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문화뉴스 강성혁 기자 | 화성시가족센터(센터장 박미경)는 2023 가족 사랑의 날, 우리 가족만의 특별한 티셔츠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매달 가족들끼리 특별한 시간을 갖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화성시가족센터가 5월을 맞아 화성시 서부권(남양, 매송, 비봉, 마도, 송산, 서신, 새솔) 가족 15가정에게 하나 밖에 없는 티셔츠 만들기 시간을 제공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YES아카데미 윤은선 원장이 맡아 진행했으며 참여 가족 2인까지 참가비 무료로 진행됐다. 추가 인원이 있는 가족의 경우 1인 당 티셔츠 재료비 만 원을 내고 현장에서 구매가 가능했다. 화성시가족센터 프로그램 관계자는 "가족이 함께 모여 의미있는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고민했다"며 "하나 뿐인 티셔츠 만들기 활동을 통해 소통하고 함께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어"6월 가족 사랑의 날은 가족과 함께 만드는 수세미 인형극을 준비해 우리 가족만의 공연을 만들어보는 시간을 갖도록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김은선 씨는 “티셔츠 만들기를 한다고 하여 ‘아이와 어떻게 만들까?’, ‘아이가 어려워하지 않을까?’ 고민이 들었다.
한국다문화뉴스 관리자 | 제5회 문화로다잇다 퀴즈 정답은 '스승의날(선생님, 스승 등 모두 정답)'입니다. 축하드립니다. 퀴즈 정답을 맞추신 모든 분들 중 추첨을 통하여 2분께 문화상품권(온라인)을 발송드릴 예정입니다. 문화상품권 발송 관련 당첨자께는 참여 시 기재한 연락처를 통해 개별연락을 드릴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성 명 연락처 김*식 010-****-8522 이* 010-****-2239 *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성명 및 연락처를 전체 공개하지 않습니다. 참여대상 및 일정 - 기간 : 2023. 05. 16 ~ 2023. 05 31 - 정답자 발표 : 2023.05.31 *한국다문화뉴스 홈페이지 게재 및 개별연락 - 성남시, 광명시, 화성시, 이천시, 가평군 다문화ㆍ외국인 및 다문화에 관심이 있는 모든 가족 참가경품 - 정답을 맞춘 사람 중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10,000원) 증정 (총 2명) - 상품으로 지급되는 문화상품권 모바일을 통해 지급되니 상품을 수령할 연락처를 정확히 기재하시기 바랍니다. 답안제출방법 - 이메일 (sdjebo2@naver.com)을 통한 제출 - 제출 시 1. 응모자 성함
한국다문화뉴스 강성혁 기자 | 제2호 태풍 마와르가 괌을 강타하며 현지 공항이 폐쇄되어 한국인 관광객 3천 200명이 공항에 체류하게 되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 현지시간 26일 태풍 마와르가 지나간 뒤 현지 당국이 시설 복구를 시작했으나 공항 복구와 운항 재개는 6월 1일 전까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됐다. 태풍으로 인한 피해로 한국인 관광객이 묵는 호텔의 방과 복도가 침수됐고 단수와 단전으로 물과 전기의 사용이 제한됐다. 일부 호텔은 음식이 제공되지 않거나 투숙 연장이 불가능하여 관광객들의 불편이 늘고 있다. 특히 임산부 관광객이나 건강에 불편이 있는 관광객의 경우 현지의 높은 의료비 때문에 발길을 돌리는 상황도 발생해 불편을 더하고 있다. 숙박뿐 아니라 생필품을 구하기도 힘들다. 괌의 창고형 마트 케이마트가 26일 공지로 “기상 피해로 추후 공지가 있을 때까지 문을 닫는다”고 전해 대다수의 소매점은 영업을 중단했기 때문이다. 괌을 강타한 태풍 마와르는 4등급(카테고리 4) 슈퍼 태풍으로 시속 241km의 돌풍을 동반해 전신주가 쓰러지는 등 큰 피해를 입혀 수십 년만에 가장 강한 태풍으로 기록될 가능성이 있다. 강한 태풍으로 인하여 괌 여행 취소 문의까지 이어
