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문화뉴스=김가원 기자ㅣ수원시가 광교신도시 일대에 개인형 이동장치(PM, Personal Mobility) 활성화 시범지구를 조성하는 등 자전거와 PM을 더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인프라를 구축했다. 수원시는 지난해 4월 경기도 주관 ‘PM 시범지구 및 전용 주차장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 사업비 4억8000만원(도비·시비 각 50%)을 투입,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지난 6월 말 완료했다. 먼저 수원시는 광교신도시 내 지하철역(광교중앙역·광교역)과 인근 대학교를 중심으로 ‘개인형 이동장치(PM) 활성화 시범지구’를 조성해 PM 전용 주차장을 비롯한 각종 인프라를 확충했다. PM 전용 주차공간은 전동 킥보드 등 PM의 무분별한 주차·무단 방치로 시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시범지구 곳곳에 거치형 15개소, 부스형 1개소가 마련됐다. 주로 지하철역과 환승센터 등 대중교통과의 연계가 용이한 지점을 대상지로 선정해 활용도를 높였다. 또 PM 시범지구 내 자전거도로가 단절됐던 광교중앙역~아주대 구간을 연결하고, 시민들이 자전거·PM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후화된 자전거 도로를 정비했다.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시설물도 설치
한국다문화뉴스 = 정영한 기자ㅣ 오늘(4일) 전국이 대부분 흐린 가운데, 아침까지 전국에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이후에는 점점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많겠습니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의 영향으로 전국이 '좋음'∼'보통'단계로 예상됩니다. 오늘 서울의 최저기온은 26도 최고기온은 32도, 수원의 최저기온은 26도 최고기온은 33도, 부산의 최저기온은 26도 최고기온은 32도, 대전의 최저기온은 26도 최고기온은 33도 등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습니다.
한국다문화뉴스=소해련 기자ㅣ충북 증평군가족센터는 지역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8월부터 10월까지 조기정착 지원프로그램인 '나를 찾고 꿈도 찾고'를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결혼이민자들의 미래 설계와 길 찾기 등을 돕기 위해 계획됐다. 먼저 취업한 결혼이민자와의 정보공유 및 전문 강사의 교육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직업 종류와 성향을 알아보고, 타 기관과 연계한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해 한국 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다. 프로그램은 관내 거주하는 결혼이민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증평군 사회복지과 여성청소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다문화뉴스=최봉호 기자ㅣ경기도농수산진흥원이 경기도 농식품 온라인몰인 ‘마켓경기’의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의견을 받기 위해 ‘마켓경기 체험단’ 1,000명을 8월 17일까지 모집한다. 온라인 쇼핑과 마켓경기(www.marketgg.co.kr)에 관심 있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17일까지 네이버폼(https://naver.me/I5o26BNz)으로 ‘마켓경기 찜&소식 받기’ 참여 후 설문조사를 제출하면 선착순으로 선발된다. 선발된 체험단은 ▲마켓경기 상품 구매, 체험용 2만 원 쿠폰 발급 ▲마켓경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또는 상품 페이지에 사진 포함 후기 작성 시 500명 추첨을 통해 3만 원 상품 쿠폰 추가 지급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농수산진흥원 누리집(https://www.gafi.or.kr) 또는 마켓경기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안대성 경기도농수산진흥원장은 “소비자에게 혜택도 드리면서 더 발전하는 마켓경기를 만들기 위한 이번 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 사진출처=서울시 한국다문화뉴스 = 김가원 기자ㅣ서울시는 더위에 지친 시민들이 도심 속에서도 감성과 힐링을 만끽할 수 있도록 한 여름밤 서울숲에서 특별한 축제를 연다. 낮과는 또다른 매력이 있는 밤의 서울숲을 만날 수 있는 제1회 그린나이트 축제 ‘안녕, 밤의 서울숲’은 8월 12일 ~ 8월 21일까지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서울숲 그린나이트 축제는 달빛버스킹(공연), 별빛산책(생태체험), 물빛갤러리(전시, 체험, 클래식 콘서트) 3가지 테마로, 재미있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해넘이를 바라보다 달빛 아래 버스킹 공연을 즐겨보기도 하고, 호숫가 따라 거닐다가 우연히 만난 갤러리에서 첼로 연주를 듣다 보면 무더운 여름밤이 어느새 낭만적이고 감성적인 숲 속 여행지로 느껴질 것이다.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매력적이고 아름다운 한 여름밤의 서울숲으로 낭만 여행을 떠나보자. (1) 달빛 아래에서 음악과 함께 여름밤의 낭만을! <달빛버스킹> 서울숲 가족마당 잔디밭에 돗자리를 깔고 앉아서 붉게 물들어가는 노을과 해넘이를 바라보고 있으면 마음속에 감성 한 스푼 얹을 수 있는 공연이 시작된다. 서울숲 가족마당 야외무대에서는 8월 20일부터
한국다문화뉴스=정영한 기자ㅣ 오늘(3일) 전국이 대부분 흐린 가운데, 아침까지 수도권과 강원영서, 남해안에는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수도권과 강원영서, 남해안에는 시간당 30mm 이상의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한편, 서울.인천.경기북부를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밤사이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습니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전국이 '좋음'단계로 예상됩니다. 오늘 서울의 최저기온은 26도 최고기온은 31도, 수원의 최저기온은 26도 최고기온은 32도, 부산의 최저기온은 26도 최고기온은 31도, 대전의 최저기온은 25도 최고기온은 32도 등이 되겠고 고온다습하겠습니다.
