인 사업체로 나눠, 매출 규모에 따라 300만원에서 2000만원까지 지원한다. 또한 영업제한은 13주 이상인 업체와 13주 미만인 업체로 구분해, 매출 규모에 따라 200만원에서 900만원까지 지급한다. 경영위기 업종의 경우 2020년 국세청 부가세 신고 매출액이 2019년에 비해 10% 이상 감소한 13개 분야 277개 업종을 대상으로 매출 감소율과 사업체별 매출액 규모에 따라 40만원에서 400만원을 지원한다. 군포시는 현재 희망회복자금 1차 신속지급이 진행중이며, 버팀목자금플러스를 이미 지원받은 사업체 중 희망회복
한국다문화뉴스=김가원 기자ㅣ군포시 중앙도서관은 어린이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올 하반기 온라인 독서문화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독서문화프로그램은 오는 9월 13일부터 12월 13일까지 어린이부터 성인을 대상으로 모두 9개 강좌를,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성인 대상 강좌로는 ‘우리 아이 Book-Login’, ‘우리 아이 부자의 싹 틔우는 엄마표 경제교육 실전’, ‘코로나 시대 울력으로 글쓰기’, ‘공감소통 대화법’이 있으며, 어린이 대상 강좌는 ‘재미솔솔 그림책놀이’, ‘영어동화친구 ilovestory’, ‘수학은 내 친구’, ‘어린이 역사탐험대’가 있고, 중학생 대상으로는 ‘청소년 미디어 리터러시’ 수업이 있다. 군포시도서관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8월 26일부터 9월 1일까지 군포시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수강 신청할 수 있다. 강좌당 인원은 12명에서 30명이며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수강료는 무료이지만, 재료비(교재비)는 수강생 부담이다. 최명수 군포시 도서관정책과장은 “시민들이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학습 공백을 최소화하고 지친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한국다문화뉴스=소해련 기자ㅣ군포시는 24일부터 군포시도서관 도서대출회원은 원하는 책을 가까운 서점에서 대출받을 수 있게 된다. 군포시는 지난해 지역서점들과 체결한 협약에 따라 8월 24일부터 ‘동네서점 바로대출 서비스’를 운영한다. ‘동네서점 바로대출 서비스’는 중앙도서관과 어린이도서관에 소장하지 않은 도서를 가까운 서점에서 대출받고 반납할 수 있는 서비스로, 10일 이상 소요되던 신간도서 정리기간이 단축돼 보다 빠르게 신간도서를 이용할 수 있다. 해당 서비스는 군포시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군포시도서관 대출회원이면 1인당 최대 월 2권까지 신청할 수 있다. 서비스를 신청한 이용자는 수령 안내 문자를 받은 후 지정된 서점을 방문해 신청 도서를 받을 수 있으며, 반납할 때도 수령했던 서점을 찾아 반납하면 된다. ‘동네서점 바로대출 서비스’ 참여 서점은 명문서점(산본천로 193), 산본문고(광정로 70), 열린문고(군포로 464번길 2), 자유문고(산본천로 62) 등 4곳이며, 군포시도서관 대출회원은 방문하기 쉬운 서점을 지정해 서비스를 신청하면 된다.
한국다문화뉴스=강성혁 기자ㅣ군포시미디어센터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학생들의 콘텐츠 제작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대학생 미디어 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에 참여할 대학생 팀을 17일부터 2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군포시미디어센터에서 진행하는 신규 사업으로, 일상 속 다양한 이야기를 참신하고 재미있는 콘텐츠로 만들어 공유하기를 원하는 3인 이상의 미디어 전공 대학생 팀을 선발해 콘텐츠 제작에 필요한 시설·장비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분야는 5분 이상의 단편영화, 다큐멘터리, 방송물, 1인 미디어 콘텐츠 등이며, 지원대상은 미디어 관련 전공 대학생으로 구성된 3인 이상의 콘텐츠 제작팀으로 구성원의 50% 이상이 경기도 또는 군포시 거주자이거나, 경기도 또는 군포시 소재 대학교 재학생이면 된다. 선정된 팀은 최대 200만원 상당의 장비, 시설, 차량 임차비와 군포시미디어센터가 보유하고 있는 장비와 시설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선정된 팀이 제작한 작품은 오는 11월 ‘군포시 미디어 페스티벌’ 상영회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대학생 미디어 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 신청은 8월 17일부터 8월 21일까지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