한국다문화뉴스 = 김정해 기자 | 부산광역시 수영구는 27일 저녁 8시 10분부터 약 50분간 수영구 생활문화센터에서 5월 광안리 '발코니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 달에 한 번,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개최되는 '발코니음악회'의 이번 5월 공연은 전자현악 트리오 'JEST(제스트)와 5인조 퍼포먼스밴드 'A PLUS(에이플러스)'가 출연해 풍성한 볼거리와 대중적인 선곡을 통해 관객들과 함께 소통하며 즐길 수 있는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강성태 수영구청장은 "광안리를 찾으신 주민들과 관광객들이 신나게 즐길 수 있는 발코니음악회가 되길 바라며, 다음 달이 기대되는 공연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국다문화뉴스 관리자 | 한국다문화뉴스 제5회 '문화로다잇다' 퀴즈 안내 참여대상 및 일정 - 기간 : 2023. 05. 16 ~ 2023. 05 31 - 정답자 발표 : 2023.05.31 *한국다문화뉴스 홈페이지 게재 및 개별연락 - 성남시, 광명시, 화성시, 이천시, 가평군 다문화ㆍ외국인 및 다문화에 관심이 있는 모든 가족 참가경품 - 정답을 맞춘 사람 중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10,000원) 증정 (총 2명) - 상품으로 지급되는 문화상품권 모바일을 통해 지급되니 상품을 수령할 연락처를 정확히 기재하시기 바랍니다. 답안제출방법 - 이메일 (sdjebo2@naver.com)을 통한 제출 - 제출 시 1. 응모자 성함 / 2. 소속 / 3. 생년월일 / 4. 연락처 / 5. 답안 / 6. 기타 하실 말씀을 작성하여 제출하시기 바랍니다. - 제출 예시 1. 홍길동 / 2. 광명시 / 3. 123456 / 4. 010-1234-5678 / 5. O요일 / 6. 문화가 있는 날 좋아요. 당첨자발표 - 2023년 5월 31일 수요일, 한국다문화뉴스 '문화로다잇다' 홈페이지 게시글을 통한 발표 안내 및 주의사항 - 한국다문화뉴스 문화로다잇다 경품 대상자는 정답을
한국다문화뉴스 = 소해련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세종학당재단과 함께 5월 23일부터 25일까지 아랍에미리트 샤르자 지혜의 집(House of Wisdom)에서 '2023 중동·아프리카 세종학당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는 지난 1월 윤석열 대통령의 아랍에미리트 순방을 계기로 출범한 문체부 '제2의 중동 붐 TF'를 통해 논의된 후속 조치의 일환이다. 이번 워크숍에는 중동·아프리카 지역에 소재한 18개국 20개소 세종학당 관계자를 비롯해 현지 한국어 교육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한다. 참석자들은 '한국어로 함께하는 중동·아프리카의 미래'를 주제로 한국어·한국문화 교수법 강의를 듣고 세종학당을 통한 한국어 확산 우수사례를 공유하며 해당 권역 내 한국어 교육 협력체계를 공고히 한다. 특히 이번 워크숍에서는 전 세계 세종학당에서 사용하고 있는 기본교재인 '세종한국어' 개정본의 특성과 활용법을 강의해 새로운 교재가 현장에서 더 빠르게 보급·활용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세종한국어'는 2013년에 초판 발간된 이후 9년 만인 지난해 9월에 전면 개정됐다. 올해 2월부터 정식으로 운영하고 있는 '메타버스 세종학당'의 활용방안 강의도 진행한다. 이 특별강의는 최신 정보통
한국다문화뉴스 = 소해련 기자 | 5월 15일은 스승의 날이다. 스승의 날은 가르쳐 주신 선생님에게 감사를 표하는 날로 여겨져 왔다. 이 날은 선생님께 카네이션을 달아주거나 스승의 은혜 노래를 부르면서 감사함을 표했다. 스승의 날은 교권 존중과 스승 공경의 사회적 풍토를 조성해 교원의 사기 진작과 사회적 지위 향상을 위해 지정된 날로 1958년 충남 강경여고(현 강경고)의 청소년적십자에서 시작됐다. 스승의 은혜에 감사하기 위해 학생들이 십시일반 모아 선물을 하며 마음을 전하는 등 감사함을 주고받고 덕담을 나 누기도 했다. 하지만 부정 청탁 및 금품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김영란법) 시행으로 스승의 날 풍경이 일부 달라졌다. 우선 김영란법의 정식 명칭은 부정 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이다. 2016년 9월 28일부터 시행되었으며 언론인과 사립학교 교직원을 포함한 공직자의 부정 청탁 및 금품수수를 금지하는 것을 핵심으로 한다. 김영란법 즉 청탁금지법 적용 대상은 초·중·고등교육법, 유아교육법, 사립학교법에 속하는 공공기관 종사자다. 어린이집은 영유아보육법을 적용받고 있어 기준이 다르다. 어린이집 교사는 법적으로 적용 대상이 아니다. 그러나 어린이
