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에 갑자기 아프면 응급의료포털(e-gen, www.e-gen.or.kr)이나 보건복지부 콜센터 129, 시도 콜센터 120 전화를 통해 가까운 곳의 문 연 병의원과 약국을 쉽게 찾을 수 있다. 보건복지부는 설 연휴에 대비해 응급진료상황실을 운영하고,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 등 의료기관 이용방법을 23일 안내했다. 연휴 동안 몸이 아프면 먼저 문 여는 동네 병의원이나 작은 응급실을 방문해 진료받아 보는 것이 좋다. 중증이 아닌 경우 방문한 의료기관에서 치료받으면 되고, 병원 진찰 결과에 따라 중증질환이 의심된다고 판단되면 큰 병원으로 옮길 수 있다. 중증질환에 흔히 동반되는 심각한 증상이 있어 119에 연락하면 증상에 대한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119구급대의 중증도 판단에 따라 적합한 병원으로 이송이 가능하다. 정부는 연휴 기간에도 의료기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문 여는 병의원을 지정해 운영할 계획이다. 먼저, 응급의료포털(e-gen, www.e-gen.or.kr)을 이용하거나 보건복지부 콜센터 129, 시도 콜센터 120 전화를 통해 가까운 곳의 문 연 병의원 및 약국을 쉽게 찾을 수 있다. 또한 네이버지도, 카카오맵에서도 응급실과 명절 진료 의료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지난 23일 외국인 주민에게 ‘2025학년도 외국인 아동 초등학교 입학 안내문’을 통지했다. 그동안 외국인 아동에 대한 취학 통지가 이뤄지지 않아 많은 아동이 개별적으로 입학 절차를 밟거나 그 과정에서 입학 시기를 놓치는 일이 빈번했다. 이에 외국인 아동의 교육권 보장과 교육 기회 평등의 가치 실현을 위해 시흥시를 포함한 경기도, 전국다문화도시협의회는 꾸준히 제도개선을 요청해 왔다. 그 노력의 결실로 법무부로부터 외국인 아동 정보가 제공돼 ‘2025학년도 외국인 아동 초등학교 입학 안내문’을 통지하게 됐다. 이번 입학 안내문 통지 대상은 2018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에 출생한 시흥시 체류 외국인 아동 총 396명(20개국)으로, 90일 미만의 단기 체류자는 제외된다. 입학 안내문에는 입학 학교명과 연락처 등의 정보 기재란이 있으며, 한국어뿐만 아니라 국적별 언어로 번역돼 제공됐다. 특히 시는 ‘초등학교 입학 전 필수 예방접종 지원사업’과 통역 지원이 필요한 경우를 위한 문의처도 안내했다. 한편, 시는 다-가치유스센터(시흥시 군서로50번길 6-1) 운영을 통해 한국어 집중 교육과 한국문화 적응 교실을 통해 이주배경청소년들이 공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남양주시협의회(회장 유효성)는 지난 22일 시청 여유당에서 ‘찾아가는 시민리더 평화통일 강연회’를 개강하면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강연회는 관내 시민리더들을 대상으로 통일의 현실적 과제와 비전을 제시하고자 마련됐다. 강연회는 올해 총 9강으로 구성되며, 전문 강사가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순차적으로 지역별 시민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이를 통해 시민들이 평화통일의 중요성을 깊이 이해하고 실천적 역할을 고민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첫 강연에서는 국가안보전략연구원 책임연구위원인 안제노 박사가 강연자로 초빙돼 ‘북한의 통일정책 전환과 국제사회의 변화’를 주제로 최근 북한의 정책 방향과 그 배경을 분석하고, 한반도 평화와 통일에 미칠 영향을 조명했다. 특히, 한반도 주변 정세와 국제사회의 변화 속에서 남북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대응방안을 심층적으로 다루며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유효성 협의회장은 “통일 문제는 더 이상 먼 미래의 이야기가 아닌, 현재 우리가 준비해야 할 중요한 과제”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시민들이 통일에 대한 구체적인 이해를 높이고, 실천적 역할을 고민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민
