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문화뉴스= 정영한 기자ㅣ 오늘(20일)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서울을 포함한 일부 수도권과 충청권내륙, 강원도, 전라권, 경상권에는 건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당분간 강수가 예상되지 않아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습니다. 또, 아침까지 인천, 경기서해안과 충남서해안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미세먼지는 수도권은 '나쁨', 그 밖의 지역은 '보통' 단계로 예상됩니다. 충남·전북은 밤에 일시적으로 '나쁨' 단계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 서울의 최저기온은 9도 최고기온은 22도, 수원의 최저기온은 7도 최고기온은 22도, 부산의 최저기온은 13도 최고기온은 22도, 대전의 최저기온은 7도 최고기온은 24도 등 큰 일교차를 보이겠습니다.
한국다문화뉴스=정영한 기자ㅣ 오늘(19일) 중부지방과 제주도는 대체로 맑겠고, 남부지방은 가끔 구름많겠습니다. 서울을 포함한 일부 수도권과 충청권내륙, 강원도, 전라권동부, 경상권을 중심으로 건조특보가 발효되어, 당분간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습니다. 미세먼지는 수도권·충남은 '나쁨', 그 밖의 지역은 '보통' 단계로 예상됩니다. 오늘 서울의 최저기온은 9도 최고기온은 22도, 수원의 최저기온은 7도 최고기온은 21도, 부산의 최저기온은 13도 최고기온은 21도, 대전의 최저기온은 9도 최고기온은 24도 등 큰 일교차를 보이겠습니다.
한국다문화뉴스=정영한 기자ㅣ 오늘(18일) 전국에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밥의 기온차가 10~15도 내외로 크겠습니다. 미세먼지는 수도권은 '나쁨', 그 밖의 지역은 '보통' 단계로 예상됩니다. 강원영서·충청권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단계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 서울의 최저기온은 10도 최고기온은 20도, 수원의 최저기온은 8도 최고기온은 20도, 부산의 최저기온은 13도 최고기온은 22도, 대전의 최저기온은 8도 최고기온은 21도 등 큰 일교차를 보이겠습니다.
한국다문화뉴스=정영한 기자ㅣ오늘(17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새벽부터 아침 사이 경기북부를 중심으로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내륙의 강이나 호수, 계곡 주변에도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미세먼지는 전 지역이 '보통' 단계로 예상됩니다. 그러나, 수도권·충청권·전북은 오전과 밤에 일시적으로 '나쁨' 단계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 서울의 최저기온은 7도 최고기온은 20도, 수원의 최저기온은 5도 최고기온은 20도, 부산의 최저기온은 10도 최고기온은 21도, 대전의 최저기온은 5도 최고기온은 22도 등 큰 일교차를 보이겠습니다.
한국다문화뉴스=정영한 기자ㅣ 오늘(16일)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매우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의 영향으로 전국이 '좋음'∼'보통' 단계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 서울의 최저기온은 8도 최고기온은 19도, 수원의 최저기온은 5도 최고기온은 18도, 부산의 최저기온은 8도 최고기온은 17도, 대전의 최저기온은 5도 최고기온은 20도 등 당분간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으나 아침에는 10도 내외로 쌀쌀하겠습니다.
한국다문화뉴스=김가원 기자ㅣ출입국관리청은 제15회 세계인의 날을 맞이하여 교류와 소통을 통한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제1회 다문화 중창 경연 대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국적에 상관없이 국내에 거주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다만 한국인으로만 구성된 침은 참여가 제한된다. 신청 방법은 QR코드 스캔후 참가신청서 작성,동영상 등을 이메일(choi1994@korea.kr)로 보내면 된다. 수상자는 상장과 함께 대상 100만원,최우수상50만원, 우수상 30만원,특별상 30만원, 장려상 20만원의 상금을 받는다. 예선 결과는 27일 발표되며, 본선은 5월13일에 진행된다.
