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문화뉴스 = 최봉호 기자ㅣ강릉에서 스포츠홀덤이 인준에 성공하며 인천지회도 체육회 인준을 위해 대한스포츠홀덤협회와 함께 대회를 개최한다. 대한스포츠홀덤협회가 주최하는 '더 코리아 홀덤 대회'가 오는 15일 오후 5시 인천 중구 THE K 홀덤 경기장에서 총 상금 500만 GTD상당으로 진행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더 코리아 홀덤 대회'는 스포츠홀덤 저변확대와 마인드스포츠를 지향하는 계기로 홀덤 팬들을 위해 자리가 마련됐다. 경기 방식은 스타팅 스택 8만, 듀레이션(경기 시간) 8~12분 각 레벨 규정으로 레지마감은 13레벨로 경기가 펼쳐진다. 엔트리는 최대 50명이다. 인천의 홀덤 팬들과 플레이어들을 위해 경기 외 다양한 이벤트, 사이드 게임도 진행된다. 시드권 획득 방법은 THE K홀덤경기장에서 매일 열리는 무료 토너먼트, 데일리 경기를 통해 우승을 하면 시드권을 시상하고 이번 대회 뿐만 아니라 앞으로 진행하는 대회에도 참여가 가능하다. 대회 주최는 대한스포츠홀덤협회, 주관사 THE K홀덤, 후원 한국다문화뉴스, 서울중앙방송 등 스포츠홀덤 저변 확대, 홀덤 문화 정착을 위해 함께 진행한다. 대한스포츠홀덤협회 문상혁 홍보실장은 "지금껏 큰 홀덤 대회
한국다문화뉴스=김관섭 기자ㅣ고양시체육회는 11월27일 '2021 전국다문화가족배드민턴대회'를 고양체육관에서 개최 하였다. 다문화가족의 친목 도모를 통한 건강한 다문화 사회 조성을 위해 2010년 처음 시작하여 많은 다문화가족의 관심과 참여 속에 열두 번째를 맞이하였다. 이번 대회에는 스포츠를 통한 다문화가족 간 유대 강화 및 소통의 장 마련과 우리 사회 다문화가족의 사회적·문화적 갈등을 해소하는데 기여하고 대한민국 구성원으로서 자존감 배양 및 자긍심 고취하고 다문화가족을 위한 사업에 정부기관·지자체·언론 등 유관기관 간 모범적인 협업 모델을 제시하고 사회 통합과 결속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전국 다문화가족 300여명이 참가하였다. 본 대회는 숙박이나 식사 제공 없이 백신 접종 완료 및 PCR 검사를 행사 최대 일주일 전에 받아 음성 검사결과를 제출한 신청자만 경기에 출전 가능한 조건을 걸어 최대한 안전하게 경기가 진행되었다.
한국다문화뉴스 = 최봉호 기자 ㅣ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대부도 탄도항 및 안산천 일대에서 시민들이 세일링 요트, 래프팅 등 해양레저스포츠를 체험할 수 있는 ‘안산 해양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안산 해양아카데미는 해양여건이 우수한 대부도 탄도항에서 세일링 요트 체험 등 시민들이 쉽게 해양레저스포츠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지난해 4천여 명이 참여하는 등 수도권을 대표하는 해양레저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시민들의 이용기회 확대를 위해 시내와의 접근이 용이한 안산천 일대에서 주말을 이용해 딩기요트, 래프팅 등 해양레저스포츠 체험프로그램을 시범운영하기로 해 많은 시민들의 참여가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올 하반기에는 시화호 뱃길 조성사업의 시범운영도 예정돼 있다”며 “안산천과 시화호를 연계해 해양레저스포츠 메카로 육성 발전시켜 안산시가 명실상부 수도권 최고의 해양관광도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해양아카데미 프로그램은 ‘2020년 안산 방문의 해’를 맞아 무료로 운영되며, 체험접수 및 일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인터넷(http://www.ansanyacht.com) 및 안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