㈔세계여성평화그룹(IWPG, 대표 윤현숙)이 21일 대구 중앙컨벤션센터에서 ‘2025 국제총지부대회’를 열고 부문별로 평화 실현에 공을 세운 지부들을 선정해 시상했다. 대회는 2024년 성과와 기여를 치하하고 2025년 각 지부의 비전과 방향성을 명확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에는 미국 워싱턴D.C. 지부 등 국내외 110여 개 지부가 참가했다. 이날 IWPG 자문위원, 홍보대사, 평화위원, 전 직원 등 약 600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했다. ▲회원가입(천안·몽골) ▲평화위원회 발족(정읍·몽골) ▲‘여성평화강의자 양성교육(PLTE)’ 강의자 배출(콜롬비아) ▲최다 언론보도(여수·인도네시아) ▲MOU/A 체결(부산서부·몽골) ▲평화활동 기념비 건립(필리핀) ▲CMS 가입(거제) ▲직원 수 증가율(김해·우간다) 등 국내외 부문별 수상 대상이 발표됐다. 이 외에도 2024년도 신임 지부장을 소개하고 우수 활동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종합 우수 글로벌국으로는 9국이 이름을 올렸다. 글로벌 9국은 가장 발전적인 평화 실현 사례로 몽골 울란바토르 지부의 활동 내용을 공유했다. 임미숙 글로벌 9국장은 “그동안의 노력이 유의미한 성과로 이어진 것 같아 기쁘고
‘경기청년 기후특사단’이 필리핀과 캄보디아에서 나무심기 등 기후대응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경기도는 24일 도청 다산홀에서 ‘경기청년 기후특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경기청년 기후특사단은 개발도상국 기후격차 문제해소에 기여하는 기후행동 민간사절단을 파견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지난해 8월 우즈베키스탄, 몽골, 키르기스스탄에 120명을 파견한데 이어, 이번 동계 단원모집에서 선발된 80명은 필리핀과 캄보디아에 40명씩 파견한다. 동계 파견 단원들은 2월 1일부터 18일까지 총 4개팀으로 나뉘어 약 3주간의 해외봉사 활동을 펼친다. 주요 활동으로 국가별 지역특성에 맞는 나무심기, 환경정비, 환경교육, 기후행동 캠페인, 문화교류 등 다채로운 봉사활동과 교류행사가 진행될 계획이다. 귀국 후에는 그간의 활동과 성과를 종합해 하계·동계 파견단원 전원이 함께하는 성과공유회가 3월 중 개최될 예정이다. 국내 사전교육을 거쳐 본격적인 특사단의 출범을 알리는 이번 발대식에서는 팀별 활동계획을 발표하고, 임명장을 수여하며 단원들의 사명감과 봉사의지를 다졌다. 김동연 지사는 스위스 다포스 포럼 참석 현장에서 영상메시지를 통해 단원들을 격려했다. 김 지사는 “이곳 다보스 포럼에서는
2028학년도 수능에서도 국어·수학· 영어의 문항 수와 시험시간은 현행과 동일하다. 다만 탐구 영역 중 '사회·과 학탐구'에서 선택과목은 폐지하고 출제과목을 통합사회·통합과학으로 변경해 각 과목당 문항 수는 20문항에서 25문항으로, 시험시간은 30분에서 40분으로 늘린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수능 시험 시행의 안정성과 대입전형 활용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같은 내용의 '202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시험 및 점수 체제를발표했다. ■ 영역별 문항 수 및 시험 시간 2028학년도 수능 국어·수학·영어 영역은 문항 수 및 시험시간을 현행대로 유지한다. 먼저 '국어 영역'은 선택 과목을 폐지하지만 문항 수와 시험시간은 현행과 동일하게 45문항 80분으로 유지한다. '수학 영역'도 선택과목을 폐지하나 문항 수와 시험시간은 현행과 동일하게 30문항(단답형 9문항 포함) 100분으로 유지하고, '영어 영역'은 현행과 동일하게 45문항(듣기평가 17문항 포함) 70분이다. 필수 응시과목인 '한국사 영역'은 20 문항 30분으로 현행과 동일하게 유지 한다. '탐구 영역' 중 '사회·과학탐구'는 출제과목을 '통합사회·통합과학'으로 변경해 한 과목당 문항 수와
경기도는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설 연휴 동안 위기 청소년 발견과 구조, 상담, 보호 등의 지원을 위해 '청소년전화 1388'을 24시간 정상 운영한다. '청소년전화 1388'은 청소년의 일상 고민부터 학업 중단이나 인터넷·스마트폰 중독, 가출 등 위기 상황까지 365일 24시간 전문적인 상담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특히 가출이나 긴급한 상황에서 도움을 요청하면 신속하게 개입해 구조가 가능하며, 필요시 청소년쉼터와 연계해 보호한다. 또한 청소년 자녀와의 관계에서 고민이 있는 보호자도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휴대전화는 031-1388로, 유선전화는 국번 없이 1388로 전화하면 된다. 강유임 경기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1월 27일이 임시 공휴일로 지정됨에 따라 가정이나 학교 밖 청소년 혹은 개인별 고민을 가진 청소년들에게는 고민과 고통의 시간이 늘어난 것과 같다"며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들이 언제든 '청소년전화 1388'을 이용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기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매년 명절 동안 약 250건 이상의 전화상담을 지원하고 있어 이번 연휴 연장에 따라 400건 이상의 청소년과 보호자 상담 전화가 예상된다. 청소년 상담복지와
