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화성시가족센터(박미경 센터장)는 12월 7일(토) 유앤아이센터에서 화성시다(多)문화어린이합창단 너울소리 (너와우리) 작은음악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다문화아동과 비다문화아동들이 1년간 갈고 닦은 실력으로 가족 및 유관 기관들을 초청하여 진행된 이번 너울 소리 작은음악회는 합창이라는 매개체로 문화의 장벽을 허물고 서로 화합하고 소통함은 물론, 서로의 다름을 인정 하고 함께 하모니를 만들어 나간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초등학교 1학년부터 6학년까지 27명의 아동들로 구성된 화성시다(多)문화 어린이합창단은 타기관 초청공연 참여는 물론 23년에는 아시아다문화합창축제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경력도 있다. 특히 이번 너울소리 작은 음악회에서는 합창뿐만 아니라 학년별 중창, 아이들이 직접 기획한 댄스공연까지 선보 이며 1년의 과정을 돌아보고 연말 가족들과 함께 축제를 즐기는 분위기가 펼쳐졌다. 박미경 센터장은 “다문화와 비다문화 아이들이 함께 어울려 합창단원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함으로써 서로 협력하고 소통하고 하나가 되는 과정을 배울 수 있었고, 이렇게 성장한 아이들이 미래에 편견없이 협력하여 사회를 이끌어나가는 인재로 자랄 수 있을 것 이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수원시(시장 이재준)가 올해 8개월 동안 ‘찾아가는 우산수리센터’를 운영해 시민들의 고장 난 우산 2609개를 수리했다. 수원시가 ‘2024년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으로 추진한 찾아가는 우산 수리센터’는 우산 수리 전문가에게 교육받은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이 4개 구를 순회하며 고장 난 우산을 무료로 고쳐주는 서비스다. 올해는 상반기(3~6월), 하반기(8~11월)에 4개월 씩 8개월 동안 장안구민회관, 농수산물도매시장, 영통구청, 수원시가족여성회관, 수원문화재단, 수원체육문화센터, 수원문화원 빛누리아트홀, 복합문화공간 111CM을 순회하며 찾아가는 우산수리센터를 운영 했다. 매주 월~수요일(공휴일 휴무)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했고, 한 사람당 2개까지 수리할 수 있었다. 총 1508명이 찾아가는 우산수리센터를 방문했고, 2609개를 수리했다. 하루 평균 28개를 수리했다. 수원시는 2025년에도 상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찾아가는 우산수리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찾아가는 우산수리센터는 간단한 수리로 고칠 수 있는 우산을 버리지 않도록 하는, 자원 낭비를 방지하는 사업”이라며 “더 많은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지난 9월 이천~잠실 간 광역버스(G2100)를 증차한데 이어 12월 11일 경기도 최초로 광역수소버스를 도입·운행 중이라고 밝혔다. 광역수소버스(G2100번)는 환경부 구매보조금 (대당 국비 2억 6천만 원, 시비 9천만 원)을 지원 받아 도입되었으며, 기존 압축 천연가스(CNG) 버스 10대 중 5대를 우선 교체하여 운행한 후 점진적으로 늘려갈 계획이다. 수소 버스는 대기오염물질을 배출하지 않는 무공해차로 같은 무공해차인 전기버스에 비해 주행 거리가 길고 충전 시간이 짧은 장점이 있어 상대적으로 주행거리가 긴 광역버스 노선에 적합하다. 특히 내연기관 버스가 승용차에 비해 연간 약 30 배의 온실가스와 약 43배의 미세먼지를 배출하는 것으로 알려진 만큼 내연기관 광역버스를 수소 버스로 전환하면 대기오염물질과 온실가스 감축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현재 이천시에 설치된 대흥 액화수소충전소는 시간당 120kg의 수소를 충전할 수 있는 시설로 시간당 6대, 하루 약 120대의 수소 버스를 충전할 수 있는 만큼 이천시 수소 버스 도입 및 원활한 수소 교통 운영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천시는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유경선)는 12월 8일 다문화아동 이중언어교육 종강식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종강식은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1부는 각 반별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2부는 다 함께하는 종강식을 진행했다. 