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문화뉴스=정영한 기자ㅣ 오늘(11일)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오후까지 중부지방과 경북북부에는 가끔 비가 오겠습니다. 또한, 서해남부해상에 위치한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저녁까지 전라권과 경북권남부, 경남권, 제주도에는 비가 오겠습니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의 영향으로 전국이 '좋음'단계로 예상됩니다. 오늘 서울의 최저기온은 25도 최고기온은 30도, 수원의 최저기온은 24도 최고기온은 30도, 부산의 최저기온은 24도 최고기온은 28도, 대전의 최저기온은 25도 최고기온은 30도 등이 되겠습니다. 전국에는 어제 밤부터 오늘 사이 비가 내려 기온이 일시적으로 낮아지겠으나, 비가 그친 후 기온이 다시 오르고 습도가 높아 최고체감온도 31도 내외로 오르며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한국다문화뉴스=정영한 기자ㅣ 오늘(10일)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에는 점자 흐려지겠습니다. 기류수렴과 동풍에 의한 지형적 영향으로 새벽까지 강원중.북부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의 영향으로 전국이 '좋음'∼'보통'단계로 예상됩니다. 오늘 서울의 최저기온은 25도 최고기온은 34도, 수원의 최저기온은 24도 최고기온은 34도, 부산의 최저기온은 25도 최고기온은 31도, 대전의 최저기온은 24도 최고기온은 33도 등이 되겠습니다. 또, 전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당분간 최고체감온도가 33~35도 내외로 오르면서 매우 덥겠고, 밤사이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있겠습니다.
한국다문화뉴스=정영한 기자ㅣ 오늘(8일)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중부지방과 전라권, 경북북부내륙을 중심으로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한편, 비구름대가 남북으로 형성되고, 동서 간의 폭이 좁고, 빠르게 북동쪽으로 이동하면서, 비가 내렸다 그치기를 반복하여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많겠습니다. 일부 지역에서는 강하게 발달한 비구름대의 영향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mm 안팎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전국이 '좋음'∼'보통'단계로 예상됩니다. 오늘 서울의 최저기온은 25도 최고기온은 29도, 수원의 최저기온은 25도 최고기온은 30도, 부산의 최저기온은 25도 최고기온은 29도, 대전의 최저기온은 26도 최고기온은 32도 등이 되겠습니다.
한국다문화뉴스=소해련 기자ㅣ포천시는 오는 23일 ‘2022 포천 한탄강 지오페스티벌’을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한탄강 비둘기낭 폭포 일원에서 개최한다. ‘포천 한탄강 지오페스티벌’은 2017년부터 개최한 한탄강 세계지질공원의 대표 축제 콘텐츠로, 한탄강의 드넓은 자연과 현무암 주상절리 협곡을 무대로 국내 정상급 일렉트로닉댄스뮤직(EDM) 아티스트들이 화려한 무대를 펼친다. 행사는 초대형 무대에서 펼쳐지는 아티스트들의 화려한 디제잉 공연과 퍼포먼스, 그리고 레이저와 불꽃놀이로 한탄강의 여름밤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DJ DOC의 ‘이하늘’, 언터처블의 ‘슬리피’, 걸그룹 ‘걸크러쉬’를 비롯해 국내 정상급 DJ인 SEFO, GUNNER, Cchekoz, Moshee, PO5EIDON, Yuria, BANNGER 등이 공연한다. 그동안 아프리카돼지열병과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3년 만에 개최하는 ‘2022 포천 한탄강 지오페스티벌’은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식혀줄 EDM 뮤직 파티와 더불어 ‘한탄강 지오 캠핑페스티벌’, ‘한탄강 리버마켓’, ‘한탄강 지오투어링’, ‘한탄강 지오스쿨’ 등 한탄강 세계지질공원을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하고 다채
한국다문화뉴스=최봉호 기자ㅣ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후 일상 회복세가 빨라지면서 공항 이용을 위한 관련 교통수단들의 이용도 높아지고 있다. 최근 7월 인천공항 이용객이 약 2년만에 5만명을 기록하는 등 관광 재개 추세가 이어지면서, 공항 이동 수요도 증가하는 상태다. 서울시가 22년 상반기 공항버스, 외국인 관광택시 이용객수를 분석한 결과, 관광 활성화에 따라 점진적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그 간 코로나19 장기화로 약 2년간 운행이 전면 중단됐지만, 해외여행, 비즈니스 등 수요가 증가하면서 이용객 회복세가 이어지고 있는 추세다. 공항버스의 경우 22년 1~6월 상반기에만 18만명을 돌파했다. 특히 1월 총이용객은 21,947명, 일평균 708명이었으나, 노선 운행 재개와 수요 급증에 따라 6월에는 총이용객 57,420명, 일평균 1,914여명으로 늘어나는 등 약 2.7배(170%)가량 많은 승객이 공항버스를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된 4월과도 대비했을 때 6월 일평균 승객수는 95%가 증가하는 등 2개월만에 빠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운행 노선의 경우 현재 4개사, 15개 노선이 운행되고 있으며, 대다수 노선이 중단됐던 20년
한국다문화뉴스=정영한 기자ㅣ 오늘(7일)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곳곳에 비가 오면서 높은 습도로 체감온도는 더 더워지겠습니다. 또한, 전국에 폭염특보가 발효되어 당분간 최고체감온도가 33~35도 내외로 오르면서 매우 덥겠습니다. 오전부터 밤 사이 중부지방과 전라권, 경북북부내륙, 제주도에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전국이 '좋음'단계로 예상됩니다. 오늘 서울의 최저기온은 27도 최고기온은 29도, 수원의 최저기온은 26도 최고기온은 31도, 부산의 최저기온은 25도 최고기온은 30도, 대전의 최저기온은 26도 최고기온은 33도 등이 되겠습니다. 밤사이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많겠습니다.