성남시는 디지털 시대에 소외·취약계층의 컴퓨터 활용 능력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수정·중원·분당 각 구 일정별로 연말까지 무료 정보화 교육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수정·중원구는 오는 2월 3일부터 4주 과정 교육을, 분당구는 오는 2월 10일부터 3주 과정 교육을 연말까지 각각 총 22차례 진행한다. 구별 교육 내용과 참여 인원은 △수정구=스마트폰 기초 활용(88명), 엑셀 기초(88명) 등 총 476명 △중원구=유튜브 동영상 편집(46명), 사진 편집(46명) 등 총 534명 △분당구=인터넷 기초(96명), 최신 키오스크로 음식 주문·결제(96명) 등 총 528명이다. 스마트 기기로 음식 주문 외에 인터넷 쇼핑, 계좌 이체 등 디지털이 일상화된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이론과 실습을 교육 내용에 포함했다. 신청 대상은 성남시에 사는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장애인, 55세 이상 등 정보 취약계층이다. 참여하려면 성남시 평생학습 통합플랫폼 ‘배움숲’이나 각 구청 홈페이지에서 과목별 교육 일정 확인 후 신청 버튼을 누르면 된다. 시 관계자는 “정보 취약계층의 디지털 정보 격차 해소를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면서 “스마트 기기로 편리한 삶을 누리고, 사
평택시 국제교류재단은 지난 1월 15일부터 20일까지 5박 6일 동안 평택 지역 중학생 9명을 일본 에히메현 마쓰야마시로 파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두 도시 간 우호관계를 강화하고 학생들에게 글로벌 시각을 확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지난해는 평택시와 마쓰야마시의 우호교류도시 체결 20주년이 되는 해로, 이번 방문은 두 도시의 깊은 우정을 다시 확인하는 뜻깊은 계기가 됐다. 이번 교류는 지난해 7월 마쓰야마 학생 10명이 평택시를 방문해 진행한 인적교류 프로그램의 연장선에서 이루어졌으며, 평택 학생들은 당시 만났던 마쓰야마 친구들과 다시 만나 한층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학생들은 마쓰야마에 체류하는 동안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며 소중한 경험을 쌓았다. 홈스테이를 통해 현지 가정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에히메현립 마쓰야마 니시중등학교에 방문해 수업 참관과 동아리 활동 등에 참여하며 일본 학생들과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일본 학생들과 함께 마쓰야마성과 도고온천을 탐방하고, 전통악기 체험, 마쓰야마 시청 방문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일본 문화의 매력을 깊이 느낄 수 있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수민 학생은 “이번 기회가 아니었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관내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입학 시기가 도래한 외국인 아동들에게 취학안내문을 발송했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취학 전 아동을 둔 거주 외국인들이 입학 시기나 입학 신청 등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다는 판단으로 통학구역에 따른 학교명과 연락처, 입학일, 입학 방법 등이 명시된 취학안내문을 한국어와 함께 부모 국적의 언어로 번역해 총 128명 아동의 주소지로 발송했다. 