한국다문화뉴스=김관섭 기자ㅣ수원시가 자동차 정비 불량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8~9월 두 달 간 ‘2022년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수원시는 오는 9월 30일까지 수원시 내 지정 정비업체 40개소에서 무상점검을 원하는 모든 시민들의 자동차를 무료로 점검해준다. 점검 항목은 타이어 공기압, 엔진오일, 브레이크 패드, 등화(燈火) 장치, 각종 소모성 부품 등 고장이 잦은 22개 항목이다. 참여업체 명단 등 자세한 내용은 수원시 홈페이지(https://www.suwon.go) ‘시정소식’에 게시된 ‘2022년 자동차 무상점검 실시 안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비업체별 영업 시간을 확인한 후 방문하면 보다 편리하게 자동차 무료 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무상점검 항목들은 안전운전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만큼 안전한 자동차 문화 확산을 위해 많은 시민들께서 참여하시고, 안전한 여름 휴가철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다문화뉴스=정영한 기자ㅣ 오늘(2일) 전국이 대부분 흐린 가운데, 고온다습한 공기가 우리나라로 유입되면서 전국에 비가 내리겠고, 수도권과 강원영서에는 아침까지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수도권과 강원영서에는 시간당 30mm 이상의 비, 이외 지역에는 10mm 내외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전국이 '좋음'∼'보통'단계로 예상됩니다. 오늘 서울의 최저기온은 26도 최고기온은 29도, 수원의 최저기온은 26도 최고기온은 30도, 부산의 최저기온은 26도 최고기온은 30도, 대전의 최저기온은 26도 최고기온은 31도 등이 되겠고 고온다습한 남풍이 지속적으로 불며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습니다.
한국다문화뉴스=김관섭 기자ㅣ코로나19 사태로 멈추어 섰던 ‘전국 무궁화 수원축제’가 ‘긴 기다림, 다시, 우리 꽃’을 주제로 3년 만에 다시 열렸다. 수원시가 주관하고 산림청이 주최한 ‘제32회 전국 무궁화 수원축제’가 7월 29~31일 수원청소년문화공원에서 열렸다. 무궁화 수원 축제가 열린 수원청소년문화공원은 아름다운 무궁화로 가득했다. 시민들은 야외광장에 전시된 무궁화 분화·분재 500여 점, 청소년문화공원에 식재된 무궁화 4700주을 감상했다. (사)우리꽃교육원 박형순 이사의 무궁화 품종 사진, 2012~2019년 무궁화 축제 현장 사진도 전시했다. 29~30일 저녁에는 메인무대에서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와 공연을 상연해 시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영화 ‘극한직업’, ‘주토피아’를 상영했고, 수원시립공연단의 뮤지컬 하이라이트와 무예단 공연도 있었다. 행사장 곳곳에서 해금 연주, 마술쇼, 버스킹 밴드, 재즈 밴드 등 소규모 공연이 열렸고, 무궁화 팔찌·열쇠고리·비누 만들기, 무궁화 제대로 알기 교육 등을 하는 체험 부스에는 시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수원청소년문화공원 무대 옆 부스에서는 수원 무궁화 5품종(창룡·효원·수성·수주·홍재) 묘목 1
한국다문화뉴스=김가원 기자ㅣ수원시가 여름철에도 계절꽃을 즐기며 시민들이 걸을 수 있는 ‘배롱나무 명품 특화거리’를 조성했다. 수원시는 지난 2020년부터 올해까지 3년간 화양로 등 6개 노선 총 3.7㎞ 구간에 배롱나무 가로수를 식재했다. 지난 2020년 팔달구 동말로(L=720m/117주)를 시작으로 올해까지 ▲화양로(L=1100m/240주) ▲덕영대로803번길(L=700m/115주) ▲고매로(L=450m/54주) ▲덕영대로735번길(L=150m/26주), 영통구 ▲효원로(L=600m/56주) 등에 배롱나무 명품 특화 거리를 조성했다. 배롱나무로 식재된 도로변은 현재 붉은 물결을 이루며 시민들의 눈을 즐겁게 하고 있다. 7~9월 여름철 내내 화사하게 붉은 꽃을 피워 ‘백일홍나무’로도 잘 알려진 배롱나무는 원래 경기 이남 지역에서 잘 자라는 수종이었으나 최근 기후 온난화로 수도권에서도 가로수로 활용되기 시작했으며, 줄기의 얼룩무늬가 독특한 아름다움을 보여준다. 앞서 수원시는 정조로(버즘나무), 효원로307번길(버즘나무), 창룡대로(은행나무), 중부대로(은행나무), 월드컵로(메타세쿼이아), 광교산로(복자기) 등 가로수 테마거리를 조성해 시민들과 가로수 가치를
