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문화뉴스=정영한 기자ㅣ 오늘(1일) 전국이 대부분 흐린 가운데, 제5호 태풍 '송다'와 제6호 태풍 '트라세'의 영향으로 전국에 비 소식이 있겠습니다. 이 비는 내일 오후까지 계속되겠습니다. 내일까지 중부지방, 전북, 경북권, 서해5도 등은 30~8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전남권, 경남권, 제주도는 50~100mm로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전국이 '좋음'단계로 예상됩니다. 오늘 서울의 최저기온은 26도 최고기온은 31도, 수원의 최저기온은 26도 최고기온은 32도, 부산의 최저기온은 26도 최고기온은 30도, 대전의 최저기온은 26도 최고기온은 32도 등이 되겠고, 비가 내리면서 폭염특보는 해제되겠습니다.
한국다문화뉴스=정영한 기자ㅣ 오늘(31일) 서해상으로 이동하는 태풍과 북태평양고기압 사이에서 따뜻한 수증기가 다량 유입되고 지형적인 영향을 받는 제주도와 남해안, 지리산 부근을 중심으로 시간당 30~50mm 이상의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또, 중부지방, 서해5도, 경북권에는 30~80mm의 비 등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전국이 '좋음'단계로 예상됩니다. 오늘 서울의 최저기온은 26도 최고기온은 30도, 수원의 최저기온은 26도 최고기온은 30도, 부산의 최저기온은 26도 최고기온은 29도, 대전의 최저기온은 25도 최고기온은 29도 등이 되겠고, 밤사이 전국적으로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습니다.
▲ 푸른수목원 전경 한국다문화뉴스 = 김가원 기자ㅣ푸른수목원 산책로를 거닐다 보면 항동저수지 수변데크에서 금개구리, 개개비, 덤불해오라기, 꽃창포 등 도심 한복판에서는 보기 힘든 다양한 동·식물들을 만날 수 있다. 이렇게 풍부한 동·식물을 자유롭게 학습하고, 소중한 생태자원을 보존하고자 총 14종의 맞춤형 생태안내판을 푸른수목원 수변데크에 설치했다. 어린아이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설명뿐 아니라 오직 푸른수목원에서만 관찰할 수 있었던 소리와 영상을 큐알(QR)코드로 함께 담아 재미와 다양성을 더했다. ▲ 푸른수목원 전경 푸른수목원 내에는 쇠물닭, 물닭, 중대백로 등 저수지나 습지에서 관찰할 수 있는 새와 물고기, 우리나라에서만 서식하는 금개구리, 수변식물 등 25종 이상의 자연생태를 아주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그 중에서도 금개구리는 우리나라 고유종으로 멸종위기생물 2급으로 지정되어 생태적 보존 가치가 매우 높다. 예전에는 시골에서 쉽게 볼 수 있었지만 요즘은 도심에서 보기 힘들다. 과거 서울에서 흔히 볼 수 있었다고 하여 서울프로그(Seoul pond frog)라는 영명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참개구리와 비슷하지만 등 양쪽에 2개의 굵고
한국다문화뉴스=정영한 기자ㅣ 오늘(29일) 전국이 덥겠습니다. 오전까지 짙은 안개와 낮은 구름으로 인하여 강원영동을 중심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지형의 영향을 받는 곳에서는 1mm 내외의 강수량을 기록하는 곳도 있겠습니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의 영향으로 전국이 '좋음'∼'보통'단계로 예상됩니다. 오늘 서울의 최저기온은 26도 최고기온은 35도, 수원의 최저기온은 25도 최고기온은 35도, 부산의 최저기온은 25도 최고기온은 31도, 대전의 최저기온은 25도 최고기온은 35도 등이 되겠고, 전국 대부분의 내륙과 서해안, 남해안, 제주도를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습니다.