지금까지는 ‘초·중등교육법 시행령’에 따라 의무교육 대상자인 내국인에게만 취학통지서가 발부되고, 의무교육 대상자가 아닌 외국인의 경우 별도의 취학 관련 안내가 없어 학교 입학 연령임에도 불구하고 제때 입학하지 못하는 등 여러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안성시는 경기도에서 통보한 취학아동 명부를 토대로 올해부터 외국인 아동에게 취학안내문을 통지함으로써 배제되는 아동 없이 모두가 동등한 교육 기회를 보장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안성시에 거주하는 모든 아이들이 편견 없이 공평하게 같이 배울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마련한 것 같다”며 “앞으로도 내·외국인 구분 없이 아이들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필요한 일을 해나가겠다”고 말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유경선)는 지난 10일 2024년 다우리봉사단 사업 성과 공유를 위한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에는 유경선 센터장을 포함한 종사자 5명과 다우리봉사단원 15명이 참석했다. 사업 성과 보고회는 △2024년 사업 보고 △2025 년 향후 계획 △감사패와 감사장 전달 △소감 나누기 등의 순서로 진행했다. 참석한 봉사단원들은 지난 1년 간의 경험을 나누고 새해를 맞이하여 올해 활동에 대한 다짐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그동안 열심히 사례대상자 가정방문 모니터링에 참여한 다우리봉사단을 위하여 각 단원의 활동 중 발견된 특징을 살려 제작한 ‘재능맷돌상’, ‘왜 이렇게 자상’, ‘장금이 상’ 등 감사장과 감사패를 전달하는 시간도 가졌다. 유경선 센터장은 “한 해 동안 열심히 달려오신 다우리봉사단 여러분 너무 고생이 많았다. 빠르게 변하는 세상에서 인연이 되어 만났으나 이 인연을 유지하려는 의지도 중요한 것 같다.”며, “새 봉사단원들이 기존 봉사단원들과 함께하며 많은 것들을 배우길 바라고, 기존 봉사단원들도 새 봉사단원들에게 본인들이 기쁘게 활동하고 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감사패를 수상한 임희숙
광양시가족센터와 동광양로타리클럽은 지난 14일 다압면 고사리에서 저소득 다문화가정의 주거공간 마련을 위한 ‘행복을 짓다’ 주택신축 준공식을 가졌다. 이번 주택신축은 2021년 9월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택신축매칭그랜트지원사업에 선정되면서 이뤄졌다. 100년 이상 된 노후주택에 거주 중인 다문화가정을 위해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2,500만 원, 동광양로타리클럽 2,500만 원, 광양시로타리클럽 우광일 전 총재 2,000만 원, SNNC에서 700만 원을 지정 기탁해 총 7,700만 원의 사업비가 주택신축에 투입됐다. 또한 동광양로타리클럽이 침대, 옷장 등 가구를 후원했으며 광양만로타리클럽, 광양매화로타리클럽, SNNC, 다압면사무소에서 가전제품과 생필품을 후원해 따뜻한 보금자리를 마련할 수 있었다. 손경화 광양시가족센터장은 “많은 분들의 노력과 마음이 모여 따뜻한 보금자리가 완성됐다”며,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주시고, 보금자리 그 이상의 가치를 선물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광양시가족센터로 기관명이 변경됐으며, 가족 지원 전문기관으로서 다양한 가족의 안정성 강화, 가족관계 증진을 위한 사업 등 다양
이천시가족센터는 이천시 거주 초등자녀 대상으로 창의융합교육 지원사업으로 [SK하이닉스메타버스 아카데미]와 연계하여 헬로 메타버스교육을 1월11(화)부터 1월20일(목) 오후4시~6시 2주간 총 8회 중리동행정복지센터 3층 센터 디지털교육장에서 진행한다. SK하이닉스 메타버스 아카데미는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교육 확산에 따른 가상교육공간을 활용한 수업방식으로 이번 메타버스교육은 게임형식의 코딩게임 및 IT 실물 교구를 활용한 IT창의융합 교육이다. 이는 지역 간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창의 융복합 인재를 양성하고자 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에 이천시가족센터는 ‘헬로 메타버스’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메타버스 참여하기 전 아바타를 만들고 자유롭게 교육장을 돌아다니다 1회차~8회차 별 강의실로 이동하면서 화상수업 및 채팅으로 내용을 주고 받는 한편 마인크래프트를 이용한 코딩게임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에 박명호센터장은 ‘코로나19로 비대면 원격교육이 늘면서 교육이나 강연분야에서도 가상현실을 이용한 수요가 높아질것으로 보여 센터에서도 다양한 교육플랫폼을 검토하여 교육 부분을 시작으로 다른 분야로 메타버스를 점차적으로 도입하여 적용해보고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