식은 다문화아동 이중언어교육은 총 7개 반으로 영어 1개 반, 베트남어 2개 반, 중국어는 4개 반 학생과 강사가 참여한 가운데 인사말, 강사 소개, 우수 강사 표창 및 각 반 발표 이후 레크레이션 순으로 진행했다. 표창은 우수강사 표창 1명, 장려상 13명, 우수상 15명, 개근상 25명이 수상받았으며, 78명의 학생이 수료증을 받았다. 이후 각 반 발표에서는 ▲영어반 You are my sunshine-당신은 나의 태양 ▲베트남어A반 cô và mẹ-선생님과 엄마와 독창 loi chao buoi sang- 아침 인사하는 말 ▲베트남어B반 독창 BA NGON NEN LUNG LINH-깜박이는 촛불 세 개와 독창 THAN SINH PHU MAU-아버님와 어머님 ▲중국어A반 咏 鹅 구스-시를 읊기와 找朋友-친구를 찾아 ▲중국어 B반 수업 영상 시청과 낭독 앤서니 프라운 작품-我 爸爸 真棒 우리 아빠 최고 ▲중국어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화성시가족센터(센터장 박미경)는 기존 서봉마을 5단지 내에서 운영하던 화성형아이키움터 향남점을 향남복합문화센터 1층으로 이전하여 12월 6일 정식 운영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이번 이전은 시설을 현대화하고, 공동육아환경의 질적 향상을 위해 향남복합문화센터 내 더욱 편리하고 쾌적한 육아 환경을 제공하고자 이전했다. 새롭게 마련된 공간에서 영아대상 오감프로그램과 유아대상으로 실생활에 사용 가능한 나무접시와 주걱 만들기와 같은 창의적인 활동들을 진행했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참여자는 "아이와 함께 유쾌했던 시간으로 신체 및 오감 자극되는 활동을 할 수 있어서 유익했다", “아이가 목공에 흥미로워했고,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기존 지점보다 넓고 쾌적해서 좋다” 라는 의견과 함께 만족감을 보이며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화성시가족센터는 “화성형아이키움터는 향남복합문화센터의 이전을 계기로 부모들에게 실질적인 육아 지원 환경을 제공하고, 지역 사회 구성원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공동육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중요한 전환점이 되길 기대한다”며 “화성형아이키움터는 화성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돌봄 공동체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12월 19일 올해 마지막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이천시청 1층 소통큰마당(대회의실)에서 진행되는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는 다양한 직종의 21개 중소기업이 참여해 138명을 채용할 예정이며 오후 3시부터 4시 30분까지 진행된다. 이날 채용행사는 이천시 구직자에게 취업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구직자와 구인 기업 간의 현장 면접의 기회를 마련하여 취업 성공률을 높이는 등 여러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행사 당일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지참하여 취업을 희망하는 기업에서 면접을 보면 된다. 시 관계자는 매년 짝수달 19일에는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 홀수달에는 읍면동 소규모 채용행사를 진행하여 중소기업의 인력난과 시민의 취업난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구인난·취업난을 겪고 있는 기업체와 구직자는 이천시 일자리센터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직업 상담사의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이들을 위한 상설면접, 동행 면접 등 여러 일자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수원시가 6일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한국어교육 종강식 ‘안녕! 한국어’를 열었다.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3월부터 초급부터 고급까지 수준별 35개 강좌를 운영해 결혼이민자들의 TOPIK(한국어능력시험) 취득을 돕고,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 한국어교육을 제공했다. 