한국다문화뉴스=소해련 기자ㅣ소방청은 '제9회 다문화가족 119안전캠프'의 참가자를 오는 15일~다음달 7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다음달 27~28일 충북 천안시 독립기념관 캠핑장에서 1박2일로 진행된다. 소방청이 주최하고 한국소방안전원이 주관한다. 참가 대상은 학령기 자녀(7~12세)를 동반 다문화가족이다. 가족 동반 5명으로 40세대 약 200명을 대상으로 한다. 이번 캠프는 다문화 가족들의 안전교육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충청남도 안전체험관에서 자연재난과 사회재난 등을 체험하고 심폐소생술을 배우며, 119구조견 시범 등을 관람한다. 레크리에이션과 소방악대 연주, 버스킹 공연도 있어 가족간 소통과 화합하고 전통문화를 체험한다. 참가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소방청 및 한국소방안전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1박2일 캠핑장비와 밀키트는 제공된다. 이상무 소방청 생활안전과장은 "이번 119안전캠프가 다문화 가족들이 안전에 대한 관심과 안전의식을 가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다문화뉴스=정영한 기자ㅣ 오늘(15일) 전국에 구름많다가 오전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서울과 경기북서부, 경기동부, 강원내륙.산지에는 늦은 오후부터 저녁 사이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의 영향으로 전국이 '좋음' 단계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 서울의 최저기온은 8도 최고기온은 18도, 수원의 최저기온은 7도 최고기온은 18도, 부산의 최저기온은 9도 최고기온은 18도, 대전의 최저기온은 7도 최고기온은 19도 등 당분간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으나 낮 기온은 10도 내외로 쌀쌀하겠습니다.
한국다문화뉴스=김정해 기자ㅣ경기도가 봄꽃이 만개하는 4월을 맞아 도 외곽 860km를 연결한 ‘경기둘레길’ 내 봄꽃명소 2개 코스를 소개했다. 경기둘레길은 도내 15개 시·군의 중간중간 끊겼던 숲길, 마을안길, 하천길, 제방길 등 기존 길을 연결해 지난해 11월 60개 코스 전 구간을 개통했다. 경기도가 소개하는 2개 코스는 가평 23코스, 부천 55코스로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고 가족과 함께 걷을 수 있는 곳이다. 우선 경춘선 청평역에서 시작하는 경기숲길 가평 23코스는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는 북한강 수변을 지나는 벚꽃명소다. 그동안 인도가 없어 걷기에는 위험하다는 지적이 있었지만 경기둘레길 사업을 통해 별도 데크를 설치, 안전하게 벚꽃을 만끽할 수 있다. 특히 북한강을 지나는 청평대교에서 바라보는 청평댐‧북한강 풍경과 매월 끝자리 2일, 7일 열리는 5일장에서 시골장의 인심을 덤으로 느낄 수 있다. 수도권 1호선 소사역에서 시작하는 부천 55코스는 서해안 바닷가 경기갯길을 지나 시흥시를 거쳐 부천시에 이르는 길로 진달래 명소인 원미산을 횡단한다. 원미산은 해발 168m로 그렇게 높지 않아 가족, 젊은 연인들이 능선을 따라 주변 도심지를 조망하고 온 산에
한국다문화뉴스=김관섭 기자ㅣ# 의왕시에 거주하는 맞벌이 부부 최모 씨는 지난 3월 자녀 출산시 출생 신고과정에서 산후조리비지원금을 미처 신청하지 못했다. 신고를 위해 주민센터를 방문해야 하지만 평일 주민센터 방문이 어려워 고민이다. # 자녀를 대안학교에 보내고 있는 성남시 박모 씨는 경기도에서 지원하는 대안교육기관 등 학생교복비 지원금을 신청하고 싶은데 코로나19 감염이 두렵다. 박 씨는 주민센터 방문 대신 집에서 온라인 신청을 했다. 경기도가 도에서 제공하는 산후조리비지원금과 대안교육기관 등 학생교복지원금을 경기민원24 홈페이지(gg24.gg.go.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받는다. 지원금 신청은 먼저 경기민원24 홈페이지에 회원가입을 한 후 온라인으로 신청서를 작성하고 제출서류를 업로드하면 된다. 이때 본인이 신청 대상이 맞는지는 고민하지 않아도 된다. 경기민원24가 신청 자격을 자동 검증해서 신청 가능 여부를 친절히 알려주기 때문이다. 또, ▲주민등록초본 ▲주민등록등본 ▲지방세납세증명서 ▲사업자등록증 ▲중소기업확인서 ▲사회적기업인증서 ▲국가유공자 여부 ▲의사상자 여부▲국민기초생활수급자 정보 ▲차상위 수혜자 정보 ▲장애인 등급 정보 등 22종의 행정정