한국다문화뉴스 = 김관섭 기자 | 안양시 동안구 평촌중앙공원에서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제32회 안양예술제가 열린다. 4일 시에 따르면, 사단법인 한국예술문화단체 총연합회 안양지회는 시 승격 50주년을 맞아 ‘안양의 꿈’을 주제로 안양 예술인들과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 먼저 20~21일 이틀간 평촌중앙공원 일대에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밖으로 나온 미술관’이 찾아온다. 공원의 풍경과 함께 작가들의 시화, 미술, 사진 등 수준 높은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작가와 함께하는 캘리그래피 체험, 시인과 함께하는 책갈피 만들기 등의 예술체험장도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20일 오후 6시 중앙무대에서는 ‘꿈을 노래하라’를 부제로 개막식과 축하공연이 열린다. 개막식을 통해 안양예총의 역사를 뒤돌아보고, 안양의 예술발전에 기여한 예술인의 공로상 시상도 진행한다. 이어 가수 박미경, 여성 3인조 파인밴드, 어쿠스틱밴드 하이미스터메모리, 색소포니스트 릴리 킴이 무대에 올라 흥겨운 공연을 펼친다. 마지막날인 21일 오후 5시 30분부터는 연극협회가 준비한 마당극 ‘뉴 춘향전’, 국악협회의 ‘안양이 좋아요’ 창작국악 공연, 무용협회의 ‘world
한국다문화뉴스 = 심민정 기자 | 5월 들어 본격적인 기온 상승으로 식중독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식중독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3일 당부했다. 올해 1분기 식중독 의심 신고는 최근 5년 같은 기간에 비해 2배 정도 증가했으며, 기상청에서는 올해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어 식중독 발생 증가가 더욱 우려되고 있다. 지난 5년간(2018~2022년·잠정) 식중독 발생 현황을 보면 4~6월에 발생한 식중독은 전체 식중독 발생 건수의 약 27%로 식중독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여름철 다음으로 많았다. 야외활동 후 개인 위생관리를 소홀히 하거나 상온에서 음식을 장기간 보관하는 경우 식중독이 발생할 위험이 있어 손씻기, 보관온도 준수 등 식중독 6대 예방수칙을 지키는 게 중요하다. 식약처는 식중독 예방의 기본원칙으로 '개인위생 관리'를 강조하며 손 씻기 실천을 당부했다. 음식 조리 전·후, 화장실 사용 후, 외출에서 돌아온 뒤 비누 등 손세정제를 이용해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깨끗하게 손을 씻어야 한다. 또한 육류, 가금류, 달걀 등은 내부까지 충분히 가열·조리(중심온도 75도, 1분 이상)한 뒤 섭취한다. 굴 등 어패류는 중심
한국다문화뉴스 = 김관섭 기자 | 원숭이두창으로 알려져 있는 엠폭스(MPOX)는 4월 29일 기준 국내 누적 확진자 42명으로 집계됐다. 엠폭스는 대부분 성접촉으로 피부접촉 등 밀접접촉을 통해 감염될 수 있다. 엠폭스 감염자 타액, 콧물, 생식기등 접촉하면 전파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악수 등 간단한 접촉으로 감염되지 않으나 성관계, 포옹, 마사지 등의 접촉으로 감염될 수 있는 것이다. 국내 확진자의 경우 42명 중 38명도 성접촉 혹은 피부접촉을 통한 밀접 접촉을 통해 확진됐다. 다른 3명은 환자 접촉으로 감염되었으며 확진자를 치료하다가 주사침에 찔려 감염된 의료인 1명도 있다. 엠폭스는 코로나19와 달리 비말로 전파되는 경우는 거의 없다. 밀접 접촉 감염이라는 특징에 따라 특히 남성 성소수자를 주 고객으로 운영하는 클럽, 목욕탕 및 사우나, 숙박 시설 등을 고위험 시설로 방역당국은 지정했다. 수영장의 경우 엠폭스 바이러스가 염소 소독을 통해 사멸되는 것으로 확인되었기 때문에 감염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방역당국은 밝혔다. 미국 질병 통제예방센터도 수영장 물이나 대중목욕탕 등을 통해 전파된 사례는 없었다고 전했다. 한편, 확진자는 남성이 대부분이지만 성별과