이날 종강식에는 한국어교육 수강생,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직원, 수원시 공직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행 사는 ▲한국어교육 우수생 표창·수료식 ▲축하공연 ▲한국어 노래자랑 등으로 구성됐다. 수원시 관계자는 “한국어교육이 결혼이민자들의 언어 장벽을 낮추고, 한국 사회에 원활히 적응하는데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결혼이민자들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한국어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화성시가족센터(센터장 박미경)는 12월 6일 유앤 아이센터 세미나실에서 ‘2024년 결혼이민자 한국어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날 수료식에는 2024 한국어교육에 참여한 결혼 이민자와 가족, 한국어 강사 등 약 100여 명이 참여 하였으며, 수료증 시상 및 개근상, 모범상, 성적우수상 등 특별상 시상도 함께 진행되었다. 또, 고급반 학생의 소감문 발표 및 학생의 축하무대(노래) 시간을 통해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박미경 센터장은 일 년 동안 열심히 한국어 공부를 한 학생들에게 존경과 수고의 인사를 전하며 “한국어 교육을 통해 결혼이민자 한국 사회 적응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내년에도 결혼이민자의 안정적인 한국 생활 정착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결혼이민자 역량강화지원·교육사업 한국어 교육은 1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되었으며 정규과정 외 에도 토픽대비반, 검정고시대비반, 가정통신문을 활용한 한국어 등 총 22개 과정을 운영하여 255명의 결혼이민자가 참여하였다. 2025년 한국어교육 문의는 화성시가족센터 역량 강화팀 070-8831-8618로 하면 된다.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시흥시가족센터(센터장 고경임)는 7월부터 11월까지 진행한 한국어 교육을 마무리하며 종강식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한국어 교육은 결혼이민자 역량강화지원, 결혼이민자 역량강화교육을 진행했다. 결혼이민자 역량강화지원 종강식은 12월 4일 능곡 분관에서 진행되었으며, 수강생 34명이 참석하였으며, 결혼이민자 역량강화교육 종강식은 12월 5일 정왕 본관에서 수강생 55명이 참석해 진행했다. 종강식에서는 한 학기동안 열심히 수강한 수강생들에게 졸업장, 개근상, 모범상, 성적우수상을 수여하였다. 수상 시간 이후에는 수강생들의 장기자랑으로 종강식의 흥을 돋구었다. 애국가부터 K-POP까지 한국어로 다양한 노래 솜씨를 뽐냈다. 수강생의 소감발표 시간에는 “한국에서 생활하는데, 한국어가 굉장히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어요. 한국어를 열심히 배워서 한국어를 잘 못하는 친구들에게 한국어를 가르쳐주고 싶어요.”, “이번학기에 한국어를 공부하면서 몸이 아파서 입원도 했어요. 그런데 강사님과 친구들이 힘내라는 영상을 보내줘서 빨리 회복할 수 있었어요.”라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시흥시가족센터는 결혼이민자들의 원만한 한국 생활을 위한 한국어 교육이 진행되
한국다문화뉴스 = 정영한 기자 | 파주시는 관내 거주하는 외국인들에게 생활폐기물의 올바른 배출 방법을 소개하기 위해 영어, 중국어, 태국어, 베트남어, 아랍어 등 5개 국어로 관련 안내문을 제작했다. 현재 파주시에는 1만 9,000여 명의 외국인이 거주하는 것으로 파악되며, 이들은 올바른 쓰레기 배출 방법을 알지 못해 불법으로 쓰레기를 투기하는 경우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이에 시는 다국어 버전으로 생활폐기물 배출안내문을 제작하기로 했으며, 언어별로 4천 장씩, 총 2만 부의 안내문을 제작해 지난 4일, 각 읍면동에 배부했다. 생활폐기물 안내문에는 쓰레기 배출 수거 시간 및 장소, 종량제 봉투 구입처, 일반쓰레기·음식물쓰레기·재활용품·대형폐기물 종류별 배출 방법, 쓰레기 무단투기 과태료 등에 대한 내용이 담겨있으며, 실제 파주시 종량제 봉투 사진을 삽입해 외국인이 이해하기 쉽게 제작됐다. 심재우 자원순환과장은 “외국어로 번역된 안내문을 통해 외국인들이 올바른 쓰레기 배출 방법을 숙지하게 되길 바란다”라며, “올바른 쓰레기 배출 문화 정착과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홍보 활동을 전개하겠다”라고 말했다.