한국다문화뉴스=정영한 기자ㅣ 오늘(6일)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서울.경기북부와 강원북부내륙은 어제부터 오늘 새벽까지 소나기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고, 오후부터 밤 사이에도 전국 내륙 대부분 지역에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의 영향으로 전국이 '좋음'∼'보통'단계로 예상됩니다. 다만, 수도권·충청권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단계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 서울의 최저기온은 26도 최고기온은 32도, 수원의 최저기온은 25도 최고기온은 32도, 부산의 최저기온은 24도 최고기온은 30도, 대전의 최저기온은 25도 최고기온은 34도 등이 되겠습니다. 또,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밤사이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많겠습니다.
한국다문화뉴스=강성혁 기자ㅣ화성시가족센터(센터장 박미경)은 지난 25일 화성시 다문화가족과 함께 블루베리 농장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블루베리 농장체험은 향남, 남양, 병점에서 다문화가족들이 오전 10시 각각 출발해 농장에서 모여 시작했다. 가족들을 크게 두 팀으로 나누어 한 팀이 블루베리를 따는 동안 다른 팀은 주변 식물을 이용해 만든 천연 제기 던지기 놀이를 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가족은 "코로나19로 야외활동에 제한이 있어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었는데 센터에서 야외 프로그램을 준비해줘서 정말 좋았다" 며 "아이들이 비대면 수업으로 화면을 많이 보아 눈이 나빠졌을까 걱정이었는데 눈에 좋다는 블루베리를 아이들과 함께 먹고 농장체험을 할 수 있어서 더 좋았다"고 전했다. 블루베리 농장 체험 이후 가족들은 근처 에코락 습지 생태체험장으로 이동하여 다양한 생태 식물과 곤충들을 채집하고 공룡 지층 비누만들기 체험학습을 진행했다. 박미경 센터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로 화성의 다양한 자연환경에서 학습하고 아이들이 자연에 대한 관심을 갖고 가족이 함께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오랜 코로나19로 받았던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센터에서도 다문화가족,
한국다문화뉴스=정영한 기자ㅣ오늘(5일)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대기 불안정으로 인해 수도권은 새벽까지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한편, 제주도는 동풍에 의한 지형적 영향으로 제주도동부와 산지를 중심으로 새벽까지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전국이 '좋음'∼'보통'단계로 예상됩니다. 오늘 서울의 최저기온은 25도 최고기온은 35도, 수원의 최저기온은 24도 최고기온은 34도, 부산의 최저기온은 25도 최고기온은 30도, 대전의 최저기온은 25도 최고기온은 34도 등 밤사이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습니다. 또,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밤사이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많겠습니다.