한국다문화뉴스=최봉호 기자ㅣ수원시 권선구 고색동 일원 수원 무궁화원이 한 달여간 시민들에게 무료 개방된다. 매일 피고 지는 나라꽃 무궁화 2만4천여주의 다양한 모습을 가까이서 감상할 수 있는 기회다. 수원시는 27일부터 8월31일까지 한달여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일반 시민들에게 수원무궁화원을 개방한다. 수원시는 무궁화 품질 관리를 위해 무궁화원을 개방하지 않았지만 집중 개화시기를 맞아 시민들에게 다양한 품종의 무궁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로 했다. 지난 2019년 산림청이 ‘나라꽃 무궁화 명소’로 선정한 수원무궁화원은 권선구 서둔로 58(고색동) 일원 1만3233㎡ 규모로 조성돼 있다. 수원무궁화원에는 수원시가 지난 2018년 자체 개발한 수원무궁화 5품종(창룡·효원·수성·수주·홍재)를 비롯해 칠보, 난파 등 275개 품종 2만4천여주가 식재돼 있다. 분화와 분재, 가로수 등 다양한 형태로 재배되고 있어 다양한 무궁화를 감상할 수 있다. 산책로도 잘 조성되어 있어 도심 가까이에서 한가로운 꽃놀이가 가능하다. 수원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한낮에 가장 아름답게 피어나는 무궁화를 보며 한여름 무더위에 지친 심신을 달랠 수 있을 것”이라며 “많은 시
한국다문화뉴스=정영한 기자ㅣ오늘(27일)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대기불안정으로 오후부터 저녁 사이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수도권, 강원영서, 충남내륙, 전북서부, 경북북부내륙: 5~20mm).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의 영향으로 전국이 '좋음'∼'보통'단계로 예상됩니다. 오늘 서울의 최저기온은 26도 최고기온은 33도, 수원의 최저기온은 25도 최고기온은 33도, 부산의 최저기온은 23도 최고기온은 30도, 대전의 최저기온은 24도 최고기온은 33도 등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최고체감온도가 33~35도로 매우 무덥겠습니다.
한국다문화뉴스=김가원 기자ㅣ서울교통공사가 오는 8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2022년 모바일 스탬프 투어(부제: 또타와 함께하는 언택트 지하철 여행)를 실시한다. 스탬프 투어는 공사 앱인 또타지하철 앱을 통해 진행할 수 있으며, 완주 인원들에게 기념품도 배부된다. 지하철 스탬프 투어는 올해로 7번째 시행되며, 매번 시민들의 많은 참여와 호평을 받고 있다. 2019년 시행했던 모바일 스탬프 투어는 높은 참여로 수송 인원 2만여 명, 운수수입 1,900여만 원 증대 효과를 불러왔다. 또한 자체 설문조사 결과 설문 응답자의 87%가 모바일 스탬프 투어가 만족스럽다고 밝혔다. 모바일 스탬프 투어의 주제는 ‘또타와 함께하는 언택트 지하철 여행’이다. 대표적 친환경 이동수단인 지하철을 이용해 서울 곳곳의 소풍ㆍ여행지를 다니며 일상 속의 소소한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됐다. 공사는 이와 어울리는 12개의 테마 코스를 준비했다. 2019년 스탬프 투어 진행 시 인기 있었던 6개의 테마 코스를 유지하고 2022년 스탬프 투어로 6개의 테마 코스를 신설했다. 신규 테마 코스 중 주목할만한 코스는 8월 6일 개장 예정인 광화문광장과 5월 10일 개방된 청와대를 구경할 수
한국다문화뉴스=정영한 기자ㅣ 오늘(26일)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새벽부터 아침 사이 서해안과 남해안,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특히 서해안과 남해안은 바다 안개가 유입되면서 안개가 더욱 짙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의 영향으로 전국이 '좋음'∼'보통'단계로 예상됩니다. 오늘 서울의 최저기온은 24도 최고기온은 33도, 수원의 최저기온은 23도 최고기온은 34도, 부산의 최저기온은 24도 최고기온은 30도, 대전의 최저기온은 23도 최고기온은 34도 등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한국다문화뉴스=정영한 기자ㅣ 오늘(24일) 전국이 대체로 구름이 많고 흐린 가운데, 제주도는 아침까지, 수도권과 충청권, 남부지방은 오후까지, 강원도는 밤까지 비가 오다가 그치겠습니다. 또, 오전까지 충남서해안과 전라해안, 제주도를 중심으로 바람이 순간풍속 15m/s 내외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습니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전국이 '좋음'단계로 예상됩니다. 오늘 서울의 최저기온은 23도 최고기온은 30도, 수원의 최저기온은 23도 최고기온은 30도, 부산의 최저기온은 23도 최고기온은 29도, 대전의 최저기온은 23도 최고기온은 29도 등 평년과 비슷하겠습니다. 한편, 제주도는 밤사이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한국다문화뉴스=최봉호 기자ㅣ‘제32회 전국 무궁화 수원축제’가 7월 29일부터 31일까지 수원청소년문화공원에서 ‘긴 기다림, 다시, 우리 꽃’을 주제로 열린다. 수원시가 주관하고 산림청이 주최하는 ‘제32회 전국 무궁화 수원축제’는 29일 오후 6시 식전 공연으로 시작된다. 수원 화성행궁 공방거리 취타대가 ‘왕의 행렬’을 하며 시민들에게 묘목을 나눠주고, 수원시립공연단·수원시립합창단·경기소년소녀합창단이 공연을 한다. 오후 7시에 열리는 개막식에서는 ‘무궁화 가꾸기 콘테스트’ 시상식이 열린다. 축제 기간에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야외광장에서 무궁화 분화·분재 500여 점과 청소년문화공원 내에 식재한 무궁화 4700주를 관람할 수 있다. (사)우리꽃교육원 박형순 이사의 무궁화 품종 사진, 2012~2019년 무궁화 축제 현장 사진도 감상할 수 있다. 29~30일 저녁에는 메인무대에서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영화 ‘극한직업’(29일 오후 8시), ‘주토피아’(30일 오후 7시 30분)를 상영한다. 29~30일 오후 6시에는 수원시립공연단의 뮤지컬 하이라이트와 무예단 공연이 있다. 축제 기간 내내 행사장 곳곳에서 해금 연주, 마술쇼, 버스킹 밴드, 재즈 밴드 등 소규모