성남시가족센터(센터장 송문영)는 국내 거주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진행 중인 ‘2025년 한국어교육 3학기 과정’이 순조롭게 운영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학기는 2025년 9월 15일부터 11월 26일까지 진행되며, 총 5개 반 70명의 수강생이 참여하고 있다. 과정은 수준별(초급1·초급2·중급1· 중급2)과 목적별(실용한국어·토픽)로 구성되어 있으며, 오전·오후·야간반으로 나뉘어 학습자의 여건에 맞게 운영 된다. 특히 올해 새로 개설된 중급 2단계 과정은 한국사회 적응과 진학, 취업을 준비하는 결혼이민자들에게 보다 심화된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한국지역난방공사의 후원으로 2021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는 ‘한국어 백일장 대회’는 올해로 5회를 맞았다. 지난 4년간(2021~2024) 총 362명이 참여해 62명이 수상했으며, 올해 대회에는 136명이 참가해 그간의 한국어 학습성과와 진솔한 이야기를 글로 풀어냈다. 시상식은 11월 4일 신구대학교 식물원에서 열리며, 총 20명의 수상자가 상장과 상금, 꽃다발을 받는다. 또한 수상 여부와 관계없이 모든 수강생이 초대되어 서로를 응원하며 성과를 함께 나누고, 원예 문화체험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성남시가족센터(센터장 송문영)는 2025년 9월 27일 토요일 오전 11시 부터 오후 2시까지 수정커뮤니티센터 1층 로비에서 외국인주민과 가족을 대상으로 추석명절행사 ‘Hello 추석’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외국인주민의 한국문화 이해와 지역사회 적응을 돕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약 240명의 외국인주민과 가족이 참여하며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참가자들은 행사 초반 추석의 유래와 의미를 배우고, 추석 관련 퀴즈를 통해 전통 명절 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이후 포토존 체험, 강강술래, 투호놀이, 송편빚기 등 다채로운 민속 놀이를 함께 즐기며 전통의 흥을 느꼈다. 특히 지역 풍물패 ‘풍류사랑방 일과놀이’(대표 임인출)와 함께한 강강 술래 체험은 가장 큰 호응을 얻었다. 외국인 참가자들은 소리꾼의 노래와 장구 가락에 맞춰 손을 맞잡고 원을 그리며 함께 어울렸고, 현장은 웃음과 박수로 가득 찼다. ‘재한동포총연합회 성남지회’(회장 장명자)는 송편 체험을 위해 밤과 콩으로 송편소를 직접 준비했으며, ‘재한캄보디아 유학생회’(회장 우사 사몬)에서는 자원봉사자를 파견해 행사 진행을 도왔다. 외국인주민 스스로가 기획과 운영에 참여함으로써, 이번 행사는 단순한 체험을
성남시가족센터(센터장 송문영)는 2025년 9월 27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작은사랑성남지역 아동센터에서 모두가족봉사단 멘토-멘티 28명을 대상으로 ‘추석맞이 화과자 쿠킹체험’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명절을 맞아 세대 간 정서적 교류를 강화하고, 우리 고유의 전통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체험은 프리미엄 수제 화과자 공방 ‘서화연’의 대표를 초청해 진행되었다. 참가자들은 먼저 화과자의 역사와 제작 과정을 배우고, 다양한 색의 반죽과 앙금을 사용해 직접 화과자를 빚었다. 이어 마지팬 도구와 모양틀을 활용한 실습을 통해 동물 3종, 꽃·과일 3종 등 총 6가지 디자인을 완성 했다. 완성된 화과자는 개별 박스에 포장하고, 전통 매듭법을 이용한 보자기 포장 체험으로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 성남시가족센터는 “추석이라는 명절의 의미를 함께 나누며 멘토와 멘티가 서로 협력하고 정을 쌓는 시간을 가졌다”며 “앞으로도 가족 간 유대와 지역 사회의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관련 문의는 가족지원팀(☎031-755-9327, 내선 1번)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