한국다문화뉴스=최봉호 기자ㅣ경기도와 경기도주식회사가 운영하는 ‘착착착 쇼핑몰’이 개설 1주년을 맞아 전폭적인 소비자 할인 이벤트를 전개한다. 경기도주식회사는 7월 4일부터 17일까지 이 같은 내용의 ‘착착착 쇼핑몰 1주년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경기도 공동브랜드 ‘착착착’은 경기도 사회적가치생산품 브랜드로 ‘착한소비·착한사람·착한상품’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착착착 온라인 쇼핑몰(https://chack3.com)은 지난해 6월 28일 문을 열었다. 경기도의 장애인 기업과 중증장애인생산품 생산시설,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여성기업, 청년기업, 민속공예품 등 사회적가치를 실천하고 있는 기업의 다양한 상품을 만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착착착 쇼핑몰 개설 1주년을 맞아 소비자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신규 가입한 쇼핑몰 회원에게는 2만 원 이상 구매에 사용할 수 있는 3,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착착착 쇼핑몰의 인기 제품인 쌀과 한우, 고추장, 된장 및 간식류 등에 대해 25% 할인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특히 4일부터 10일까지는 특정 시간대(오후 2시~4시, 4시간)에 다양한 인기 품목
다양함을 통합으로 디자인하는 가족복지 전문기관, 이천시가족센터(센터장 박명호)는 다양한 가족을 위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 다문화가족 자녀 언어발달지원사업 이천시에 거주 중인 만 12세 이하 다문화자녀를 대상으로 언어평가, 언어 발달교육, 부모상담 및 교육, 사후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외국인가족과 북한이탈주민도 신청 가능하며, 프로그램은 센터 내 언어발달교실에서 진행 된다. 언어발달 전문 인력이 개별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며, 부모 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자녀와의 소통 능력도 향상 시킨다. 신청은 중리동 행정복지센터 3층을 방문하거나 전화(070 4176-5151, 070-4866-0204)로 가능하다. ■ 진로계획 체험프로그램 ‘How to?’ 초등 5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의 이천시 거주 청소년 22명을 대상으로 8월 6일(수)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 지 성남시 한국잡월드 청소년체험관에서 진로계획 체험이 진행된다. 다양한 직업군 체험과 함께 진로상담 전문가의 특강을 통해 참가 청소년의 진로설계를 돕는다. 참가자는 오전 8시 40분까지 센터 앞으로 집결해야 하며, 신청은 6월 19일까지 온라인 접수로 진행된다. ■ 나만의 목공 소품 만들기 이천시에 거
성남시가족센터(센터장 송문영)는 2025년 여름방학 기간 동안 초등학교 4~6학년 다문화가족 자녀 를 대상으로 ‘어린이 리더십 프로그램 꿈자람 놀이터’를 운영한다. 본 프로그램은 오는 7월 12일부터 8월 13일까지 총 7회기로 진행되며, 센터 교육실과 외부 기관을 병행 활용해 교육과 체험을 함께 제공 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리더십, 문해력 교육과 야외 체험을 통합한 창의적 활동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참가 아동들은 은행권 청소년 리더십 훈련, 기업탐방, 국악 관현악 공연 관람, 진로 체험 등의 과정을 통해 다양한 분야를 경험하게 된다. 마지막 회기에는 자신이 경험한 직업을 발표하는 시간도 마련되어 있다. ‘꿈자람 놀이터’의 핵심 주제는 다양한 교육 및 체험 기회를 제공해 아동의 리더십을 자연스럽게 길러내고, 글로벌 인재로서의 성장을 도모하는 것이다. 이 과정은 단순한 놀이를 넘어, 아동 개개인의 잠재력 발현과 미래 설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기획되었다. 참가 신청은 패밀리넷을 통해 가능하며, 접수 확인을 위한 유선 연락이 필요하다. 관련 문의는 성남시가족센터 가족성장팀(031-756-9327, 내선 1번) 으로 하면 된다.
성남시가족센터(센터장 송문영)는 2025년 6월 25일, 성남시에 거주하는 7~13세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소규모 가족사랑의 날 1회기 프로그램인 ‘아이스크림 버블바’ 공예체험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간 정서적 소통을 촉진하고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되었으며, 성남시가족센터 교육실 3에서 저녁 시간대에 진행되었다. 온라인 사전 신청을 통해 모집된 총 15가족이 참여했다. 참여 가족들은 다양한 모양의 캐릭터 몰드와 아이스크림 형태의 틀을 활용해 직접 버블바 반죽을 만들고 개성 있게 꾸미는 시간을 가졌다. 활동을 통해 부모와 자녀가 함께 몰입 하고 웃으며 협력하는 경험을 나누며, 가족간 유대감을 자연스럽게 강화할 수 있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성남시가족센터가 정기적으로 추진하는 ‘가족사랑의 날’ 활동의 일환으로, 앞으로도 소규모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가족 형태와 연령대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 할 예정이다. 관련 문의는 성남시가족센터 가족지원팀(031 755-9327, 내선 1번)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