양평군은 오는 2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물맑은양평체육관에서 관내 20부터 60대까지 부부 120명을 대상으로 ‘부부 명랑운동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예비부부를 비롯해 중·장년 및 노년 부부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며, 신체활동을 통해 부부간의 친밀감을 높이고, 이웃 간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자녀 양육에 매진해 온 부부들에게는 모처럼 부부만의 시간을 누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이웃과 함께 어울리는 공동체 활동을 통해 건강한 지역 관계를 형성해 나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부부 명랑운동회’는 입장식과 준비체조를 시작으로 △타이타닉 게임 △부부 림보 △농구 △배드민턴 △퍼팅 등 다양한 스포츠 종목으로 구성된다. 참가자들은 4개 팀으로 나뉘어 토너먼트 및 리그전 방식으로 경기에 참여하며, 풍성한 경품과 조기 예약자 이벤트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로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박우영 센터장은 “가정 내 다중의 역할을 담당하는 부부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부부 정체성을 회복하고, 친밀감과 사랑을 다시금 채워나가는 행복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하며, “특히 다수 인원이 참여하는 행사인 만큼 안전 관리와 비상 대응 체계도 철
평택시가족센터는 지난 8월 20일부터 22일까지 사흘간 라온요양원, 늘푸른요양원, 환타지아노인복지센터와 결혼이민자의 요양보호사 실습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평택시가족센터의 ‘모두잡(JOB)고!’ 요양보호사 자격증반 실습 교육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교육 수료 후 결혼이민자들의 현장 실습과 취업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성영 센터장은 “이번 협약이 결혼이민자들의 전문 역량 강화와 안정적인 취업 기반 마련에 중요한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라온요양원 지미경 원장은 “결혼이민자들이 현장에서 실습하며 전문성을 쌓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늘푸른요양원 박예현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결혼이민자들이 배움에서 그치지 않고 실제 일자리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환타지아노인복지센터 김태원 센터장은 “결혼이민자들이 요양 현장에서 자신감을 가지고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앞으로 업무협약(MOU)을 맺은 기관들은 결혼이민자의 직무능력 향상과 안정적 취업 지원을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화성시가족센터(센터장 박미경)가 운영하는 화성형아이키움터 향남점은 8월 9일(토)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초등학교 1~2학년 자녀를 둔 7가정 25명을 대상으로 ESG 연계 과학 실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온가족이 함께하는 친환경 실천’을 주제로, 가족이 한 팀이 되어 먹을 수 있는 물병 ‘오호(Ooho)’ 만들기와 태양열 선풍기 제작을 체험하며, 친환경 과학의 원리를 배우고 생활 속 ESG 실천 방법을 익히는 시간으로 구성되었다. 단순한 만들기를 넘어, 가족이 함께 협력하며 환경 감수성과 실천 의지를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부모는 “아이와 환경에 대해 깊이 이야기할 기회가 되어 뜻깊었다”, “작은 만들기 활동이 환경 보호와 연결된다는 사실이 감동적이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박미경 센터장은 “가족이 함께 배우고 실천한 오늘의 활동이 지속가능한 삶의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 참여 할 수 있는 ESG 체험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화성시가족센터 화성형아이키움터는 앞으로도 가족 친화적 환경 속에서 실천 가능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