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곽미숙 의원(국민의힘, 고양6)은 의원 연구단체 ‘행복한 경기도민을 위한 정책발굴 연구회’ 회장으로서, 지난 2025년 6월 17일(화) 「경기도 저출생·고령화에 따른 외국인 노동력 활용과 정책 개선 방안 연구」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산업현장의 인력난이 심화되는 가운데, 외국인 노동력 활용에 대한 실효적 방안을 마련 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협동조합 ‘이로운발전소’ 가 연구기관으로 참여해 진행했다. 연구기관에서는 “경기도의 생산가능인구가 2023년 4657만 명에서 2044년 2717만 명으로 약 940 만 명이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며 “전산업 분야에 인력난이 심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외국인 노동력의 효율적 활용과 행정 체계 개선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또한 “산업별 외국인 노동자의 분포, 업무 숙련도, 체류 형태에 대한 실태 조사와 함께 중앙-지방정부 간 중복 행정의 일원화가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의원연구단체 회원인 김민호 의원(양주2)은 현장의 목소리를 전하며 “외국인 노동자는 이미 농촌과 건설현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지만, 단기 비자 제도와 불법 체류 유발 구조 등 제도의 한계가 뚜렷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6일(현지 시간)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미국 내 불법 이민자에 대한 대대적인 추방 작전을 전개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특히 로스앤젤레스(LA), 시카고, 뉴욕 등 대도시를 중심으로 이민세관단속국(ICE) 요원을 대규모로 배치하겠다고 밝혀, 지역 이민자 커뮤니티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불법 이민자들이 미국을 점령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수천 명의 ICE 요원을 투입해 신속한 단속을 실시하겠다”고 언급했다. 이번 계획은 민주당 주도의 도시들에서 특히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과거 트럼프 행정부 시절 시행됐던 ‘신속추방제도(Expedited Removal)’의 부활 가능성도 거론되며, 이민자 권익 단체들과 시 정부는 강력히 반발하고 있다. 한편 미국 내에서는 해당 정책이 오는 11월 대선을 앞둔 정치적 계산이라는 해석도 나온다. 한편, 신속추방제도는 불법 체류자가 미국 입국 후 일정 기간 내 발견될 경우, 이민 재판 절차 없이 곧바로 추방할 수 있도록 한 조치다. 원래는 입국 후 14일 이내이면서 국경 100마일 이내 체류자에 한해 적용됐으나, 트럼프 행정부는 이를 입국 후 2년 이내로 확대해 전국 어디서든
광주시는 16일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광주시지회가 주최하고 광주시 양성평등 기금으로 추진된 ‘다문화가족 문화 체험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다문화가족의 한국사회 안정적 정착을 돕고 지역사회 구성원 간 문화적 이해를 증진하고자 마련됐으며 다문화가족과 협의회 회원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1:1 매칭 방식으로 운영돼 소통과 공감의 장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가평 ‘잣향기푸른마을’에서 고추장 만들기와 인절미 떡 만들기 등 전통 음식문화 체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교류했으며 한국 식문화에 담긴 정서와 의미를 직접 경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협의회 회원들은 낯선 환경에서 살아가는 결혼이주여성들에게 진심 어린 격려와 조언을 건네며 따뜻한 이웃으로 다가가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됐다. 문화체험 이후에는 아침고요수목원을 방문해 함께 사진을 찍고 자연을 감상하며 국적과 언어, 세대를 넘어서는 화합의 시간을 보냈다. 참가자들은 처음의 어색함을 뒤로하고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분위기 속에서 즐거운 추억을 쌓았다.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양미순 광주시지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서로의 삶과 문화를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세대와 계
한국을 비롯한 중국, 태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필리핀 등 6개국 문화분야 학장급 교수진 20여 명과 연구진 등 2백여명이 참여한 ‘2025 제4회 국제문화다양성포럼 및 제16회 아시아문화경관학회 국제심포지엄’에서 이일우 박사(김포문화재단 문화본부장)가 김포시의 대표적 관광지 10여 곳을 소개하며 ‘지역문화 브랜딩 전략’을 주제 발표했다. 함께 참석한 피아니스트 전현정 박사(가톨릭대학교·김포음악협회이사)는 ‘음악을 통해 본 문화경관의 이해’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 학자들의 찬사를 받았다. ‘아시아 문화경관과 다양성-공존과 연결의 길’을 주제로 열린 ‘2025 제4회 국제문화다양성포럼 및 제16회 아시아문화경관학회 국제심포지엄’은 지난 6일부터 이틀간 중국 난징항공우주대학교 국제회의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아시아 문화의 다양성과 창의성을 기반으로 정책개발과 연구협력, 실질적 문화교류를 지향한 이날 심포지엄은 국제문화재단(ICF·이사장 전홍덕), 아시아문화한림원(AAC·원장 전홍덕), 아시아문화경관학회(ACLA·회장 천현진 난징항공우주대교수)가 공동주최하고 난징항공우주대학교 예술대학이 주관했다. 난징항공우주대학교 예술대학장 초청으로 이뤄진 국제심포지엄 주제발