화성시가족센터(센터장 박미경)는 7월 29일(화), 결혼이민자 직업훈련 프로그램 ‘화.성 결혼이민자 내일(JOB)학교’ 문화다양성이해교육 강사 사전교육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사전교육과정은 총 20회, 60시간에 걸쳐 이론과 실습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결혼이민자들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경제적 활동을 할 수 있는 전문 역량을 갖추도록 돕기 위한 취업 준비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교육 내용은 ▲취업준비교육 ▲직장문화 이해교육 ▲컴퓨터 교육(ITQ 파워포인트) 등으로 구성되어, 교육생들이 실질적인 직업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과정을 포함했다. 또한 지난 7월 24일(화)에는 문화다양성 강사를 체험할 수 있는 유관기관을 견학하여 문화다양성이해교육의 실무역량을 기를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교육에는 총 12명의 결혼이민자가 참여해 전 과정을 성실히 이수했으며, 수료증과 기념품이 전달됐다. 중국 출신 교육생 이OO씨는 “여러 가지 수업을 통해 강사가 되기 위한 사전 역량을 키울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해 내년에는 실제 강사로 활동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 고 소감을 전했다. 화성시가족센터 박미경 센터장은 “
화성시가족센터(센터장 박미경) 는 ‘온가족 보듬사업’의 일환으로 조부모와 손자녀의 세대간 긍정적 상호작용과 가족기능 회복을 도모하기 위해 조손가족지원사업 교육ㆍ문화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8월 30일과 9월 6일, 양일간 조손가족 10가정을 대상으로 조부모 건강 식습관ㆍ스트레칭 교육과 손자녀 그림책 만들기, 함께하는 베이킹 교실 및 포도 농장 체험, 피자 만들기 등 다채로운 활동으로 진행한다. 화성시가족센터는 조손가족지원 사업을 통해 조부모의 양육부담을 해소하고, 세대 간 친밀감 향상과 가정 내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사회적 관계망을 형성을 지원하고자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온가족보듬사업은 다양한 가족 형태와 위기 상황에 처한 가족을 지원하는 통합 서비스로 가족상담, 사례관리, 교육 및 문화 프로그램 등을 통해 가족기능과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화성시가족센터는 다양한 가족에 대해 보편적이고 포괄적 서비스를 제공하며, 화성 시민의 건강가족 파트너로 다양한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 개발에 힘 써오고 있다. 온가족보듬사업 관련 문의사항은 화성시가족센터 상담사례팀 전화(070-7774-7085)
화성시다(多)문화어린이합창단은 지난 합창단 활동을 마무리하며, 단원들과 함께 따뜻하고 즐거운 방학식 및 여름파티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방학식은 그동안 정기연습과 다양한 공연에 성실히 참여해준 단원들이 서로에게 격려하며 더욱 돈독해지는 시간을 만들기 위해 마련되었다. ‘합창단 활동 중 좋았던 점’과 ‘기억에 남는 노래’ 등의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고, 지휘자님과 반주자님, 단원들끼리 칭찬 릴레이를 이어가며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서로의 장점을 발견하고 따뜻한 말을 나누는 시간이 아이들 간의 유대감을 더욱 깊게 만들었다. 맛있는 음식도 함께 나누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와 다짐도 함께 나누는 시간이었다. 여름방학은 7월 31일, 8월 7일, 8월 14일 총 3주간이며, 합창단은 8월 21일부터 다시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다. 방학 후에도 정기연습은 물론, 다양한 공연과 체험 활동을 통해 다문화와 비다문화 아이들이 어우러지는 소중한 시간을 이어갈 계획이다. 화성시다(多)문화어린이합창단은 노래를 통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차이를 존중하며 하나가 되어간다. 앞으로도 아이들이 즐겁고 의미있게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따뜻한 하모니는 계속될 예정이다. 관련 문의는