화성시가족센터(센터장 박미경)는 10월 22일 부터 11월 19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5회에 걸쳐 지역 어린이집과 함께하는 ‘어린이집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장안어린이집, 시립서봉제1어린이집, 시립향남어린이집, 시립구문천어린이집, 킨더포레어린이집이 참여했으며, 4~5세 및 6~7세 유아들이 다양한 체험 활동에 참여했다. 추석을 맞아 진행된 부직포 한복 저고리 만들기와 나를 닮은 한복 토끼 키링 만들기는 아이들이 전통 문화를 자연스럽게 접하는 기회가 되었으며, 오감 자극 쪼물락 비누 만들기와 푸드테 라피(뻥튀기로 만든 ‘내 얼굴’, 바나나 마카롱만들기 등) 활동도 높은 호응을 얻었다. 특히 실제 시장에 방문해 직접 필요한 물건을 구매해보는 시장체험 활동은 아이들에게 실생활 경제 경험을 제공하며 사회성 발달에 큰 도움이 되었다. 박미경 화성시가족센터장은 “아이들이 즐겁게 참여하면서도 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기관과 협력해 영유아 발달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체험 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관련 문의는 화성시가족센터 다목적가족소통 교류공간 전화(070-7774-7087)로 하면 된다.
화성시가족센터(센터장 박미경)는 11월 20일(목) 13:00~16:00, ‘한국생활 처음 – 행복나눔 김~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활동에는 결혼이민자 21명과 지역 자원봉사자 7명이 참여하여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센터는 이번 프로그램이 단순한 김장 체험을 넘어, 결혼이민자들이 한국의 전통 문화를 직접 경험하고 지역사회 나눔에 동참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특히 초기 입국 결혼이민자와 정착 결혼이민자가 함께 하여 서로 네트워크 형성되었고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도와 지역 사회 관심이 더욱 높아졌음을 확인됐다. 참여자들은 사전에 김치 재료 손질 교육과 양념 배합 방법을 배우며 한국식 조리 과정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교육 이후에는 조별로 나누어 김치를 직접 담그는 시간을 가졌고, 완성된 김치는 지역 내 취약 다문화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참여자들이 서로 도우며 담근 김치가 다른 다문화가정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프로그램 현장에는 센터 직원들과 지역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참여해 원활한 진행을 도왔으며, 화성시가족센터는 앞으로도 결혼이민자들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안정적으로 한국생활에 정착할 수 있도
화성시가족센터(센터장 박미경)는 결혼이민자의 경제적 자립과 지역사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관내 유관기관과 협력하는 ‘일자리협력망’ 2차 회의를 지난 11월 18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일자리협력망은 ▲화성시 다문화가족지원팀 ▲화성시여성기업인협의회 ▲화성시어린이집연합회 ▲아시안허브 ▲ 화성시 일자리센터 ▲화성시 환경재단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번 회의에는 ▲화성시 자원순환과 ▲화성시 외국인복지센터 등 다양한 기관이 함께했다. 참석 기관들은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한 직업훈련 프로그램 운영과 실질적인 취업 연계를 위한 협력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단순한 교육 지원을 넘어 실제 일자리로 이어질 수 있는 분야를 발굴하고, 취업 지원 체계를 강화하는데 의견을 모았다. 화성시가족센터가 추진 중인 ‘화.성 결혼이민자 내일 (JOB)학교’는 결혼이민자의 취업 역량을 향상 시키고 지역사회에서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맞춤형 직업훈련 프로그램이다. 현재 ‘다문화이해교육강사 양성과정’이 마무리되어 총 10명이 수료했으며, 135시간의 전문 교육과정에는 베트남·중국·일본·필리핀·이집트 등 다양한 국적의 결혼이민자가 참여했다. 수료자들은 다문화 이해강사 자격증을 취득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