광주시가족센터는 지난 14일 광주시청에서 부자(父子) 관계 증진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 ‘아빠랑 쇼쇼쇼’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내 30가정을 대상으로 아버지와 자녀 총 60명이 참여한 가운데 ▲포토쇼 ▲마술쇼 ▲소통쇼 등 총 3가지 테마로 구성돼 가족 간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으로 꾸며졌다. 특히, 평소 바쁜 일상으로 인해 아버지와 자녀가 단둘이 시간을 보내기 어려웠던 가정이 다수 참여해 부자 관계를 돈독히 하고 유대감을 높이는 계기가 됐으며 엄마의 돌봄 부담을 경감하는 데에도 기여했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바쁜 일상속에서도 아버지와 자녀가 함께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돼 매우 의미 있었다”며 “시는 앞으로도 가족 중심의 건강한 공동체 형성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시가족센터는 여성가족부, 경기도, 광주시의 지원을 받아 사단법인 한국지역봉사회가 위탁 운영하는 가족복지 전문기관으로 가족관계 증진, 가족 돌봄, 가족생활 교육, 지역 공동체 연계 프로그램은 물론, 아이돌봄 지원사업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사회 내 가족 친화 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여주다문화어머니회(회장 오오느마 미쯔꼬)는 지난 6월 14일, 다양한 국적의 가족 40명 다문화가정과 자녀를 대상으로 베고니아새정원과 남이섬에서 다문화가족 문화탐방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다문화가족들이 한국의 자연과 문화를 체험하고 가족 간의 유대감을 높이는 한편, 서로 다른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참가자들은 베고니아새정원에서 정원을 감상하며, 자연 생태를 체험한 뒤, 남이섬으로 이동해 자연 속에서 자유롭게 소통하고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여주다문화어머니회는 일회성 행사가 아닌 지속적인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다문화가정의 안정적인 정착과 사회통합을 도모하고 있으며, 오는 9월에는 ‘반찬 만들기 체험’, 10월에는 ‘인절미 만들기 체험’ 등 한국 전통 음식문화를 함께 나누는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여주다문화어머니회 관계자는 “문화탐방을 통해 가족들이 함께 추억을 쌓고, 한국 문화를 자연스럽게 접하는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다문화가정이 지역사회에 잘 적응하고 서로 교류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여주다문화어머니회는 매년 다문화가정을 위한 다양한 체험활동과 연계성 교육 프로그램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한국어교육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달부터 오는 12월까지 평동산단에서 근무하는 외국인근로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한국어교실'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한국어교실'은 교육장소까지 이동하는 데 어려움을 겪거나 정보가 부족해 학습을 하지 못한 외국인근로자들을 위해 산업현장에서 한국어교육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광주시는 앞서 외국인근로자를 고용하고 있는 평동산단 172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한국어교육에 대한 수요조사를 실시해 현장방문 교육을 희망하는 사업장을 모집했다. 그 결과 현재 평동산단 내 사업장 2곳에서 '찾아가는 한국어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오는 7월부터는 평동산단 내 평동종합비즈니스센터에서 산단 내 외국인근로자를 대상으로 한국어교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교육시간은 일요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다. 교육은 한국어능력시험(TOPIK·토픽) 또는 생활한국어 과정으로 진행된다. 산업현장 근무가 끝나는 시간에 맞춰 주 1회 2시간씩 10주간 운영한다. 토픽 교육을 실시함에 따라 고용허가제로 취업 중인 비전문취업(E-9) 외국인근로자가 숙련기능인력(E-7)으로 전환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가족을 동반한 장기체류가 가능한 숙
1인 가구 비율이 전체 인구의 62.7%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혼자 살면서 안전을 걱정하는 1인 가구를 위한 '안심장비'를 지원한다. 구는 올해 ▲외부 침입과 문 열림을 방지하는 '현관문 안전장치' ▲현관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 초인종' ▲외출 시 집 내부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실내용 홈카메라' 등 안심장비를 제공한다. 장비 중 스마트 초인종과 실내용 홈 카메라는 인터넷(Wi-Fi)과 스마트폰을 보유한 경우 사용 가능하며, 둘 중 한가지를 선택해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관악구에 거주하는 1인 가구 320가구로 올해도 전세환산가액 기준을 폐지해 안심장비 지원 대상을 확대한다. 스토킹이나 주거침입 등 '범죄 피해를 경험한 1인 가구'와 '보호 종료 5년 이후 자립준비청년 1인 가구'는 우선 지급 대상이다. 안심장비 지원을 희망하는 1인 가구는 관악구청 홈페이지(뉴스소식▷새소식▷관악소식)에 게재된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 서류와 함께 담당자 이메일(gawomen3@ga.go.kr)로 제출하거나, 관악구청 여성가족과에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한편 구는 지난해 관내 1인 가구 513가구에 안심장비(▲스마트 초인종 ▲실내용 홈카
산청군가족센터는 경남도가족센터 2025년 우수사업 공모에서 '산청동네사진관' 사업이 우수사업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세상 모든 가족을 포용하는 사회 기반 구축분야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이 사업은 특정 대상자 중심으로 진행되던 기존 가족센터 프로그램과 차별성을 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가족사진 촬영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소중한 순간을 기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에 기여했다. 가족문화센터 1층에 위치하고 있는 산청동네사진관은 ▲사진관 내 다양한 종류의 소품 비치 ▲무료 셀프촬영 및 인화 사진과 종이 액자 증정 ▲사전 백일·돌상 세팅 및 관련 의상 무료 대여 등을 지원한다. 