다양함을 통합으로 디자인하는 가족복지 전문기관, 이천시가족센터(센터장 박명호)는 다양한 가족을 위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 다문화가족 자녀 언어발달지원사업 이천시에 거주 중인 만 12세 이하 다문화자녀를 대상으로 언어평가, 언어 발달교육, 부모상담 및 교육, 사후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외국인가족과 북한이탈주민도 신청 가능하며, 프로그램은 센터 내 언어발달교실에서 진행 된다. 언어발달 전문 인력이 개별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며, 부모 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자녀와의 소통 능력도 향상 시킨다. 신청은 중리동 행정복지센터 3층을 방문하거나 전화(070 4176-5151, 070-4866-0204)로 가능하다. ■ 진로계획 체험프로그램 ‘How to?’ 초등 5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의 이천시 거주 청소년 22명을 대상으로 8월 6일(수)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 지 성남시 한국잡월드 청소년체험관에서 진로계획 체험이 진행된다. 다양한 직업군 체험과 함께 진로상담 전문가의 특강을 통해 참가 청소년의 진로설계를 돕는다. 참가자는 오전 8시 40분까지 센터 앞으로 집결해야 하며, 신청은 6월 19일까지 온라인 접수로 진행된다. ■ 나만의 목공 소품 만들기 이천시에 거
성남시가족센터(센터장 송문영)는 2025년 여름방학 기간 동안 초등학교 4~6학년 다문화가족 자녀 를 대상으로 ‘어린이 리더십 프로그램 꿈자람 놀이터’를 운영한다. 본 프로그램은 오는 7월 12일부터 8월 13일까지 총 7회기로 진행되며, 센터 교육실과 외부 기관을 병행 활용해 교육과 체험을 함께 제공 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리더십, 문해력 교육과 야외 체험을 통합한 창의적 활동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참가 아동들은 은행권 청소년 리더십 훈련, 기업탐방, 국악 관현악 공연 관람, 진로 체험 등의 과정을 통해 다양한 분야를 경험하게 된다. 마지막 회기에는 자신이 경험한 직업을 발표하는 시간도 마련되어 있다. ‘꿈자람 놀이터’의 핵심 주제는 다양한 교육 및 체험 기회를 제공해 아동의 리더십을 자연스럽게 길러내고, 글로벌 인재로서의 성장을 도모하는 것이다. 이 과정은 단순한 놀이를 넘어, 아동 개개인의 잠재력 발현과 미래 설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기획되었다. 참가 신청은 패밀리넷을 통해 가능하며, 접수 확인을 위한 유선 연락이 필요하다. 관련 문의는 성남시가족센터 가족성장팀(031-756-9327, 내선 1번) 으로 하면 된다.
성남시가족센터(센터장 송문영)는 2025년 6월 25일, 성남시에 거주하는 7~13세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소규모 가족사랑의 날 1회기 프로그램인 ‘아이스크림 버블바’ 공예체험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간 정서적 소통을 촉진하고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되었으며, 성남시가족센터 교육실 3에서 저녁 시간대에 진행되었다. 온라인 사전 신청을 통해 모집된 총 15가족이 참여했다. 참여 가족들은 다양한 모양의 캐릭터 몰드와 아이스크림 형태의 틀을 활용해 직접 버블바 반죽을 만들고 개성 있게 꾸미는 시간을 가졌다. 활동을 통해 부모와 자녀가 함께 몰입 하고 웃으며 협력하는 경험을 나누며, 가족간 유대감을 자연스럽게 강화할 수 있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성남시가족센터가 정기적으로 추진하는 ‘가족사랑의 날’ 활동의 일환으로, 앞으로도 소규모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가족 형태와 연령대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 할 예정이다. 관련 문의는 성남시가족센터 가족지원팀(031 755-9327, 내선 1번)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