산청군민이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촬영에 참여하는 이용자들 간 공통의 추억을 나누며 긍정적인 교류와 소통의 장이 되고 있다. 특히 친밀감을 느끼고 동시에 유대감을 높일 수 있는 효과를 내고 있다. 산청군가족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주민 누구나 가족의 소중한 순간을 사진으로 기록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것"이라며 "가족 친화적인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시흥시협의회는 지난 6월 14일부터 15일까지 강원도 원주에서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문화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북한이탈주민과 자문위원 등 40여 명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남과 북의 문화를 이해하고 상호 교류를 통해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날 참가자들은 시흥시청에서 모여 원주로 이동한 뒤, 소금산 그랜드밸리 케이블코스 체험을 시작으로 만찬, 참가자 자기소개와 레크리에이션 등을 통해 자연스럽게 소통하며 친목을 다졌다. 이어 둘째 날에는 뮤지엄 산과 법천사지 유적 전시관을 관람하며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했다. 이남형 시흥시협의회장은 “북한이탈주민과 자문위원이 함께 일상에서 벗어나 교류하고 공감하는 이 자리가, 서로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정착을 돕는 따뜻한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번 문화체험은 지역사회 구성원 간의 상호 신뢰와 유대감을 강화하고,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정착과 사회적 관계망 확장을 지원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서로의 삶을 조금 더 가까이에서 이해할 수 있었던 특별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시흥시협의회는 앞으로도 북한이탈주민의 지역 정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태안군가족센터가 관내 다문화가정의 소통과 정서적 안정을 위한 캠핑 프로그램을 마련해 호응을 얻었다. 군에 따르면, 센터는 관내 다문화가정 기초학습 대상자 10가족을 대상으로 지난 5~6일 이틀간 원북면의 한 캠핑장에서 ‘1박2일 별똥별 탐험대’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 간 소통의 기회를 제공해 유대감을 높이고 자녀들의 학습 스트레스를 해소를 돕기 위한 것으로, 참여자들은 가족 요리대회와 식사, 레크리에이션, 가족 협동 프로그램(샌드위치 만들기, 가족사진 액자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을 함께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센터 관계자는 “다문화가족들이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고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번 캠핑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다문화가정의 순조로운 적응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양평군은 오는 2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물맑은양평체육관에서 관내 20부터 60대까지 부부 120명을 대상으로 ‘부부 명랑운동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예비부부를 비롯해 중·장년 및 노년 부부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며, 신체활동을 통해 부부간의 친밀감을 높이고, 이웃 간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자녀 양육에 매진해 온 부부들에게는 모처럼 부부만의 시간을 누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이웃과 함께 어울리는 공동체 활동을 통해 건강한 지역 관계를 형성해 나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부부 명랑운동회’는 입장식과 준비체조를 시작으로 △타이타닉 게임 △부부 림보 △농구 △배드민턴 △퍼팅 등 다양한 스포츠 종목으로 구성된다. 참가자들은 4개 팀으로 나뉘어 토너먼트 및 리그전 방식으로 경기에 참여하며, 풍성한 경품과 조기 예약자 이벤트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로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박우영 센터장은 “가정 내 다중의 역할을 담당하는 부부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부부 정체성을 회복하고, 친밀감과 사랑을 다시금 채워나가는 행복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하며, “특히 다수 인원이 참여하는 행사인 만큼 안전 관리와 비상 대응 체계도 철
평택시가족센터는 지난 8월 20일부터 22일까지 사흘간 라온요양원, 늘푸른요양원, 환타지아노인복지센터와 결혼이민자의 요양보호사 실습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평택시가족센터의 ‘모두잡(JOB)고!’ 요양보호사 자격증반 실습 교육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교육 수료 후 결혼이민자들의 현장 실습과 취업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성영 센터장은 “이번 협약이 결혼이민자들의 전문 역량 강화와 안정적인 취업 기반 마련에 중요한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라온요양원 지미경 원장은 “결혼이민자들이 현장에서 실습하며 전문성을 쌓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늘푸른요양원 박예현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결혼이민자들이 배움에서 그치지 않고 실제 일자리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환타지아노인복지센터 김태원 센터장은 “결혼이민자들이 요양 현장에서 자신감을 가지고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앞으로 업무협약(MOU)을 맺은 기관들은 결혼이민자의 직무능력 향상과 안정적 취업 지원을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